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동경교회/요한차이니즈교회 오명희 선교사 2011년 선교사역보고 요한동경교회/요한차이니즈교회 오명희 선교사
차례 인사말-------------------------3 일본선교의 필요성------------4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인사말-------------------------3 일본선교의 필요성------------4 프로필-------------------------5 2011년 사역 보고-------------7 동일본대지진 자원봉사 일본인/ 캠퍼스 선교 사역 중국인/ 한국인유학생사역 청소년사역 차기 사역지 소개------------15 기도제목---------------------16 요한동경교회전체사역------17 후원방법 안내---------------22 2
인사말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할렐루야! 주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안부 인사 드립니다. 올해는 지진, 쓰나미, 원전 사고 등으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의 사랑을 체험할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간 중에도 동역자님들의 끊임 없는 중보기도와 위로를 통해 잘 견딜 수 있었습니다. 이시노마키 자원봉사센터 센슈대학에서 3월 동일본대지진 이후 시작하게 된 동북 지방 자원봉사와 동경의 사역을 병행하면서, 주님의 일은 혼자가 아닌 팀으로 감당할 때 더 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루신다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하게 하셨습니다.짧게 나마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함께 나누며 그 동안의 인사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2011년 10월 14일 동경에서 오명희 선교사 3
일본선교의 필요성 왜 일본선교인가? 첫째, 우리는 세계 선교를 책임져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왜 일본선교인가? 첫째, 우리는 세계 선교를 책임져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둘째, 한국 교회 성도들의 신앙에 대한 진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일본 선교입니다. 일제 36년의 경험을 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야 합니다. 셋째, 민족복음화의 측면에서 재일교포를 영적 출애굽시켜야 합니다. 넷째, 일본은 북한선교의 중요 전략기지입니다. 다섯째, 일본은 아시아의 로마입니다. 일본을 통해 아시아가 쉽게 복음화 될 수 있습니다. 여섯째, 일본 정신문화의 주류는 한반도를 통한 문화입니다. 복음 역시 한반도를 통해 흘러가야 제대로 정착할 수 있습니다. 일곱째, 만일 우리가 일본선교를 등한시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일본을 지배하고 있는 사단의 문화가 역류하게 되어 다시 지배당하는 화를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4
프로필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1987.01~1991.12 한국대학생 선교회 대전지구 간사 1992.03~1994.07 일본 요도바시교회 간사 및 순장 1994.08~1994.12 한국해외선교회(GMF)선교훈련원(GMTC)훈련 1995.09.22 한국해외선교회(GMF)개척선교부(GMP)선교사 일본선교사파송(요한동경교회 사역) 1996.09~1997.05 일본 사카이시 엘시온채플 개척 1997.06~2000.02 요한오사카기독교회 개척 2000.03~2005.07 요한후쿠오카기독교회 개척 2005.08~현재 요한동경교회/요한차이니즈교회 사역 2011.11~ 요한기타큐슈교회 사역 예정 5
프로필 사역지 이력 1996.09~ 엘시온채플 1997.06~ 요한오사카교회 2000.03~ 요한후쿠오카 교회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사역지 이력 1996.09~ 엘시온채플 1997.06~ 요한오사카교회 2000.03~ 요한후쿠오카 교회 2005.08~현재 요한동경교회 차이니즈교회 2011.11~ 요한기타큐슈 교회사역예정 1996년 9월 노명숙 선교사와 사카이시에 엘시온채플 개척. 1997년 1월 첫예배 시작 1997년 6월 요한오사카교회 개척 2000년 3월 요한후쿠오카교회개척 2002년 6월 요한후쿠오카교회 성전건축 2005년 8월 요한동경교회로 사역지 변경 2007년 4월 동경교회에 출석중인 조선족/중국인을 중심으로 요한차이니즈교회 개척 2011년 11월 기타큐슈에서새롭게 영적 지경을 넓혀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6
