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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화피부

노화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생리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외부환경에 대한 반응 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제5장 노화피부 1. 노화피부 노화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생리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외부환경에 대한 반응 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1) 노화의 원인 노화의 원인설 ① 유전기인설(DNA 프로그램이론설) ② 오류 카타스트로피설(error catastrophe설, DNA 복제이론) ③ 크로스링크(Cross Linkage)이론 ④ 혈행장애설 ⑤ 독소설 ⑥ 자유 레디칼 이론(free radical theory) ⑦ 신경피로설 ⑧ 면역설

생리적 노화 (physiological aging 내재적, 내인정) 제5장 노화피부 노화피부 2) 노화의 형태 생리적 노화 (physiological aging 내재적, 내인정) 표피 전체에 걸쳐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며, 표피와 진피 모두 얇아진다. 표피세포의 조기 각화현상으로 표피 중 각질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져 외부로부터 영양 흡수력 감소 등으로 결체조직이 위축되며, 피부가 뻣뻣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 기름샘과 땀샘의 분비기능이 저하되고, 세포와 조직에 탈수 현상이 일어나 건조 현상, 잔주름이 형성된다. 환경적 노화 (environment aging 외재적, 광노화) 일광, 추위, 더위, 바람. 공해, 스모그, 흡연 등의 주변 환경이나 나쁜 건강습관, 적절한 피부관리의 부족, 나이에 따른 부적절한 영양공급 등의 외적영향을 받아 일어나는 노화를 의미한다. 이 중 가장 주요한 요인은 일광으로 지속적인 자외선 조사는 표피에서 진피에 이르기까지 피부조직의 심각한 손상을 유발한다.

제5장 노화피부 노화피부 3) 주름현상 피부노화에서 생기는 생리적 변화들을 살펴보았듯이, 피부노화 현상 중에서 주름, 과색소침착, 피부건조, 안면홍조 4가지가 피부노화의 대표적인 표지자들이다. 그 결과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주름은 외관상 타인으로 하여금 나이를 가늠할 수 있게 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그 예방과 개선에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다. ① 주름생성의 원인 ② 주름방향 ③ 주름형성 과정

제5장 노화피부 노화피부 4) 조기노화피부 조기노화피부란 젊은 나이인데도 나이든 피부와 같이 겉늙어 보이는 노화조짐을 나타내는 피부유형으로 현대여성에게서 흔히 발견할 수 있다. ① 피부세포의 영양결핍 혈액순환저하 피하지방의 결핍 ② 햇빛에의 과도한 피부노출 ③ 잘못된 생활습관 ④ 내장장애 및 기타 ⑤ 정신적 스트레스

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다. 제5장 노화피부 노화피부 5) 노화피부의 예방과 관리법 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다. ② 폐경기 호르몬 변화에 따른 정신적 만족감을 준다. ③ 피부탄력과 근육의 긴장이완을 위해 규칙적인 마사지와 팩을 시행한다. ④ 콜라겐, 천연보습인자, 각종 비타민 특히 Vitamin A, E가 함유된 영양제품이나 히알 론산과 같은 고 보습 물질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여 보습과 영양관리에 중점을 둔다. ⑥ 유리기를 차단하는 항산화제인 SOD, 비타민 C, 비타민 E, 카로틴 등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한다. ⑦ 발적을 완화시키고 피부가 덜 자극적이게 감초추출물, 비사볼롤, 아줄렌, 포도씨앗 추출물, 녹차, 디포타슘 글리틸레틴산, 스테아릴글리텔레인산 등의 진정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여 관리한다. ⑧ 규칙적인 생활과 바른 식습관을 갖고 흡연과 음주를 금한다.

