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전쟁 이전에 일어난 일 http://tong.nate.com/silberne/2345118 그림 제외 <일리아스> 줄거리 요약 http://myhome.naver.com/marionlucile/ilias_html.htm
트로이 왕자 PARIS 에게 내린 예언 누나 카싼드라(Cassandra): <파리스를 살려두면 트로이가 불탈 것이다!>
불화의 여신 ERIS의 분노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식날, 불화의 여신 ERIS를 제외한 모든 신들이 초대받았다. 에리스는 이에 화가 치밀어 하객들이 앉은 자리에 황금사과를 하나 던졌는데, 그 사과에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고 쓰여 있었다.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는 제각기 그 사과가 자기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우스는 이런 미묘한 문제에 판결을 내리기 원치 않아 여신들을 IDA산으로 보냈다 제우스는 이런 미묘한 문제에 판결을 내리기 원치 않아 여신들을 IDA산으로 보냈다. 그 곳에는 양치기 청년 PARIS가 제우스의 양떼를 돌보고 있었는데, 그에게 심판이 맡겨졌다. 여신들은 각각 그 앞에 나타나 자기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려달라고 부탁했다. 헤라는 그에게 권력과 부를, 아테나는 전쟁에서의 영광과 명예를, 아프로디테는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얻어주겠다고 약속했다.
결국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편을 들어, 그녀에게 황금사과를 주었다. 그래서 다른 두 여신은 그와 적이 되었다.
The CHOICE of PARIS
RUBENS
특징을 나타내는 상징물 헤라는 공작새 망토(아르고스의 눈) 아프로디테는 아들 에로스(큐피드) 아테나는 메두사 방패나 투구 사과를 든 목동(파리스) 헤르메스(제우스의 전령으로 날개달린 모자나 신발)
argos(괴물의 이름. 몸 전체에 100개의 눈이 있다고 하며, 아르카디아를 휩쓰는 황소나 사티로스를 죽였다
RUBENS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보호 아래 그리스로 항해하여 스파르타 왕 메넬라오스의 환대를 받았다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보호 아래 그리스로 항해하여 스파르타 왕 메넬라오스의 환대를 받았다. 그런데 메넬라오스의 아내 헬레네야말로 아프로디테가 파리스의 아내로 예정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그녀에겐 수많은 청혼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결단이 알려지기까지 그들은 청혼자 중 하나인 오디세우스의 권유에 따라, 그녀를 모든 박해로부터 수호하고, 필요한 경우엔 그녀를 위해 복수하겠다고 서약했다.
그녀가 메넬라오스를 선택하여 그와 함께 행복하게 살 무렵 파리스가 온 것이다 그녀가 메넬라오스를 선택하여 그와 함께 행복하게 살 무렵 파리스가 온 것이다.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도움을 받아 그녀를 설득하여 함께 트로이로 갔다. 이로 인해 그 유명한 트로이 전쟁이 일어났다
메넬라오스는 그리스의 족장들에게 공약을 이행하여 자기의 처를 되찾아오는데 협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메넬라오스는 그리스의 족장들에게 공약을 이행하여 자기의 처를 되찾아오는데 협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들 대부분은 이에 응해 출정을 약속했으나, 오디세우스는 페넬로페와 결혼하여 잘 지내고 있었으므로 이를 귀찮아했다.
오디세우스 병역 기피를 위해 미친척하다가 발각됨 그래서 주저할 때 팔라메데스가 이타케에 도착하자 오디세우스는 미친 척했다. 그러나 팔라메데스의 시험으로 들통나고 말았다. 그가 미친 사람이 아니란 것이 증명되어, 그는 약속을 거절할 수 없었다.
아킬레우스 어머니 테티스의 불안 그리고 전쟁에 참가하게 되자, 참전을 거부하는 다른 족장들, 특히 아킬레우스를 참가시키는데 힘썼다. 아킬레우스는 사건의 발단이 된 결혼식때 에리스의 사과가 떨어진 자리에 있던 여신 중 테티스의 아들이었다. 바다의 님프인 테티스는 여신의 위치에 있었다.
STYX강에 아들을 목욕시키는 테티스
아들이 전쟁에 참가하면 트로이 전방에서 죽을 운명이란 걸 안 테티스는 아들의 참전을 막으려 했다 아들이 전쟁에 참가하면 트로이 전방에서 죽을 운명이란 걸 안 테티스는 아들의 참전을 막으려 했다. 그래서 그녀는 아킬레우스를 리코메데스 왕의 궁정으로 보내 여장시키고 왕의 딸들 사이에 몸을 숨겼다.
여장한 아킬레우스 발각되다 오디세우스는 아킬레우스가 은신해 있다는 말을 듣고 상인으로 변장해 궁정으로 가서는, 여자들의 장신구와 아킬레우스를 꾀기 위한 무기들을 내놓았다. 예상대로 왕의 딸들은 장신구에 열중했지만, 아킬레우스는 무기를 만졌다. 그래서 그의 정체가 발각되었다. 아킬레우스는 오디세우스의 끈질긴 설득에, 어머니의 만류에도 전쟁에 참가하게 되었다.
테티스와 아킬레우스로 분장한 어떤 후작부인과 아들 초상화
아들을 데려가는 테티스
제우스에게 아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테티스
이피게니아를 제물로 바치는 아가멤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