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장. 신세대 와인
Ⅰ. 미국 와인의 개요 역사 기록에 의하면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500년 전에 이미 미국에는 포도가 재배되고 있었다. 뉴욕 주에서 처음 제조된 와인은 사람들이 황금을 찾아 서부로 대이동하여 캘리포니아 와인 산업이 발달하게 되었다. 미국은 전 국토에서 와인용 포도가 재배되며, 주요 생산지는 캘리포니아 주, 워싱턴 주, 뉴욕 주, 오리건 주이다. 캘리포니아 주의 생산량은 미국 와인의 90%를 차지한다.
미 국 미국 와인 특성 필독세라- 1850년경 미국에서 유럽으로 전이 포도밭 황폐화 도시화 → 알코올 등 사회문제 미 국 미국 와인 특성 ● 미국은 세계4위 와인생산국, 3위소비국 ● 금주법이전-Tomas Jefferson, 농경이상국 필독세라- 1850년경 미국에서 유럽으로 전이 포도밭 황폐화 ● 금주법: 농경이상국가 → 산업화로 급진전, 도시화 → 알코올 등 사회문제 ● New Age (1960~1970년대): 로버트몬다비의 새로운 와이너리 → 고급와인, 소비자시장변화 ● 1976년 Paris Tasting : 미국와인 12개 + 프랑스 와인 8개 수상 ● 미국의 주요산지 ① 캘리포니아 : 미국 전체 생산량의 90% ② 워싱턴 ③ 오리건 ④ 뉴욕 맛있는 와인 이야기 –
Ⅰ. 칠레 와인의 개요 칠레 와인의 1541년 산티아고를 세우며 스페인 선교사들이 빠이스(Pais) 품종으로 와인을 생산하였다. 1800년대에 대서양 횡단 여행이 이루어지고 교역이 이루어지며 프랑스 품종이 재배되었다. 칠레의 다양한 기후는 북부사막의 아열대 기후, 중부의 사계절이 뚜렷하고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남부의 한랭 다습한 기후를 지닌다.
칠 레 칠레 와인 특성 “스타와인이 탄생되고 있는 주목할만한 지역” 칠 레 칠레 와인 특성 “스타와인이 탄생되고 있는 주목할만한 지역” 칠레와인의 수출량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양조기술발달로 최고 수준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음. 캐쥬얼 클래스의 데일리와인을 생산 ● 주요품종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 주요산지 칠레중앙부 , 산타칼로니나, 콘차이토로 맛있는 와인 이야기 –
칠레의 와인무역은 19세기 중반에서야 시작 되어 지금은 세계 와인 시장에서 큰 역할을 담당 칠레 와인 칠레의 와인무역은 19세기 중반에서야 시작 되어 지금은 세계 와인 시장에서 큰 역할을 담당 지역 명 (예,BARBARESCO) 브랜드 명 (예, Villa Antinori) 품종 + 산지 명 품종 + di + 지역명 품종 + d' + 지역명 품종 + della + 지역명 (di, d', della : ~의 라는 뜻이다) 예, Barbera d'Asti Brunello di Montalcino 등 “Grand cru를 앞세운 명성” “다양성과 전통” “신흥 귀족 와인” “고 품질, 저렴한 가격” 맛있는 와인 이야기 –
Ⅰ. 아르헨티나 와인의 개요 아르헨티나의 와인 역사는 스페인의 남아메리카 대륙의 정복으로 1556년에 칠레에서 포도가지를 가져와 산후안(San Juan)과 멘도사(Mendoza)에 심으며 시작되었다. 안데스 산맥의 눈이 녹아 흘러 들어간 땅 속의 깨끗하고 맑은 물을 마시면서 자란 포도로 와인을 만든다. 아르헨티나는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와인 생산량이 가장 많고,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에 이어서 생산량 세계 5위를 자랑하지만, 아르헨티나 와인을 마셔 본 사람은 많지 않다.
Ⅰ. 호주 와인의 개요 호주 와인은 신세계 와인 산지 중 대기업화와 체계적인 와인 관리로 신세계 와인의 선두 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호주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와인 생산지이다. 호주의 와인 스타일 세 가지 (1) 버라이어탈 와인(Varietal Wine) (2) 프로프라이어터리 와인 (Proprietary Wine) (3) 제너릭 와인(Generic Wine)
호 주 호주 와인 특성 “타고난 좋은 기후와 기술혁신으로 우량와인 생산” 호 주 호주 와인 특성 “타고난 좋은 기후와 기술혁신으로 우량와인 생산” 호주의 와인은 “오지”와인이라고 불리었으나 최근 기술혁신을 통해 질 좋은 와인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 주요산지 ① 남 호주 ② 빅토리아주 ③ 뉴사우스웨일스 주 맛있는 와인 이야기 –
Ⅰ. 뉴질랜드 와인의 개요 P. 294 뉴질랜드는 남서 태평양의 남위 36~45도에 위치하며, 길이 1,600km의 남섬 및 북섬과 수많은 작은 섬으로 이루어졌다. 마오리족이 남태평양 연안의 군도에서 이주하여 거의 1000년의 역사를 지닌 곳이다. 뉴질랜드는 환경친화 와인 재배 프로그램(Sustainable Winegrowing New Zealand Program)을 만들어 와인 산업도 환경친화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질랜드의 좋은 포도원은 해안을 끼고 형성되어 낮에는 강렬한 태양열을 받고 밤에는 바닷바람이 포도의 열기를 식혀주는 것을 반복하여 독특한 특성을 갖는다.
