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조르주 피에르 쇠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A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 Jatte) 207ⅹ308cm

조르주 피에르 쇠라 (Georges Seurat. 1850 ~ 1891) 국적 : 프랑스 출생지 : 프랑스 파리 출생 : 1859년 12월 2일 사망 : 1891년 3월 29일(32세 사망, 전염성 후두염) 활동분야 : 미술 화파 : 신인상주의 1875년에 조각가 쥐스탱르키앙 의 미술학교에 들어가면서 공식적인 미술 수업을 시작. 1878년에 국립미술 학교인 에콜 데 보자르 에 정식으로 입학하여 앙리 레만의 화실에 등록 1879년 11월부터 1년간 병역의무를 수행한 그는 파리에 돌아와 작업실을 만들고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찾기 위한 여정에 들어갔다. 안정적인 중류층 가정 출신으로 침착한 “ 과학 자” 같은 화가 였다. 늘 단정한 정장 차림을 하고 다녔던 그는 이지 적이고 과묵한 성격으로 충동에 휘말리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가끔 여름을 노르망디나 브르타뉴의 해변에서 보낸 것을 빼면 그는 평생을 파리에서만 살았고 생활도 규칙적 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쇠라는 과학을 회화에 적용하여 근대의 일생을 고전적인 구조와 질서 속에 담아낸, 대체할 수 없이 독특한 스타일의 걸작을 남겼다.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A Sunday Aftef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 Jatte) 소재 : 파리 도시인의 여가 활동 주제 : 과학적 색채분할과 분석 재료와 용구 : 유채 방법 : 점묘법(비개성적 순수색채의 균일한 색점으 로 화면의 질서 추구) 소장 : 미국 시카고 아트 인스터튜트 캔버스위에 유채 20세기 신인상주의를 조르주 쇠라의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는 현재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고가라 한다. 1884년 여름 쇠라는 그리기 시작하여 완성하는데 2년이 걸렸으며, 공원에서 작품을 준비하기 위해 습작스케치를 60개 정도 습작하였다고 한다. 1886년 5월 8번째 이자 마지막 인상파전에 출품한 작품은 인상파와 같은 햇빛과 인상파가 선호한 주제인 도시의 여가를 다루고 있으나, 한 순간의 인상을 담고 있지는 않다. 그림 속의 공간은 르네상스적인 선 원근법에 의해 구축되어 그 안의 인물들도 뒤로 갈수록 규칙적으로 작아진다. 인상파의 색채원리를 과학적으로 체계화하고 인상파가 무시한 화면의 조형질서를 다시 구축한 점에서 매우 의의가 있으며, P. 세잔과 더불어 20세기 회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A Sunday Aftef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 Jatte) 다양한 색채와 빛, 형태들을 점묘화법을 통해 꼼꼼하게 표현, 이 그림은 19세기를 주도한 과학적인 시각이론과 색채이론에 근거하고 있다. 이 그림은 서로 보색관계인 색채의 점들을 수없이 찍어서 형태를 구성한다. 이런 형태는 관객의 시선에서 하나의 색채로 합쳐져서 보인다. 이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쇠라의 주관이라기보다 세계에 대한 이론이라 할 수 있다. 쇠라는 이런 기법을 통해 훨씬 더 획연하고 설득력 있는 표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쇠라는 아연에서 노란색을 추출한 물감을 사용해서 풀밭 위에 떨어지는 태양빛을 강렬하게 표현한 것이다. 지금은 변색이 일어나서 갈색으로 바뀌었지만 당시에 이런 재료의 사용은 깊은 인상을 줄만했다. 빛나는 색채를 얻기 위해 물감을 섞지 않고 점으로만 겹치거나 병치시켜 멀리서 보면 또 다른 색이 보이도록 해서 신비감을 준다. 다양한 계급과 직업의 남녀노소 50여명이 당시에 유행하던 옷을 차려 입고 소풍을 나왔다. 사람들은 산책을 하거나 배를 타거나 낚시를 하거나 그냥 앉아 남을 구경하고 있다. 나무가 지붕처럼 그늘을 만들고 왼쪽위로 보이는 하늘에는 솜털 같은 구름이 떠있다. 1886년 5월 8번째이자 마지막 인상파전에 출품한 이 작품은 인상파와 같은 햇빛과 인상파가 선호한 주제인 도시의 여가를 다루고 있으나, 한 순간의 인상을 담고 있지는 않다. 그림 속의 공간은 르네상스적인 선 원근법에 의해 구축되어 그 안의 인물들도 뒤로 갈수록 규칙적으로 작아진다.

