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장 비유동부채 제1절 화폐의 시간가치 제2절 비유동부채의 의의 및 구성 제3절 사채발행과 회계처리 제10장 비유동부채 제1절 화폐의 시간가치 제2절 비유동부채의 의의 및 구성 제3절 사채발행과 회계처리 제4절 기타 장기차입부채와 유동성 장기부채 제5절 장기충당부채
제1절 화폐의 시간가치 1.1 화폐액의 미래가치와 현재가치 ▪ “화폐는 시간가치(time value)를 갖는다” 제1절 화폐의 시간가치 1.1 화폐액의 미래가치와 현재가치 ▪ “화폐는 시간가치(time value)를 갖는다” 현재 갖고 있는 \1의 가치가 미래의 \1의 가치보다 크다는 의미 이유: 지금 \1을 투자하면 이자와 같은 투자수익을 발생시켜서 미래에는 \1보다 큰 금액이 되기 때문 (예) \1,000,000을 연 이자율 6%의 정기예금에 2년간 투자 현재 1년 후 2년 후 예금액 1,000,000 이자 60,000 이자 63,600 투자액 1,000,000 투자액 1,060,000 합계 1,060,000 합계 1,123,600 1년 후의 미래가치 2년 후의 미래가치
현재금액의 n 기간 후 미래가치 = 현재금액 x (1 + r) n 1년차 이자 \60,000이 원금에 가산되어 2년도 초의 투자액은 \1,060,000 (이자 \60,000을 인출하지 않고 ‘재투자’하였음을 유의) \1,060,000에 이자가 붙어서 2년차 이자는 \63,600 따라서, 2년 후에는 \1,123,600을 찾음 이 같이 \1,000,000을 2년간 투자하면 “이자가 원금에 더해져서 또 이자가 붙음” 이렇게 이자를 계산하는 것을 ‘복리계산’(compounding)이라고 부름 요약: ‘미래가치’ = 현재의 화폐액을 미래시점에서 평가한 가치 투자기간이 1년 이상일 경우 ‘복리를 적용’하여 이자를 계산 미래가치 계산식: 기간당 이자율 r로 투자할 경우 n 기간 후의 미래가치 현재금액의 n 기간 후 미래가치 = 현재금액 x (1 + r) n
1,123,600 미래가치와는 역의 관계 (앞의 예) 2년 후에 받을 \1,123,600의 현재가치 ▪ 현재가치(present value) = 미래의 화폐액을 현재시점 기준으로 평가한 가치 미래가치와는 역의 관계 (앞의 예) 2년 후에 받을 \1,123,600의 현재가치 1,123,600 = ————– = \1,000,000 지금의 예금액과 동일 (1+0.06)2 2년 후 현재가치 \1,000,000 미래가치 \1,123,600 할인율 6% 현재가치 계산식: n 기간 후 미래금액 n 기간 후 미래금액의 현재가치 = ————————— (1 + r) n r = 할인율(discount rate)
[예제 10-1] (물음 1) 지금 \1,000,000을 연 이자율 6%의 복리로 4년간 예금할 경우 4년 후에 원금과 이자의 합계(즉, 4년 후의 미래가치)는? <풀이> 미래가치 = 1,000,000 ⅹ (1+0.06)4 = \1,262,500 ※ (1+0.06)4 = 1.2625 부록의 <부표 1> ‘단일금액 \1의 미래가치표’ 이용 가능 (r = 6%, n = 4) (물음 2) 할인율이 연 6%일 때 5년 후에 받을 \1,338,200의 현재가치는? 1,338,200 <풀이> 현재가치 = ————–– = \1,000,000 (1+0.06)5 ※ 1 / (1+0.06)5 = 0.7473 부록의 <부표 2> ‘단일금액 \1의 현재가치표’ 이용 가능 (r = 6%, n = 5)
▪ 다기간 현금흐름 : 미래에 여러 번 발생(수취 또는 지급)하는 현금흐름 1.2 다기간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 다기간 현금흐름 : 미래에 여러 번 발생(수취 또는 지급)하는 현금흐름 (예) 향후 3년에 걸쳐 매년 말에 \10,000씩 받는 미래 현금흐름이 있다면 할인율이 5%일 때 이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는? 매년 말에 받을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각각 계산한 후, 합산 10,000 10,000 10,000 현재가치 = ———— + ————– + ————– (1+0.05) (1+0.05)2 (1+0.05)3 = 10,000 ⅹ [ [1 / (1+0.05)t] = \27,232 위와 같이, 매기간의 말에 ‘동일 금액’의 현금흐름이 연속적으로 발생 (수취 또는 지급)하는 경우를 정상연금(기말연금)이라고 부름 ※ [1 / (1+0.05)t] = 2.7232 (r = 5%, n = 3) 부록의 <부표 4> ‘정상연금 \1의 현재가치표’ 이용 가능
