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기도제목 6월 1주(6/1-6/7)
1. 북한인권 27일 서울에서 열린 6자회담 한미일 3국 수석대표회의에서 3국은 북한 인권 문제를 전면에 내세워 대북 압박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이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미일 3국이 대북송금 동결과 6자회담과 유엔차원에서의 북한인권문제 논의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적인 차원에서 더욱 공론화하고 북한정권의 참혹한 인권유린실태를 바로잡기 위하여 실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하소서.
- 중국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북한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하소서 - 중국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북한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하소서. 중국이 재중 탈북민에게 난민지위를 인정하고 강제북송을 중단하게 하소서.
2. 북한정치 북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의 처형 이후 북한 당국이 간부들에 대한 감시와 도청, 통제를 대폭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의 한 전문가는 김정은 정권의 ‘공포정치’가 스탈린 시절과 유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 북한의 간부들과 북한주민들이 외부세계로부터 전해지는 정보와 진실 그리고 복음을 통해 북한정권의 실체를 깨닫게 하소서.
- 민주적 헌법하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친한파 세력이 구축되게 하시고 향후 통일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하소서. - 북한주민들이 하루속히 공포정치로 인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국민들을 존중하는 지도자들과 올바른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3. 북한사회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북한 전체 인구의 약 42%인 1,050만 명이 영양부족 상태에 직면했다고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이 ‘2015 세계의 식량 불안정 상황’ 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 북한주민들의 민생을 외면한 채 김 씨 일가 우상화와 정권 유지를 위하여 핵, 미사일 개발과 사치품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북한 정권이 하루빨리 무너져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와 인권이 회복되고 식량난 또한 해결되게 하소서. - 북한의 장마당을 통해 북한주민들에게 식량과 의약품이 공급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남한에 정착한 탈북민들을 통해 북한에 송금하게 하시고 이 과정에서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4. 북한경제 북한이 김정은 체제 들어 국제관광산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체제 불안정성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북한이 여가 및 관광·레저산업에 주목하고 쉽게 외자를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관광산업이기 때문입니다. - 북한주민의 약 42%가 영양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외화벌이를 위해 물놀이장과 스키장 등 체제 과시용 건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북한정권이 핵, 미사일 위협과 (사이버)테러를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규범과 원칙을 준수하여 전 세계로부터 합법적인 투자와 경제지원을 받게 하소서. 북한에 시장경제체제가 점차 확대되고 북한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게 하소서.
5. 대통령과 위정자 -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국정을 운영해나가게 하소서. -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 자유민주주의 체제 아래에서 살아가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북한 동포들도 하루빨리 김 씨 일가 우상숭배의 멍에에서 벗어나 신앙의 자유를 누리며 살게 하소서.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신임 국무총리를 지명하여 주옵소서. 6월 국회에서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되도록 주관하여 주소서.
6. 외교, 안보, 국방 북한에 대한 압박·제재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은 한·미·일 3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이례적으로 '동시방중'해 중국의 동참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의 국방이 되어 주옵소서. 한미일 정보공유약정이 적극적으로 이행되며 한미일 3국 간 군사공조체제가 더욱 공고해져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과 무력도발이 사전에 저지되게 하소서. - 북한과 중국 간의 잘못된 군사적, 정치적, 외교적 연결을 끊어주소서. 중국이 북한의 핵, 미사일 문제와 관련하여 대북 압박과 제재 강화에 동참하게 하소서.
7. 동성애 ‘2015 에이즈 관리지침’(질병관리본부)에 동성애자들은 성매매 종사자, 마약사용자 등과 함께 ‘에이즈 감염위험집단’에 포함돼 있으나,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축제를 ‘건전한 문화활동’으로 보고 6월 9일과 28일 서울광장 사용을 허가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우리사회의 음란함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하는 교만함을 회개합니다. ‘혼인 이외의 성관계는 간음’이며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간의 결합’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이 땅 가운데 바로 선포되게 하소서.
- 6월 9일과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축제(퀴어문화축제)를 관할하여 주옵소서 - 6월 9일과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축제(퀴어문화축제)를 관할하여 주옵소서.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이번 동성애축제로 인해 동성애가 합법화되면 더 이상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지키며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함께 기도하며 6월 9일과 28일에 열리는 생가효(생명-가정-효) 페스티벌에 동참하게 하소서. 생가효 페스티벌이 세계적인 동성애 합법화 흐름을 막는 국제적인 연대 조직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 행정, 사법, 입법 영역의 고위 공직자들과 각 사회 영역의 리더쉽들, 그리고 국민들이 동성애가 인류 보편적 성윤리와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어긋나는 것이며,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기초를 무너뜨리고 사회에 음란과 간음, 질병을 확산시키는 사회악임을 바로 알게 하소서.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편향된 정치, 윤리관에서 벗어나 보편 타당한 원칙에 입각하여 공익을 위하는 올바른 시정을 펼쳐나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