동일본대지진 자원봉사 – 사역보고1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18초.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18초. 일본 동북지방 미야기현에서 규모 9.0의 일본 관측역사상 최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미야기, 이와테, 후쿠시마 등 3개 현에 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나 해안지역을 휩쓸었으며, 지진 이후에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일본은 물론 인접국가에까지 큰 염려를 낳았습니다. 뭍 위로 올라온 배 폐허가 된 이시노마키시 엉망이 된 초등학교 보관함 재해지역에서의 김규동 목사님 7 진원지 지도
동일본대지진 자원봉사 – 사역보고1 2011년 3월 21일~7월 7일, 요한교회연합 자원봉사단 파견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2011년 3월 21일~7월 7일, 요한교회연합 자원봉사단 파견 일본 정부와 자위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 중 가장 큰 피해지인 미야기현 시오가마, 이시노마키 지역에 자원봉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총 16주 동안 일주일 단위로 교대로 파견되었으며, 먹는 문제, 입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마을 복구작업, 마지막으로는 슬픔에 잠긴 사람들의 영혼을 채워주기 위해 가스펠 콘서트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급식봉사 저는 1주/4주차에 급식봉사를, 8주차에는 마을 복구작업에 투입되었습니다. 처음엔 경계의 눈빛으로 바라보던 주민들이 나중에는 요한사마라고 하면서 환대하는 것을 보았을 때, 참 감격스러웠습니다.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배식 복구작업 도중 지체들과 잠깐 휴식 송솔나무 집사의 플루트 콘서트 8 작업설명을 듣고 있는 요한교회연합팀
동일본대지진 자원봉사 – 사역보고1 요한교회연합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취재한 신문기사 “내 연주가 이재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요한교회연합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취재한 신문기사 “내 연주가 이재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요한 동경교회와 함께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집사님의 위문공연 “내 이웃을 위해” 방사능 무릅쓰고 구호 한인 설립 요한 동경교회/일본인 지교회 300여명 센다이 지역에서 가옥 잔해 제거, 급식 봉사 안간힘 2011.3.21 국민일보 “일 정부도 못하는 섬김, 교회가 한다” 요한동경교회 봉사자들 이재민 800여명에 배식, 삽/포대 들고 시설 복구 감동한 이재민들 봉사팀에 ‘요한사마’ 9
일본인 사역 – 사역보고2 주일 10시/6시 예배, 토요일 1시청년예배, 목요철야예배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주일 10시/6시 예배, 토요일 1시청년예배, 목요철야예배 지난 2월에는 시즈오카현 국립청년의 집으로 유스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요한복음 영화 상영과 김규동 목사님의 강해설교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4월에는 교회에 연결된 지 2년이 넘어서는 오가와 마유자매가 드디어 세례를 받았습니다. 12월에는 미야지마 요리코 자매가 세례를 받을 예정입니다. 군마현에서 왕복 5시간을 걸려 매주 교회에 출석하던 오타 리사 자매가 교회 근처로 이사 와, 평일 훈련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친언니인 미호자매도 9월에 이사하여, 자매가 나란히 쓰임받는 삶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늘 수줍어하던 나카가키 형제가 예배 반주봉사를 하면서 자신의 달란트로 주님께 영광 돌리고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인내하며 씨를 뿌리면 반드시 열매 거두는 날이 옴을 확신할 수 있는 2011년 사역이었습니다. 교회근처로 이사온 오오타 자매 전통의상 유카타를 입은 자매들 10 2월 유스윈터캠프 댄스파티에서 4월 세례받은 마유자매 5월 전교인 봄소풍 반주봉사하는 나카가키 형제