기간별로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각각 계산한 후, 합산 현재가치 계산식: ▪ 기간별 현금흐름의 크기가 다른 경우의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기간별로 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각각 계산한 후, 합산 현재가치 계산식: 현금흐름1 현금흐름2 현금흐름n n 기간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 ————– + ————– + … + ————– (1+ r) (1+ r)2 (1+ r)n r = 할인율 - 재무제표이용자들의 의사결정은 현재시점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래가치보다는 현재가치로 계산한 회계정보가 더 유용 회계에서 자산, 부채의 가액을 평가할 때 현재가치 계산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음
제2절 비유동부채의 의의 및 종류 의무의 이행기일이 재무보고기간 말로부터 1년 이후에 도래하는 부채 제2절 비유동부채의 의의 및 종류 ▪ 비유동부채(non-current liabilities): 유동부채에 속하지 않는 부채 의무의 이행기일이 재무보고기간 말로부터 1년 이후에 도래하는 부채 ▪ 비유동부채의 구성: <표 10-1> 구 분 의미와 항목의 예 장기차입부채 외부에서 자금을 장기간 차입하였을 때 부담하는 부채 (예) 사채, 장기차입금 장기충당부채 과거의 사건에 의해 현재 부담하는 의무로서, 미래 지출 의 시기 또는 금액이 불확실한 비유동부채(금액을 추정 하여 인식하는 부채임) (예) 퇴직급여충당부채, 장기제품보증충당부채 기타 비유동부채 위 부채항목 이외의 비유동부채 (예) 장기미지급금, 장기선수금
제3절 사채발행과 회계처리 3.1 사채발행과 자금조달 ▪ 회사채 = 회사기업이 발행한 ‘채무증권’ 제3절 사채발행과 회계처리 3.1 사채발행과 자금조달 ▪ 기업의 자금조달 : 내부조달 - 영업활동(매출대금 회수)을 통해 조달 외부조달 - 사업확장 등을 위해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경우 부족자금을 외부에서 조달 ▪ 외부자금 조달 : 타인자본 조달 - 증권시장에서 회사채 발행, 금융기관에서 차입 자기자본 조달 - 증권시장에서 주식 발행 11장에서 다룸 ▪ 회사채 = 회사기업이 발행한 ‘채무증권’ 증권시장에서 회사채를 발행하여 투자대중으로부터 직접 자금조달 대규모 장기자금 조달 가능 우리나라에서도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 국채 = 정부가 발행한 채무증권, 공채 =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행한 채무증권
무보증사채 = 금융기관의 지급보증 없이 발행되는 사채 ▪ 회사채(줄여서 ‘사채’) 발행의 예 : 무보증사채 액면금액 : \100,000,000 액면이자율 : 연 6% 발행일 : 20X7년 1월 1일 만기일 : 20X9년 12월 31일 이자지급 : 연 1회, 12월 31일 지급 …… 무보증사채 = 금융기관의 지급보증 없이 발행되는 사채 ㆍ 액면금액 = 만기일에 지급하기로 약정한 금액 ㆍ 액면이자율 = 만기일까지의 기간 중 지급하기로 약정한 연간 이자율 ㆍ 발행일 = 사채가 발행된 일자 ㆍ 만기일 = 액면금액의 지급 약정일 ㆍ 이자지급 : 이자를 지급하는 방법(위의 경우 : 연 1회, 12/31일 지급) 이자지급액 = 액면금액 1억원 ⅹ 액면이자율 6% = 600만원
위의 미래 현금지급은 ‘다기간 미래 현금흐름’의 패턴과 같음 1년 후 : 600만원의 현금지급 ▪ 사채발행기업의 지급의무 (앞의 사채발행의 경우) 발행일 1년 후 2년 후 3년 후 이자 600만원 이자 600만원 이자 600만원 액면금액 1억원 * 이자지급 : 액면금액 1억원 ⅹ 액면이자율 6% = 600만원 위의 미래 현금지급은 ‘다기간 미래 현금흐름’의 패턴과 같음 1년 후 : 600만원의 현금지급 2년 후 : 600만원의 현금지급 3년 후 : 1억 600만원의 현금지급
