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W U 주 창 윤(언론영상학과) www.jooculture.com 언론사
S W U 10주 이승만 시대의 언론 1. 시대적 맥락 2. 정부와 언론의 갈등 3. 이승만 시대의 방송 4. 4.19와 언론자유
S W U 1. 시대적 맥락 정치환경 1948.5.10 남한 총선 정부수립, 군정폐지 1948.10.20 여순반란사건 발생 1948.11 국가보안법 제정 한국전쟁(1950.6.25-1953.7.27) 1952년 부산정치파동 1954년 사사오입 1955년 민주당 탄생(신익희) 1956년 제3대 정부통령 선거: 자유당 이승만, 민주당 신익희 1958년 보안법 파동으로 권력과 언론의 갈등 1960년 4.19 허정 과도정부 내각책임제
S W U 2. 정부와 언론의 갈등 1948 언론장악을 위한 언론단속사항 발표 언론에 대한 7개조항 제정 1) 대한민국의 국시와 정부시책을 위반하는 기사 2) 정부를 모략하는 기사 3) 공산당과 북한정권을 인정하거나 비호하는 기사 4) 허위사실을 날조 선동하는 기사 5) 우방과 국교를 저해하고 국위를 손상시키는 기사 6) 자극적인 논조나 보도로 민심을 소란시키는 기사 7) 국가기밀을 누설하는 기사 야당지와 여당지의 확연한 구별 야당지: <동아일보>, <경향신문>, <조선일보> 여당지: <서울신문>, <자유신문>
S W U 야당지 <동아일보> 김성수와 이승만과 대립 <경향신문> 장면에 대해서 긍정적 태도 - 1959년 폐간 ‘정부와 여당의 지리멸렬상’ - 2월 여적을 통해 가장된 다수와 부정선거 비판 <조선일보> 건국초기 정부에 대해 중립적인 태도 - 정치파동에 계속되자 비판적 입장으로 선회 여당지 정부는 <서울신문>이 동해주 반공사건을 1단처리했다는 이유로 발행정지; 6월 이승만계로 임원진 개편-친정부 신문 <서울신문>은 언론이 정부를 비판할 때 일정한 한계 설정을 주장 한국일보 창간 1954년 6월 9일 상업주의를 표방한 <한국일보> 장기영-조선일보 사장출신 한국일보, 일간스포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기자공채제도
S W U 3. 이승만 시대의 방송 KBS는 공보처 산하의 한 국(局) 1953년 관영 라디오는 중앙방송국을 서울지방방송국으로 개칭 1956년 조남사의 <청실홍실> 인기 매일연속극 <산넘어 바다건너> CBS 1954년 CBS 방송사상 최초의 민간방송 연예프로그램의 개발 실화극 <이것이 인간이다>, 음악 프로그램, 전화를 통한 퀴즈 HLKZ-TV 1954년 텔레비전 시험방송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국 HLKZ-TV(KORCAD-TV)1956년 5월 황태영(RCA 한국대리점) 설립 광고주 수입에 의존하는 상업방송체제 미국식 송출방식은 NTSC채택
S W U 서울시내 300대, 14인치 TV한대 34만환(쌀 한가마 1만8천환) 극심한 재정난(수상기 판매 어려움, 광고주 적음) 개국 프로그램 첫 출연자는 자유당 부통령후보 이기붕 1956년 6월부터 정규방송: 평일 4시간 주말 5시간 (뉴스, 어린이, 좌담, 영어교실, 스포츠, 퀴즈) 1957년 1년만에 적자로 운영주체가 <한국일보> 장기영으로 바뀜 DBC-TV 방송시간 연장, 프로그램 개편, 외국 프로그램 적용 장기영은 미공보부로부터 필름을 제공받음 한국은행, 전매청, 대한중석 등 대기업의 협찬 1959년 화재로 중단, AFKN지원을 받아 저녁 7시부터 30분 방영 1961년 방정희에게 반납 KORCAD-TV-DBC-TV(57.4)-AFKN(59.3)-방송중단(61.10)- 폐국(1963.3) 텔레비전은 사치품 180% 관세 1957년 3,000대, 1958년 7,000대, 1959년 20,000(AFKN 개국(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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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W U 4. 4.19와 언론자유 4.19혁명으로 이승만 하야(下野) <경향신문> 정간해제, <서울신문> 습격 방화 민주당 정부 집권 1960.7.1 법률553 ‘신문 및 정당 등의 등록에 관한 법률’ 신문창간 확대: <민족일보>, <국회일보>, <거창일보> 등 4.19/5.16전후 언론계동향 종별 4.19전 4.19후 5.16전 5.16후 일간신문 41 112 115 39 통신 14 274 305 11 주간지 136 476 485 32
S W U 4.19이후 언론자유와 개방이 확대 <민족일보> 사건 1961년 2월 조용수, 서상일이 <민족일보> 창간 <민족일보> 사시 민족일보는 민족의 진로를 가르치는 신문 민족일보는 부정과 부패를 고발하는 신문 민족일보는 근로대중의 권익을 옹호하는 신문 민족일보는 양단된 조국의 비애를 호소하는 신문 <민족일보> 창간초기 2만부, 4만 5천부까지 확대(가판 1위) 5.16이후 4.19일 92호로 폐간 박정희는 <민족일보>가 북한 주장에 고무 동조했다고 주장 조총련계로부터 1억환의 불법도입자금으로 신문창간했다는 협의 조용수(32세) 사형 진보신문은 <한겨레신문>(1988.5.15)창간까지 역사에서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