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코디네이트 스타일♧ 학과:푸드스타일리스트 학번:06690004 교수명:김 언정교수님 이름:강 석인 과목: 양식 테이블 세팅 학과:푸드스타일리스트 학번:06690004 교수명:김 언정교수님 이름:강 석인
♧클래식(Classic)♧ 영국의 격조 높은 이미지를 연상케 하며, 통일과 조화된 구성 성숙한 느낌을 자아낸다. 벨벳이나 실크의 직물, 또는 금색을 배합한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격식 있고 호화스러운 분위기가 클래식의 특징이다. 컬러는 레드와인 계열이나 네이비블루 계열의 색 등 어두운 톤과 깊은 톤을 중심으로 다양한 색상을 배식하여 보다 중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오랜 전통에서 입증된 중후한 멋과 격조높은 이미지를 전해주며, 정교한 장식이 많아 지면 보다 화려해진다.
♧엘레강스(Elegance)♧ 프랑스의 양식미를 말하는 것으로 기품있고 세련된 성인 여성의 아름다움을 연상시킨다. 그레이쉬한 컬러의 미묘한 그라데이션을 바탕으로 곡선의 아름다운 볼륨이나 섬세한 자수, 레이스 등 탄력있는 성질의 소재를 조화시킨다. 언어색 핑크, 오랜지새그 라일락 등의 그레이쉬한 색조를 중심으로 상품의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한 섬세하면서도 단순미가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조용하고 세련된 성인 여성과 같은 우아함을 준다. 그레이쉬한 색의 융합과 대조를 억누른 미묘한 뉘앙스를 풍긴다.
♧캐주얼(Casual)♧ 밝고 힘있고 재미있는 이미지이다. 양식이나 모양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 소재나 인공 소재를 배합하는 등 자유로운 발상으로 연출한다. 투명감 있는 적색, 황색, 녹색 등 생생한 컬러를 중심으로 다색상 배합을 통해 발랄한 재미를 연출한다. 점잖은 느낌보다는 편안하고 개방적인 느낌이 캐주얼 이미지의 포인트다. 질감이 다른 소재를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조합시켜 자유분방한 이미지와 밝고 활기 있는 색을 살린 코디네이트로 명랑한 이미지를 준다.
♧로맨틱(Rinabtic)♧ 부드럽고 달콤한 꿈과 같은 이미지이다. 엘레강스가 성인 여성의 느낌을 준다면 로맨틱은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이다. 컬러는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무드의 핑크, 베이비 엘로우, 베이비 블루 등 온화하고 섬세하며 달콤한 파스텔톤의 연한 색이 바탕이 되며 다색상 배색으로 통합감 있는 연출을 한다. 강하고 격하고 와일드한 터치와는 정반대인 소녀 같은 이미지이다.
♧내추럴(Natural)♧ 마음이 평온하고 온화해지는 이미지이다. 샤프하고 도회적인 모던 감각과는 대조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온화한 분위기의 집합이다. 컬러는 베이지, 아이보리, 그린계열을 중심으로 그라데이션이나 톤배색의 통합감을 나타내고, 자연을 느끼게 하는 기분 좋은 이미지를 연출한다. 자연이 가진 따뜻함, 소박함을 표현해 인공적이고 차가운 모던 감각과는 대조적인 편안함이 있다. 감각의 베이지색, 갈색, 초록색 등을 중심으로 한 온화한 색의 조합이 따스함을 전해준다.
♧심플(Simple)♧ 상쾌하고 윤기있고 싱싱한 이미지이다. 깨끗한 질감의 것이나 심플한 형상의 것을 조합한 산뜻한 분위기의 통합이다.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한 그레이계열 색을 통합감있게 연출한다. 불필요한 장식을 없앤 산뜻한 이미지로 차가운 색과의 색 조합이 바탕인 젊은 감각의 이미지이다.