3.2 사채가격과 시장이자율 및 사채등급의 관계 사채 발행가격 = 발행기업이 조달하는 자금 3.2 사채가격과 시장이자율 및 사채등급의 관계 ▪ 발행기업은 앞의 사채를 얼마의 가격에 발행할 수 있나? 사채 발행가격 = 발행기업이 조달하는 자금 = 사채투자자들이 매수하는 가격(사채에 대한 투자액) (예) 앞의 사채에 대해 사채투자자들이 연 8%의 수익률을 얻으려 한다고 가정할 경우 사채투자자들이 매수(지급)하려는 가격은? 사채로부터의 미래 현금유입을 연 8%로 할인한 현재가치와 같음 600만원 600만원 600만원 1억원 ———— + ————– + ————– + ————– = 9,484만원 (1+0.08) (1+0.08)2 (1+0.08)3 (1+0.08)3 3년간 이자의 현재가치 액면금액의 현재가치 사채 발행가격은 9,484만원이 되어야 함 (발행기업이 발행가격을 1억원으로 책정한다면 사채투자자들은 연 8%의 투자수익률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사채를 매수하지 않음)
(이를 이해하면 3절에서 다루는 사채 이자비용의 회계처리도 쉽게 이해 가능) ▪ 발행가격이 9,484만원일 때 사채투자자들이 연 8%의 수익률을 얻는 과정 (이를 이해하면 3절에서 다루는 사채 이자비용의 회계처리도 쉽게 이해 가능) 1년 2년 3년 기간 초의 투자액(A) 이자수익 발생액(B=Aⅹ투자수익률 8%) 이자 수취액(C=액면금액ⅹ액면이자율 6%) 이자수익 일부의 재투자(D=B-C) 기간 말의 투자액(=A+D) 9,484 759 600 159 9,643 771 171 9,814 785 185* 10,000** * 185만원은 재투자되지 않고 만기일(3차 연도 말)에 지급받음 ** 마지막 3차 연도 말에는 액면금액으로 수취(반올림으로 인해 1의 차이가 있음) • 1차 연도 이자수익의 일부(159만원)가 발행기업에 재투자되어 1차 연도 말의 투자액이 9,643만원으로 증가 • 2차 연도의 경우에도 이자수익의 일부(171만원)가 재투자되어 2차 연도 말의 투자액이 9,814만원으로 증가 • 3차 연도 초의 투자액(9,814만원)과 3차 연도 이자수익(785만원)의 합계인 1억 600만원은 3차 연도 말(만기일)에 모두 지급받음
사채투자자 - 지금 9,484만원을 투자하여 향후 3년간 매년 말에 600만원의 ▪ 요약 : 사채투자자 - 지금 9,484만원을 투자하여 향후 3년간 매년 말에 600만원의 현금이자를 받고 3년 후 액면금액 1억원을 받는다면 투자수익률이 연 8% 사채투자자들이 얻으려 하는 투자수익률이 연 8%이면 사채의 발행가격은 9,484만원이어야 사채투자자들이 사채를 매수 사채 발행기업은 발행가격 9,484만원을 연 8% 이자율로 차입하는 셈 (액면금액 1억원을 액면이자율 연 6%로 차입하는 것이 아님) ▪ 위에서 사채투자자들이 얻는 투자수익률 : 연 8% 실질이자율 또는 유효이자율 = 발행기업이 실제로 부담하는 이자율 시장에서 정해지기 때문에 ‘시장이자율’이라고 부름 시장이자율 - 사채의 현재가치 계산식에서 분모의 할인율로 적용 액면이자율 - 현재가치 계산식에서 분자의 현금이자를 계산하는 데 적용
▪ 시장이자율은 어떻게 결정되나? 신용도가 낮을수록(신용위험이 높을수록) 사채 투자자들은 사채 발행기업의 신용도(신용위험)에 따라 시장이자율이 결정됨 신용도가 낮을수록(신용위험이 높을수록) 사채 투자자들은 더 높은 투자수익률을 요구 시장이자율이 높아짐 • 사채 투자자들을 도와주기 위해 신용평가기관에서 기업의 신용위험을 평가 사채등급 공시 : AAA(최우량기업), AA, A, BBB, BB 등으로 표시 발행되는 사채의 신용등급 평가결과에 따라 시장이자율이 다르게 형성됨 (발행 당시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동일 신용등급(및 동일 만기) 사채의 유통수익률을 기준으로 정해짐) • 사채발행 후, 발행기업의 신용도에 변화가 있으면 시장이자율도 변동 사채의 가격(유통가격)도 변동