1 태양광선 2. 자외선과 피부 3. 자외선 차단법 4. 자외선 차단지수 5. 광선을 이용한 기기

태양광선은 인간이 생명과 자연계를 유지하고 세균을 살균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1) 가시광선 제6장 피부와 광선 1. 태양광선 태양광선은 인간이 생명과 자연계를 유지하고 세균을 살균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1) 가시광선 가시광선(visible light)은 400∼800nm의 중파장으로 태양광선중 약 52%를 차지하며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광선이다. 파장에 따른 태양광선의 분류

태양광선은 인간이 생명과 자연계를 유지하고 세균을 살균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제6장 피부와 광선 1. 태양광선 태양광선은 인간이 생명과 자연계를 유지하고 세균을 살균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영양분과 칼슘을 공급하며 프로비타민 D를 비타민 D로 활성화시키고 노폐물제거와 혈관 및 림프관의 순환을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준다. 1) 가시광선 가시광선(visible light)은 400∼800nm의 중파장으로 태양광선중 약 52%를 차지하며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광선이다. 광생물학적인 반응에 크게 관여하지 않고 눈의 망막을 자극하는 광선이며, 비가 온 후 개인 날 7가지 무지개 색으로 나타난다. 2) 적외선 적외선(infrared light)은 800∼220000nm의 장파장으로 태양광선 중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피부에 유해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열을 발생하는 붉은색의 열선이다. 3) 자외선 자외선(ultraviolet light)은 태양광선 중 파장이 200∼400nm의 광선이며, 지표에 도달하는 태양광선의 약 6%를 차지한다. 태양광선 속에 들어 있는 빛을 프리즘을 통해 분리하면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의 스펙트럼을 갖는 무지개 색깔의 빛이 된다.

자외선은 살균력이 강해 화학선이라고도 하며, 비타민 D를 활성화시키므로 건강선이라고도 한다. 제6장 피부와 광선 2. 자외선과 피부 자외선은 살균력이 강해 화학선이라고도 하며, 비타민 D를 활성화시키므로 건강선이라고도 한다. 자외선의 강도는 고도, 지형, 날씨, 계절, 하루의 시간 등에 많은 차이가 있으며, 여름철에 피부가 타거나 화상을 입는 것은 자외선에 의한 것이다. 자외선 파장에 따른 피부반응

비타민 D 형성, 살균효과, 강장효과(식욕, 수면의 증진, 신경성, 자극성의 감소)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피부에 미친다. 제6장 피부와 광선 2. 자외선과 피부 1)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 자외선의 긍정적 영향 비타민 D 형성, 살균효과, 강장효과(식욕, 수면의 증진, 신경성, 자극성의 감소)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피부에 미친다. ② 자외선의 부정적 영향 홍반반응, 일광화상, 색소침착, 광노화, 피부암, 광독성피부염, 일광알레르기, 다형광발진, 일광두드러기 등으로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제6장 피부와 광선 3. 자외선 차단법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를 자외선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옷, 모자, 파라솔 등은 피부와 일광 사이에 어떤 장벽을 형성함으로써 피부를 어느 정도는 보호하나 특히 얼굴은 항상 노출되는 부위이며, 더운 계절, 자외선이 강할 때는 신체의 더욱 많은 부분을 노출시키게 되므로 메이크업을 하거나 자외선 차단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1) 자외선 흡수－화학적 차단제 ① UVA 흡수물질 벤조페논(benzophenone) 유도체와 안트라닐산메틸(metyl anthranilate)이 있으며, 밴조페논은 피부부작용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주로 위험성이 적은 안트라닐산메틸을 사용하고 있다. ② UVB 흡수물질 파라아미노벤조익산(Para-amino benzoic acid) 유도체, 신남산(cinnamic acid) 유도체, 살리실산염(salicylate) 등이 있으며, 파라아미노벤조익산 유도체는 피부 부작용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제6장 피부와 광선 3. 자외선 차단법

▶ 광범위한 자외선 영역을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 ▶ 열과 빛에 대한 안전성이 높아야 한다. 제6장 피부와 광선 3. 자외선 차단법 1) 자외선 흡수－화학적 차단제 ① UVA 흡수물질 벤조페논(benzophenone) 유도체와 안트라닐산메틸(metyl anthranilate)이 있으며, 밴조페논은 피부부작용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주로 위험성이 적은 안트라닐산메틸을 사용하고 있다. ② UVB 흡수물질 파라아미노벤조익산(Para-amino benzoic acid) 유도체, 신남산(cinnamic acid) 유도체, 살리실산염(salicylate) 등이 있으며, 파라아미노벤조익산 유도체는 피부 부작용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자외선 흡수제의 필수요건 ▶ 화학적 안정성이 높아야 한다. ▶ 광범위한 자외선 영역을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 ▶ 열과 빛에 대한 안전성이 높아야 한다. ▶ 다른 성분과 반응하지 말아야 한다. ▶ 사용감에 커다란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한다.