♧하드 캐주얼(Hard Casual)♧ 자연적으로 풍부하게 열매맺은 듯한 이미지이다. 핸드메이드의 짜임으로 온기있는 소재를 조화시켜 깊은 맛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컬러는 메론, 올리브그린 등의 강하고 진한 톤의 온색계열을 중심으로 가을 분위기의 다생상 배색을 연출한다. 손으로 만든 듯한 거친 느낌이지만 반대로 온정과 애착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하드 캐주얼의 포인트다. 운치가 있는 무늬, 소재로 튼튼해 보이는 아웃도어리즘(outdoorism) 느낌과 에스닉한 느낌의 이미지이다.
♧모던(Morden)♧ “현대의 것” 이란 의미로 그 시대의 선구적인 스타일을 말한다. 1925년 파리에서 열린 제 3회 세계박람회에서 선보인 참신한 건축, 공예 디자인의 특징으로부터 모던(모더니즘, 근대주의)의 개념이 등장했다. 아르누보나 아르데코도 처음 등장했던 당시에는 최첨단 모던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후 아메리카 모던, 북유럽 모던을 거쳐 이탈리아 모던 이 한 시대를 풍미했고, 현재에는 북유럽의 새로운 흐름을 이어 받은 모던이 주류이다. 캐주얼이 보다 세련되고 샤프해져 캐주얼 모던, 내추럴 모던, 심플모던 이 되었으며 ‘자연’과 ‘인공’ 이 융합되는 지금 가장 세련된 모던이다. 모던은 변화가 크고 시개의 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스타일로 도회적이고 시원한, 약간은 기계적인 느낌의 디자인이 모던 이미지의 기초이다. 검정을 기초로 회색, 흰색으로 약간의 대비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생한 빨강, 노랑 등을 넣을 경우 역동감이 더해진 이미지를 연출 할수있 다.
♧에스닉(Ethnic)♧ ‘인류학적’ 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 ‘민족적’ 이라고 풀이되며 유럽이외의 세계 여러나라 민족의 생활 풍습, 민족의상, 장신구,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에서 영감을 얻어 발전되었다. 13, 4세기에는 실크로드를 통해 전달된 문화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의 에스닉을 고도의 문화로 받아들이게 된다. 유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인도를 들 수 있는데 이는 미개발된 후 전국에서 얻어지는 우월적인 에너지와 컴퓨터 문명의 발달로 더욱 지쳐가는 심신을 달래기 위해 인도의 에스닉적인 감을 더욱 동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인도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남아시아권의 문화적 감각도 해당된다.
♧테이블세팅♧ 자신이 만든 요리를 식탁위에 보기 좋게 품위있게 올려놀기 위해 식기와 컵, 테이블 클로스와 꽃 등 식탁 위에 놓이는 이런저런 것들을 조화시켜 음식의 맛을 상승시키고 사람들과 더욱 즐겁게 대화할 수 있도록 연출하는 것이다. 또 식탁의 조명을 정리하거나 촛불로 식탁을 장식하여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테이블 세팅이라 할 수 있다. 사실 누구든지 조금만 신경쓰면 돋보이는 멋진 식탁을 연출할수 있다.
♧테이블 세팅의 기본♧ 테이블 세팅의 기본 요소는 만들어진 음식, 음식과 어울리는 그릇, 음식을 맛있게 담기, 연출한 공간과 어울리는 음악 그리고 조명을 들 수 있다. 이 다섯가지가 균형을 이루고 적당한 실내 온도와 공간과 테마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식기류♧ 음식을 담는 도자기는 무난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어 왔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대담하고 화려한 무늬나 컬러풀한 색상을 사용한 다양한 종류의 식기류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포멀한 상차림에 주로 사용하는 도자기(Ceramics)는 17세기 동인도회사가 중국으로부터 자기를 운반해 온 후, 왕후귀족사이에 붐을 일으키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Personal item과 Service item♧ - 디너접시, 샐러드 볼, 케익접시, 컵, 소스그릇, 시리얼접시 오드볼, 뷔페접시를 기본으로 한다. ♧ Service item - 퍼블릭 스페이스(Public space)용으로 수프냄비, 장식접시 티포트, 샐러드 볼이 첨가된다.