활동계획서 활 동 계 획 서 명화 제목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작가 조르주 피에르 쇠라 활동 명 명화 감상과 점묘법을 이용한 미술 활동 대상 연령          5세 이상             화 법             점묘법 활동 유형 명화감상 후 미술활동 활동 장소 교실 안 활동 목표 1. 조르주 피에르 쇠라의 작품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를 감상하고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 할 수 있다. 2. 화가인 “조르주 피에르 쇠라”에 대하여 알 수 있다. 3. 점묘법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다. 4. 사인펜, 물감, 면봉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그림을 표현 할 수 있다. 5. 자신의 그림이 아닌 친구들의 그림을 가지고 특징과 표현을 얘기하며 평가 할 수 있다. 활동 자료 도화지, 사인펜, 물감, 면봉, 앞치마, 팔 토시, 붓, 물통, 팔레트 활동 시 유의사항 1. 물감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사용하므로 서로 다투거나 엎지르지 않도록 한다. 2. 친구와 장난치다가 옷에 묻거나 흘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사인펜을 사용할 경우 친구들 옷이나 책상 등 아무 곳에나 낙서하지 않도록 책상에는 신문지를 깔아주고, 장난치지 않도록주의 한다. 4. 면봉을 사용할 경우 색이 묻은 상태에서 얼굴이나 귀를 쑤시지 않게 주의한다. 활동 방법 1. 명화를 감상한 다음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직품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ex. 옷의 색깔, 표정, 특이점, 행동, 느낀점 등을 이야기 한다.) 2. 이야기를 나눌 때 아이들이 탐색과 감상을 충분히 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들을 유도한다. 3. 점묘법에 대하여 설명을 해준다. 4. 도화지 위에 기본 스케치를 한 다음 준비한 붓, 면봉, 사인펜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한다. 활동 내용 도입 1. 조르주 피에르 쇠라의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도입 : 작품감상에 대한 질문 활동 내용 도입 ▶ 오늘은 조르주 피에르 쇠라 라는 미술가 아저씨가 그린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이라는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 거에요. 우리 친구들 도 다함께 보았는데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이야기 해 볼 친구? ▶ 날씨는 어떠한 것 같나요? ▶ 계절은 언제 쯤 일까요? ▶ 시간은 몇 시쯤인 것 같아요? ▶ 아이들은 몇 명쯤 될 것 같아요? ▶ 강아지 말고 무슨 동물이 있나요? ▶ 강아지는 몇 마리 있는 것 같아요? ▶ 공원에 앉아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나무가 많은데 몇 그루나 될까요? ▶ 나무 이름을 지어줘 볼까요? ▶ 바닷가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양산을 쓰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 양산의 색은 무슨 색인가요? ▶ 어떤 색의 옷을 입은 사람이 양산을 쓰고 있나요? ▶ 무슨 색의 양산이 많은 가요? ▶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는 것 같아요? ▶ 모자와 양산을 같이 쓰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일까요? ▶ 누워있는 아저씨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 검정개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 검정개가 뭔가를 찾는것 같은데 무엇을 찾고 있을까요? ▶ 뛰고 있는 아이는 누구에게 뛰어가는 걸까요? ▶ 가운데 흰 옷을 입은 소녀는 몇 살 같이 보이나요? ▶ 이 소녀 옆에 함께 있는 사람은 누구 인 것 같나요? ▶ 배가 몇 척 있는 것 같아요?

