바른급식사랑방 하 림 정 춘 동 AI ( 조류인플루엔자 ) 의 올바른 이해와 닭고기 안전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파가 빠르고 병원성이 다양함. - 닭, 칠면조, 야생조류 등 여러 종류의 조류에 의해 감염됨 ■ 원인체 : 바이러스 1). A 형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PAI: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 국내에서는 1 종 가축 전염병으로 분류 2). B 형 :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3). C 형 : 비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 임상증상 - 호흡기증상, 설사, 산란율의 급격한 감소, 벼슬등 머리부위에 청색증을 보임 => 폐사율은 0 ∼ 100% 로 다양, 산란율도 40% ∼ 50% 저하 / 산란중지로 다양함. ■ 특징 : 혈청형이 다양함 종류로 분류 (H1 ∼ H16, N1 ∼ N9). => 혈청형은 두 종류의 단백질 (HA,NA) 에 의하여 분류 (HA 는 16 종류, NA 는 9 종류 ). 1. 조류인플루엔자 (Avian Influenza) 란 !
■ AI 관련 국내 발생 현황 □ `03 년 12 월 12 일 음성군 닭농장에서 A/H5N1 형 AI 첫 발생 => 이후 일정간격을 두고 10 개 시군 18 개 농장에서 발생 ( 약 500 만마리의 닭 / 오리 살처분 ) □ 04 년 2 월 2 일 연기군 발생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종식선언 => 04 년 3 월 4 일 양주시에서 재발생 □ 06 년 11 월 22 일 익산시 함열읍 육계 농가 발생 ( 고병원성 AI) => 11 월 27 일 익산시 항등면 육계 농가에서 추가 발생 => 12 월 11 일 김제시 공덕면 매추리 농가에서 발생 *** 12/15 일 현재 완벽한 차단 방역에 의한 추가 발생 없음 2. 국내 AI 발병 현황
3. 언론에 의한 과장된 보도 년 AI 발병시 언론의 위험성만 과장한 무분별한 보도 년 AI 발병시 언론의 위험성만 과장한 무분별한 보도 - 국민들의 불안감에 의한 무조건적인 닭고기의 외면 - 관련업계의 줄지은 도산 - 사육 농가와 관련 업체 사장의 비관 자살 => 언론의 실체 없는 불안감 조성으로 AI 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가중 2.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선진국의 경우 AI 발병해도 소비는 거의 줄지 않음 2.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선진국의 경우 AI 발병해도 소비는 거의 줄지 않음 - 도계장에서 건강한 닭을 위생적으로 처리해 시중에 유통 시킨다는 소비자 인식 => 닭고기가 AI 와 관련 없음을 과학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 ***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추측이나 가능성을 사실인양 보도 ***
“TIME” 최신호 커버스터리 2006 년 12 월 4 일판 타임誌 잘못된 인식 분석 사람들은 일반 독감보다 조류 인플루엔자 (AI) 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 일반 독감에 따른 사망자 수는 매년 3 만 6,000 명 (AI 로 사망한 사람은 한 명도 없음 ) - 미국기준 감기가 훨씬 두려운 존재 => AI 보다 감기가 훨씬 두려운 존재 임에도 사람들은 AI 를 더 두려워 한다 4. AI 에 대한 잘못된 인식 분석 (“TIME” 최신호 ) 상시 노출돼 있는 위험은 무시 타임 최신호는 사람들이 상시 노출돼 있는 위험은 무시하고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위험은 과장하는 경향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위험은 과장하는 경향 이 있다고 분석. AI 는 생각만큼 두려운 존재가 아님 => 생소하고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과잉 공포를 느낌. => 생소하고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과잉 공포를 느낌.
