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와 독도의 해저지형
동해와 독도의 해저지형의 형성과 특성을 파악한다. 학습목표 동해와 독도의 해저지형의 형성과 특성을 파악한다. 동해 및 독도의 해저지형명을 바르게 알아본다.
해저지형
동해(east sea) 서태평양의 연해로서 아시아 대륙의 동쪽에 위치 한국, 일본 및 러시아와 인접 북쪽의 타타르해엽과 쏘야해엽을 통해 오오츠크해와 연결 남쪽 쯔가루해엽으로는 서남태평양과 연결 대한해엽을 통하여 남해와 동중국해의 해수가 유입
동해의 해저지형 평균 수심이 1,684m, 최대 수심은 4,049m 한반도 주변 해역을 차지하는 비율은 면적으로 따진다면 약 65%이며, 부피로 따진다면 약 98% 동해 북부에는 최대수심 약 4,000m의 일본분지가 위치하고 있고, 남부에는 야마토 융기(대화퇴)를 중심으로 서쪽에는 수심 1,500m 이하인 한국 대지와 최대 수심 약 2,300m인 울릉분지가 있으며, 동쪽에는 야마토 분지가 위치한다.
동해의 해저지형
동해 지명
독도의 해저지형 독도는 약 460만 년 전~250만 년 전에 바다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과 화산 쇄설물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성 해산(바다산)'이다. 우리가 보는 독도는 해산의 일부분으로 꼭대기 부분에 해당하며 독도의 해수면 아래에는 매우 큰 바다의 산, 해산이 존재한다. 해산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드물며, 해저산의 진화 과정 연구에 도움을 주므로 세계적인 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독도의 해저지형
독도의 해산 단면도
동해 해저지형의 국제적 표기 한글표기 영문표기 google의 표기 울릉도 Ulleung Basin Tsushima Basin 대한해협 Korea Through Tsushima Through
울릉분지 명칭 쟁점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114741
독도의 해저지형 “ 강치초1 “ 국립해양 조사원은 독도해역 해저지형에 ‘강치초’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기로 밝혔다. 국가지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되는 지명은 크게 육상지명과 해양지명으로 나뉘는데, 강치초는 해양지명 중 바다 속 지형의 이름인 해저지명에 속한다. 위도 37°14‘53“, 경도 131°51‘59“에 위치해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주소를 갖게 되며, 최소 수심은 약 14m이다.
독도의 해저지형 “ 강치초2 “ ‘강치’는 바다사자의 일종으로 조선시대에는 ‘가제’ 또는 ‘가지’로 불리며 동해에 수만 마리가 서식했으나 일제강점기에 무분별한 남획으로 멸종됐다고 알려져 있다. 강치초 주변에는 강치가 머물렀다는 큰가제바위와 작은가제바위, 가지초 등이 있어 그 역사적 의미가 한층 더 부각 될 것으로 보인다. ‘초’는 해면 가까이에 있는 바위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