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세계- 테세우스 문화콘텐츠학과 201020002 고은비 201020026 여누리 그리스 도기화 중, 미노타우르스를 잡는 테세우스. (프라도 미술관 소장)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테세우스 이야기 테세우스는.. 분석 영웅의 일대기적 구조 그림으로보는 테세우스(아리아드네) 별자리 테세우스와 헤라클레스 관련작품 뮤지컬 영화 비슷한이야기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테세우스 이야기>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테세우스 이야기> 아테네의 왕 아이게우스의 아들로 태어나, 어머니 아이트라의 고향인 트로이젠에서 자랐다. 청년이 되었을 때 어머니가 일러주는 대로 큰 바위를 들어올려 그 밑에 부왕 아이게우스가 숨겨 둔 왕가의 검과 샌들을 찾아내어 그것을 가지고 아테네로 향해 길을 떠났다. 그는 안전한 해로를 두고도 육로를 택해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부왕 곁에 당도하여 왕자로서 인정을 받는다. 마침내 그는 당시 아테네인이 크레타 왕에게 보내도록 강요받고 있던 젊은 남녀 각 7명 가운데 끼여 크레타섬으로 건너갔다. 그들은 섬의 미궁 속에 사는 우두의 괴물 미노타우로스의 밥이 될 운명이었는데, 크레타의 왕녀 아리아드네는 테세우스를 사랑하여 그에게 검과 실을 주었다. 이 실의 끝을 미궁의 입구에 매어놓음으로써 그는 길을 잃지 않고 괴물을 퇴치한 다음 무사히 밖으로 나와, 다른 아테네인과 함께 아리아드네를 데리고 섬을 빠져나왔다. 그러나 돌아오는 도중 낙소스섬에 아리아드네를 혼자 떼어 놓았으며, 아테네 항구 가까이 배가 이르렀을 때 무사함의 표시로 흰 돛을 달기로 한 약속을 잊었기 때문에, 부왕 아이게우스는 비탄한 나머지 바다에 몸을 던져 죽었다.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그리하여 왕위를 계승한 테세우스는 마침내 지배권을 확대하여 각지를 정복, 아테네를 융성케 하였다. 그 중에서도 여인족 아마존의 나라를 정복한 이야기는 특히 유명한데, 그가 아마존의 여왕을 빼앗았기 때문에 여인족은 보복을 위해 아테네를 공격했으나 격렬한 전투 끝에 테세우스에게 멸망당하였다. 이 밖에도 그의 모험은 수없이 많아, 명계(冥界)를 정복한 이야기도 전해지나, 그는 결국 스키로스섬의 벼랑에서 누군가가 밀어뜨려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 나중에 그는 아테네의 기반을 구축한 영웅으로 숭배되었으며, 마라톤의 회전때는 아테네군을 도왔다고도 전해진다.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영웅의 일대기적 구조> 고귀한 혈통 ⇒ 기이한 탄생 ⇒ 비범한 재주 ⇒ 1차 시련 ⇒ 구출, 양육 ⇒ 2차 시련 ⇒ 위기 극복, 승리자 1. 고귀한 혈통과 기이한 탄생. 테세우스는 아테네 왕족 출신. 2. 비범한 재주 테세우스가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났을 때 영웅심에 불타는 이 젊은이는 가깝고 안전한길 대신에 위험하고 모험적인 육로를 그는 여행중의 모든 위험을 승리했고 마침내 아테네에 도착했다. 모험심과 행운 그리고 신들의 가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보여진다. 3. 1차 시련 당시 아테네의 사람들은 크레타의 왕 미노스에게 바치는 조공 때문에 고통받고 있었고 조공은 일곱명의 소년과 소녀로서, 괴물의 밥이 되기 위해 매년 보내지는 것이었다. 그 괴물은 소의 몽뚱이와 인간의 머리를 가진 미노타우로스라는 짐승으로 다이달로스라는 사람이 만든 미궁속에 갇혀 있었는데, 그 구조가 대단히 교묘하여 그 속에 갇힌 자는 누구나 혼자 힘으로 탈출하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후계자가 된 테세우스는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조공할 시기가 다가오자 자진해서 희생될 한 사람으로 나선다.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영웅의 일대기적 구조> 고귀한 혈통 ⇒ 기이한 탄생 ⇒ 비범한 재주 ⇒ 1차 시련 ⇒ 구출, 양육 ⇒ 2차 시련 ⇒ 위기 극복, 승리자 4. 구출, 양육  미노스왕의 딸 아리아드네가 그 자리에 있었는데 그녀는 테세우스의 모습을 보자 그를 열애하게 되었고 테세우스도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괴물을 찌를 칼과 실 한 타래를 주었는데 이 실마리만 가지면 미궁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우리는 아리아드네의 실이라고 부르게 된다. 5. 2차 시련과 위기극복 하계의 왕 하데스에게 잡혀 궁전의 문 옆에 있는 마법을 가진 바위 위에 방치되었다. 후에 헤라클레스가 와서 테세우스를 자유의 몸이 되게 했다. 6. 죽음 혹은 승리자. 그 후 노인이 된 테세우스는 메네스테우스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리코메데스를 찾아갔다. 그러나 리코미데스는 메네스테우스와 친한 사이였던지라 테세우스를 벼랑에서 떠밀려 떨어저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훗날 아테나이의 장문 키몬이 그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곳을 발견한 그것을 아테나이로 옮기고 영웅 테세우스를 기념하기 위해세 테세움(테세우스의 능)이라는 신전에 안치했다.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아버지의 신표를 찾는 테세우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 그림에서는 테세우스 이름의 대한 유래도 알 수 있다. 테세우스(Theseus)라는 말은 ‘테사우로스(thesauros)’에서 온 것인데, 이 테사우로스는 ‘묻혀 있는 보물’이라는 뜻이다. 사전을 뜻하는 영어 단어 ‘ 시서러스(thesaurus)’는 바로 이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사전도 단어의 보물창고라고 볼 수 있다. <아버지의 신표> 바위밑의 신발과 칼을 찾기위해 바위를 들어올리는 테세우스 -라히레作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미궁> 이런 미로에 미노타우르스를 죽이러 들어간 테세우스. 아리네드의 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이렇게 부르기도함.) 