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란? 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이다. 땅이나 물에 있는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해수면이 올라가서 해안선이 달라지는 등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포함하기도 한다
목차 1. 지구온난화 원인 2. 지구온난화가 지속된다면 3. 지구온난화와 슈퍼태풍 4. 지구온난화로 인한 한반도 기상이변 5. 지구온난화와 이상한파 6. 지구온난화 대책마련…
지구온난화 원인 지구온난화 원인: 온난화의 원인은 아직까 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 았으나, 온실효과를 일으 키는 온실기체가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온실기 체로는 이산화탄소가 가 장 대표적이며 인류의 산 업화와 함께 그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녹아가는 북극의 빙산
지구온난화가 지속된다면 21세기말 기온은 최대 6.4℃, 해수면은 59cm 높아져 화석연료에 의존한 인간 활동이 지속된다면 21세기말(2090~2099년)에 지구의 평균기온은 최대 6.4℃ 상승하고, 해수면은 59cm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사회 환경이 자연 친화적으로 바뀐다면 평균기온은 1.1℃, 해수면 상승은 18cm정도로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지구 온난화, 전 세계 해안 30% 침수 위험 앞으로 60년 뒤면 세계지도가 지금과는 달라질 것 이다. 온난화가 심각해 해안이 빠르게 바닷물에 잠기고 있다. 지구의 해수면은 10년에 평균 1.8cm씩 올라가고 있지만 60여 년 뒤엔 상승속도가 지금보다 대여섯 배 빨라질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우리나라의 해수면 상승 속도는 세계 평균보다 두 배 가량 빠르다. 해수면이 1.3미터 상승할 경우 서남해안과 제주 해안 등 남한 전체면적의 4.1%가 잠기고, 150만 명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측됐다. 해안에서 100km 이내에 사는 전 세계 인구는 전체의 절반 정도, 해수면 상승으로 직접적인 침수뿐 아니라 태풍과 해일에 의한 피해도 가중될 것이란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기후 104년간 1.7도 상승 지난 104년(1905-2008)간 부산의 연평균기온은 1.7℃ 상승했다. 연평균기온은 관측을 시작한 처음 10년 기간(1905~1914년)은 13.6℃, 최근 10년 기간(1999~2008년)에는 15.3℃였다. 같은 기간, 연평균최고기온은 17.3℃에서 19.0℃로 1.7℃ 상승하였고, 연평균최저기온도 9.9℃에서 11.6℃로 1.7℃ 상승하였다.
겨울 짧고 여름 길어지고 한반도는 ‘아열대 기후’ 겨울 짧고 여름 길어지고 한반도는 ‘아열대 기후’ 2071~2100년 우리나라는 서해안 지역과 동해안 중부지역까지 아열대 기후구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열대기후는 월평균 기온 10도 이상인 달이 8개월 이상, 가장 추운 달의 기온이 18도 이하인 것을 말한다.
지구온난화와 슈퍼태풍 슈퍼태풍이란? 슈퍼태풍은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67m/s 이상인 태풍을 말한다 1979년 20호 태풍 “팁” 슈퍼태풍(크기 2300km) 한반도 8배 크기
태풍상륙 서해안→남해안으로 이동 1950년대 이후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의 진로, 강도, 빈도 특성을 분석한 결과 태풍의 주 상륙 지역이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남해안으로 바뀌고 있으며 태풍이 발생하여 중국대륙을 거치지 않고 해양에 지속적으로 머물다가 한반도로 상륙하기 때문에 태풍의 강도가 강해지고 빈도도 증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한반도 기상이변 2000년대 이후로 강우량 순간최대풍속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1시간최다강우량(mm) 순간최대풍속(m/s) 최고기온(℃) 최저기온(℃) 최다 적설량(CM) 강원도양구 (161mm) 2005년 8월11일 강원도강릉 (870.5mm) 2002년 8월31일 강원도속초 (63.7m/s) 2006년 10월23일 대구광역시(40.0℃) 1942년 8월1일 경기도양평 (-32.6℃) 1981년 1월4일 울릉도 (150.9cm) 1955년 1월 20일 2000년대 이후로 강우량 순간최대풍속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1994년 최악의 혹서기 1994년은 한반도에서 기상관측 이후 90년만에 가장 더웠던 해다 전국 평균 여름철최고기온이 29.4℃인데 1994년은 평균 여름철최고기온이 무려 7℃ 높은 37℃까지 치솟았다 지역별로는 경남 진주시,합천군 41.2℃으로 1942년8월 대구광역시에서 40.0℃보다 1.2℃높은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지구온난화 가속과 평년보다 4.6배 강하게 발달한 북태평양기단의 합작품으로 더웠다
2011년 1월 30년만의 빙하기 2011년 1월은 북극 한기로 인해 전국에서 강추위가 이어졌다. 부산에서는 1981년 평균(-4.4℃)보다 더 추웠다 평균(-4.8℃) 1981년 이후로 30년만에 1월 한달 동안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다 또 1월 16일에는 역대 최악의 한파가 찾아왔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대관령이 -27도까지 크게 떨어져 올 들어 가 장 운 날씨를 보였다, 문산 -26.4도,철원 -24.3도, 춘천 -22.3 도, 원주 –13.1도, 강릉 -13.5도를 기록했다. 부산에서는 – 12.8도로 96년만에 가장 추웠다
2011년 1월 이상한파 원인 북극의 공기가 따뜻해지면 시베리아의 찬 공기를 막아주던 중위도 상 공의 제트기류가 남쪽으로 밀리면서 한기가 동아시아 쪽으로 곧장 내 려올 수 있기 때문이다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길목에 위치한 유럽,동아시아 그리고 북미 대륙에 한파와 폭설이 앞으로는 더 자주 출몰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 다
2010년 유럽 17년만의 한파,미국 50년만의 한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224220915104&p=imbc
2010년 유럽한파 원인 유럽한파의 원인은 북극 한기 영향 기상청은 북극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한기를 가두는 역할을 하는 북극의 소용돌이,제트기류가 약화됐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맹추위가 나타난 것이라는 설명이다
따뜻한 북극에 한반도 언다…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서 올해 북극해의 얼음 면적이 사상 두 번째로 작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북극 진동'이 또 기승을 부리면서 올 겨울 한반도에는 매서운 한파가 예상된다. 북극의 공기가 따뜻해지면 시베리아의 찬 공기를 막아주던 중위도 상공의 제트기류가 남쪽으로 밀리면서 한기가 동아시아 쪽으로 곧장 내려올 수 있기 때문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10927213344853&p=sbsi
2011년 11월 최고기온 기상관측 역대 1위 11월 최고기온 기상관측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원인은 이례적으로 발생한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계속해서 우리나라 쪽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 입되고, 날씨가 맑은 가운데 일사가 더해지고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5~10℃ 높은 분포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25.9 종전 25.2 (1940) 강화 23.8 종전 22.3 (1979) 춘천 24.8 종전 22.8 (1979) 영주 24.5 종전 24.5 (1979) 문경 24.6 종전 23.6 (1979) 거제 25.8 종전 25.8 (1979) 상주 25.2 종전 24.4 (2003)
지구온난화 대책마련… 사람들 스스로 석탄,화석연료 사용을 중지를 하지 않으면 더더욱 빠르게 지구온난화가 가속 되면서 더욱더 큰 자연재해 피해를 입게 된다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방법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다니기 ★여름엔 넥타이를 풀고 겨울엔 내복을 입기 국제 기구 설립 및 행사 개최 지구온난화 관련 많은 화석연료 사용 줄이기 친환경 에너지 개발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