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와 나귀 2002 Load.ppt
옛날 옛날 한 옛날, 서당에 당나귀와 나귀가 살았습니다.
그 들은 각자 하루에 토마토 40킬로, 사과 40 킬로, 감자 20킬로를 날라야 했습니다.
그러나 날라야 할 토마토, 사과, 감자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들은 각자 허리가 휘어지도록 많이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보드러운 토마토를 좋아하는 당나귀는 광주리에 토마토가 눌러 터지기 직전까지 듬뿍 담아서 날랐습니다.
나귀는 윤기 나는 사과를 좋아했습니다. 사과는 단단해서 높게 쌓을 수가 있고,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나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둘 다 감자를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감자는 바닥에 내팽개쳐 놓아졌습니다.
어느 날, 나귀가 자기 광주리에 높게 쌓인 사과를 보고 화가 났습니다. “아니, 나만 짐을 많이 짊어지고 있자나 어느 날, 나귀가 자기 광주리에 높게 쌓인 사과를 보고 화가 났습니다. “아니, 나만 짐을 많이 짊어지고 있자나? 당나귀는 도데체 뭘하고 있지?”
나귀 한테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사과는 토마토보다 더 인기가 있지 않은가 나귀 한테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사과는 토마토보다 더 인기가 있지 않은가. 그러니 사과 하나가 토마토 다섯개와 맞먹는다고 우겨서 내 광주리에 있는 토마토마저 당나귀가 짊어지게 만들자.” 이홍! =
당나귀가 항의를 했습니다. “토마토를 높게 쌓으면 다 으깨져 버리지 않소!”
나귀가 대답을 했습니다, “토마토가 깨진들 내 알 바 아니오. 사과 짊어지기 바쁜 나 보고 토마토까지 신경쓰게 만들지 마슈!” 나귀가 대답을 했습니다, “토마토가 깨진들 내 알 바 아니오. 사과 짊어지기 바쁜 나 보고 토마토까지 신경쓰게 만들지 마슈!”
세월이 지나고 보니 뭉게진 토마토는 팔리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뭉게진 토마토는 팔리지 않았습니다. 토마토 판매로 인한 수입이 없어지자 사과를 재배할 돈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당나귀와 나귀 한테는 썩은 감자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끝 결국 당나귀와 나귀 한테는 썩은 감자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