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대노동조합 아름다운 국제노동자연대 모임 네팔방문 보고-2편 희망연대노동조합 아름다운 국제노동자연대 모임

11월 21일(수) 네팔방문 5일차 10:30∼11:00 트레킹 코스로 이동 11:00∼15:00 덤프스 트레킹 15:00∼18:30 숙소 도착(ANU 게스트 하우스). 식 사와 휴식, 자유시간 18:30∼ 저녁식사, 뒤풀이, 휴식

11월 22일(목) 네팔방문 6일차 05:10∼07:00 일출 감상, 세면 06:50∼08:10 아침식사 08:10∼12:00 트레킹 하산(오스트리안 캠프에서 휴식) 12:10∼14:00 카네 도착 : 식사와 휴식(대기 시간) 14:00∼15:30 뻘벗 슈라믹 퍼블릭 학교로 이동 15:30∼17:20 뻘벗 슈라믹 퍼블릭 학교 방문 17:20∼18:20 뻘벗으로 이동(굿시마가리 다리 방문) 18:20∼ 뻘벗 숙소 도착, 저녁식사와 휴식

11월 23일(금) 네팔방문 7일차 07:30∼09:30 포카라로 이동 09:30∼12:00 식사 및 휴식 12:30∼13:30 비행장 이동 및 수속 13:30∼14;30 비행기 이동 및 카투만두 숙소 도착 15:30∼19:00 선집 사무실 도착 및 자유시간 19:00∼ 저녁식사 및 휴식

11월 24일(토) 네팔방문 8일차 09:50∼10:30 한국 방문단 약식 평가 10:30∼13:00 간담회 (1차 간담회 결과 확인 및 마무리 종합토론) 13:00∼15:00 점심 겸 송별회 16:00∼19:00 자유시간 19:00∼21:00 저녁식사 및 뒤풀이

11월 24일(토) 네팔방문 8일차 11월 25일(일) 네팔방문 9일차 09:50∼10:30 한국 방문단 약식 평가 10:30∼13:00 간담회 (1차 간담회 결과 확인 및 마무리 종합토론) 13:00∼15:00 점심 겸 송별회 16:00∼19:00 자유시간 19:00∼21:00 저녁식사 및 뒤풀이 11월 25일(일) 네팔방문 9일차 11:00 공항 이동 13:55 한국으로 출발

이번 여행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얻었는가? 나의 나됨인 훌륭한 나를 찾아 누가 무엇을 할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서 부터 하나씩 만들어가야겠다. 길은 내 앞에 놓여있다. 희망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걸어가며 만드는 것이다. 내가 희망이다! 내가 길이 다! 내가가면 세상이 움직인다! 그래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 희망연대가 아동노동근절과 지원 사업을 하기 위한 노력은 한국에 돌아가 서 지속적 사업으로 만들어가야 함에 공유하였고, 공정여행을 계획하고 방 문하는데 현지인들을(지원하는 곳의 아이들 포함) 중심으로 우선 배려해주 었으면 했고, 이후 네팔 여행객에게 취지가 전달되는 프로그램 계획의 필요 성 등의 건설적인 이야기들이 나왔다.

이번 여행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얻었는가? 뜻 깊은 시간들이, 노조원들의 가슴에 오래오래 남아, 그 씨앗을 꽃 피웠으면 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한 가득이겠지만, 그 마음이 마음으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 실천으로 이어지길 저 자신에게, 우리 동지들에게 바래봅니다.   갔다 와서 또 다른 숙제들이 우리에게 남겨졌습니다.

확인 평가 사항(안) 마음으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 실천을 지속적인 사업으로! 현지인을 중심에 두고 배려하는 방문과 여행을! 네팔 노동자 민중들의 문화와 삶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 방문과 사업 지역에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모두의 힘을 모아 아동사업 진행 -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충분한 준비, 철저한 계획,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신미궈 동지들이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세밀하기 접근 : 사업 방식 , 운영, 재정 등

네팔아동 나눔연대를 위한 현장방문 1) 포카라 인근 채석장 마을(어린이집 있음) 건설노동자 거주 지역으로서 약 4-50명의 아이들이 학 교에 못 가거나 멀리 있는 학교에 감 포카라 시내와 가까워 부모의 자녀 교육에 열의 있음 학교를 짓는데 약 2천만원(5개교실+교무실)과 1년 경비 (교사 급여, 운영비 등) 약 1천만원 소요 우선 2개 학년 교실로 시작하서 5학년까지 확대하는 방 안 제시