♧린넨류(Linen)♧ 15세기 경에는 바스타올(bath towel) 크기의 린넨을 하인이 어깨에 걸치고 다녔다고 한다. 그 후 한사람 한사람에게 손을 닦는 작은 천이 제공되었고, 작은 것 또는 귀여운 것을 의미하는 ‘킨’ 이 붙어 냅킨이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당시 상등품의 린넨은 은기의 가격에 비등할 만큼 고가여서 사용 후에는 세탁하여 풀을 먹여 열쇠가 채워진 방에 보관하였다. 무역이 성하게 되면서 중국 견직물과 중 . 근동의 직물들이 유행처럼 퍼져 부의 상징으로 주단을 테이블 위에 걸쳐놓았던 것도 이 무렵이다. 17세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나이프, 포크, 스푼이 세트처럼 되어 손으로 먹던 때와 달리 손으로 더러워지지 않게 되자 린넨은 단순히 손을 닦는 용도에서 벗어나 주름을 잡아 식탁을 아름답게 디자인 하는 용도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상류 사회에서도 냅킨을 여러가지 형태로 접어 부와 호화로움을 표시하는 상징으로 식탁을 장식했다. 19세기에 들어와 테이블 스타일이 확립되면서 다시 본래 냅킨의 용도로 사용되게 되었고 화려한 장식의 냅킨 홀더가 유행했다.
♧린넨의 종류♧ ♧ 테이블 크로스(Table cloths) - 다리와 평평한 판을 가지고 즉석에서 식탁을 만들어 사용한데서 ‘테이블 세팅’ 이라는 말이 시작되었으며 테이블 세팅시에는 기본 적으로 테이블 클로스를 사용한다. 식탁보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언더 클로스(Under cloths) - 테이블 위에 클로스를 한장만 깔면 한쪽으로 쏠리거나 미끄러지 기 쉬운데 밑에 별도의 언더 클로스를 깔아주면 잘 미끄러져 내 리지 않을 뿐 아니라 커트러리나 글라스를 들었다 놓을 때도 식 탁에 부딪히는 소리가 잘 나지 않고 내려 놓을 때도 느낌도 부드럽다.
♧린넨의 종류♧ ♧ 런처 매트(Luncheon mat) - 마 소재나 목면 소재도 좋고 계절과 분위기에 따라서 때로는 여성스럽고, 때로는 차분하게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구입 할 때는 세탁에 잘 견디는 것을 선택하도록 하고, 무늬 자체가 지나치게 눈에 띄거나 색이 강렬한 것은 쉽게 싫증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 냅킨(Napkin) - 식탁보와 동일한 색상과 소재로 만든 것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이다. 그러나 냅킨과 테이블 클로스를 대조적인 색으로 구성하면 강조의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린넨의 종류♧ ♧ 러너(Runner) - 테이블 가운데 길게 뻗어 있는 천을 말하며 넓이와 길이가 주관 적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30cm 폭으로 테이블 클로스 보다 테이블 밑으로 길게 늘어지는 것이 예쁘다. ♧ 도일리(Doily) - 그릇과의 마찰로 인한 소리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름 10cm 정도의 원형직물이나 레이스, 자수 등으로 만든다.
♧커트러리류(Cutlery)♧ 서양식 상차림에서 우리의 수저에 해당하는 스푼, 나이프, 포크 이 세가지를 통틀어서 커트러리(Cutlery) 또는 플랫웨어(Flatware) 라고 한다. 커트러리 중에서 은으로 된 제픔을 제일 고급으로 취급하는데, 순은 제품과 도금 제품은 실버웨어(Silverware)라고도 부른다. 4인용 기준으로 20피스가 한 세트로 판매되는데 주식용 나이프와 포크는 육류용과 생선용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생선용이 육류용보다 크기가 조금 작고 손잡이나 칼날 등에 모양이 있다. 포크는 왼쪽에 나이프는 오른쪽에 놓고 나이프의 날은 접시를 향하게 놓는다.
