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ATION 저온화상이란? 2013.12.18
겨울철에는 실외도 실내도 영하권까지 온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01 저온화상 사계절 중 가장 추운 겨울철! 겨울철에는 실외도 실내도 영하권까지 온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겨울철에는 운동 도중 혹은 산행 도중 동상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겨울철에 화상도 주의하셔야 한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이번에는 겨울철에 가장 쉽게 발생하는 저온화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저온화상 저온화상이란? 다소 생소하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저온화상이란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화상에 비해 낮은 온도인 40도가량의 물체로 인하여 화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온화상은 40도가량의 발열체가 신체에 장시간 접촉해 있을 때 신체의 온도 보다 발열체의 온도가 높을 경우 홍반, 수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화상입니다.
01 저온화상 저온화상의 원인 저온화상은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난로나 핫팩, 찜질팩, 전기장판 등을 통하여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발열체들은 일반적으로 장시간 사용하게 될 경우 사람의 체온보다 온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겨울철의 경우는 날이 추워져 이러한 발열체들을 장시간 연속으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온화상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01 저온화상 저온화상의 원인 – 전기장판, 손난로, 온수매트
01 저온화상 저온화상의 원인 – 전기히터, 전기 찜질기
01 저온화상 저온화상의 원인
01 저온화상 저온화상의 증상 저온화상은 위험성이 일반적인 화상과 같이 매우 위험한 화상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저온화상은 초기 발생 후 예방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온화상은 발생 초기 시점에서는 고통이 느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장시간 저온화상이 방치될 경우 피부가 창백해지고 피부 조직의 손상, 괴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빯
01 저온화상 저온화상의 예방법 일상 속에서 너무나 쉽게 유발될 수 있는 저온화상은 어떻게 예방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람의 피부는 평균적으로 40도 온도에서 약 1시간가량을 견딜 수 있고 50도 이상의 온도는 약 10분 정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로와 전기장판 등을 이용할 때는 적정 온도에 맞추어 과하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심지어 작은 손난로나 핫팩 하나도 저온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체의 크기나 온도를 떠나 장시간 연속적으로 이용하시는 것은 저온화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01 저온화상 저온화상을 입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4℃정도의 찬물을 15분 정도 담가 열을 낮추는 것이 중요! (단, 고인물에 담그면 물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흐르는 물에 처치하는 것이 좋음) ※얼음을 사용할 시에는 화상부위에 얼음을 직접 대지 않도록 한다.
01 저온화상 저온화상을 입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Q.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 -수포(물집)의 유무를 확인해서 수포가 생겼을 경우 병원으로 가야함 (가정에서는 수포를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수포를 터트리다가 염증 이 생기면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 -특히, 몸이나 얼굴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가능하면 빨리 병원으로 옮기는 것 이 좋음(화상범위가 넓은 경우 저체온증 발생 할 수 있음) Q. 옷을 입은 부위에 화상을 입은 경우 옷을 벗기면 안되나요?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일 경우에는 옷을 벗겨도 상관없지만, 플라스틱이나 비닐종류가 몸에 붙은 경우 절대로 벗기면 안된다. ※열을 식힌 후에는 환부에 습기를 유지하게 해주는 습윤 드레싱제제를 붙이는 것이 좋다!
“화상은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법 입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