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성 화백 :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 / 개인전6회 “똥깅이” <원작:지상에 숟가락 하나』>는 성장소설의 성격을 띠는 글인데 무게중심은 ‘이념’보다는 그 시대의 ‘현상’입니다. 내 유년의 현상, 그러니까 내면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수맥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지요. (중략)… 내 문학을 결정지은 배경이 여기에 나옵니다. 나를 키운 것은 부모님만이 아닙니다. 제주의 자연도 나를 성장시키는 데 큰 몫을 했지요. 또한 유년의 친구들, 중학 시절의 독서, 그로 인해 책의 자식이 되는 과정이 나옵니다.(이 계절의 작가」, 『실천문학』 1995년 여름호 중에서) 현기영은 1941년 제주 출생.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2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버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제5회 신동엽창작기금, 제5회 만해문학상, 제2회 오영수문학상, 1999년 이 작품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집 『순이삼촌』, 『아스팔트』, 『마지막 테우리』, 장편소설 『변방에 우짖는 새』, 『바람타는 섬』, 산문집 『젊은 대지를 위하여』, 『바다와 술잔』 등이 있다. 초청게스트 정용성 화백 :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 / 개인전6회 바람의 신화 2004 – 제주현대미술전 / 2001한국현대미 술 신세대 흐름전 ‘이야기 그림’ / 마지막테우리 그림 이원태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똥깅이 고람신디”는 작가 현기영의 어린 시절을 중심으로 당시 제주의 삶을 얘기 “똥깅이” 북 콘서트 프로그램 소개 Opening 현악 4중주 “Imagine” 제주 청소년 오케스트라 소실된 공간에 대한 추억을 나누다 사라져 버린 아쉬운 공간과 작가를 성장시킨 자연에 대한 이야기 (노스탤지아) 현기영 작가 정용성 화백 특별 공연 초청 게스트 이원태 기획조정실장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랩으로 쏟아낸 똥깅이 “Yo Yo” 박하재홍 (제주힙합포럼) ·박다원 (제주청소년 힙합 동아리 “ 썬더클럽 ) 똥깅이 관객과 만나다 똥깅이에게 물어보세요 관객 Q & A 제주! 희망을 품다 작가에게 있어 제주와 문학이란? ending “Imagine” “똥깅이 고람신디”는 작가 현기영의 어린 시절을 중심으로 당시 제주의 삶을 얘기 하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 그 안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얘기하고자 한다.
“똥깅이 고람신디 Tour-map 바다가 그려놓은 용두암을 중심으로 용연, 한천, 정드르마을, 한드기로 이어지는 현기영 작가의 “똥깅이” 작품 속 이야기를 작가와 함께 그 때 그 시절로 걸어가다. 출발일시 : 2014년 7월 20일 일요일 오전 9시30분 출발장소 : 제주시 용담동 동한드기 주차장 해설하시는 분 : 양은영선생님 (숲 테라피스트 )
Step 오경부 <(사)제주영상문화연구원> 강석민 <사진작가> 양성순 <디자이너> 장일수 <미술작가> 양은영 <숲 테라피스트> 김현아 <연출> 우정실 <총무> 김영호 <예술감독> 홍순덕 <총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