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에 관한 중심어 예술을 보는 다양한 관점 현대미술과 동양사상 Week 2. 총론 현대미술에 관한 중심어 예술을 보는 다양한 관점 현대미술과 동양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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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 Engagement Three sensory forms of engagement(접촉) Retinal/Aural: 생화학적 시각 또는 청각에 의한 물리량의 변화 Immersive/Interactive: 참여에 의한 접촉 (visiting) 존재론적 (Ontological/Existential): 형이상학적 접촉 (journeying) 의문점 시간(time): 작품 속에서 시간의 역할은? 시간이 하나의 축에만 있는가? 또는 여러 개의 축에서 있는가? 시간은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는가? 시간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 수 있는가? 지각 (sense): 문서, 비디오는 선형적인 미디어이다. Sense 는 선형성에서 우러나오는 현상이다. 의도와 결과의 연결 (premeditation-미리 생각함): 결과, 정점, 또는 결론이 미리 정해졌는가? 이것이 어떻게 실현되는가? (예, 즉흥 재즈 vs. 클래식 음악)
Susan Sontag (1933~2004) 수전 손택은 <해석에 반대한다(1961)>에서 ""예술에서 고정된 의미를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예술을 예술 자체로서 경험해야 한다""고 말하며,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수성'을 주창한다. 손택은 그것을 '예술의 성애학'이라고 부르며, 해석을 위한 해석을 비판한다. 그녀에 의하면, 예술의 본질은 강간이 아니라 유혹인데, 고정된 의미를 부여하려는 해석은 예술에 대한 강간 행위가 된다. 해석은 지식인이 예술과 세계에 대해 가하는 복수다. 수전 손택의 '반해석론'은 <캠프에 대한 단상>에서도 계속된다. 그녀는 여기에서 내용과 형식을 구분하는 전통관념을 비판하며, 비평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심미적인 체험을 제시한다. -네이버 용어사전에서 발췌
The function of criticism should be to show how it is what it is, even that it is what it is, rather than to show what it means. - Susan Sontag, Against Interpretation, 1964
language
Richard Serra, Tilted Arc, 1981
What is Art? 예술이 무엇인가? 예술을 표현이다. 그럼 무엇을? 예술이 표현이면 예술은 무엇인가를 가리킨다? – 기호 (Symbol) 내가 어떤 예술을 예술임을 알았을 때 그 이전의 그 예술과 그 이후의 그 예술을 같은 것인가? 내가 옆에 있을 때의 그 예술품은 내가 없을 때와 같은 예술품인가? 작가가 만든 것이 예술품인가, 아니면 그 작품 보고 내가 내 머리 속에 그려낸 이미지가 의도된 예술품인가?
Duchamp, Fountain, 1917
뒤샹의 Fountain 은 그 자체로서 그것은 ‘예술’이라 주장하는 것도 아니며 아무 것이나 예술이 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암시하는 것도 아니다. -> 오늘 그 작품을 만나는 관객에 의하여 concept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Art was a proper name Thierry de Duve, b. 1944 Engagement -> instantiation of meaning ->ontology -> concept 주관 vs. 객관 작품이 놓인 위치? 관객과의 관계? – 의미에 영향을 주는 것 Situatedness Emergence of meaning … and me.
모더니즘으로 비롯된 현대미술의 한 측면: 내 눈 앞의 예술을 예술이라 하면 순간 그 예술은 날아간다 – 바뀌기 때문에 도를 도라 하면 도가 아니다 - 노자 예술의 감상 = 선불교에서 말하는 참선 ? 현대 개념미술은 불교에서 말하는 화두와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