3.3 사채발행의 형태 = 이자의 현재가치 합계 + 액면금액의 현재가치 * 할인율 : 발행일의 시장이자율 3.3 사채발행의 형태 사채발행가격 = 사채로부터의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 이자의 현재가치 합계 + 액면금액의 현재가치 * 할인율 : 발행일의 시장이자율 사채발행의 형태 - 시장이자율과 액면이자율이 어떤 관계에 있는가에 따라 할인발행 : ‘발행일의 시장이자율 > 액면이자율’ 이면, 발행가격 < 액면금액 액면발행 : ‘발행일의 시장이자율 = 액면이자율’ 이면, 발행가격 = 액면금액 할증발행 : ‘발행일의 시장이자율 < 액면이자율’ 이면, 발행가격 > 액면금액 [예제 10-2] 종로기업은 20X7년 초에 다음의 사채를 발행 발행일 : 20X7년 1/1일 만기일 : 20X9년 12/31일 액면금액: 1억원 액면이자율 : 연 6% 이자지급 : 연 1회, 매년 말 지급
(물음 1) 사채발행일의 시장이자율이 연 7%였으면 사채 발행가격은? <풀이> 현금이자 지급액 = 액면금액 1억원 x 액면이자율 6% = 600만원 600 600 600 10,000 발행가격 = ———— + ————– + ————– + ————– = 9,738 (만원) (1+0.07) (1+0.07)2 (1+0.07)3 (1+0.07)3 시장이자율(7%) > 액면이자율(6%) 발행가격 < 액면금액 할인발행 (물음 2) 사채발행일의 시장이자율이 연 6%였다면 사채 발행가격은? <풀이> 600 600 600 10,000 발행가격 = ———— + ————– + ————– + ————– = 10,000 (만원) (1+0.06) (1+0.06)2 (1+0.06)3 (1+0.06)3 시장이자율(6%) = 액면이자율(6%) 발행가격 = 액면금액 액면발행 (물음 3) 사채발행일의 시장이자율이 연 5%였다면 사채 발행가격은? 발행가격 = ———— + ————– + ————– + ————– = 10,272 (만원) (1+0.05) (1+0.05)2 (1+0.05)3 (1+0.05)3 시장이자율(5%) < 액면이자율(6%) 발행가격 > 액면금액 할증발행
3.4 사채발행, 이자비용 인식 및 사채상환의 회계처리 (1) 할인발행, 이자비용 인식 및 만기상환 [설명예제] 앞의 [예제 10-2] (물음 1)의 할인발행 사채가 할인발행된 사실을 재무제표이용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액면금액과 발행가액의 차이를 할인발행차금으로 기록 발행가액 = 9,738 사채발행일에 차입(조달)한 금액 액면금액 = 10,000 사채계정에 기록 (3년 후에 지급할 금액) 사채할인발행차금 = 10,000 - 9,738 = 262 사채할인발행차금 계정(차변)에 기록 사채계정의 ‘차감’계정 사채발행일의 분개: (차) 현 금 9,738 (대) 사 채 10,000 사채할인발행차금 262
위의 표시방법은 매출채권(7장)과 유형자산(9장)의 재무상태표 표시 재무상태표 표시 : 가상 재무상태표 (20X7/1/1): 사채발행일 유동자산: 비유동부채: 현 금 + 9,738 사 채 10,000 액면금액 사채할인발행차금 (262) 9,738 실질차입액 사채할인발행차금을 통하여 사채계정 금액을 간접 차감 차감 표시된 9,738만원이 발행일의 실질차입액 위의 표시방법은 매출채권(7장)과 유형자산(9장)의 재무상태표 표시 방법과 유사 (매출채권의 경우 대손충당금을 차감 표시, 유형자산의 경우 감가상각누계액을 차감 표시)
사채발행기업은 발행일에 9,738만원을 유효이자율(시장이자율) 연 7%로 차입 ▪ 유효이자율법에 의한 사채 이자비용의 인식 ① 1차 연도의 이자비용 인식 사채발행기업은 발행일에 9,738만원을 유효이자율(시장이자율) 연 7%로 차입 이자비용 역시 실질차입액과 유효이자율에 따라 계산 1차 연도의 이자비용 = 발행일의 실질차입액 ⅹ 유효이자율 = 9,738 x 7% = 682 (만원) 그런데, 현금이자 지급액 = 액면금액 x 액면이자율 = 10,000 x 6% = 600 (만원) 82만원이 사채투자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발행기업에 ‘재투자’되었음 (3.2절의 <표 10-2>에서 논의) 추후에 지급되어야 하므로 발행기업의 실질 부채금액이 82만원 증가 이를 기록하려면 할인발행차금을 82만원 감소시켜야 함 (“실질 부채금액 = 사채계정 액면금액 - 할인발행차금”이므로 할인발행차금을 감소시키면 실질 부채금액이 증가) [용어] 할인발행차금을 감소시키는 것을 “할인발행차금을 상각한다(amortize)”고 말함