5. AI 발병 국가 및 사망자 현황 국 가국 가 총 계총 계 발생사망 캄보디아 66 중국 2114 지부티 10 이집트 157 인도네시아 7456 이라크 32 태국 2517 터키 124 베트남 9342 아제르바이잔 85 총 계총 계 AI 에 의한 발병국가 현황 * 현재까지 10 개국 에서 258 명이 발생하여 153 명이 사망 * 기준일 : * 감염된 사람의 대부분은 양계업이나 살처분에 종사하여 조류와 밀접한 접촉을 했던 사람임. * 닭을 비롯한 가금류를 섭취하여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례는 없음 * 발생 및 사망자 발생 국가는 대부분 저개발국가임 ( 닭과 함께 생활하는 후진국이 대부분임 ). 2. AI 에 의한 사망 원인 GDP ( 억달러 ) 1 인당 GDP ,6001, ,111 2,7361, ,013 1,7642,724 3,6264, ,023 7,80016,000
6. AI 발병시 긴급 방역 조치 절차
7. 유통되는 닭고기는 절대 안전하다 !!! -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I) 는 살아있는 가금류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 -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I) 는 살아있는 가금류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 - 호흡기나 공기를 통해서만 전염됨 - 호흡기나 공기를 통해서만 전염됨 => 살아있는 가금류에 의해서만 전염됨 => 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는 100%AI 로 부터 안전함 ( 방역 당국의 철저한 방역체계에 의해 AI 에 감염된 닭은 단 1 마리도 외부로 유출되지 않음 => 세계에서 가장 강력함 방역 체계를 구축되어 있음 ) 살아있는 닭에는 AI 가 존재할 수 있지만 닭고기를 통해서는 전염될 수 없음 ( 전염병의 권위자 박승철 고려대 의대 석좌교수 KBS 인터뷰 중 ) 세계적으로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먹고 사람이 감염된 사례는 단 1 건도 없음
8. AI 에 대한 관리체계 분석 우리나라후진국 방역체계 - 살처분 박멸 정책 ( 국지적 발생, 계절적 유입, 조기차단 기능 등 ) - 강력한 방역 조직 및 기술력 확보 - 의심사례 조기 신고 체계 구축 ( 시가보상 및 보조금 / 세제 혜택 등 ) - 예찰 및 초기 발생단계 진단 신속 ( 신고 후 확진 시 까지 48 시간 ) - 백신접종 정책 ( 풍토화, 지속적 유입 가능성, 광범위환 확산 ) - 방역 조직 및 기술수준 낙후 - 국가 방역체계 미비 - 보상금 지급 늦고 살처분 주체가 농장주 일임 사육환경 - 위생 및 안전 설비에 의한 전문적 사육 환경 - 계사와 타 조류와의 접촉 원천 차단 - 사람 등 외부환경과 철저한 격리 ( 무창 계사 ) - 20~30 마리 단위 농가 마당에서 사육 - 광범위한 방사 사육 ( 각종 야생조류와 직접 노출 ) - 사람들과의 접촉에 노출 유통체계 - HACCP 가동체계의 의한 위생적 도계 - 콜드체인 시스템에 의한 안전적 유통체계 - 개별적 임의 도축 - 생계 유통시장의 활성화 보건의료및위생의식 - 보건 의료 환경 및 기술의 수준급 - 국가예산 투입에 의한 적극적 대응 - 보건위생에 대한 국민의식 수준 고도화 - 보건 의료 체계 미비 - 재정능력 미비에 의한 소극적 대응 - 위생 및 보건에 대한 의식 수준 저조
9. 유통되는 닭고기가 절대 안전한 이유 1. AI 에 대한 국가 방역체계가 워낙 강력함 1. AI 에 대한 국가 방역체계가 워낙 강력함 => 정부의 방역체계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기로 악명 (?) 이 높음 방 역 체 계방 역 체 계거리조 치 사 항조 치 사 항 오염지역반경 500m 정부에 의한 전량 살처분 위험지역반경 3km 30 일 이상 이동 제한 및 통제 경계지역반경 10km 2. 도계, 가공의 위생적인 시스템 - HACCP(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 에 의한 생산 2. 