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아름다운 호.가.든!! 지방이 적고 담백한 안주가 최고 STYLE : BELGIAN WHEAT BEER ALCOHOL CONTENT: 3%(국내 수입) 부뤼셀 동쪽의 Hoegaarden 예부터 귀리, 밀, 보리, 사탕수수등의 농사가 번창하던 곳입니다. 이곳에는 자연 밀을 이용한 양조가 성행하게 되었고 1950년대까지 약 30여개의 밀 맥주 양조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스타일의 라거에 밀려 점차로 공장들이 문을 닫게 되었고, 1966년 Pierre Celis라는 사람은 이를 안타깝게 여겨 새로이 공장을 엽게. 그는 어린 시절 밀 맥주의 마지막 공장에서 일을 도왔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경험은 그에게 독특한 영감을 불어 넣어 맥주에 고수나물의 씨와 큐라소 오렌지 껍질을 첨가하게 합니다. 그는 사실상 후가든 지역만의 맥주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으나 이 맥주의 맛은 굉장히 좋아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게 됩니다. 훗날 세계적인 맥주 회사인 인터브루에서 이 맥주 회사를 인수하게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후가든 화이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향기가 아름다운 호.가.든!! 지방이 적고 담백한 안주가 최고 메 로 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