[용어] 사채 장부가액 = 사채계정의 액면금액 - 할인발행차금 = 9,820 1차 연도 말 현재의 실질 부채금액 1차 연도 말의 수정분개: (차) 이자비용 682 (대) 현 금 600 사채할인발행차금 82 감소액 1차 연도 말의 재무제표 표시: 재무상태표 (20X7/12/31): 1차 연도 말 포괄손익계산서 (20X7년도) 유동자산: 비유동부채: 금융비용: 현 금 -600 사 채 10,000 이자비용 682 사채할인발행차금 (180) 9,820 할인발행차금 = 발행시점의 금액 262 - 감소액 82 = 180 [용어] 사채 장부가액 = 사채계정의 액면금액 - 할인발행차금 = 9,820 1차 연도 말 현재의 실질 부채금액 (발행일의 9,738보다 82 증가)
2차 연도의 이자비용 = 2차 연도 초의 실질 부채금액 ⅹ 유효이자율 = 2차 연도 초의 사채 장부가액 ⅹ 유효이자율 ② 2차 연도의 이자비용 인식 2차 연도의 이자비용 = 2차 연도 초의 실질 부채금액 ⅹ 유효이자율 = 2차 연도 초의 사채 장부가액 ⅹ 유효이자율 = 9,820 x 7% = 687 (만원) 위의 이자비용 계산법을 ‘유효이자율법’이라고 부름 이자비용 = 기초시점의 사채 장부가액 x 유효이자율 그런데, 2차 연도 말에 지급하는 현금이자는 여전히 600만원 87만원이 사채투자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발행기업에 ‘재투자’되었음 추후에 지급되어야 하므로 발행기업의 실질 부채금액이 87만원 증가 이를 기록하려면 할인발행차금을 87만원 감소시켜야 함 2차 연도 말의 수정분개: (차) 이자비용 687 (대) 현 금 600 사채할인발행차금 87
사채 장부가액 = 사채계정의 액면금액 - 할인발행차금 2차 연도 말의 재무제표 표시: 재무상태표 (20X8/12/31): 2차 연도 말 포괄손익계산서 (20X8년도) 유동자산: 비유동부채: 금융비용: 현 금 -600 사 채 10,000 이자비용 687 사채할인발행차금 (93) 9,907 할인발행차금 = 1차 연도 말의 금액 180 - 감소액 87 = 93 사채 장부가액 = 사채계정의 액면금액 - 할인발행차금 = 9,907 2차 연도 말 현재의 실질 부채금액 (1차 연도 말의 9,820보다 87 증가)
3차 연도 말의 가상 재무제표 - 만기상환 직전 3차 연도의 이자비용 = 3차 연도 초의 사채 장부가액 ⅹ 유효이자율 ③ 마지막 3차 연도의 이자비용 인식 - 유효이자율법 적용 3차 연도의 이자비용 = 3차 연도 초의 사채 장부가액 ⅹ 유효이자율 = 9,907 x 7% = 693 (만원) 3차 연도 말의 현금이자 지급액은 여전히 600만원 할인발행차금을 93만원 감소시킴 (이제 할인발행차금은 0이 되고, 93만원과 연초 장부가액 9,907만원의 합계인 1억원은 액면금액으로 지급됨) 3차 연도 말의 수정분개: (차) 이자비용 693 (대) 현 금 600 사채할인발행차금 93 3차 연도 말의 가상 재무제표 - 만기상환 직전 재무상태표 (20X9/12/31): 만기상환 직전 포괄손익계산서 (20X9년도) 유동자산: 비유동부채: 금융비용: 현 금 -600 사 채 10,000 이자비용 693 만기상환 직전 시점에서 사채 장부가액(실질 부채금액)은 액면금액과 동일
연도별 이자비용, 할인발행차금 감소액 및 사채 장부가액을 착오 없이 계산하기 ▪ 연도별 이자비용 계산표 – 아래는 ‘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표’라고도 부름 연도별 이자비용, 할인발행차금 감소액 및 사채 장부가액을 착오 없이 계산하기 위하여 아래의 계산표를 작성할 수도 있음 일 자 이자비용 (A) 현금이자 (B) 사할차 감소 (C) 사채 장부가액 (D) 기초 Dⅹ7% 10,000ⅹ6% A - B 기초 D + C 사채발행일: 20X7/1/1 - 9,738 1차 연도 말: 20X7/12/31 682 600 82 9,820 2차 연도 말: 20X8/12/31 687 87 9,907 3차 연도 말: 20X9/12/31 693 93 10,000 ▪ 사채의 만기상환: 만기일(20X9/12/31)에 액면금액 1억원을 사채투자자에게 지급 (차) 사 채 10,000 (대) 현 금 10,000 위 분개에 의해 사채계정의 금액은 0이 되며, 따라서 상환 직후의 20X9년 말 재무상태표에는 사채계정이 표시되지 않음
