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김영미 / 김윤희 / 윤기숙 이윤경 / 주은미 / 한명희 대우건설 외국자본에 팔릴 듯 [매일경제 2009.10.5] 4조 김영미 / 김윤희 / 윤기숙 이윤경 / 주은미 / 한명희
목차 대우건설 인수 및 매각관련 주요 일지 금호아시아나의 몸집 불리기 무리한 M&A 대우건설 연간 통계 대우건설 매각 결정 금호아시아나의 현재
대우건설 인수 및 매각관련 주요 일지 04년 1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우건설 정리 계획 의결 06년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금호아시아나그룹 선정 9월 실사 및 가격협상 (최종가격:6조4255억원) 12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주식매매계 약 서명식(매각 완료) 09년 5월 금호, 7월말까지 재무적투자자 미확보시 매각방침 발표 6월28일 금호, 대우건설 매각계획 발표 11월 4일 미국계 1곳, 중동계 2곳 입찰 경합중
금호아시아나의 몸집 불리기 2006년 12월 금호아시아나는 대우건설의 지분 72%를 6조4천억원에 매입하며 재계 11위 → 8위로 상승 2008년 대한통운을 4조6천억원에 매입하며 재계 7위 다시 상승
금호아시아나의 몸집 불리기 지배기업의 규모가 인수한 기업보다 더 작은 규모의 지배구조 형성
무리한 M&A 대우건설 매입 위해 재무적 투자자와 풋백옵션 계약 2009년 11월말까지 대우건설주가가 3만2천원에 미달 시 재 매입 대상주식수 : 약 1억2,906만주 2009년 10월28일 현재 대우건설주가 :13,100원 풋백옵션미달금액 : 약2조4,392억원 ((32,000원-13,100원)×1억2,906만주) 인수 당시 재계에서는 유동성위기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대부분 판단 했음. 풋백옵션을 재대로 고려하지 않았다는 의미. (부동산 시장의 악화에 따른 대우건설의 실적악화 가능성만 위험요인으로 판단) 대한통운 인수비용 조달을 위해 대우건설을 통해 5,460억원 규모의 교환 사채 발행 대우건설의 2007년말 119%였던 부채비율이 2008년 말 181%로 상승
대우건설의 연간 통계 부채비율 = 부채총계/자기자본총계 총자산이익율 = 매출순이익율 × 총자산회전율 [단위 : 백만원] 구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상시 종업원 수 3,167 3,232 3,420 3,651 매출액 5,075,640 5,729,109 6,066,559 6,577,701 영업이익 431,459 628,768 560,917 343,991 당기순이익 406,718 438,298 938,030 247,004 자산총계 5,601,513 6,084,687 6,350,650 9,242,052 자본금 1,696,452 1,628,594 자본총계 2,425,845 2,773,767 3,054,840 3,282,559 부채총계 3,175,668 3,310,920 3,642,130 5,959,493 현금흐름_영업활동 233,999 294,485 -221,786 -92,475 부채비율 = 부채총계/자기자본총계 2007년 = 3,642,130백만원/3,054,840백만원 = 119% 2008년 = 5,959,493백만원/3,282,559백만원 = 181% 총자산이익율 = 매출순이익율 × 총자산회전율 2006년 = (438,298백만원/5,729,109백만원)×(5,729,109/((5,601,513백만원+6,084,687백만원)/2) = 7.65% × 0.98회 = 7.5% 참고) 삼성전자 : 9.5% ×1.06회=15.2% 케이티앤지 : 33.81% × 0.63회=21.3%
대우건설 매각 결정 이유 : 풋백옵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마련 의 방법 중 그룹전체의 재무건전성을 위해 매각 결정 이유 : 풋백옵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마련 의 방법 중 그룹전체의 재무건전성을 위해 매각 결정 매각진행상황 미국계 1곳, 중동계 2곳 등 우선협상후보 4곳 선정 사모펀드(PEF) 인수가능성 국내 대기업 인수전에 불참 (매일경제 2009.10.5)
M&A 실패 요인 M&A 당시 높은 타인자본 의존율 무리한 M&A와 맞물린 경기불황 자료 : 한겨레 2009-6-29
금호아시아나의 현재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 정리 대우건설 외국자본에 넘어갈듯 베트남 호치민 시 금호아시아나플라자 일부 지분 매각 진행중 금호생명 지분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강남고속터미널 매각 본 계약 체결 대우건설, 금호렌터카 매각 추진 중 대우건설 외국자본에 넘어갈듯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대우건 설 매각이 한달 간의 실사를 끝내고 11월 4일 본 입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