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CURITIBA 재미와 장난이 만든 생태도시 이야기
ⅰ CURITIBA의 현황 ⅱ CURITIBA의 도시 발달 과정 ⅲ 선진 교통도시로서의 CURITIBA ⅳ CURITIBA의 환경정책 ⅴ CURITIBA의 문화정책 ⅵ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사례
ⅰ CURITIBA의 현황 꾸리찌바는 과라니 인디언의 말로 소나무, 많은 양, 그리고 장소라는 뜻. 일반현황 브라질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총면적 4백32㎢의 인구 180만명의 빠라나주의 주도 평균고도 9백 8m의 아열대지방 경제.사회적 현황 높은 물가수준과 4.8%절대빈곤층이 존재하는 서비스와 상업중심의 도시 선진 교통체계와 생태도시 및 문화도시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 (시사주간지 ‘타임’)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도시’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 월드리포트’) ‘희망의 도시’ (‘성장의 한계’ 저자 도넬라 메도우즈)
ⅱ CURITIBA의 도시 발달 과정 ․1단계(1943~1963) : 알프레드 아가쉬(Agache)계획 -1880년대 무분별한 도시성장이 계속되자 중심상업도시 기능에 역점을 두어 환 형 및 방사형 도로 건설 중심 계획 추진 -자동차 성장의 미예측과 재원부족에 의한 방사형 가로건설의 무산으로 무분별한 도시 성장 심화 ․2단계(1964~1970) : 예비도시계획(꾸리찌바市 마스터 플랜) -도시계획 수립 5개 주요 원칙 ①교통계획과 토지이용을 통합하여 방사형 성장에서 선형 성장으로 전환 ②중심지역의 교통혼잡을 줄이고 역사중심지 보존 ③인구 통제 및 관리 ④도시개발에 대한 경제적 지원 ⑤도시를 위한 전체적인 인프라 공급 ․3단계(1971~1980년대말) -이해집단간 전략적 조정과 도시계획의 집행 강조 -도시계획의 집행도구 개발
ⅲ 선진 교통도시로서의 CURITIBA 도로망 체계 : 5개 간선 교통축의 선형 도로망 5개 간선 교통축상에 ‘구조적 도로’ 건설 - 3중 도로체계 구축 구조적 도로에 연결하는 접속도로로 ‘ 교통순위 우선도로’ 건설 근린생활권내 교통의 집산기능을 담당하는 ‘집산도로’ 건설 구조적 도로를 공업단지와 연결하는 ‘연결도로’ 설치 .기존 도심의 과밀화된 토지이용 수요가 대중교통이 잘 갖춰진 간선교통축을 중심으로 이동하게 되었으며, 기존 도심에서 발생하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대중교통의 효율성이 증대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버스 위주의 대중교통 체계 버스 위주의 통합교통 네트윅을 구축하여 원할한 교통소통 상태 유지 버스 위주의 교통시스템 - 급행 중앙버스전용도로, 일반버스전용도로, 버스역류차로, 버스 우선신호 시스템. 한번에 270명 수송, 배차 30초, 문 5개 : 땅 위의 지하철 - 이중굴절버스
ⅲ 선진 교통도시로서의 CURITIBA 100km가 넘는 자전거 도로망 1977년부터 자전거 도로 건설 시작 - 100km이상의 자전거 도로망 구축. 크게 '레저용'과 '통근/통학용'의 두 가지 용도. '레저용' 자전거 도로 : 공원 간을 연결한 것, 완만한 경사, '통근/통학용' 자전거 도로 : 평평, 직선, 이동이 용이. 보행자를 위한 공간 건설 ‘꽃의거리’, ’24시간 거리’, ‘시민의 거리’ 등의 다양한 공간 조성 지하도와 육교 설치를 제한하여 보행 쾌적성을 향상
ⅳ CURITIBA의 환경정책 폐기물 관리정책 (zero emission) 빈민들의 위생,복지와 경제적 인센티브를 결합하여 다양한 폐기물 프로그램 개발
ⅳ CURITIBA의 환경정책 폐기물 관리정책 (zero emission) 재활용 프로그램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학교 등에서 홍보하고 수거일 및 장소 등을 지정. 재활용 정책에 의해 市 쓰레기의 2/3, 하루 100톤 이상 재활용. (매일 약 1,200 그루의 나무 보존 효과)
ⅳ CURITIBA의 환경정책 폐기물 관리정책 (zero emission) 쓰레기 교환 프로그램 쓰레기를 수거해오는 주민들에게 6kg당 1개의 식품 백을 제공, 식품 백에는 남은 유기물을가공 처리한 식품 등으로 구성. * 월평균 546톤을 73.661kg의 음식과 교환.
ⅳ CURITIBA의 환경정책 폐기물 관리정책 (zero emission) 녹색 교환 프로그램 쓰레기 수거 주민에게 식품 백 대신 재활용품 제공(본인 희망시). *연간 3,676톤의 쓰레기 교환
폐기물 관리정책 (zero emission) ⅳ CURITIBA의 환경정책 폐기물 관리정책 (zero emission) Tudo limpo 참가자들 Zero emission(제로 배출)의 취지 아래 은퇴자 및 실업자들을 임시 고용해 쓰레기가 산처럼 누적되어 있는 시의 특별지역이나 텅 빈 나대지를 청소하는 ‘뚜도 림뽀(Tudo Limpo)’ 또는 ‘올 크린(All Clean)’이 바로 그것입니다.
