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진보와 성장률 12-1 기술진보의 다양성은 다음을 의미함: 보다 많은 생산물을 생산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 새로운 제품 보다 다양한 제품 동일한 자본과 노동투입 하에서도 기술진보는 보다 많은 제품의 생산을 가능하게 함.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기술진보와 생산함수 기술수준은 A 라고 하고 생산함수를 다음과 같이 다시 정리하자: 보다 제약적이면서 편안한 형태의 생산함수는 산출물은 자본과 노동(K and N), 그리고 기술수준(A) 에 의존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Technological Progress and the Production Function 기술진보가 있을 경우, 동일한 산출물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노동자 수는 적다. 기술진보는 AN을 증가시키는데, 이것을 유효 노동량(effective labor) 또는 유효단위( “efficiency units”)의 노동이라 한다. 규모수익불변 하에서, 보다 일반적으로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Technological Progress and the Production Function 유효노동자당 산출물과 유효노동자당 자본과의 관계는: 이것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요약하면: 유효노동자 1인당 산출물은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 의 함수이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Technological Progress and the Production Function Figure 12 - 1 유효노동자 1인당 산출물과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 자본에 대한 수익체감으로 인해, 유효노동자당 자본의 증가가 유발하는 유효노동자당 산출물의 증가는 줄어든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산출물과 자본의 상호작용 유효노동자당 산출물과 자본의 동학성은: 유효노동자당 산출물과 유효노동자당 자본과의 관계를 함축. 양변을 AN 으로 나누면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Interactions Between Output and Capital 유효노동자당 산출물과 유효노동자당 자본의 동학성은: 유효노동자당 투자와 유효노동자당 자본의 관계를 함축. =>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Interactions Between Output and Capital 노동자 1인당 산출물과 자본은: 다음과 같은 노동자 1인당 감가상각 ( 노동자당 일정한 자본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노동자당 투자 ) 과 노동자 1인당 자본을 함축. 즉 유효노동자 1인당 일정한 자본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유효노동자 1인당 투자는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Interactions Between Output and Capital Figure 12 - 2 유효 노동자 1인당 자본과 유효노동자 1인당 산출물 장기적으로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과 유효노동자 1인당 산출물은 일정한 값에 수렴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자본과 산출물의 동학성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 유효노동자 1인당 생산, 유효노동자 1인당 투자의 관계: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이 증가함에 따라 유효노동자 1인당 산출물은 증가하나, 증가속도는 감소.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Dynamics of Capital and Output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 유효노동자 1인당 생산, 유효노동자 1인당 투자( 유효노동자 1인당 생산 x 저축률 (s))간의 관계.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Dynamics of Capital and Output 기술진보 (시간경과에 따른 A 의 증가)를 허용하면, 시간경과에 따라 유효노동자 수(AN)는 증가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자본과 생산의 동학성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과 유효노동자 1인당 생산과의 그래프 관계를 설명하면: (K/AN)0에서 실제 투자가 기존의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수준을 초과하기 때문에, K/AN 은 증가한다. (K/AN)0에서 출발하여 경제는 우측으로 이동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수준도 증가. 장기적으로,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은 일정수준에 도달하며, 따라서 유효노동자 1인당 산출물도 일정수준에 도달. 즉 산출물(Y) 은 유효노동자 (AN) 와 같은 속도로 증가.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Dynamics of Capital and Output 균제상태에서, 산출물 (Y) 은 유효노동 (AN)과 같은 속도로 증가; 유효노동의 증가율은 (gA+gN)이므로 균제상태의 산출물은 (gA+gN)의 증가율로 증가.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도 (gA+gN)의 증가율로 증가. 산출물 증가율은 저축률과 무관하다. 산출물, 자본, 유효노동은 모두 (gA+gN)로 증가하기 때문에, 경제의 균제상태(steady state)는 균형성장 (balanced growth) 상태라고도 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Dynamics of Capital and Output Table 12-1 The Characteristics of Balanced Growth Rate of growth of: 1 Capital per effective worker 2 Output per effective worker 3 Capital per worker gA 4 Output per worker 5 Labor gN 6 Capital gA + gN 7 Output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자본과 생산의 동학성 균형성장경로(On the balanced growth path) (즉 장기 균제상태하)에서는: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과 유효노동자 1인당 산출물은 일정하다. 