발행가액 10,272만원을 연 5% 이자율(유효이자율)로 차입 (2) 할증발행, 이자비용 인식 및 만기상환 [설명예제] 앞의 [예제 10-2] (물음 3)의 할증발행 발행가액 10,272만원을 연 5% 이자율(유효이자율)로 차입 사채할증발행차금 = 발행가액 10,272 - 액면금액 10,000 = 272 (만원) 사채계정의 ‘부가(+)’계정 가상 재무상태표 (20X7/1/1): 사채발행일 유동자산: 비유동부채: 현 금 + 10,272 사 채 10,000 액면금액 사채할증발행차금 272 10,272 실질차입액 사채발행일의 분개: (차) 현 금 10,272 (대) 사 채 10,000 사채할증발행차금 272
이자비용 = 기초시점의 사채 장부가액 ⅹ 유효이자율(5%) ▪ 유효이자율법에 의한 이자비용 인식 이자비용 = 기초시점의 사채 장부가액 ⅹ 유효이자율(5%) 현금이자 = 액면금액 ⅹ 액면이자율(6%) 연도별 이자비용 계산표(‘사채할증발행차금 상각표’) 일 자 이자비용 (A) 현금이자 (B) 사증차 감소 (C) 사채 장부가액 (D) 기초 Dⅹ5% 10,000ⅹ6% B - A 기초 D - C 사채발행일: 20X7/1/1 - 10,272 1차 연도 말: 20X7/12/31 514 600 86 10,186 2차 연도 말: 20X8/12/31 509 91 10,095 3차 연도 말: 20X9/12/31 505 95 10,000
① 1차 연도의 이자비용 인식 현금 지급액 = 600 (= 액면금액 10,000 ⅹ 액면이자율 6%) 앞의 이자비용 계산표에서, 1차 연도 이자비용 = 514 (= 발행일의 실질차입액 10,272 ⅹ 유효이자율 5%) 현금 지급액 = 600 (= 액면금액 10,000 ⅹ 액면이자율 6%) 이자비용 발생액보다 86만원 더 지급되었음 발행일의 실질차입액 중 86만원을 ‘상환’한 것과 같음 실질 부채금액이 감소되었으므로 할증발행차금을 89만원 감소시켜야 함 (“실질 부채금액 = 사채계정의 액면금액 + 할증발행차금”이므로 할증발행차금을 감소시키면 실질 부채금액이 감소) 1차 연도 말의 수정분개: (차) 이자비용 514 (대) 현 금 600 사채할증발행차금 86
사채 장부가액 = 사채계정 액면금액 + 할증발행차금 = 10,186 1차 연도 말 현재의 실질 부채금액 1차 연도 말의 재무제표 표시: 재무상태표 (20X7/12/31): 1차 연도 말 포괄 손익계산서 (20X7년도) 유동자산: 비유동부채: 금융비용: 현 금 -600 사 채 10,000 이자비용 514 사채할증발행차금 186 10,186 할증발행차금 = 발행시점의 금액 272 - 감소액 86 = 186 사채 장부가액 = 사채계정 액면금액 + 할증발행차금 = 10,186 1차 연도 말 현재의 실질 부채금액 (발행일의 10,272보다 86 감소)
② 2차 연도의 이자비용 인식 이자비용 발생액보다 91만원 더 지급되었음 앞의 이자비용 계산표에서, 2차 연도 이자비용 = 509 현금 지급액 = 600 이자비용 발생액보다 91만원 더 지급되었음 연초의 실질 부채금액 중 91만원을 ‘상환’한 것과 같음 실질 부채금액이 감소되었으므로 할증발행차금을 91만원 감소시켜야 함 2차 연도 말의 수정분개: (차) 이자비용 509 (대) 현 금 600 사채할증발행차금 91 재무상태표 (20X8/12/31): 2차 연도 말 포괄손익계산서 (20X8년도) 유동자산: 비유동부채: 금융비용: 현 금 -600 사 채 10,000 이자비용 509 사채할증발행차금 95 10,095
③ 3차 연도의 이자비용 인식 더 지급된 95만원은 연초의 실질 부채금액 중 일부를 상환한 것과 같음 앞의 이자비용 계산표에서, 3차 연도 이자비용 = 505 현금 지급액 = 600 더 지급된 95만원은 연초의 실질 부채금액 중 일부를 상환한 것과 같음 실질 부채금액이 감소되었으므로 할증발행차금을 95만원 감소시켜야 함 (이제 실질 부채금액은 1억원이 되고 이는 액면금액으로 지급됨) 3차 연도 말의 수정분개: (차) 이자비용 505 (대) 현 금 600 사채할증발행차금 95 재무상태표 (20X9/12/31): 만기상환 직전 포괄손익계산서 (20X9년도) 유동자산: 비유동부채: 금융비용: 현 금 -600 사 채 10,000 이자비용 505 ▪ 만기상환: (차) 사 채 10,000 (대) 현 금 10,000