캠퍼스 사역 – 사역보고3 매주 목요일 일본대 에코다 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일본대 도코로자와 정기모임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매주 목요일 일본대 에코다 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일본대 도코로자와 정기모임 금년에는 새롭게 공예대, 무사시미술대학교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일본대 예술학부는 매주 목요일에는 에코다 캠퍼스에서, 매주 금요일은 도코로자와 캠퍼스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5월에는 종교행사를 반대하는 일본대에서 무사히 콘서트를 치루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처음 전도했을 때는 내성적이고 어두웠던 카나자매가 이제는 리더가 되어, 학교측과 마찰을 불사하고 교실을 빌렸기에 가능했습니다. 다행히 학교측과 트러블은 없었고, 어느새 일꾼을 성장시키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캠퍼스 연합 가스펠 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일본대와 공예대 무사시미술대, 독협대가 연합하여, 매주 연습을 거듭하였고, 결과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가스펠 경연대회를 통해서 형제 3명이 새롭게 인도된 것입니다. 이들이 정착하여 일꾼이 되기를 기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중앙대 지체들과 일본대 콘서트를 마치고 11 가스펠 연습 중 가스펠 경연대회 우승 기념촬영
중국인 사역 – 사역보고4 주일 4시 예배, 평균 예배 인원 280명 창립5주년 기념예배 헌신자, 제자 낳는 사역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주일 4시 예배, 평균 예배 인원 280명 창립5주년 기념예배 주님의 은혜 가운데 올해로 차이니즈 교회는 창립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문화와 가치관이 다르고 언어가 다른 중국인들, 또한 중국 본토 내의 상황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는 일본에서의 사역, 때로는 눈물로 감당해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만 주님께서 좋은 영혼들을 보내 주시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예배후에는 일제히 새신자에게 사영리를 전하였는데 79명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은혜가 있엇습니다. 중국부 순장리트릿 형제순장들과 함께 예배안내 자매들 온천에서 리트릿 28명이 세례를 받음 헌신자, 제자 낳는 사역 지난 4월부터 20주 성경 공부 과정을 통해 28명의 영혼들이 세례를 받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7월 마지막 주일에는 두 명의 독립 보조 순장과 16명의 보조 순장들이 세워짐에 감사합니다. 또한 변함없이 헌신자를 세워주셨습니다. 현제 풀타임 사역자가 2명이 있으며, 풀타임 사역자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는 지체가 형제 1명, 자매 2명이 있어, 차이니즈 교회가 일본은 물론 대륙 본토의 영혼들을 주님께 돌리는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12
한국인 청년 사역 – 사역보고5 주일 2시 예배, 토요청년예배, 토요일 주바라기 제자훈련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신년을 맞이하는 1월에는 쿠사츠 온천에 일본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평소 아르바이트와 학교 공부에 지쳐있는 유학생들에게 주 안에서 큰 쉼과 즐겨움을 안겨주었습니다. 3월에는 지진으로 인해 각 학교의 졸업식이 연이어 취소되어, 교회에서 합동 졸업식을 거행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졸업하지만 모두의 얼굴은 밝았습니다. 4월에는 2명, 그리고 12월에는 3명이 세례를 받을 예정으로, 지진과 원전사고 위험 가운데 많은 유학생들이 돌아가는데도 이렇게 세례 받는 영혼이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8월에는 코스타재팬에 참여하여, 코리안 디아스포라로서 신앙 안에서의 정체성을 찾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슴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자고 다짐하였습니다. 9월에는 동경성시화운동에 참여하였고, 10월 체육의 날에는 히카리가오카 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심신을 단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거행된 합동졸업식 쿠사츠 온천 족욕탕에서 13 4월 세례 받은 지체와 함께 신주쿠 교엔에서 즐거운 한 때 10월 사랑의 운동회 참가
