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표적(表蹟)

눅 21 : 25-28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함으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 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1975년 2월 중국 랴오닝(遠寧)성 하이청(海城)에서 거위가 날아다니고 겨울잠 자던 뱀들이 기어 나왔다.  지진 조짐이라고 본 당국은 100만 주민을 대피 시켰고, 2~3일 뒤 7.3강진이 닥쳤다.  동물 덕분에 지진 피해를 줄인 첫 사례다.

1976년 7월엔 허베이(河北)성 탕산(堂山)에서 잠자리 와 수만 마리의 새가 떼 지어 수백m를 날아갔다.  사람들은 이를 눈여겨보지 않았다. 며칠 뒤 대 지진이 발생해 27만 명이 사망했다.

천기는 분별 시대의 표적

1 동물들의 이동을 주시

쓰나미 12월 25 크리스마스 2004년 12월 25일 인도네시아에서 22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쓰나미(地震海溢) 직전에 해안 동물들이 줄지어 언덕으로 대피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쓰나미 해일 7살 디다카란을 구한 개 20대 초반의 인도 여인 두 아이를 안고 산으로 달렸다. 7살의 큰 아이가 보이지 않았다 그는 혼자라도 달려 올 줄 알았다. 불안해 하고 있는데 개가 와 함께 아들이 나타났다. 개가 큰 아이의 옷을 물고 자꾸 산 쪽으로 가자고 하여 개를 따라 무조건 달려왔다는 것이다 잠시 후 그 아들이 피해 있었던 집은 강풍에 사라지고 없었다. 개는 임무 완수후 쓰러졌다

중국 쓰촨성 지진 전 수만 마리의 잠자리 떼와 새가 줄지어 서쪽으로 날아가고 일몰 후에 하늘이 매우 맑은데 가는 구름이 한 줄로 길게 늘어서 있었다. 하늘이 맑은데 홀연히 검은 구름 한 가닥이 긴 뱀같이 늘어져 오랫동안 흩어지지 않았다 이것은 불길한 징후였다.

2008년 5월12일 쓰촨성 이틀 전 장쑤(江蘇)성 타이저우(泰州 중국 지진 이틀 전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가 떼를 지어 이동하는 바람에 두꺼비들이 차에 치여 압사. 장쑤(江蘇)성 타이저우(泰州

5.12 석가탄일

중국 올림픽에 신경을 쓰느라 여기에 관심을 두지 못했음을 중국 정부 당국은 인정했다.

때의 징조에 민감 구호의 손길 영혼 구원에 열정

17명 구원한 백영호씨 보령해일 보령해일 ***

2 가축들의 이상한 행동을 주시 욜 1 : 18 “생축이 탄식하고 소떼가 민망히 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소는 푸른 빛 풀을 먹어야 산다 동물성 사료는 마지 못해 먹는다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이상하다

소비자들 연한 고기 선호 고기를 연하게 만들기 위해 소를 움직이게 못하게 한 후 사료를 먹이며 비육하고 있는 미국의 소 사육장.   KBS 이강택 PD 2006년 10월 29일 오후 8시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방영

8만5000여 마리의 소가 갇힌 채 비육되고 있는 네브래스카 주의 '아담스 농장'

좁은 공간 활동 억제 분뇨 위에서 뒹굴고 있는 미국의 소떼

인공 사료로 속성 비육 사료 공장에 소의 뼈, 내장도 섞인다 광우병 걸린 소의 어느 부위도 있을 것이다

광우병 영국에서 시작 영국이 18만3천여건의 광우병 발병

바다에 버린 병든 소떼 소도 미치고 고기도 미쳤다 그걸 먹은 사람도 미친다

유럽에선 수만 명이 감염되어 있으며 매년200 명의 감염자 및 사상자가 발생 치사율 90% 이상의 인류 역사상 가장 무서운 질병  

17년 후 사망한 예 영국 농림식품부 장관이 1990년에 "소는 안전하다면서.." 자기 딸아이까지 동원해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한 후, 17년이 지난, 2007년, 그의 친구 딸이 광우병으로 죽게 되었다