(3) 액면발행, 이자비용 인식 및 만기상환 발행가액 = 액면금액 = 1억원 유효이자율 = 액면이자율 = 연 6% (3) 액면발행, 이자비용 인식 및 만기상환 [설명예제] 앞의 [예제 10-2] (물음 2)의 액면발행 발행가액 = 액면금액 = 1억원 유효이자율 = 액면이자율 = 연 6% 발행일의 분개: (차) 현 금 10,000 (대) 사 채 10,000 가상 재무상태표 (20X7/1/1): 사채발행일 유동자산: 비유동부채: 현 금 + 10,000 사 채 10,000 매년 말, 이자비용 인식 및 지급에 대한 분개: (차) 이자비용 600 (대) 현 금 600
▪ 사채발행비 실제 발행가액(자금 조달액) = 사채발행가격 - 사채발행비 지출액 ▪ 사채발행비 사채발행비 = 증권사 수수료, 광고비 등의 부대비용 실제 발행가액(자금 조달액) = 사채발행가격 - 사채발행비 지출액 (예) 액면금액 = 10,000 액면이자율 = 연 6% 시장이자율 = 연 7% 발행가격 = 9,738 사채발행비 = 20 발행가액 = 9,738 - 20 = 9,718 발행기업이 부담하는 유효이자율을 재계산해야 함 600 600 600 10,000 9,718 = ———— + ————– + ————– + ————– (1 + r) (1 + r)2 (1 + r)3 (1 + r)3 위 방정식을 풀어서 구해지는 r이 유효이자율 (위에서 구한 r을 적용하여 매년의 이자비용을 계산)
제4절 기타 장기차입부채와 유동성 장기부채 4.1 장기차입금 4.2 유동성 장기부채 제4절 기타 장기차입부채와 유동성 장기부채 4.1 장기차입금 ▪ 장기차입금 =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에서 장기간 차입한 부채로서 재무보고기간 말로부터 1년 이후에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차입금 금융기관은 대출 신청한 기업의 신용도를 평가하여 그에 상응하는 대출이자율 적용 대출이자율 = 시장이자율 사채 액면발행의 회계처리방법 준용 4.2 유동성 장기부채 ▪ 장기차입부채 중에서 내년에 상환해야 할 금액을 유동부채로 재분류한 것 ㆍ 유동성장기차입금 = 장기차입금 중에서 내년에 상환해야 하는 금액 ㆍ 유동성사채 = 사채 중에서 내년에 상환해야 하는 금액 매년 결산일(기말)에, 비유동부채에서 유동부채로 재분류해야 함 기업의 단기채무 부담에 관한 정보를 재무제표이용자들에게 제공
[예제 10-3] 안양기업은 20X6년 12/31일에 은행에서 5,000만원 차입, <풀이> (차) 현 금 5,000 (대) 장기차입금 5,000 (물음 2) 안양기업은 20X8/12/31일(결산일)에 이자를 지급하고, 장기차입금을 유동성 장기차입금으로 재분류하였다면 이를 기록하는 분개는? <풀이> 장기차입금 5,000을 계정에서 제거하고(차변) 유동성 장기차입금으로 기록(대변), 아울러 이자 500(= 5,000 x 10%) 지급도 기록 (차) 장기차입금 5,000 (대) 유동성장기차입금 5,000 이자비용 500 현 금 500 재무상태표 (20X8/12/31) 포괄손익계산서 (20X8년도) 유동자산: 유동부채: 금융비용: 현 금 -500 유동성장기차입금 5,000 이자비용 500 비유동부채: 장기차입금 0이 되어 없어짐
제5절 장기충당부채 또는 금액이 불확실한 비유동부채 미래에 기업의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고 또 그 금액을 (물음 3) 20X9/12/31일에 이자를 지급하면서 차입금을 상환하였으면 이에 대한 분개는? <풀이> 장기차입금은 전년 말에 유동성 장기차입금으로 재분류하였으므로 상환할 때는 유동성 장기차입금을 감소시키고 아울러 이자지급도 기록 (차) 유동성장기차입금 5,000 (대) 현 금 5,500 이자비용 500 제5절 장기충당부채 ▪ 장기충당부채: 과거의 사건에 의해 현재 부담하는 의무로서 미래 지출의 시기 또는 금액이 불확실한 비유동부채 미래에 기업의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고 또 그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을 때 그 금액을 ‘추정’하여 부채로 인식 (예) 장기제품보증충당부채, 퇴직급여충당부채, ▪ 장기충당부채를 인식할 때에는 관련된 ‘비용’도 함께 인식
