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꺼지지 않는 불
작품 소개 순서 1.영화개요 2. 장르 / Tone & Mood 3. 만드는 사람들 4. 제작일정 5. 시놉시스 6. 인물 소개
1. 영화 개요 1) 영화명 판도라(Pandora/ 가제목) 2) 제작사 ㈜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 ㈜스토리파크 2) 제작사 ㈜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 ㈜스토리파크 3) 감독 & 각본 박정우 4) 제작 이창희, 김경훈 5) 총괄프로듀서 백경숙 6) 프로듀서 송지은 7) 제작기간 2014년 3월 ~ 2015년 7월 (Pre ~ Post 포함/ 제작일정 조정 변수 있음) 8) 제작규모 순 제작비 약 100억원 예정
2. TONE & MOOD [원자력발전소를 배경으로 한 진화된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2009년 대한민국을 흔든 거대한 쓰나미 [해운대] 2012년 물을 매개체로 전염되는 진화한 기생충 [연가시],화려한 주상복합건물의 화재 [타워] 2013년 변종 바이러스로 대한민국을 삼켜버린 [감기] 지난 몇 년간 한국형 재난영화는 대한민국에서 발생되지 않을 특이한 소재의 사건을 중심으로 화려한 재난상황의 볼거리와 재미 그리고 감동을 가지고 관객들을 만나 왔다. 2015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진행중인 영화[판도라]는 지진과 인재에 의한 원전사고라는 한층 더 진화된 재난 상황을 소재로 하여 [2012]와[아마게돈]의 재미와 감동을 한국식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3. 만드는 사람들 1) 제작 / ㈜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 제작/ ㈜스토리파크 2) 감독 / 박정우 3) 총괄 프로듀서 / 백경숙
3. 만드는 사람들 1) 제작 / ㈜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 2014 제작 예정 영화 <판도라> 제작 준비 중 는 지난 18년 동안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부산 국제영화제가 주도하여 2013년 3월 설립한 회사입니다. CAC는 상업영화의 제작은 물론 저예산 독립영화의 지원을 통해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예술 영화를 수입, 배급하여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 2014 제작 예정 영화 <판도라> 제작 준비 중 <더 폰> 캐스팅 중 <1밀리미터> 각색 중 2014 수입, 배급 영화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그랜드 센트럴>
3. 만드는 사람들 1) 제작 / ㈜스토리파크 (김경훈 대표) 2010 (주)아이언팩키지 대표 2010 영화 <우유시대>(김대우 감독/ 단편) 제작 2011 TVN 드라마 <TV 방자전> 제작 2012 영화 <연가시> 원안 2012 ㈜스토리파크 대표
3. 만드는 사람들 2) 감독 / 박정우 < 감독 > 2004 영화 [바람의 전설] 2007 영화 [쏜다] 2012 영화 [연가시] < 각본 > [라이터를 켜라], [광복절 특사], [선물],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외 다수
3. 만드는 사람들 3) 총괄 프로듀서 / 백경숙 1999 영화 [내 마음의 풍금] 기획 및 제작부장 1999 영화 [내 마음의 풍금] 기획 및 제작부장 2001 영화 [그녀에게 잠들다] 라인 프로듀서 및 마케팅 2002 영화 [남자…태어나다] 기획/ 프로듀서 2004 ~ ㈜무사이 필름(現 필름트레인) / 시나리오 기획 및 개발 2006 영화 [좋지 아니한가] 기획, 프로듀서 2007 영화 [내사랑] 프로듀서 2009 영화 [베스트셀러] 기획, 프로듀서 2010 영화 [쩨쩨한 로맨스] 기획, 프로듀서 2012 영화 [연가시] 프로듀서 2014 영화 [방황하는 칼날] 기획, 프로듀서 現 ㈜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 영화 제작팀 총괄
4. 제작일정 Pre-Production Production Pre-Production 개봉 기획/시나리오 캐스팅 촬영준비 후반작업 (편집, 녹음, CG등 극장상영용 DCP 제작) 제작사 마켓팅 컨셉수립크랭제작 고지기사 협찬/ 지원사 조율 촬영장 공개 촬영관련 기사플레이 개봉 마케팅 예고편 등 광고게재 공동 프로모션 마켓팅/ 배급 2014년 03월 ~ 09월 2014년 10월 ~ 2015년 01월 2015년 02월 ~ 06월
5. 시놉시스 이제 막 해외 순방을 마치고 관저로 돌아온 대통령 석호는 기분이 영 좋지 않다. 휴식도 없이 업무를 봐야 하는 체력의 고됨보다도, 지금 자기 앞에 놓인 대국민 담화문이 썩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왜 여름철만 되면 블랙아웃 운운하며 국민을 협박하듯 전기를 아껴야 한다고 하는지… 하지만 최악의 경우 정말 블랙아웃이 되면 상상 할 수 없는 큰 일이 터진다. 비서실장과 참모진들이 대안 찾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믿고 기다릴 수 밖에… 어릴 적 재필의 동네는 평화로운 바닷가 시골 마을이었다. 어느 날, 전기도 펑펑 쓰고 밤에도 동네의 어두운 구석구석을 대낮 같이 밝혀준다는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오면서 마을은 활기를 띄고 모든 남자들은 바쁜 일자리를 얻었다. 그러나 원전에 작은 사고가 나면서 아빠와 형을 잃은 재필은 형의 이야기를 가슴 속 깊이 되새기며 언제든 떠나려고 기회를 보고 있지만, 현재는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원전에서 근무하고 있다.
