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 VS 김성근 감독 리더십 200630129 김동호
김인식 감독 2004~2009.09 한화 이글스 감독 2005.11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 감독 2005.11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 감독 2008.11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 감독 1995 한국시리즈 우승 2001 한국시리즈 우승 2006 한국시리즈 준우승 2009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김인식 감독 국내 야구 지도자 중 최고의 덕장. 믿음의 야구. 시범경기에서 난타를 당하며 당시 1군에 들어갈 실력인 안된다는 평가를 받던 고교신인 류현진에 게 기회를 주어 데뷔 시즌인 2006시즌 최다승, 최 다탈삼진, 평균자책점 트리플 크라운 달성, 이에 페 넌트레이스 MVP, 신인왕까지 모조리 차지함. 200이닝 200탈삼진을 데뷔 첫해에 기록 이 기록은 세계최연소 기록으로 등재. 2006년 WBC대회 중 당시 메이저리거 였던 최희섭 이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있었는데 미국전 대타로 최 희섭을 기용, 3점 홈런으로 믿음에 대한 부응.
김인식 감독 기다림의 미학을 아는 지도자. 쌍방울 감독 시절. 김원형이나 김기태, 박경완 등은 입단 당시 그렇게 큰 선수들이 아니었다. “OB 감독 시절에 만난 심정수나 정수근, 박명환 등 도 꾸준히 기용하다 보니까 실력이 늘었다. 훗날 일 본에서 홈런왕까지 오른 용병 우즈도 마찬가지였 다. 처음엔 정말 별 볼일 없는 선수였다.” “가능성이 보였기에 기다렸다. 기회가 필요한 사람 이 있다.”
김성근 감독 2007~ SK 와이번스 감독 2001~2002 LG 트윈스 감독 1996~1999.07 쌍방울 레이더스 감독 1991~1992 삼성 라이온즈 감독 1989~1990 태평양 돌핀스 감독 1984~1988 OB 베어스 감독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김성근 감독 야구의 신 데이터 야구 절대적인 카리스마 2007년 부터 전시즌 한국시리즈 진출 4회 중 3회 한국시리즈 우승 철저한 일본식 데이터 분석 야구 변변한 스타플레이어 없이 철저히 데이터에 의존 한 플레이 방식 절대적인 카리스마 엄청난 훈련일정에도 해당 선수들의 반발 無
김성근 감독 무한경쟁 스파르타식 훈련 2군 선수들에게 기회 제공 실책과 실수의 구별 EX 조동화 전날 3안타를 치고도 9회 수비 실책으로 선발라인업에서 제외 스파르타식 훈련 시합 전 지정 선수 특타 실시 일본 팀 曰 : 세계에서 훈련을 가장 많이 하는 팀 프로야구 8개 팀 중 자율훈련 강도가 높은 팀
김인식 VS 김성근 믿음의 야구 VS 데이터 야구 재활공장장 성적 믿음 : 충분한 기회 제공, 슬럼프에 빠져있는 선수들에 게 심리적인 안정감 제공. 데이터 : 철처한 훈련, 기록을 통한 통계치로 판단 퇴물선수의 재활, 무명의 선수를 발굴함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가함. 반면 이 때문에 잊혀진 선수나 혹사로 선수생명이 끝나 는 경우가 발생. 성적 믿음 : 김태균, 이범호, 송진우, 류현진 등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플레이오프의 단골 팀으로 만듦 데이터 : 스타플레이어가 없던 SK를 현재의 김광현, 정 근우, 최정, 박경완 등이 버티고 있는 무적의 팀으로 재 창조.
김인식 VS 김성근 믿음의 야구 VS 데이터 야구 인재 관리 믿음 : 한번 준 신뢰는 계속, 과감한 기회제공. 아픔이 있는 선수들에게 야구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함. 서재응은 WBC가 끝나고 한 인터뷰에서 "한 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순간들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조직에 대한 소속감은 구성원들에게 실력 이상의 그 무엇을 발휘하도록 함. 데이터 : 철저한 능력위주의 관리체계, 무한 경쟁체제, 1군과 2군의 개념 파괴. 2군 선수들에게도 최소한의 기회제공. 매서운 결단력으로 에이스 김광현 조차 시즌 중 2군 행.
김인식 VS 김성근 믿음의 야구 VS 데이터 야구 경기 방식 : 김인식 감독 중간 리더의 운용 : 이종범, 구대성, 박찬호 등 각분야의 선배선수들의 역할을 인정해주고 중간리더인 선동렬, 김재박, 조범현, 유중일 코치의 판단과 제안을 최대한 수용한 것은 야구월드컵에서 김인식 야구가 꽃을 피우 게 했던 가장 큰 원동력. 선택과 집중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경기 내 내 작전 한번 없는 경우가 있지만 필요하다 싶으면 현 란한 작전 지시 스타일. 한일전 콜드게임 패배에 위기를 직감한 김 감독은 평소 하지 않던 미팅까지 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
김인식 VS 김성근 믿음의 야구 VS 데이터 야구 경기 방식 : 김성근 감독 이기고 있어도 번트 대고, 도루하고, 투수교체. 전천후 투수운용 : 선발, 중간계투요원, 마무리의 구별 이 없음. Ex) 보직파괴범 고효준 선수, 한국시리즈 마무 리 에이스 김광현 벌때 야구 : 투수진 물량 투입 철저한 분석야구 : 데이터를 기초로 해서 선발라인업부 터 교체까지 실책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수를 두려워하는 정신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하는 야구 : 타격이 안되어 있어 도 수비만 된다면 기회제공
김인식 VS 김성근 닮은 인물 김인식 감독 : 유비 – 덕으로서 인재를 구하고 믿음 으로서 남들은 무리수라고 평가하는 기회도 과감 히 제공해서 성과를 내는 대인배적 기질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 “야구는 사람이 한다.”, “야구도 경영이다. 선수의 장점을 살려주는게 감독이 할 일이다.” 어록에서도 나타나듯이 김인식감독의 야구철학은 그 중심에 사람이 있는 즉, 휴머니즘적인 모습이 많 이 나타난다. 또한 “국가가 있어야 야구가 있다.”고 말하시면서 자신의 건강상의 문제와 소속팀을 이끌어 다음 시 즌을 준비해야 함에도 대의를 위해 국가대표팀을 2번이나 맡았다. 비슷한 리더십의 감독 유형 : 두산 김경문 감독(베 이징 올림픽 우승)
김인식 VS 김성근 김성근 감독 : 조조 – 철저하게 실리 추구, 데이터 야 구로 인해서 냉혹하다, 아이스맨, 차갑다라는 이미지 를 가지게 하지만 보여지는 이미지만을 봤기 때문이 다. “부모는 아이가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끝내 좋게 만들 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감독은 할아버지가 되면 안 되고 아버지가 돼야 한 다. 할아버지는 손자를 봐주지만 아버지는 엄하다. 감 독은 아버지처럼 엄해야 한다” , “선수들 역시 훈련하는 순간은 너무 힘들어 하지만 나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끝끝내 선수를 만들어 낸다. 또 나는 아무리 아파도 선수들 앞에서는 절대 티를 내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선수들과 나 사이에 믿음이 생긴다” 라는 어록에서 변변한 스타 없이 오로지 실력으로 현재의 SK를 탄생시킬 수 있었고 야신이라 불리는 비결을 찾 을 수 있다. 비슷한 리더십의 감독 유형 : 기아 조범현 감독(09년 통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