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a, Me u nome e Brazil.” (올라, 메우 노미 에 브라질) 부제: 경제와 관광에 대해서 학과: 경제학과 학번: 2009010421 성명: 서민근

목차 브라질에 대한 간략한 소개 브라질의 경제 특징 브라질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 관광

브라질과 한국 간략한 비교 위치 : 동아시아(극동) 위치 : 남아메리카 면적 : 9만 9720㎢ 면적 : 851만 4877㎢ (세계 109위) 인구 : 5000만 4000명 (세계 25위) 수도: 서울 공용어 : 한국어 통화 : 원 위치 : 남아메리카 면적 : 851만 4877㎢ (세계 5위, 한국의 85배) 인구 : 약 1억 9932만 명 (세계 5위, 한국의 3.9배) 수도 : 브라질리아 공용어 : 포르투갈어(아메리카 대륙 유일) 통화 : 헤알(Real), 센터보(100센터보는 1헤알)

브라질 지도 브라질리아의 위치 브라질과 시차: 한국이 브라질보다 11시간(일광절약시간)(평소 12시간) 빠르다. (ex 우리나라 오후 3시(15시)면 브라질은 새벽4시) 브라질까지 비행기로 걸리는 시간 : 인천->LA->상파울로: 21시간/상파울로->LA->인천: 23시간 (날짜 변경선을 지나치기 때문에 실제로 21-24=-3시간(올 때는 23+24시간) 걸린다.)

브라질 경제의 특징 GDP 2조4497억$ 세계7위 풍부한 자원 1차 산업 의존도 높고 이중적인 산업구조 브라질 코스트

풍부한 자원 : 지진도 태풍도 없는 따뜻한 날씨에 지하에는 온갖 광물질이 지천, 숲 속에는 아무나 쉽게 따 먹을 수 있게 과일이 널려있고 석유도 펑펑 나온다. “브라질은 하늘이 내린 땅이다.”, “신은 브라질 사람”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 농·목축업(1차산업) 브라질 세계 1위 생산량: 커피, 사탕수수(설탕의 원료)-설탕, 오렌지주스 세계 2위: 대두(콩), 쇠고기 세계 3위: 닭고기, 담배, 옥수수 세계 1위 수출량: 커피, 오렌지 주스, 설탕, 대두, 쇠고기, 담배 등이 점하고 있다. 대체에너지로 부각되는 바이오에탄올의 재료인 사탕수수 최대 생산국 광업이 세계 5대 생산국으로 세계 1위 생산 광물은 니오븀, 2위 생산 광물은 철, 탄탈석,알루미늄 3위 생산 광물은 망간, 흑연, 마그네사이트 등이다. 아마존 유역에 지천으로 깔린 고무나무를 통한 고무 산업 144억 배럴로 세계 17위였던 석유매장량도 2006년 매장량이 50~80억(기존의 약 50%) 배럴로 추정되는 해저유전이 발견되었고, 그 일대 전체 매장량이 500억 배럴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과 비교해보았을 때, 한국이 가난한 집에 태어나 열심히 공부해서 자수성가한 사람이라면 브라질은 부유한 재벌 2세 아들로 태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브라질 대표 농업1: 사탕수수 세계 사탕수수 생산량의 약 39%에 해당 7~800만 ha의 사탕수수 밭(브라질 전 국토의 1%미만에 불과)은 농업부에 의하면 최대 6천470만ha(7.5%에 해당)까지 늘릴 수 있으며, 2017년까지 1천390만ha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브라질 에너지 사용의 약 40%를 충당“녹색의 석유밭”으로 불린다. 최대 생산 기업 중 하나인 코산그룹의 사탕수수 밭(차로 2~3시간 달리는 동안 사탕수수만 보인다고 한다(진주-서울: 약3시간 30분), 이 같은 공장이 약 330개 더 있다고 한다)

브라질 대표 농업2: 커피 세계 커피 생산량의 약 36%에 해당 브라질 커피 농장의 모습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01&aid=0005065980 (평원에 보이는 나무 모두 커피나무) 파젠다로 불리는 100ha이상의 대규모 농원에서 경작 파젠다: 지주가 콜로노(유럽이민=소작농)에게 농구 ·토지를 대여하여 4년 또는 6년 계약으로 토지를 개간시켜 커피나무 등을 재배하게 하는 일종의 청부개간제.) 미나스 제라이스 주, 에스피리투 산토 주, 상파울루 주, 바이하 주, 파라나 주 등의 동남부 지역에서 주로 생산(산토스 항 주변이라 수출에 유리)