조류 인플류엔자의 공포 조류인플루엔자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가금류에 퍼져 있으며, 46명이 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했습니다. 비록 조류인플루엔자가 아직은 대부분 동물 질병으로 존재하지만 전문가들은 그것이 사람 사이에 쉽게 전이될 수 있는 형태로 변이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 우리 곁에 하루 동안 서울에서 살처분(殺處分) 된 닭과 오리는 모두 만5천여마리.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견된 송파구의 닭과 오리 8천여 마리는 물론이고, 나머지24개구의 가금류도 함께 살 처분됐습니다. 이 바람에 자연관찰용 닭과 꿩을 기르던 초등학교나 유치원의 자연학습장은 텅 비었고,공원 연못의 오리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살 처분한 닭과 오리 다시 돌아 다니다

닭고기 오리 고기는 괜찮아

하늘/ 땅/ 바다/ 물 하늘 – 조류 (닭 오리 거위 퀑) 땅 - 소 바다 – 고기 물 - 짐승의 폐수 땅 - 소 바다 – 고기 물 - 짐승의 폐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 : 7)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던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 : 31)

이번 기회에 채식에 도전해볼까? 조류독감과 광우병이 퍼지면서 채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의 한 채식 뷔페에 사람들이 몰려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이 때를 위해 주신 빛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추는 등불(작은 빛)과 같으니 이것을 주의(注意)하는 것이 가하니라 (벧후 1 : 19) “이것은” : 더 분명하게 된 선지자의 말씀 “주의하는 것”: 너희 마음에 (이것을 )두고

1889년 영감의 기별 지적 “가축의 질병으로 육식은 두려운 문제가 되고 있다. 죽은 시체들의 병든 고기가 시장에서 팔린다. 주님께서는 죽은 동물의 고기를 만지거나맛보지 않도록 당신의 백성을 인도하시기를 원하신다” 음식물에 관한 권면 481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육식을 폐하기로 목표를 세울 때가 아닌가? … 돌이켜 태초에 인간에게 공급된 건강에 좋고 풍미있는 식물로 돌아가자! 그리하여 우리 자신이 실천하고 또한 우리의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지으사 우리의 지배아래 두신 말못하는 짐승들에게 긍휼을 베풀게 할 것이다” (가정과 건강 114)

유기물(有機物) 식품

축복이 약속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대하 20 : 20) ***

3 사람들의 이상한 행동을 주시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딤후 3:1) 괴롭고 불안

미국인 7명 중 1명 정신불안

우리나라 정신장애 환자 늘었다 정신장애 환자 수 2001년 134만4259명 2005년 170만6845명 27.0% 증가 같은 기간 전체 질환 환자 수 증가율 10.2%의 약 2.7배. 2001 2005 2010

독소-죽음을 부르는 만찬>의 저자 윌리엄 레이몽 한국이 “미국의 유전자 조작 옥수수가 대량으로 수입될 예정이다. 한국의 먹을 거리 생산 기업은 이 옥수수로 과당을 만들어 먹을 거리에 집어넣으려고 한다” 프랑스 윌리엄 레이몽

광우병이 한국인에 취약하다 영국은 2008년 5월1일 오전5~오후6시 대한민국을 위험국가로 판정을 내렸다 광우병의 위험성을 모르시는 어르신들이 많다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 한국인은 광우병에 대한 더욱 취약한 유전자 구조를 갖고 있다. 미국인은 35% 위험, 한국인은 100% 위험

유전자 조작 식품+광우병 한국인 유전자 광우병에 취약하다. 정부문건 강기갑의원 폭로

뇌에 구멍 뚫어진다. 광우병에 걸리면 두뇌에 구명이 뚫어지면서 죽는다

미국 소고기 반대 집회 후 미군 부대 한강 이남 배치 발언 누군가 미친 짓 할까 두려워

류동길 숭실대 교수 미친 건 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세상에 임할 일들을 생각하고 무서워함으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림이라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바다와 파도의 울음 소리 도심의 아파트가 무너지는 소리 병든 소 울음 소리 병든 닭의 울음 소리 미친 사람의 괴성 소리 넋을 잃은 사람들의 한숨 소리 분노한 군중 울음 소리 탄식 소리 땅을 치는 통곡 소리

이런 일이 일어나거든 머리를 들라

이 세상은 요란하나 448장 이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맘이 항상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면 참 기쁨 복 내 것일세 이세상은 늘 변하고 흉악한 일이 많으나 주 은혜를 생각하니 참 기쁨 복 내 것일세 이 세상의 쾌락보다 하늘의 복 더 좋으니 내 맘과 뜻 모두 합해 저 천국만 향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