청소년 사역 – 사역보고6 주일 10시 예배, 평균 예배 인원 70명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주일 10시 예배, 평균 예배 인원 70명 4월에는 벚꽃놀이(하나미, 花見)를 하였습니다. 지진으로 우울한 분위기라 취소할까 했지만, 일년에 한번 뿐이니 아이들을 위해 나갔습니다. 5월은 어버이 주일에 부모님을 초청하여 같이 함께 예배를 드렸고, 7월에는 한일 연합예배로 코리안푸드페스티벌을 가지고, 김밥/떡볶이, 호떡 등을 함께 만들어 먹었습니다.. 8월에는 코스타 여름수양회에 참석하여 월드 크리스천의 비전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9월에는 중고등부 예술제로 각 학년별로 찬양, 댄스, 스킷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중고등부 성가대 찬양 모습 중고등부 예배 메시지 시간 14 벚꽃놀이 중1반과 함께 중고등부 예술제 코스타 순결서약 반지를 끼워주며 중고등부 교사들과 함께
차기사역지 소개 - 기타큐슈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2011년 11월부터 저는 후쿠오카현의 기타큐슈(北九州)로 사역지를 옮깁니다. 계속해서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리며 기타큐슈를 잠깐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치 혼슈와 큐슈지역을 잇는 곳으로 시모노세키와 가까움 ■ 인구 98만 명 전후 ■ 면적 487.88 km² ■ 산업 제철을 중심으로 한 중공업 도시 일본 4대 공업 지대의 하나 ■ 인접대학 규슈공업대학, 규슈공립대학, 규슈여자대학 ■ 교회주소 〒 805-0067 北九州市八幡東区祇園1-1-3 TEL 093-883-9683 예배당 모습 15
기도제목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야고보서5:16-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야고보서5:16- 1. 성령충만과 겸손으로 충성스러운 사역이 이루어지도록 2.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재해지역의 복구와 재건을 통해 영적 부흥의 계기가 되도록 3. 캠퍼스(일본대 예술학부, 공예대, 중앙대) 사역을 통해 일본인 제자들을 낳고 풍성한 간증이 넘쳐날 수 있도록 4. 중국부에 계속해서 일꾼들이 세워지며 헌신자가 끊이지 않도록 5. 중고등부 학생들이 바른 신앙의 가치관을 갖고 월드 크리스천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본부 중고등부를 통해 사랑과 비전에 굶주린 일본 청소년들이 주님 사랑을 체험하고 일본 민족 복음화를 감당하는 내일의 일꾼이 되도록 6. 차기사역지 기타큐슈에서 영적인 지경이 넓혀질 수 있도록 16
요한동경교회 전체사역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원단금식기도회(2010.12.29~2011.1.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라는 주제로 지역교회를 포함하여 총 2,66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느헤미야의 말씀을 통해 2011년 영적 리더자로 일어나 빛을 발하기 위해 심령을 다졌던 기도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신년축하예배(2011.1.2) 2010년 하나님 앞에 부끄러웠던 것을 회개하고 올 한해는 더 큰 믿음의 그릇으로 일본선교에 쓰임 받을 것을 결단하며 인도해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새로운 마음과 감사와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에는 자치회별로 윷놀이 및 떡국 애찬회를 가졌고, 2010년 교회 전도왕, 모범순장 발표 및 2011년 순장임명이 있었습니다. 제직 세미나, 청년 임원 리트릿(2011.1.10) 2011년 새로 임명된 제직과 청년 임원들이 일본선교를 더 힘있게 감당하기 위해 영적 리더쉽과 팀웍을 다지는 등 전략과 사기를 북돋는 리트릿이 되었습니다. 유학생 생활 정보 세미나(2011.1.16) ‘당신의 성공을 일본에서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유학생활정보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1부는 일본유학, 왜 지금이 찬스인가? 2부 일본진학/취업은 이렇게 공략한다라는 내용으로 이재욱 집사님과 안병일 집사님, 최경웅 집사님이 강사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신학특강(2011.1.17~1.22) 합동신학대학교 이승구교수님과 김병훈교수님을 모시고 5일간의 신학특강이 있었습니다. 이승규교수님은 조직신학을 김병훈교수님은 교리사를 강의해 주셨습니다 2011년 춘계순장리트릿(2011.2.11) 순장, 독립보조순장, 보조순장을 대상으로 열린 춘계순장리트릿은 순장의 기본과 실력을 키워 제자를 낳는 순장이 되기 위한 몸과 마음의 준비를 다진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17