브라질의 산업구조 브라질의 산업은 크게 수출 중심의 농업 및 목축업, 광업 등과 내수 위주의 제조업 분야, 남미에서 상대적 우위를 지니고 있는 IT, 항공 등의 첨단 산업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세계 제일의 경쟁력을 갖춘 브라질의 1차산업은 경제가 발전하면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성장으로 비록 GDP 비중이 10%내외에 불과하나, 노동 총인구의 약 20%(한국-농가인구 6.3%)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수출에서 농업생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30%로 여전히 높아 농업국으로서의 면모를 다분히 갖고 있다. → 1차 산업의 의존도가 높다. 브라질의 2차 산업은 튼튼한 기반을 갖추고 있는 석유 및 광업 분야와 외국 기업들의 브라질 진출로 메워져 있는 전자 및 자동차 등 제조 분야로 나누어볼 수 있다.(이중적 산업구조와 연관) 원자재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골드만삭스(GS) 식료품 지수가 상승세를 보일 때 투자자들의 선호가 높아져 헤알화는 강세(가치가 높아짐)를 보인다.

이중적 산업구조 브라질 산업구조의 또 다른 특징은 ‘허리의 부재’다. 즉 3차산업인 첨단산업 및 서비스산업과 농업.목축업 등 1차 산업에서는 국제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반면, 2차 산업, 특히 제조업 부문에서는 국내 기업의 발달이 미진하다. 이중적 산업구조란 최첨단 분야의 과학기술의 수준은 높은 데 반해 경공업 제품에 대한 기술 수준은 크게 낙후되어 있는 구조를 의미 첨단산업의 한 분야인 항공 산업 분야에서 브라질은 세계 4대 항공기 제조국. 특히 110인승 이하 중형 여객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님. 항공기는 최대 수출품의 하나로 지금까지 약 3900대가 판매되어 세계 65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음. 항공기 제작 업체 엠브라에르는 세계 3위의 여객 항공기 생산 업체. 그러나 브라질 국내 항공부품 기업은 70여개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수입 또는 다국적기업에 의존하는 실정임. 항공기 1대 제작 시에 30여 개의 서로 다른 국적의 부품이 사용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브라질 항공 산업의 수입 부품 의존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엠브라에르의 경우, 부품 부분에 있어서는 엔진·날개와 같은 핵심 부품의 경우 세계 유명 기업 제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일반 부품의 대부분도 해외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비행 조정 장치·프로펠러분야 등도 국내 공급업체가 전무한 실정이다.

엠브라에르사 수출입 실적 청록색이 수출, 파랑색이 수입, 회색이 순수출, 수입이 절반 이상을 차지 ※ 110인승 이하 여객기란? 엠브라에르사 핀에어 ERJ-190(98~114석): 당시 61%이상이 승객수가 70~110명 사이였는데 항공기는 50석이하와 100석 이상의 항공기만 존재하는 틈새시장 공략하여 대 성공을 거뒀다. ⇒ 이중적 산업구조를 비유하면 항공기는 잘 만드는 데 부품은 잘 만들지 못함.

브라질 코스트1 브라질 코스트란 일반적으로 브라질에서 정상적인 기업 활동비용 이외에 추가로 지불하는 비용을 일컫는다. 복잡한 법 및 세금 체계, 높은 세금과 금리, 관료주의와 인프라시설 미비 등이 브라질 코스트의 주 요인으로, 브라질의 경제발전과 산업경쟁력 확보를 가로막는 모든 부정적 요인을 총칭. 1) 높은 세제부담. 세금의 금액이 클 뿐만 아니라 세금체계가 워낙 복잡하고 종류가 다양하다. 2) 인프라시설의 낙후. 인프라란 인프라스트럭처의 약자로 기간 시설 혹은 경제 활동의 기반을 형성하는 도로, 항만, 공항 등의 공공시설을 기초 시설을 의미 1980년대 이후 정부의 장기발전계획 부재와 투자부족으로 인한 낙후된 인프라시설. 납기를 지키기 어렵고 브라질의 물류비용(유통에 소요되는 비용)은 OECD국가의 약 두 배에 달한다(2007년 기준) ※ 사진은 유통 과정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팔기도 전에 물품 손상)