(예) 20X9년 중에 제품을 판매하였는데, 향후 보증기간 3년간 10억원의 무상수리비가 지출될 것으로 예상 5.1 장기제품보증충당부채 ▪ 기업이 제품을 판매할 때 부담한 품질보증의무에 의하여 보증기간 동안 지출해야 할 무상수리비 지출 예상액을 부채로 인식한 것 (예) 20X9년 중에 제품을 판매하였는데, 향후 보증기간 3년간 10억원의 무상수리비가 지출될 것으로 예상 20X9년 말의 수정분개: (차) 제품보증비 10 (대) 장기제품보증충당부채 10 매출(수익)을 인식한 연도에 그에 대응하는 비용(제품보증비)을 함께 인식 (수익ㆍ비용 대응의 원칙 적용) ※ 보증기간이 기말로부터 1년 이내에 끝나는 경우는 ‘장기’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은 계정과목인 ‘제품보증충당부채’를 사용(유동부채로 분류) 추후 무상수리비가 실제 지출되는 시점에서는 충당부채를 감소시킴
퇴직급여: 종업원이 퇴직할 때 또는 그 이후에 기업이 종업원의 과거 근무용역에 대한 대가로 지급하는 급여 5.2 퇴직급여충당부채 ▪ 기업이 종업원들의 미래 퇴직급여와 관련하여 인식하는 충당부채 퇴직급여: 종업원이 퇴직할 때 또는 그 이후에 기업이 종업원의 과거 근무용역에 대한 대가로 지급하는 급여 (퇴직일시금, 퇴직연금, 퇴직후 의료급여 등 포함) ▪ K-IFRS ‘보험수리적 기법’을 적용하여 퇴직급여충당부채를 측정하도록 규정 (임금상승율 등을 고려하여 미래의 퇴직급여를 추정하며, 중급재무회계에서 자세히 다룸)
종합예제: 사채할인발행, 이자비용 인식 및 사채상환 종합예제: 사채할인발행, 이자비용 인식 및 사채상환 무보증사채 발행 발행일: 20X7년 1/1일 만기일: 20X9년 12/31일 액면금액: 1억원 액면이자율: 연 7% 이자지급: 연 1회, 매년 말 지급 사채 등급: BBB (물음 1) 사채발행 당시 BBB등급 사채(잔여만기 3년)의 유통수익률이 연 9%였다면 위 사채의 발행가격은 얼마인가? <풀이> 동일 등급의 사채(잔여만기 3년)의 유통수익률 연 9%가 시장이자율임 현금이자 = 액면금액(1억) x 액면이자율(연 7%) = 700 (만원) 700 700 700 10,000 발행가격 = ———— + ————– + ————– + ————– (1+0.09) (1+0.09)2 (1+0.09)3 (1+0.09)3 = 700 x 2.5313 (9%, 3년) + 10,000 x 0.7722 (9%, 3년) = 9,494 (만원)
(물음 2) 사채발행일에 발행기업이 실제로 차입(조달)한 금액은 얼마인가? <풀이> 발행일에 실제로 차입(조달)한 금액은 액면금액이 아니라 발행가액 9,494만원 (물음 3) 사채발행일에서의 회계처리(분개)는? <풀이> 사채할인발행차금 = 액면금액(10,000) – 발행가액(9,494) = 506 (차) 현 금 9,494 (대) 사 채 10,000 사채할인발행차금 506 (물음 4) 연도별 이자비용과 사채 장부가액 계산표(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표) <풀이> 일 자 이자비용 (A) 현금이자 (B) 사할차 감소 (C) 사채 장부가액 (D) 기초 Dⅹ9% 10,000ⅹ7% A - B 기초 D + C 사채발행일: 20X7/1/1 - 9,494 1차 연도 말: 20X7/12/31 854 700 154 9,648 2차 연도 말: 20X8/12/31 868 168 9,816 3차 연도 말: 20X9/12/31 884 184 10,000
(물음 5) 1차 연도 말(20X7/12/31)에 이자비용 인식 및 현금이자 지급의 분개는? <풀이> 1차 연도 이자비용 = 854 현금이자 지급액 = 700 할인발행차금 감소액 = 154 (차) 이자비용 854 (대) 현 금 700 사채할인발행차금 154 (물음 6) 3차 연도 말(20X9/12/31)에 이자비용 인식 및 현금이자 지급의 분개는? <풀이> 3차 연도 이자비용 = 884 현금이자 지급액 = 700 할인발행차금 감소액 = 184 (차) 이자비용 884 (대) 현 금 700 사채할인발행차금 184 (물음 7) 만기일에 현금 지급하여 사채를 상환하였다면 이에 대한 분개는? <풀이> (차) 사 채 10,000 (대) 현 금 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