요한동경교회 전체사역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송솔나무 플루트 연주회(2011.2.20) 일본선교에 함께 동참하시기로 결단하신 송솔나무 찬양사역자님의 올해 첫 플룻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마음을 굳게 닫고 살아가는 일본 영혼을 전도하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 12회 Youth Winter Camp(2011.2.21~2.24, 2.28~3.3)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국립청년의 집 ‘후지노사토’에서 올해부터는 2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1주차 총 623명, 2주차 총 682명이 참가하여 메시지, 특강, 가스펠, 캠프파이어, 페스티벌, 바베큐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은혜 받고 일본선교를 결단하는 캠프가 되었습니다. 東日本大震災 재해지역 자원봉사단 (2011.3.21~7.7) 재해지역에서 마을복구작업, 피난소 급식 봉사, 구호물품을 전달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동북지방가운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Special Spring Live(2011.4.10~4.17) 노아람 찬양사역자님과 이지연, 서민성, 이동수, 정상화, 유형근, 이재욱, 유의현 요한의 싱어들과 함께한 찬양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첫주 2,747명, 둘째주 3,074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부활절 축하예배(2011.4.24) 부활의 기쁨을 안고 총 3,630명이 함께한 가운데 ‘예수님 다시 살아나셨네!’ 라는 말씀으로 부활절 축하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는 부활절 칸타타, 헤븐 사운드, 현대 무용팀의 공연으로, 2부는 자치회별 애찬회로 드려졌습니다. 한국부 66기, 와세다 46기 세례식(2011.4.24) 한국부 66기 26명(동경 25명, 우쓰노미야 1명), 와세다 46기 31명(와세다 24명, 우쓰노미야 1명, 사이타마 2명, 기치조지 3명, 후지사와 1명)의 세례식이 있었습니다.다. 신앙의 첫 출발을 은혜 가운데 출발한 지체들을 축복하며 앞으로의 삶 가운데 어떻게 주님 앞에 드려질지 기대해 합니다. 전성도 봄소풍(2011.4.29) 따뜻한 봄날 小金井公園 つつじ山広場에서 전성도 봄소풍을 가졌습니다. 총 1,217명(한 867명, 와세다 246명, 중 83명, 영 21명)이 참가했습니다. 18
요한동경교회 전체사역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담임 목사님 저서 발간(2011.5.1) 담임 목사님 저서 「요한동경교회 개척 이야기」(국민일보사 출판)가 발간되었습니다. 오사카교회, 센다이교회, 나고야교회, 요코하마교회, 우쓰노미야교회, 교토교회의 6개 교회의 개척 이야기가 실렸다. 청년부 특별 이벤트(2011.5.4) 청년 형제들을 대상으로 오치아이 광장에서 축구대항전이 열렸습니다. 젊음의 열정을 축구로 마음껏 발산하는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 자매들을 대상으로는 나니야 연대기 영화감상회가 있었습니다. 성경적 관점으로 보게 된 이 영화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평신도를 깨운다 신앙집중훈련 (2011.5.9~5.20) 생생한 하나님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시간! 평신도를 깨운다 신앙집중훈련이 2주간에 걸쳐 열린 가운데 한국부 60명, 와세다 26명, 중국부 27명이 수료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Campus Summer Live(2011.5.29~6.5) 강성훈, 조혜리, 김신석 찬양사역자님과 요한 싱어들을 중심으로 캠퍼스 썸머 라이브를 가졌습니다. 동경뿐 아니라 각 개척교회에서도 김신석, 채한성 찬양사역자님과 함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YICS Brass Band 연주회&합창(2011.6.12) YICS 학생들의 경쾌로운 클래식 연주회와 합창이 가스펠 나이트 예배 때 열렸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곡을 성도들에게 은혜롭게 선사했습니다. YICS 제2회 졸업식 (2011.6.18) ICS 제2회 졸업식이 목사님, 사모님, 교사와 학생들 그리고 축하하러 온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해졌습니다. 많은 사랑과 기도 속에 월드크리스천 리더로서의 소양을 쌓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본문화탐방 (2011.7.18) 전 청년을 대상으로 아키가와 계곡으로 일본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19