즉, 노동자 1인당 자본과 노동자 1인당 산출물은 기술진보율 (gA)로 증가한다. 다시 말해 : 노동 은 인구증가율(gN)로 증가; 자본과 산출물은 인구증가율과 기술진보율의 합인 (gA + gN)로 증가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저축률의 효과 저축률 증가의 효과: I Figure 12 - 3 저축률 증가는 균제상태의 유효노동자 1인당 산출물과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을 증가시킨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저축률 증가의 효과 저축률 증가의 효과: II Figure 12 - 4 저축률이 증가하면, 경제가 높은 새로운 균형성장경로 상에 도달할 때까지 자본과 산출물의 증가율을 상승시킨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기술진보의 결정요인들 12-2 현대 경제에서 기술진보는 기업들의 연구개발 (R&D) 활동의 결과이다. R&D 의 산물은 기본적으로 아이디어이다. R&D에 대한 지출은 : 1. 연구과정의 비옥성(fertility) 에 의존한다. 즉 R&D에 대한 지출이 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되는가에 의존한다. 2. 연구결과의 유용성(appropriability) 에 의존한다. 즉 기업이 자신의 R&D 로 부터 어느 정도 이득을 보는가에 의존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연구과정의 비옥성(Fertility) 비옥성의 결정요인은 : 기초연구(basic research: 일반적 원칙과 결과에 대한 연구)와 응용연구(applied research: 연구의 특정용도에의 응용)의 상호관계. 국가: 어떤 국가는 기초연구에, 어떤 국가는 응용 개발연구에 보다 성공적이다. 시간: 주요 발명의 잠재성을 충분히 이용하는 데는 수 년 내지 수십 년이 소요된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연구결과의 유용성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의 개발에 따른 이윤을 확보할 수 없다면 그들은 R&D를 하지 않을 것이다. 다음의 요소들을 고려함: 연구과정의 특성. 신 제품 개발의 선두에 따른 보상은 있는가? 법적 보호. 특허(Patents)는 신 제품을 개발한 기업에게 일정기간 타인을 배제할 권리 내지 신 제품을 사용할 권리를 배제하는 것이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신 기술의 확산: Hybrid Corn Figure 1 Hybrid Corn / Total Corn (Acreage Planted) U.S. States, 1932-1956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성장에 관한 사실: 재고찰 12-3 1950년 이후 부국의 성장에 관한 3가지 사실 : 지속적 경제성장, 특히 1950년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1970년대 중반 이후 성장률 둔화 수렴: 많이 뒤쳐진 국가가 보다 빨리 성장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자본축적 Versus 기술진보 빠른 경제성장은 다음 2가지 요인에 기인: 보다 높은 기술진보율. gA 가 높을수록, 균형 산출물 성장률 (gY=gA+gN) 역시 높다. 이때 1인당 산출물 증가율 = 기술진보율. 높은 수준의 유효노동자 1인당 자본(K/AN). 이 경우, 산출물 증가율 > 기술진보율.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자본축적 Versus기술진보 Table 12-2 1950-2000년의 5대 부국의 1인당 평 균GDP증가율과 평균 기술진보율 기술진보율(%) 1950-1973 (1) 1973-2000 (2) Change (3) 1950-1973 (4) 1973-2000 (5) Change (6) France 4.8 2.1 -2.7 5.3 1.6 -3.7 Japan 7.1 -5.0 7.0 1.4 -5.6 United Kingdom 3.4 1.7 -1.7 3.7 1.9 -1.8 United States 2.7 1.2 -1.5 2.9 Average 4.5 1.8 4.7 -3.1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Capital Accumulation Versus Technological Progress Table 12-2이 시사하는 3가지 사실: 1인당 GDP 증가율이 높았던 시기(1950 – 1973)에 성장은 높은 자본축적이 아닌 빠른 기술진보에 기인. 1973년 이후의 낮은 1인당 GDP 증가율은 낮은 자본축적이 아닌 더딘 기술 진보에 기인. 국가간 1인당 GDP의 수렴현상은 빠른 자본축적 보다는 높은 기술진보에 기인.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기술진보의 변동 1970년대 중반 이후 기술진보가 더딘 이유는?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가설 1: R&D의 감소로 기술진보가 더뎌졌다. 가설 2: R&D양의 감소가 아니라 R&D의 비옥성(fertility)의 감소이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제도와 성장 12-4 Figure 12 - 5 특허권의 보호와 1인당 GDP수준과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새 경제 (The New Economy) 와 생산성 증가 Figure 1 Moore의 법칙(Moore’s Law), 1970-2000년의 Chip 당 Transistors 숭 Moore’s Law 은 칩당 트랜지스터 수 (the number of transistors in a chip)가 18-24개울마다 배증한다고 예측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Figure 1 1950-1998년의 PPP에 기초한 남북한의 1인당 GDP 제도의 중요성: 남북한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
Key Terms effective labor, or labor in efficiency units balanced growth research and development (R&D) fertility of research appropriability patents Moore’s Law © 2006 Prentice Hall Business Publishing Macroeconomics, 4/e Olivier Blanch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