네팔아동 나눔연대를 위한 현장방문 2) 뻘벗 슈라믹 퍼블릭 학교 3학년 교실 40-50명 대상 학교 운영 중. 4,5 학 년은 4km 거리의 학교로 통학 상당수 학생들이 학교에 오지 않고 부모 일터로 가고 있는 실정(먹거리 해결 등) 급식비 한 달 15만원이면 학교에 나올 수 있음 교재 년간 45만원 정도면 진전된 수업 가능

네팔 나눔연대를 위한 논의 내용 및 의견1. 합의내용1. 신미궈와 희망연대노동조합이 공동으로 네팔아동 사업을 전개 한다. 논의내용 및 의견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네트워크 구성하여 사업 진행 (희망노조, 신미궈, 네팔노조지역조직, 지역단체, 주민 등) 아이들을 중심에 놓고 학교 방문과 프로그램을 운영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함) 제대로 진행, 운영되는지 체계적인 점검이 필요. 희망연대노조-아름연대사업(안) - 뻘벗 슈라믹 퍼블릭 학교에 급식비 지원(월 16만원) : 저금통 모금 - 포카라 인근 채석장 마을에 단계적으로 학교 건설 및 운영지원 : 나눔연대 법인 설립을 통한 기금모금, 사회공헌기금 -> 목돈 모아 가능 한 시기에 추진

네팔 나눔연대를 위한 논의 내용 및 의견2. 합의내용2. 이주노동자 자녀 돌봄 사업을 전개하고 세부 내용 은 추후 논의한다. 신미궈 의견(2012.12.12 회의 결정사항) KB 라이(2003년 명동 농성 참가자, 보호소에서 단식 농성, 1 년전 불의의 사고로 사망) 가족 지원 추진 결정, KB 라이 추모 프로그램 추진 논의 희망연대노조-아름연대 사업(안) - KB라이 가족 지원은 자녀지원을 중심으로 해서 “ 저금통모금” 내지 “희망연대노조 사회연대사업비”로 지원을 추진한다

네팔 나눔연대를 위한 논의 내용 및 의견3. 합의내용3 : 공정여행의 주체와 방식 등은 추후 논의를 통해 결정한다. 합의내용3 : 공정여행의 주체와 방식 등은 추후 논의를 통해 결정한다. - 주체 : 여행사 또는 신미궈 - 수익, 운영 둥 : 어디에다 사용할 것인지? - 프로그램 : 향후 희망연대노동조합과 논의를 통해 구체화 -> 다른 노동조합으로 확대 신미궈 의견(2012.12.12 회의 결정사항) - 희망노조와 여행사(에베레스트 안나프루나)가 공정여행을 추 진하고, 그 수익금을 신미고 지원비로 사용 희망연대노조-아름연대 사업(안) - 2013년 11월 네팔 2차 방문을 나눔연대 여행으로 준비하면 서 프로그램을 구체화한다. 이후 다른 단위까지 제안해서 확 대한다.

네팔 나눔연대를 위한 논의 내용 및 의견4. 합의내용4. - 이주노동자 사업의 네팔 주체로서 신미궈 활동을 위해 제정연대를 한다. - 희망연대노조가 한국 단체에 제안하여 공동기금을 마련하여 지원한다. 신미궈 의견(2012.12.12 회의 결정사항) - 신미고 위원장 데빗 라이와 사무극장 선집 짜빠가이를 상근 활동가로 결정 2013년 1월1일 부터 한 달에 만(10000) 루피씩 월급 지급, 활동 전개 - 신미고 사무실은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여행사 사용. 사무실 월세로 2013년 1월1일 부터 한 달에 10000루피, 활동 비용 10000루피 지불 - 신미고의 한 달 재정 40000루피(500US$) 한국의 상황 - 월 지원 단위 : 희망연대노조 10만원, 이주후원회 5만원(작년 기금 60만원 지원 예정))/ 충남 개척교회 목사님이 10만원 지원 의사 등 - 타 단위에 제안하여 추가 기금 마련(이주노조 등) => 단계적 접근 필요

예산 확보 방안 네팔아동 돕기 저금통 : 뻘벗 급식비 월 16만원 나눔연대법인(월 1만원 기금모금) : 포카라 학교 짓기 사회공헌기금 확보 : 포카라 학교 짓기 사회연대사업비 : 신미궈 지원(월 10만원), 네팔 사업점검을 위한 사업비 (이외 단체로부터 기금 모금)

서두르지는 않으려 한다. 그렇다고 게으르지도 않으려 한다. 한발 한발 나아가려 한다 서두르지는 않으려 한다. 그렇다고 게으르지도 않으려 한다. 한발 한발 나아가려 한다. 지금 것 그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