도계, 가공의 위생적인 시스템 - HACCP(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 에 의한 생산 => 안전성하고 위생적인 닭고기 생산 ( 하림 2000 년 9 월 부터 가동 ) 3. AI 바이러스는 햇볕, 고온, 소독 등에 쉽게 파괴됨 – 열에 아주 약함 3. AI 바이러스는 햇볕, 고온, 소독 등에 쉽게 파괴됨 – 열에 아주 약함 실제 AI 에 노출된 닭고기는 절대 ‘0’ % 시중에 유통 될 수 없음 ■ 우리나라 : AI 신고시 정부에서 전액 시가보상에 의한 농민피해 최소화 => 숨길 필요 없음 ■ 후진국 : 보상이 적고, 지급이 늦으며 살처분 주체가 농가 => 숨기고 밝히지 않음 ( 대부분 신고 기피 ) 세계보건 기구 “ 한국은 AI 에 대해 사전대비가 잘 되어 있는 나라 ” 라고 천명
10. 하림 닭고기의 우수성 하림 닭고기는 안전 할 뿐 아니라 품질까지도 우수함 1. 완벽한 차단방역 및 철저한 위생환경에서의 사육 - AI 는 물론 모든 질병으로 부터 매 단계가 완벽한 4 중 안전체계 관리 => 1) 국가 방역 시스템 -> 2) 농장별 차단 시스템 ->3) 자체방역시스템 -> 4) 도계 과정에서의 안전 / 위생 시스템 구축 및 관리 - 출하 3 일전 잔류항생제 검사를 실시해 음성으로 판정될 경우 도계공장 으로 이동 2. 품질 및 위생관리를 위한 완벽한 도계시스템 구축 - 도계 후 최단 시간내에 닭고기의 온도 (4 ℃ 이하 ) 를 낮추는 기술이 핵심 - 2 중 냉각 방식에 의한 냉각 => 물 냉각 (Water chilling) 및 공기 냉각 (Air chilling) 시스템에 의한 냉각 처리 - 유통과정에서의 품질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정온실 설비 구축 ( 표면 동결 ) => 출하 제품에 대한 -35 ℃의 후리져 (freezer) 15~40 분간 통과 유통시 안전성 강화 => 유통과정에서 표면의 낮은 온도 -> 내부로 침투
1. 고 ( 高 ) 단백질 식품 - 단백질은 뼈대의 역할을 하며 세포조직의 생성은 물론 각종 질병을 예방 2. 저 ( 低 ) 지방 식품. - 가슴살은 타 육류에 비해 지방성분이 1.2% 로 매우 낮아 다이어트하는 사람 에게 적극 권장. 3. 저 ( 低 ) 칼로리 식품. - 칼로리가 낮아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과 회복기 환자, 신체활동량이 적은 노인에게 적합한 식품 4.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품. - 필수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은 피부 건강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 - 유해한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리놀레산이 다량 함유 11. 닭고기의 영양학적 우수성
* 전국 곳곳에서 닭고기 안전성 홍보하는 시식행사 진행 ( 국무총리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동참 및 확대 ) * 유통업체에서의 닭고기 안전성에 대한 홍보물 게시 및 판촉활동 강화 * 각 시민 단체들의 자발적인 안전성 홍보 및 각계 자발적 닭고기 먹기 운동 전개 12. 안전성 홍보 각계의 홍보 활동 확대
상황발생농장에 가서 닭. 오리를 만졌다 감영가능성있음 안전성 - 감염자 대부분 농민 또는 방역요원 - 기침, 고열 등 증상이 있으며 보건소에 신고 - 긴급 진단시약으로 감염 여부 우선 확인 상황유통 중인 달걀이나 오리알을 만졌다 감영가능성없음 안전성 - 위험지역 달걀과 오리알은 모두 폐기 처분 - 껍질에 바이러스는 묻을 수 있으나 껍질을 뚫고 들어가지 못함 상황감염됨 사람과 접촉했다 감영가능성없음 안전성 - 세계 보건기구 공식 견해는 “ 사람간 간염은 없다 ” - 발생 농가 등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상황유통중인 생닭을 만졌다 감영가능성없음 안전성 - AI 에 걸린 닭은 대부분 1~2 일 내에 죽음 ” - 농림부 : “ 유통될 가능성은 없다 ” ( 완벽한 차단 방역 체계 ) * 결코 AI 에 노출된 닭은 농장 밖으로 출하될 수 없다 13. AI 에 대한 Q & A 상황익힌 닭을 먹었다 감영가능성 없음 안전성 - 전 세계적으로 익힌 닭고기를 먹고 감염된 사례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