요한동경교회 전체사역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클라리넷 연주회(2011.7.24) 柳瀬洋연주자의 클라리넷 연주회가 가스펠 나이트 예배 때 열렸습니다. 柳瀬洋연주자는 동경예술대학, 대학원 수료 후 1983년 1회 브람스국제음악 콩쿨 최고상을 수상, 현재 세계 각국에서 솔리스트로 활약 중. 한국부 67기, 일본부 47기, 중국부 15기, 영어부 세례식 (2011.7.30) 67기 26명(츠쿠바 1명), 와세다 47기 31명(가나가와 8명, 우쓰노미야 1명, 치바 1명, 하치오지 2명, 기치조지 1명, 츠쿠바 1명), 차이니즈 15기 28명, 영어부 1명의, 총 86명의 지체들이 신앙고백을 하는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제 19회 KOSTA JAPAN 韓.日.中.英 Youth. Child Camp (2011.8.16~8.19) ‘세상을 변화시키자. 예수님의 가슴으로!’ 라는 주제로 나가노현 이나시 이나스키장에서 제 19회 코스타가 열렸습니다(한국부 2,290명, 일본부는 1,029명, 중국부 313명, 영어부 43명, 총 3,675명이 참가) Special Live(2011.8.21) 코스타에 참석한 이윤화 찬양사역자님이 다음 주일에도 참석하셔 3, 6, 8부 예배 때 스페셜 라이브를 열었습니다. 이윤화 찬양사역자님은 대한민국 복음 성가제 대상&작곡상, 신화 8집 「You`re my everything」작사, SBS진실게임 출연, MBC뉴 논스톱 OST, 현재 K-POP가수로도 활동 중입니다. 일본선교탐방(2011.8.22~8.26) 구령의 열정으로 뜨거운 한,일,중 청년들이 일본 전국으로 떠났습니다. 각 지역교회의 주요 역과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여 4영리 전도 1,437명, 영접 379명, 주일약속 88명 의 귀한 열매가 있었습니다. Summer Academy(2011.8.29~9.9) 청년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2주간에 걸쳐 Summer Academy가 열렸다. 내용으로는 신앙서적반(에베소서 강해설교집, 목숨을 걸고 주님만 바라보라, 순전한 기독교), 성경통독반(구약편, 신약편), 하이델베르크반으로 나눠 선택수업을 하였다.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탐구하는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20
요한동경교회 전체사역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Korean Night(2011.9.4~9.11) 청년부가 A팀, B팀으로 나뉘어, 한국문화체험으로 한국전통차, 호떡, 한복입고 즉석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에게 쉽게 다가가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추계 순장리트릿(2011.9.19) ‘일어나 빛을 발하는 순장!’라는 주제로 제자화순, 제자화순의 목표와 특성, 순원들을 제자화하기, 영적운동에 동참시키기 등 고급LTC와 소그룹 인도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귀한 순장의 삶을 다짐하며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년문화탐방, 동경성시화운동(2011.9.23) 한.일.중 청년들이 팀별로 나눠 국회의사당, 야스쿠니신사, 황궁, 메이지신궁, 츠키지, 오다이바, 우에노공원, 미술관, 요코하마, 수상버스 스미다가와 라인, 국기관, 에도박물관, Midtown, 신주쿠교엔, 도쿄타워로 문화탐방을 하여 일본문화를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동경성시화운동으로 유락쵸, 쿠단시타, 긴자, 하라주쿠, 오다이다, 우에노, 시부야, 아사쿠사, 료코쿠, 롯본기, 신주쿠, 타마치로 나눠 전도에 힘쓰며 하루 빨리 동경일대가 복음으로 바뀌길 간절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다. 21
후원방법 안내 1. 후원방법 2. 연락처 ▶계좌이체 ▶지로 ▶문의 기업은행 431-039362-97-347 2011년 일본선교보고 오명희 선교사 1. 후원방법 ▶계좌이체 기업은행 431-039362-97-347 예금주 - 사단법인 요한선교회 입금 시 “오명희 선교사”라고 반드시 기입해 주세요. ▶지로 지로번호 : 7664164 사단법인 요한선교회 ▶문의 TEL : 02-452-9101, FAX : 02-456-8626 *선교부로 지로용지를 신청하시면 내역이 기재된 지로용지를 발송해 드립니다. 인터넷 지로 www.giro.or.kr 공인인증서가입, 지로용지 납부도 가능합니다. 2. 연락처 주소 : 福岡県北九州市八幡祇園1-1-3ヨハン北九州キリスト教会 전화 : 093-883-9683 (교회) 080-5339-7089(핸드폰)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