Ⅰ. 남아공 와인의 개요 남아공의 와인은 1659년 2월 2일 케이프타운 설립자 잔 반 리빅(Jan Van riebeeck)의 일기에 “오늘, 신에게 축복이 있기를… 최초로 이곳에서 포도가 압착되었다…”고 써 있다. 현재 남아공 전체 포도재배지 중 레드 와인의 비율은 45%, 화이트 와인의 비율은 55% 가량이다. 300년을 훌쩍 거슬러 올라가는 남아공 와인의 역사는 프랑스와 독일로부터 그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지난 10여년 동안 새로운 묘목심기, 신지식이 많이 도입되고 이들의 관심은 ‘고품질의 와인 생산’이다.
제9장. 한국의 와인, 아시아 와인
Ⅰ. 한국 와인의 유래 우리나라의 포도 재배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고려 중엽이며, 그 후 고려 말엽에 포도를 주제로 한 시가 등장한다. >고려말 성리학자인 대학자인 목은 이색(1328~1396) 선생은 “포도송이 시렁에 가득하니 마치 푸른빛이 흘러내린 것 같네”라고 읊었다. 따라서 고려 말부터 포도의 재배가 일반화되었고, 서양식 포도주는 고려말 13세기경에 전해졌을 것이다.
Ⅰ. 한국 와인의 유래 우리나라의 포도주 만드는 방법 > 포도주는 포도에 붙어있는 야생 천연효모를 이용하여 발효시키는 방법 포도를 으깨어 즙을 낸 다음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야생효모가 발효를 시켜 포도주를 만드는 방법 따라서 12세기 초 포도즙을 쌀과 누룩에 넣어 포도주를 빚었다고 했는데 포도주에 비해 맛과 향이 뛰어났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의 전통 쌀포도주는 세계의 포도주 제조방법 중 독특하고 유일한 방법으로 제조된 고유의 포도주이나 쌀포도주의 제조방법이 잊혀지고 있는 실정. 우리나라에 보급된 식용 포도인 캠블(Campbell Ealy) 당이 부족하여 설탕과 섞은 다음 소주를 부어 1년 정도 숙성시킨 포도주가 1980년대까지 각 가정에서 만들어져 음용되었다.
Ⅱ. 한국 와이너리 1. 샤또 무주 1999년에 개설된 샤또 무주는 점토질 토양으로 된 덕유산 900m 고원에 위치 샤토 무주는 같은 해 와이너리의 생산 조건을 모두 갖추고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 그 후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2003년부터 Vintage 와인을 양조하고 관리함으로써 우리나라 와인의 서막을 알렸다. 머루 원료 재배에서부터 수확 양조 숙성 과정을 거쳐 병입까지 한 장소의 농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도메인 와이너리(Domain Winery)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최초이다.
Ⅱ. 한국 와이너리 2. 그랑꼬또 (대부도 와인) 서해안의 제일 큰 섬인 대부도를 대표하는 와인이다. ‘그랑꼬또(Grand Coteau)’ ‘큰 언덕’이란 말로 한자로 ‘대부(大阜)’를 뜻한다. 1954년 캠벨얼리 포도 품종을 심기 시작하여 2001년 처음으로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Ⅱ. 한국 와이너리 3. 샤또마니(Chateamani) 샤토마니는 1995년부터 충북 영동군 양산면 죽산리에 있는 수려하고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마니산에 위치 마니산 산기슭 십수만 평의 포도 농장에서 생산한 포도를 이용해 직접 와인을 양조 마니산 와이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와인이기 때문에 와인명을 샤토마니(Chteaumani)라 하였다.
Ⅱ. 한국 와이너리 4. 청도 감 와인 청도 감 와인은 세계 최초의 감으로 만든 와인이다. 감 와인은 감에 있는 야생 효모를 이용해 적합한 발효 조건을 만들어 주고 감식초가 되는 초산발효를 막아주면 좋은 술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감 와인은 대통령의 취임식, APEC 정상회담, G20 재무장관회의 등에 만찬주로 쓰이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Ⅱ. 한국 와이너리 5. 뱅꼬레(한국 와인) 뱅꼬레 와인(한국 와인)은 국내 최대의 포도 생산지인 영천에 자리잡고 있다. 국내 최초로 ‘아이스와인’을 생산하는데 성공함으로써 국내에서 아이스 와인의 대중화를 앞당겼다. 한국 와인의 대표 와인브랜드 뱅꼬레는 뱅꼬레(Vincoree)의 뱅(Vin)은 와인, 꼬레(Coree)는 코리아로 한국이라는 뜻이다.
Ⅰ. 중국 와인의 개요 중국의 와인 시장은 경제 성장과 발맞추어 매년 20% 정도 성장하고 있다. 와인 생산량의 4.3%를 차지하는 세계 6위 생산국이다. 현재 약 15만 ha의 포도원에서 95만 L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BC 138년 한나라 시기에 서역에 파견한 장군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포도 양조 기술을 도입한 것이다.
Ⅰ. 일본 와인의 개요 일본 와인의 재배 면적은 2만ha(포도 수확량 : 약 20만톤)으로 1인당 와인 소비량은 2.42 ℓ(2009년) 에 달한다. 일본은 오키나와를 제외한 46개 도(都), 도(道), 부(府), 현(縣)에 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그 중 생식용이 90%이고 와인 생산 용은 10% 정도이다. 현재 와인 생산은 15개 도(道), 부 (府), 현(縣)에서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