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ohol Use Disorder 임상적 관점에서 AUD환자를 대하는 방법 신 세 계 병 원 임 은 성
Introduction 통원치료 vs 입원치료 Alcohol Dependence = Nicotine Dependence Type I vs Type II 금단증상의 치료
외래 치료 입원 다음과 같은 경우에 외래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신체 합병증이 없어야 함: 심각한 금단 증후군(발작, 섬망, 환각) 이나 신체 혹은 정신과 동반 질환이 없어야 함. 안전하고 알코올이 없는 환경일 것: 보호자가 일정하게 경과 관찰과 지지해 줄 수 있어야 함 정신보건센터 또는 알코올 상담센터 등의 알코올 상담사가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이용하여 일정하게 경과 관찰을 할 수 있어야 함. 치료 약 복용을 집중 감독할 수 있어야 함. 24시간 위기 관리 요청을 환자가 전화로 할 수 있는 상황. 비교적 성공률이 낮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일단 외래 환경에서 금주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후의 금주 유지가 쉬울 수 있다 입원 섬망, 경련 등의 심각한 금단 합병증, 정신병적 증상, 높은 자살의 위험과 같은 정신과적 문제가 있거나, 진단이 분명하지 않을 때에는 입원이 필요 내과 혹은 외과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예기치 않게 심한 금단을 경험할 수 있다. 금단 증상이 안정되면 집중치료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할 수 있다.
Out Patient 환자의 치료의지 평가 음주 원인에 대한 접근 보호자의 적극적인 치료 동참 요청 병식 – “본인은 알코올중독인가요?” 치료의 시작 알코올 중독임을 인지시키는 방법? 금연 경험 음주 원인에 대한 접근 술마시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Type I or Type II, 나중에는 똑같다) 알코올이 해결책이 되지 않음을 설명 비겁한 사람? 보호자의 적극적인 치료 동참 요청 환자가 술을 마셨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알코올 중독이 질병임을 교육 보호자의 죄책감과 미움의 양가감정에 대한 접근
Out Patient 치료자가 환자를 평가하듯, 환자도 치료자를 평가한다. 특 히 알코올 환자는 더욱…. 첫 외래에서 환자에게 전문가적인 느낌이 필요 술마시는 패턴, 이유, 해장술의 느낌, 식사양상, 안주 양상…. 알코올 Type에 따른 성격적 특징.. 때로는 권위적으로 주도권을 가지고 결정을 해줘야 할 때가 있다. 입원 결정, limit setting… 지지적 접근 보다는 인지적 접근을 요한다. 술을 그렇게 마실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힘들었겠다 가 아니라, 그렇게 힘들어서 술을 마셨는데 해결되는게 있는지를 지적해야…
Out Patient 때로 입원이 필요함을 설명해줘야… 1~2개월 안에 해결되지 않음을 이해시킬것 본인이 스스로 입원을 하는 경우와 눈떠보니 병원인 경우 치료가 달라 짐을 설명 입원치료가 힘들다는 것을 인지시킬 것 – 그래야 입원이 무서워서라도 술을 끊고자 하는 의지를 가짐. (drop out 주의) 술을 끊는 것이라기 보다는 술마시는 습관을 다른 습관으로 변화 시켜야 함. 술집 -> 커피숍, 맥주 -> 사이다, 콜라 마약 중독을 치료했더니 알코올 중독이 되고 알코올 중독을 치료했더 니 도박중독이 되고, 도박중독을 치료했더니 운동중독이 되고…. 쾌락중추의 역할 못지 않게 prefrontal cortex의 역할도 중요
금주 vs 금연 금주 금연 “다른 사람도 술을 마신다” 담배를 처음 피울때 잘 피우는 사람 없다. 한달이고 두달이고 담배를 피우면 처음 담배를 피운 사람과는 차이가 난다. “나는 술 끊을 때는 몇 달이고 안 먹는다” 1년에 한번씩 금연시도 – 담배를 끊었나? “나는 술을 끊기보다는 줄이고 싶다” 담배를 끊는 사람은 있어도 줄이는 사람은 없다. 담배를 끊을 때 한번에 끊지, 줄여서 끊는 사람도 없다. “3~4개월간 술 안마시면 끊은것 아닌가?” 3~4개월 담배 끊은 사람은 담배를 끊고 있는것이다. “일주일에 한두잔 정도로 자제할 수 있으면 되는것 아닌가?” 몇달간 담배를 끊었다가도 2개피면 예전으로 돌아가 버린다. “술은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것이다” 술도, 담배도 1급 발암물질이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안된다. 백세주 마시면 백살까지 사나? 술은 금주 후 보름에서 두달이 위기 담배는 금연후 1주일이 위기
In Patient Full Lab & x-ray, BST : 되도록 빠르게.. 혈중 알코올 농도 check Medical & Psychological evaluation 패혈증, 간성 뇌증, 심각한 통증 혹은 진전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원인들과 같은 내과적인 상황 불안장애, 우울증, 조울병, 조현병 등 다른 정신 질환 벤조디아제핀, 정신자극제, 아편류 금단 등 다른 정신약물의 복용 Psychiatric Emergency 공격성, 충동성, 자살이나 자해시도 내과적, 영양학적 응급상황
In Patient 5D/W(D/S, Normal saline) 1L + 삐콤, thiamine, ascorbic acid 1~2A + Ativan 0~4mg mix IV x 2times 필요시 RI 10IU Sc Ativan 1-3mg P.O Quetiapine 25mg HS (Olanzapine 5~10mg, Risperidone 1~2mg) 비타미니아(or Aromin) 2~4T #2 Legalon, Gasmotine, Ranitidine 3T #3 Prn) Ativan 4mg + Haloperidol 5mg IM inj’ 하루 ativan maximum dose = 8mg
In Patient
In Patient 알코올 금단 경련은 다음 사항에 해당되지 않을 때 진단할 수 있다. 알코올 금단 경련은 다음 사항에 해당되지 않을 때 진단할 수 있다. 두부 외상, 대사 이상, 감염, 종양, 뇌혈관 질환 등 경련의 다른 원인 을 의심할 수 있는 임상양상 경련의 과거력(-) 두 번 이상의 연속된 경련 부분 간질 발작 마지막 음주로부터 48시간 후에 나타난 발작 최근 폭음한 시기가 없거나 알코올 금단 증상이 없을 경우 Alcohol withdrawal seizure 치료?
In Patient 동반 질환의 치료 AUD의 2/3은 동반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 우선 술독(alcohol intoxication)이 빠진 상태에서 재평가를 요함. 우울증, 불안장애 치료는 금단증상이 소실된 후 시작해도 늦지 않 다. 입원 2~4주 이후에도 우울증상이 지속될 때 치료 2/3에서는 자연 호전된다. 우울증, 불안장애가 알코올의 결과가 될수도 있고, 원인이 될수도 있고 … -> 결국 치료적 접근이 필요하게 된다. 환청 등의 정신증적 증상은 DT이외에도 나타날 수 있다. Alcohol induced Psychosis – 금주 기간에도 정신분열병과 유사한 증상 발생 두부 외상, Wernicke’s encephalopathy, Korsakoff syndrome 등의 감별 때 문에 Brain MRI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