조르주피에르쇠라 와 점묘법 활동 내용 도입 1. 화가“조르주 피에르 쇠라”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 프랑스 파리에서 안정적인 중류충 가정에서 태어나 “침착한 과학자” 라 불리 웠어요. ▶ 1875년에 조각가 쥐스탱르키앙의 미술학교에 들어가면서 공식적인 미술수업을 시작했어요. ▶ 신인상주의 의 대표적인 화가랍니다. ▶ 1878년에 국립미술 학교인 에콜데 보자르에 정식으로 입학하여 앙리 레만 의 화실에 등록했어요. ▶ 이 작품은 현재 미국 시카고 아트 인스터튜트에 소장되어있어요. 2. 조르주 피에르 쇠라의 작품속에 나타난 점묘법에 대하여 설명을 해준다. ▶ 방금 감상한 작품은 조르주 피에르 쇠라 미술가 아저씨가 점묘법이란 기법을 사용하여 그린 작품이에요. ▶ 얼핏보면 물감을 바른것 처럼 보이지만 이 그림은 하나하나의 점으로 표현된 그림이에요. ▶ 오늘 우리 친구들은“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의 그림처럼 점을 찍어서 그림을 표현 해 볼 꺼에요. ▶ 점묘법이란 하얀 바탕의 캔버스위에 하나하나의 작은 점들을 찍어서 표현하는 화법으로 점으로 선을 만들고 선 으로 공간을 만들어 한 폭의 그림을 완성 해내는 거에요, 정말 신기하죠? ▶ 우리 친구들도 지금부터 화가가 되어 그림을 표현할 껀데 대신 선생님하고 지켜줄 약속이 있어요. 3. 활동 시 지켜야 할 사항을 약속한다. ▶ 활동을 시작하기 전 우리 친구들 선생님과 약속하면 지켜 줄 수 있나요? ▶ 여기에 있는 물감은 여러 친구들과 함께 사용해야 하는 거니깐 서로 다투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죠? ▶ 친구들과 장난치다가 옷에 묻지 않게 장난하지 않을수 있죠? ▶ 사인펜을 이용하는 친구들은 사인펜으로 친구들옷이나 책상 얼굴에 낙서 하지 않을수 있죠? ▶ 우리 친구들 모두 약속을 지켜 줄 꺼라 선생님은 생각하고 지금부터 미술 활동을 시작 해봐요.

활동과 마무리 활동내용 전개 활동 내용 마무리 1. 준비해 놓은 도화지를 나눠 주고 무슨 그림을 그릴것 인지 질문을 해본다. ▶ 조금전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라는 작품을 보았는데, 우리 친구들이 화가가 되어서 그림을 한번 그려 볼껀데 무엇을 그리는 게 좋을까요? ▶ 엄마 아빠와 주말에 놀러 갔던 공원을 그려볼까요? ▶ 우리 동네에 있는 나무를 그려볼까요? ▶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그려볼까요? ▶ 우리 친구들 야외수업 갔던 곳을 그려볼까요? 등.... 2. 준비해 놓은 붓, 면봉, 사인펜을 이용하여 점묘법을 이용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준다. 3. 그림을 다 그린후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모아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어본다. ▶ 우리 친구들이 그린 그림을 모아서 조합을 해보니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처럼 보이나요? 활동 내용 마무리 1. 각자 완성한 작품에 대해서 무엇을 그렸는지 장소는 어디인지 발표하게 한다. ▶ 멋진 화가가 되어 그림을 그렸나요? ▶ 모두 작품을 완성했나요? ▶ 자신이 그린 작품을 설명해 볼까요? ▶ 점묘법을 이용하였는데 느낌이 어떤가요? 2. 활동 후 서로의 작품을 탐색하고 칭찬을 해줄수 있으며, 서로의 활동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있다. ▶ 우리 친구가 그린 그림 중 어떤 부분이 제일 인상 깊은가요? ▶ 그럼 이 친구는 이런 색을 이용하여 이렇게 그렸는데 만약 다른 친구들이 그린다면 어떤 색을 사용할 것이며 어떻게 그릴 건가요? 등... 3. 활동 마무리 ▶ 오늘은 명화를 보고 우리도 멋진 화가가 되어 그림을 그려보았는데 아쉬운 점이나 좋았던 점은 무엇이 있었는지 이야기 하며 마무리 한다. ▶ 우리 모두 멋진 그림을 그리고 얘기도 나눴으니 마무리는 깨끗이 정돈하고 인사하며 다음 시간을 안내해 준 다음 수업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