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미래는 신흥시장의 시대
1. 신흥시장의 전성기 1970년대 제3세계에 투자 회의적임 1981년 ‘신흥시장’ 용어 첫 사용 2011년 신흥시장의 규모 세계경제 3분 의 1 , 경제성장률 기여 비율 3분의 2 1997년 세계은행 중국, 인도, 브라질, 러 시아, 인도네시아의 장기 성장 예측 2001년 ‘BRICs’ 용어 등장 예측 결과는 신흥시장의 노동력 규모, 노 동 생산성의 증가, 각 국가의 환율강화라 는 세가지 경향을 반영한 것
2. 세계의 노동자 전 세계의 노동인구 39억에서 2050년 53억 명으로 증가 전 세계의 노동인구 39억에서 2050년 53억 명으로 증가 53억 중 70%가 신흥 시장 지역 시 장 거주 예상 중국의 인구는 감소, 노령화되어 15% 감소 예상 인도 노동인구는 6억 7,000만 명에 서 10억 3,000만 명으로 증가 예상 아프리카 대륙의 노동인구는 3억 8,000만 명에서 9억 5,000만 명으 로 증가 예상
3. 교육과 성장 총요소생산성 : 노동과 자본 같은 요 소의 투입이 성장에 기여한 부분을 제외한 잔여 부분 총요소생산성 : 노동과 자본 같은 요 소의 투입이 성장에 기여한 부분을 제외한 잔여 부분 후진성 : 신흥 경제에서 생산성 증가 의 속도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 총 요소생산성 결정 요인 2050년 신흥 국가들의 교육 수준의 향상 리처드 넬슨과 에드먼드 펠프스는 생 산성 향상과 기술은 교육 수준이 높 은 노동력을 보유한 나라에서 훨씬 빠르게 퍼진다고 주장
4. 신흥시장의 산업화 신흥시장의 제품이 세계시장을 정복, 세계 무역 점유율 확대 신흥시장의 제품이 세계시장을 정복, 세계 무역 점유율 확대 경제 수준이 선진국 시장과 유사해져 무역의 필요를 약화시킴 금융, 자산, 무역 등 많은 성장 잠재 력을 지님 신흥 시장의 주식시장 규모는 2030 년에 80조 달러로 증가, 전 세계 55% 를 예상 선진국 자산 관리자가 약6%를 신흥 시장 주식보유, 향후 18%까지 높일 것
5. 서비스의 세계 경제 규모 증가로 ‘구조적 변화’ 발생, 농업에서 산업, 서비스로 이동 빈곤국 농업, 중간층 국가 공업, 선진국 서비스업이 지배적임 2050년까지 많은 국가들은 오늘날의 기준에 따라 부유해짐 제조업과 농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감소 사람들의 경제능력 향상으로 음식, 물건 보다 서비스를 더 소비함 심리학자 아브라함 매스로우의 ‘욕구단계이론’ 패턴과 유사하게 나타남 잘 먹고, 쉴 곳이 있으면 더 높은 단계의 욕구를 충족하려 함 경제 성장으로 물건 생산보다 서비스 제공에 더 많은 에너지 사용
6. 위대한 평준화
소득 불균형 2000년대 들어 전 세계적으로 소득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정치적 쟁점이 되고 있다 2011년 ‘월가를 점령하라’ 후진타오 ‘조화로운 사회’ 2010년 유럽국가 세율 확대
소득 불균형 미래의 소득 불균형은 사람들이 어디에 사는지 보다 무엇을 하는지에 큰 영향을 받음 세계 인구 대다수는 한 세대 전보다 훨씬 빈부 격차가 심한 나라에서 살고 있다. 미래의 소득 불균형은 향후 수 십년 동안 신흥시장이 고도 성장을 이룸으로써 선진국과의 격차는 급격히 좁혀져 국가간 소득 불균형은 축소된다. 따라서 다가오는 수 십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생활수준이 비슷해 질것이다. 반면에 한 국가 내에서의 소득 불균형이 커져 소득불균형은 사람들이 어디에 사는지 보다 무엇을 하는지에 더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더 나은 미래 아프리카, 인도 등 가난한 국가들의 경제가 선진국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 But! 이러한 발전이 전 지구적 불평등의 감소로 귀결될 것인지는 소득 불평등이 국가간 발전 뿐 아니라 한 국가 내에서 어떤식으로 전개될지에 달림 이득이 엘리트 계층으로만 흘러갈 경우 ‘위대한 평준화’의 효과는 미미함. 글로벌 중산층은 현재 5억명에서 2030년 11억명으로 증가. 역사적으로 중산층의 성장은 공교육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임 결과적으로 향상된 공교육은 소득 불평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일 것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