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원숭이 보다는… 사람 !
현재 최전선의 뇌과학자 ! 만화 같은 현실 ! 특히 로버트 새폴스키는 과학의 극한을 시험하고 있다. 그는 유전 공학을 이용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새폴스키의 주요 표적은 뇌졸중이다. 뇌졸중이 노화한 쥐에게 일으키는 손상은 두 차례의 물결을 이루며 일어난다. 첫째로 두뇌 일부에 혈류가 차단됨으로써 급성 손상이 일어난다. 그런 뒤 유출된 스트레스 호르몬에 의해 2차 손상 - 뇌줄중의 내적 확산 - 이 발생한다. 새폴스키의 작업은 내적 확산의 예방에 집중한다. 이상적 예방제는 취약한 세포에 최대한 근접해서 작용할 것이다. 스트레스 호르몬들은 두뇌와 신체 곳곳에서 의도된 효력을 발휘하지만, 뉴런은 죽지 않을 것이다. 새폴스키의 연구는 뉴런을 변화시켜서 스트레스가 닥치면 뉴런이 직접 세포의 죽음을 막는 물질을 만들게 하는 것이다. 그 시작 지점은 신경보호 물질을 만드는 유전자들이다. 이런 유전자를 바이러스에 부착해서 뉴런 속으로 들여보낸다. 바이러스들은 미리 조작되어 세포 안에 들어가도 더 이상의 감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바이러스 고유의 일정한 속성들은 유지한다. 새폴스키는 주로 단순 포진을 일으키는 단순 헤르페스로 작업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들은 신경 세포에 침입한다. 그 속성은 새폴스키의 작업에 필수적인 요소다. 정상적인 경우, 세포에 침입한 바이러스들은 증식해서 급성 감염을 일으키지만 유전 공학이 그런 능력을 없앤다. 그런 뒤 바이러스는 신경 세포안에 잠복해서 지낸다. 그러다 유기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행동을 개시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이 힘들어지면 우리에게 단순 포진이 생기는 것이다. 바이러스는 작동 개시 시점을 어떻게 알까? 그들은 우리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점검한다. 새폴스키 모델에서 감염 능력을 잃은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신경 세포속에 가만히 지내다가, 높아진 호르몬 수치가 스위치를 건드리면 세포를 추동해서 바이러스가 아니라 신경 보호제를 만들게 한다. 이런 체계는 몹시 아름답다. 우울증에 반대한다. -피터 크레이머-
살아야 한다 ! 항상성 개념 1. 이상적인 산소 수준 2. 이상적인 산성도 3, 이상적인 온도 뇌는 항상성을 추구하며 진화 했다. “스트레스”란 신체의 항상성을 깨뜨릴수 있는 외부 세계의 어떤것을 말하며,”스트레스 반응”은 항상성을 재정립 하기 위해 신체가 하는일을 말한다. 스트레스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예감 일수도 있다. 척축동물 에게 스트레스 반응의 핵심은 근육이 미친듯이 움직일것 이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다. 단백질,지방—목숨을 살리기위해—심박수,혈압,호흡량 증가.
낮은 당질 코르티코이드!!! 높은 당질 코르티 코이드 ! 낮은 당질 코르티코이드!!! 높은 당질 코르티 코이드 !
개코 원숭이 보다는 조금 낮다구요 ! 글쎄? 지속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는 최근에 발명된것으로 대개는 인간과 그밖의 사회적 영장류 에만 한정된다. 몇 개월 동안의 음모와 책략끝에 증오하는 경쟁 상대의 해고하는 종이에 서명을 했다면 그녀의 생리적 반응은 경쟁자의 얼굴을 할퀴고 때려준 사바나 개코 원숭이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어떤 사람이 몇 개월동안이나 감정적인 문제 때문에 긴장과 분노,불안으로 속을 끓였다면,아마도 충분히 병으로 발전할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이책의 요점이다.
뇌 호르몬을 찿아라 ! 로제 기유맹 [Roger Charles Louis Guillemin ] 1955년 뇌의 시상하부 에서 분비되는 펩티드호르몬 을 발견하고, 다른 호르몬의 작용을 조절하는 중심으로 생각되었던 뇌하수체 자체도 뇌의 시상하부의 조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의 극미량의 측정에 응용이 가능하고, 부신피질호르몬 방출인자 및 황체형성호르몬 방출인자의 구조를 결정한 '방사선면역측정법(radioimmunoassay)의 개발:뇌하수체 호르몬” 연구로 1977년 로절린 서스먼 얠로(Rosalyn Sussman Yalow)·앤드루 빅터 섈리(Andrew victor Schally)와 공동으로 노벨상 의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스트레스 반응 호르몬 당질 코르티 코이드 분비 조절의 개요 뇌에서 스트레스가 느껴지거나 스트레스가 예상되면 시상하부에 의해 CRH(그리고 관련호르몬들)가 분비된다.이 호르몬들은 시상 하부와 전방 뇌하수체를 잇는 국소적인 순환계로 들어가,전방 뇌하수체를 통해 ACTH가 분비 되도록 한다.ACTH는 전신의 순환계로 들어가 부신의 당질 코르티코이드 분비를 촉발한다.
교감신경계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 방출중 ! 교감신경계 아드레날린 방출 가슴철렁 교감신경 종말들 역시 이와 매우 유사한 노르아드레날린 물질 방출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노르아드레날린(노르에피네프린)
스트레스와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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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기억
우울증 매년 자살자수 80만명 2020년 까지 전세계에서 두번째 흔한 질병 스트레스와 우울증 우울증 매년 자살자수 80만명 2020년 까지 전세계에서 두번째 흔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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