브라질 코스트2 3) 관료적 절차 등 정부의 비효율성. 장기간의 군사독재 문화의 잔재인 관료적 권위주의 통치관행이 혼재. 그 영향으로 정치권에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행정적인 절차가 너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어 간다. 복잡한 사업자 등록 -> 평균 152일이 소요되고 17가지 서류를 작성 해야 한다. 4) 노동시장의 경직성. 1940년대 이탈리아 무솔리니 정권의 노동법을 모태로 하고 있다. 시대에 뒤쳐진 경직되고 복잡한 노동법 -> 기업의 노동비용을 증대시킨다. 2007년 World Bank의 비즈니스 수월성 순위에서 브라질의 고용부문 순위는 전세계 119위를 기록해 고용과 해고 등 고용부문의 경직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리우데자네이루 관광 브라질 관광 코파카바나 해변 예수상 리우 카니발

리우데자네이루 이탈리아의 나폴리,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에 속한다. 포르투갈이 이곳을 발견할 당시 바다를 따라 100km나 들어온 지역에 화강암으로 구성된 아기자기한 산과 포구가 있어 이곳을 강으로 착각하고 1월에 발견하였다하여 1월의 강(River of January) 포르투갈어로 리우 데 자이네루가 되었다.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도시. 코파카바나 해변, 예수상, 리우 카니발이 유명

코파카바나 해변 바다에서 육지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듯한 모양의 이 해변은 모래밭의 길이가 무려 4.5km나 된다. 해변 주위의 아름다운 산지 경관과 더불어 해안가에 즐비한 관광 시설, 그리고 연중 기온이 높아 일년 내내 해수욕이 가능하다는 기후 조건을 바탕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찾아온 많은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축제 기간 때는 바다 한가운데서 퍼지는 불꽃놀이를 볼 수 있다. 리우의 해수욕장은 유명한 코파카바나를 비롯, 10여 개의 해안이 제 각기의 특색을 자랑한다. 백사장 길이를 모두 합하면 80킬로미터에 달한다.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포르투갈로부터 독립 후 100주년을 기념해 브라질의 공학가인 헤이토 실바 코스타가 디자인을 했고 코스타와 프랑스의 조각가인 폴 랜도우스키에 의해 5년 만에 세워졌다. 2007년 세계 7대 불사가의에 등재 높이는 39.6 미터에 양팔의 길이는 28미터 무게는 1145톤이며 예수의 모습을 새긴 조각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해발 710미터의 코르코바도 산 정상에 위치.

리우 카니발1 세계 3대 축제 중의 하나로 규모 면에서 세계 최대의 축제이며 삼바 춤을 추는 사람만 약 4000명에 관광객까지 합쳐 약 40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든다. 매년 2월말부터 3월 초 4일 동안 토요일 밤부터 수요일 새벽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축제가 열린다. 리우데자네이루 시장은 레이 모모 (삼바의 왕이라는 케릭터) 에게 사흘간 통치권을 넘긴다는 뜻으로 황금 열쇠를 건네 카니발의 시작을 알린다. http://www.youtube.com/watch?v=fkXXqGAydG0

리우 카니발2 리우 카니발은 포루투갈에서 브라질로 건너온 사람들의 사순절 축제와 브라질로 끌려온 아프리카 노예들의 전통 타악기 연주와 춤이 합쳐져서 생겨났다. 리우 카니발의 핵심은 삼바 퍼레이드이다. 삼바 무용수들이 퍼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리우카니발만을 위해 설계된 거리를 '삼바드로모'라고 한다. 1984년 브라질이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 오스카 니마이어가 설계했으며, 거리는 700미터 정도로 수용인원은 무려 6만여명에 달한다. 타악기를 연주하는 대규모 밴드를 바테리아라고 한다.

리우 카니발3 193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카니발은 무질서한 거리 축제였으나, 삼바 학교들이 설립되고 학교별로 퍼레이드를 펼치면서 지금과 같은 큰 규모와 형식을 갖춘 축제로 발전했다. 삼바 학교는 삼바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 거액의 상금이 걸려 있는 퍼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 1년 전부터 등록하여 준비한다. 삼보 드로모에는 최고의 퍼레이드 팀만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매년 사랑·평화·자유와 같은 주제를 가장 독창적이고 호화롭게 표현하는 팀이 우승한다. 2011년도 1위를 한 삼바축제 의상

끝으로 브라질에서 주의 행동! 명절 때 먹는 떡 만두국은 자칫 브라질에서 욕인“또마노꾸”로 들릴 수 있으니 주의! 브라질에서 OK사인 또한 욕을 의미.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