♧커트러리류(Cutlery)♧ ♧ Personal item : 포크, 나이프, 티스푼, 등 각 코스별로 이용되는 개인용 커트러리류 ♧ Service item : 샐러드서버, 나이프서버 등 각종 서버종류와 집게 종류, 국자 종류 등 공동 요리를 덜 때 사용하는 커트러리류
♧글라스류(Glasses)♧ ♧ 글라스의 종류 -샴페인 글라스는 샴페인의 거품과 향기를 오래 보존하기 위해 가늘고 긴 글라스를 많이 사용하며, 결혼식 등 축하의 자리에서 건배할 때는 평평하고 낮은 글라스를 주로 사용한다. ♧ Personal item : 포도주잔, 물잔류 ♧ Service item : 피처, 와인 디캔터, 위스키 디캔터
♧센터피스(Centerpiece)♧ ‘중앙부’ 와 ‘놓는 것’ 이란 두 낱말이 합해져 이루어진 단어로 식탁의 중앙부 장식물을 뜻한다. 오래되지 않았는데 러시아에서는 식습관에 따라 중앙 공간이 비게 되자 소금, 후추, 설탕 등과 귀한 과일류를 놓다가 ‘nefu’ (배라는 뜻)라는 그릇에 귀한 과일을 놓았는데 그것이 센터피스 역할을 하다가 동양에서 장미 등 꽃이 들어오면서 꽃으로 중앙을 꾸미게 되었다. 센터피스는 테마를 표현하고 테이블의 높이를 강조하는 역할을 하며 테이블의 1/9 정도 크기가 적당하다. 높이는 앉아서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높이로 25cm를 넘지 않도록 하고 팔꿈치를 세웠을 경우 그 높이가 대강 45cm 이하로 눈 높이를 가리지 않아야 한다.
♧휘기어류(Figures)♧ 본래 ‘장식물’ 이라는 의미인데 테이블 위의 식기, 글래스, 커트러리, 린넨 이외의 모든 것을 말하며 장식적인 효과로 캐주얼 이미지인 냅킨홀더나 네임카드(상석 지정), 자리 정돈 역할을 하는 화기 등이 해당된다. 인형과 새, 작은 동물상, 명찰패, 소금을 담는 통 등 작은 것은 휘기어라 부르고, 캔들이나 꽃병 등 큰 것은 센터피스에 포함된다.
♧캔들(Candle)♧ 최초의 초는 밀랍(Beeswax) 으로 만든 양초인데 공동공간에 놓는 것으로 어두운 성안에서 빛과 방향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눅눅함을 방지하는 역할까지 했었다. ♧ 밀랍(Beeswax) - 벌꿀을 채취하고 남은 찌꺼기를 가열 . 압축 시킨것
♧어테치먼트(Attachment)♧ 테마, 장식적인 효과, 즐겁게 하기 위한 토킹부스의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테마를 나타내기 위해 많이 쓰이는 것으로 도자기 장식물이나 리본, 초콜릿, 구슬 등으로 기타 장식물이 해당된다.
♧테이블 세팅의 연출♧ ♧테이블 세팅 순서 ① 언더클로스를 씌운다. ② 테이블클로스를 씌운다. ③ 센트피스를 놓는다. ④접시를 세팅한다. ⑤커투로라룰 세팅한다. (테이블 끝에서 3~4cm) ⑥컵을 세팅한다. ⑦촛대와 냅킨을 세팅한다. (포멀의 경우에는 접지 않고, 심플하게) ⑧식탁소품류 세팅한다. ⑨마지막에 글라스를 세팅한다.
♧The End♧ 감사합니다(_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