5. 시놉시스 한때는 신(神) 같았던 원전 앞에는 가동중지를 요구하는 시위대와 이를 막는 이들로 시끄럽기만 하던 어느 날, 예고에 없었던 갑작스런 지진이 일어난다. 지진의 규모로만 친다면야 허술한 가건물 몇 채만 무너질 정도의 경미한 것이었지만 뜻밖에 문제는 근처에 위치한 KR 1호기에서 발생한다. 1978년 가동을 시작한 1호기는 이미 수명을 다했지만, 최근 부분 보수작업을 통해 재 가동을 시작한 상태였다. 지진의 여파로 인해 체 보수를 마치지 못하고 임시 봉합해 놓은 냉각수 파이프의 균열이 일어나고, 냉각수의 유출로 연료봉 탱크의 온도가 상승하자 수소 가스가 다량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냉각수를 다시 채워 연료봉을 냉각수에 안전하게 담그면 끝나는 문제겠지만, 노쇠한 원전은 작은 균열이 생기자 여기저기서 삐걱대기 시작한다. 가스로 가득 찬 폭발 직전의 원전은 들끓기 시작했다.
5. 시놉시스 갑작스런 지진이 있은 후 동네는 곧 안정을 되찾았지만, 원전의 분위기는 그렇지 못했다. 소방차와 엠뷸런스가 도착하고 병원에는 비닐에 쌓인 사람들이 실려오기 시작했다. 분명 저 안에서 무슨 일인가 생긴 것이다. KR 1호기의 사고 소식을 보고받은 석호는 재난이라 규정하고 긴급대응을 물색한다. 그러나 비서실장과 그 참모진은 우선 여론을 통제하고 마을을 철저히 고립시킨다. 국가재난이 닥치면 언제나 해왔던 메뉴얼 처럼. 그 사이 원전은 걷잡을 수 없는 재앙으로 치달아 가고… 끝내 KR 1호기 안에서 작은 수소 폭발이 일어난다. 공기 중으로 방출되기 사작 하는 가스…. 방사능이 유출되기 시작한 것이다! 더 이상 시간을 지연 시켰다가는 대 폭발과 함께 대한민국 전체에 마비가 올 것이다. 결국 40조원을 포기하고(원전 폐기를 결정하고) 원전에 바닷물을 부어 막아내는 사람들. 빠르게 식어 내려간 연료봉 탱크는 다시 안정권에 접어든다.
5. 시놉시스 그러나, 지진과 원전 1호기의 폭발로 폐연료봉 탱크에도 균열이 생긴다. 폐연료봉 탱크에서도 냉각수가 유출되기 시작하고, 이를 막아 내지 못하면 지하수, 토양, 바다, 공기 등등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오염되어 대재앙이 오게 된다. 완벽히 고립된 월내리에서 가족을 끌고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 재필과 동료들. 나이든 노모와 어린 조카, 애인… 이들을 어떻게든 살려야만 한다. 그러나, 어렵게 탈출 한다고 해도 폐연료봉 탱크를 막아내지 못한 다면 대한민국 어디에도 그들이 피할 곳은 없게 된다. 결국,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 재필과 동료들, 그리고 대통령 석호.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를 숙이는 석호는 침통하게 대 국민 담화문을 읽어 내려가고…. 치명적인 방사능 피폭으로 견딜 수 있는 시간이 고작 5분인 원전 내부 중심부. 재필과 동료들은 다시 돌아오지 못할 어두운 그곳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조용히 걸어 들어간다.
6. 인물소개 석호 Image & Character 진심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싶은 대한민국의 대통령. 그러나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려 버리는 비서실장 등의 모사로 그 길이 쉽지는 않다. 갑자기 닥친 지진의 여파로 원전1호기에 문제가 생기자 이를 조기에 수습하려 하지만, 이권을 둘러싼 많은 이들의 허위보고와 안일한 대응으로 사고는 재앙의 수순을 밟게 된다. 결국 참모들을 경질하고 스스로 대 재앙을 막기 위해 중대한 결단을 내린다. Image & Character
6. 인물소개 재필 Image & Character 어릴 적, 평화롭던 고향 마을에 들어선 원자력발전소에서 작은 사고가 일어나고 아빠와 형을 잃은 재필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일용직 일을 하며 고향을 떠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진과 함께 그 여파로 인한 원전 사고가 발생한다. 대재앙 앞에서 가족만은 살려보려고 고군분투하는 재필. 그러나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결국 재필은 가족을 위해, 남은 사람들을 위해, 죽음이 예정된 그곳으로 묵묵히 걸어 들어간다. Image & Character
7. 담당자 제작부장 이 상 훈 010-9920-8289 M.P: 070-4699-4456 Tel: 02-3446-0590 제작부장 이 상 훈 M.P: Tel: Fax: E-mail: 010-9920-8289 070-4699-4456 02-3446-0590 pd_hun@naver.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