자신을 보고 반한 아드리아네를 믿고 들어간 것 같다. (아드리아네가 없었다면 헤어나오지 못했을 텐데 나중에 아드리아네를 배 신하다니….테세우스는 나쁜 남자!!!)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미궁 속 미노타우르스와 테세우스> 미노타우르스를 죽이러 미궁 속으로 들어간 테세우스. 손에는 아리아드네가 쥐어준 실을 꼭 붙잡고 있다. -존 번스 作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미노타우르스를 몽둥이로 때려 죽이는 테세우스 테세우스는 제우스처럼 몽둥이를 자신의 무기로 활용하였다.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묘한 표정의 아리아드네> 미노타우르스를 죽인 테세우스는 낙소스섬에 아리아드네를 버리고 떠나게된다. 그런데 이 그림에서 아리아드네의 묘하면서 평온한 표정을 본면 아리아드네가 그냥 디오니 소스에게 떠난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작가는 뭔가 짖굳다. 이유는 아리아드네의 뒤쪽으로 보이는 배가 바로 테세우스가 아리아드네를 버리고떠나는 배이기 때문. -워터하우스 作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테세우스와 아리아드네 >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에로스가 엉엉 울고 있다. 잠에서 깨어난 아리아드네는 자신이 외딴섬에 홀로 버려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그녀는 상심에 잠겨 울부짖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또 어떤설에 의하면 테세우스가 꿈속에서 아리아드네를 버리고 가라는 계시를 받아서 그냥 떠나버렸다고 하는데.. 아리아드네가 손짓하는 뒤쪽으로 떠나가는 배가 보인다. -안젤리카 호프만 作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디오니소스는 잔뜩 뻐기면서,아주 화려하고 근엄한 모습으로 나타남 아리아드네는 이 멋진 신을 보고도 반하지않았다. 오히려 그가 <죽음의 신>인 줄 알고, 자신을 명부로 데리고 가 달라고 말함. 아리아드네가 자신을 죽게 해달라며 달려들었을 때, 디오니소스는 아리아드네의 왕관을 던져버림 그리고는 "당신이 내 품에서 죽는 것보다 저 하늘의 별이 지는 게 나을 것 같다" 고 말한다.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中 - 디오니소스가 결혼선물로 주었던 왕관.) 세바스티아노 리치作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디오니 소스가 던진 왕관을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버림. <왕관자리>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앞서 나온 이 그림을 다시보면 아리아드네의 발밑에 표범을 볼 수가 있다. 이 표범은 디오니소스, (=바쿠스)를 상징하는 동물인데 이것은 디오니소스의 새로운 사랑을 의미하는 듯 하다. 마음을 열지 않는 아리아드네의 밑에서 그녀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디오니소스는 너무 멋있는 남자임에 틀림없다!!)

<테세우스와 헤라클레스의 비교>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테세우스와 헤라클레스의 비교> 헤라클레스가 그리스 전체의 영웅이라면 테세우스는 아테나가 배출한 영웅 가운데 가장 걸출한 인물이다. 헤라클레스 이외의 영웅들은 대부분 헤라클레스 신화에 열거된 영웅적 특징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신성한 부모나 조상, 경이로운 위업의 달성, 불가능한 모험의 추구, 살면서 번번이 부닥치게 되는 여성들과의 문제들, 그리고 일생을 영웅적 업적을 수행하는데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에 가서는 이상할 정도로 비영웅적인 죽음을 맞아야 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게다가 영웅의 역할이 왕이나 통치자의 역할과 맞물리면서 영웅들의 삶은 점차 정치적인 영향까지도 받게 된다. 하지만, 영웅 테세우스는 헤라클레스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른 영웅으로, 대로는 아주 판박이로 보일 정도로 헤라클레스를 있는 그대로 답습한다. 그러나 그는 헤라클레스보다 더 정교하고 문명화된 인물이며, 완벽한 정치가였다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뮤지컬테세우스 2004년07월03일 ~2004년08월29일 테세우스가 아버지를 찾아 떠나고, 미노타우로스와 싸워 승리하여 진정한 영웅이 되는 내용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인셉션 결말- 코브타겟설> 여러 가설 중에 상당히 흥미로운 가설로 꼽히는 결말. 코브에게 아리아드네를 소개시켜줌으로써 인셉션을 행하게 함이 아닐까 하는 설. ※아리아드네- 그리스 신화에서 크레타의 왕 미노스와 파시파에의 딸로, 미궁에 갇혀있는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없애기 위해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가 크레타섬에 오자 미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것을 걱정해, 테세우스에게 실 뭉치를 건네주고, 테세우스는 미노타우로스를 없애고 실을 따라 탈출한다. 이런 내용의 그리스 신화의 아리아드네를 통해서 보듯, 극중의 아리아드네는 코브가 죄의식(미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이 아니었을까?

신화의 세계-테세우스 영화 신들의전쟁 2011년 개봉 신화 본래의 내용과는 약간 다르게 연출됨. 전체적인 줄거리는 테세우스가 신이 되어가는 이야기. 그리스 신화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있고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제우스가 테세우스를 키운다는 줄거리가 기본 테세우스가 자라면서 신과 소통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하이페리온 왕을 물리치고 신이 되는 장면에서 실제 신화와 연관되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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