ⅳ CURITIBA의 환경정책 공원, 녹지 정책 '그늘과 신선한 물' 프로그램 자연배수 시스템 및 하천 유역은 법률로서 엄격히 보호 홍수 및 하천의 관리를 위해 하천지역을 수용하고 유수지 역할을 하는 호수 조성 모든 건물에 대해 식재공간을 확보토록 의무화 나무의 임의적인 벌목을 금지하고 기존 나무는 등록을 의무화
공단 면적 중 약 40%를 녹지공간으로 활용(공단은 하나의 공원이자 정원). ⅳ CURITIBA의 환경정책 공원, 녹지 정책 Da Peadal Program 녹색 공업단지 공단 면적 중 약 40%를 녹지공간으로 활용(공단은 하나의 공원이자 정원). 폐기물을 자기 토지에서 처리토록 의무화하여 산업 쓰레기 재활용 및 감량화 유도.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자전거 타기를 유도(Da Peadal Program).
책걸상 및 비디오, TV등 모든 학교의 시설물들을 재활용 공장에서 나온 것들로 구성. ⅳ CURITIBA의 환경정책 공원, 녹지 정책 재활용품 전시관 Da Peadal Program 생생한 환경 교육 책걸상 및 비디오, TV등 모든 학교의 시설물들을 재활용 공장에서 나온 것들로 구성. 쓰레기 박물관 : 쓰레기더미에서 찾은 역사의 흔적이 담긴 생활소품 등을 전시. *유엔환경계획이 '우수환경과 재생 상' 수여(90년)
ⅳ CURITIBA의 환경정책 공원, 녹지 정책 버려진 채석장을 재활용하여 만든 환경개방대학(ULMA)
도서관 박물관 극장 오케스트라 영화관 23개 6개 3개 5개 ⅴ CURITIBA의 문화정책 역사보존의식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재활용 (꾸리찌바에서는 쓰레기가 식품을 제공해 주듯이 문화도 쓰레기 같은 방식으로 재활용되고 있따. 이는 꾸리찌바에서 모든 것, 특히 시민이 될 사람들과 역사적 유산이 새롭게 재활용 된다는 것을 뜻 한다.) “사람들은 도시에서 생존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시민들은 자기가 사는 도시를 사랑해야 하고, 소속감과 함께 정체성을 가지고 행동하는 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 자이메 레르네르 - 도서관 박물관 극장 오케스트라 영화관 23개 6개 3개 5개
ⅴ CURITIBA의 문화정책 시설물 빠이올 연극관1971년 (1874년 화약고, 탄약창)
ⅴ CURITIBA의 문화정책 시설물 석산개발이 끝난후 복원된 오페라하우스(오뻬라 데 아라메)
ⅴ CURITIBA의 문화정책 시설물 환경개방대학 1992년 설립된 환경개방대학은 전신주와 통나무를 재활용해 나선형으로 교실을 만든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도록 꾸몄다. 교육, 홍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문가들과 연계해 환경보존과 환경의식의 중요성 교육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 활동을 펼친다.
ⅴ CURITIBA의 문화정책 시설물 지혜의 등대
시에서 가장 큰 통근 역 중 하나인 까르모 버스 터미널, 사무단지 조성 ⅴ CURITIBA의 문화정책 시설물 시민의 거리 시에서 가장 큰 통근 역 중 하나인 까르모 버스 터미널, 사무단지 조성
ⅴ CURITIBA의 문화정책 시설물 24시간 거리 - 야간영업을 할 수 있는 34개 상점
ⅴ CURITIBA의 문화정책 시설물 꽃의 거리의 분수대에서 노는 아이들
ⅴ CURITIBA의 문화정책 시설물 역사의 거리
ⅵ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사례 살고싶은도시만들기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되는 문화적, 공동체적 삶의 질 향상 살고싶은도시의 유형 - 지역이 가진 자원, 특성을 활용하는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 참여적 절차(행정/주민)에 의하여 만들어 나아감
ⅵ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사례 지역의 문화예술과 자원을 결합한 산업육성 문화적·친환경적 환경조성을 통한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도시 매력(charming), 느낌(Feeling), 즐김(Enjoying) - 주민
ⅵ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사례 로테르담(Rotterdam) 위 치 : 네덜란드 조이트홀란트주 라인강과 마스강 양 하구 인 구 : 약 60만명 (네덜란드 2위) 면 적 : 425㎢ 암스테르담 다음가는 네덜란드 제2의 도시로서 유럽 최대의 무역항 중상류의 풍부한 공업지대와 대소비 시장을 끼고 있어, 무역과 공업이 발전.
ⅵ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사례 문화도시정책 문화복지적 : 공공재로서의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 (Cultural Right) 도시활성화 : 문화친화적 도시건설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문화도시 만들기 추진전략 지속적인 효과를 얻기 위한 전략 지역주민의 참여유도 : 프로그램의 지역 공동체 소유화 문화시설을 포함한 복합개발 : 지역경제와 연계 도시문화전략으로써 ‘장소마케팅’ : Water City – 도심재활성화계획
ⅵ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사례 추진전략 세부내용 비전 2010 : 정부 주도의 포괄정 정책 (재건축, 도시정비) 고층 건축정책 2000~2010 : 민·관 합동 추진정책 문화 트라이앵글 사업 (Museumpark Rotterdam) 문화·국제 행사 : 로테르담연주회, 로테르담마라톤대회 성공요인 분석 전쟁 속의 폐허에서 예술과 문화의 새로운 시도 새로운 도시구조를 모색하면서 예술정신을 도시계획에 적극 반영 전통과 현대의 조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
ⅵ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사례 로테르담 시가지 공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