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 사진의 원리에 대해 배워보고, 3D입체로봇을 만들어보자
1. 사람의 눈 눈은 시각정보를 수집하여 뇌로 전달하는 기능을 가진 감각 기관이다. 즉, 빛을 받아들여 빛의 강약 및 빛의 파장을 감지한 후 신경을 통해 뇌에 시각을 전달한다. 우리의 눈은 좌,우 두 개의 눈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눈이 하나라면 어떨까?
눈에 보이는 범위를 시야라고 하며, 물체의 모양을 분간하는 능력을 시력이라고 한다 눈에 보이는 범위를 시야라고 하며, 물체의 모양을 분간하는 능력을 시력이라고 한다. 한쪽 눈으로도 물체의 모양을 분간할 수는 있으나, 두 눈으로 보면 양쪽 시야가 겹쳐서 보이는 범위가 보인다. 동시에 두 눈으로 함께 보이는 부분에서는 시력이 증가되며, 깊이에 대한 감각도 생긴다.
[실험1]두 눈을 뜨고 연필을 모아 본다. [실험1]의 결과 눈이 한 개라면 원근감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물체와의 거리를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물체를 바라볼때 생기는 물체와 두 눈 사이 수렴각에 의한 것이다. 가까이 있는 물체일수록 두 눈 사이의 각이 커지고, 멀리있는 물체일수록 작아진다. 이것을 뇌가 인식하고 원근을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 원근법이란? 멀고 가까운 거리의 느낌을 말한다. 먼 곳에 있는 것은 작게,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은 크게 보이는 느낌을 말하며 미술에서는 색채, 명암, 선 따위를 이용하여 느낌을 나타 낸다.
[실험2]벽에 기준점을 그리고 연필을 기준점과 일치시킨 후 한쪽 눈을 감고 관찰해본다. [실험2]의 결과로 알 수 있는 것은 한쪽 눈으로는 입체감을 느낄 수 없다 는 것이다. 한쪽 눈이 볼수 없는 곳을 다른 쪽 눈을 볼 수 있기 때문 에 같은사물이라도 실제로 두 눈에 보여지는 상에는 차이가 있다.
2. 3D 입체사진의 원리 3D TV의 등장으로 영화는 물론 남아공올림픽떄는 현장에서 보는듯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인간은 생리적인 요인과 심리학적인 요인으로 깊이감을 느끼는데 현재 3D 영화 및 3D TV로 상용화된 기술은 2차원인 편면 영상에 깊이감을 더해 입체인것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다. 즉 3D는 생리적인 요인과 심리학적인 요인을 적적히 반영한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컨텐츠로 우리 뇌를 속여서 입체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 생리학적 요인 * 심리학적 요인
3D 로봇 만들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