▶ 피부에 바른 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자외선 차단효과의 저하가 없다. ▶ 배합한도에 대한 법적인 규제가 적다. 제6장 피부와 광선 3. 자외선 차단법 2) 자외선 산란－물리적 차단제 (1) 이산화티탄 평균 입경이 작은 초미립자 이산화티탄은 자외선 방어효과가 우수하며 초미립자이기 때문에 바른 후에도 피부를 들떠 보이지 않게 하기 때문에 자연스런 마무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산화아연 산화아연은 UV－A 차단효과가 우수하므로 초미립자 이산화티탄과 산화아연을 적당히 혼합하면 피부를 뿌옇게 하지 않으면서 UV－A, UV－B를 고루 차단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외선 산란제의 장점 ▶ 피부에 바른 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자외선 차단효과의 저하가 없다. ▶ 배합한도에 대한 법적인 규제가 적다. ▶ 안전성이 높다. ▶ 자외선흡수 파장대가 넓다.

제6장 피부와 광선 3. 자외선 차단법 3) 자외선 차단제의 광독성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산란시키거나 흡수함으로 해서 자외선이 직접 세포나 조직에 작용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자외선 차단제 자체의 안전성이다. 유기물질인 자외선 흡수제의 경우에는 분자량이 낮고 지용성인 성질이 있기 때문에 피부내부로 침투가 가능한 것이 많다.

제6장 피부와 광선 4. 자외선차단지수 1) 자외선차단지수 자외선차단지수(Sun Protection Factor, SPF)는 자외선 차단제품을 사용하였을 때 피부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되는 정도 및 시간을 지수(숫자)로 나타낸 것으로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에 대한 차단능력이 높다는 뜻으로, 화장품 제조회사나 개인의 피부 보호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다. 자외선차단지수 SPF는 자외선 차단제품을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최소 홍반량(Minimal Erythema Dose, MED)의 비율을 말한다. MED는 홍반을 일으키게 되는 자외선의 최소량을 나타내며, MED는 태양의 고도와 피부의 민감도, 피부노출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제6장 피부와 광선 4. 자외선차단지수 2) UV－A 차단지수(PFA) UV－A 차단지수는 PFA(Protection Factor of UV－A)로 표시하는데, 이는 자외선차단제품을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최소 흑화량(Minimal Persistent Pigmentation Darkening Dose, MPPD)의 비율을 말한다. 등급 분류

소독, 살균력이 있어 여드름 치유에도 영향을 미치며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켜 색소의 형성에도 관여한다. 제6장 피부와 광선 5. 광선을 이용한기기 1) 자외선을 이용한 기기 자외선은 비타민 D를 합성하여 구루병을 예방하며,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 주고, 식욕 및 수면향상 등 전신적 강장효과를 갖는다. 소독, 살균력이 있어 여드름 치유에도 영향을 미치며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켜 색소의 형성에도 관여한다. (1) 자외선조사 시 유의사항 ① 자외선을 피부에 조사할 때에는 침투가 용이하도록 자외선 조사 전에 피부를 완전히 세척하는 것이 좋다. ② 자외선등(lamp)의 조사기간은 피부 유형에 따라 틀리나(대체로 3분 이상 사용 금함), 처음에는 짧은 노출로 시작하여 차츰 시간을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③ 너무 가까운 거리(고객으로부터 1m 이상 거리 확보를 한다)에서 조사하거나 오랫동안 광선에 노출시키면 물집 등 화상을 발생시키며 세포를 파괴시켜 피부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④ 눈에 조사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얼굴에 조사할 경우에는 아이패드나 보안경을 착용한다.

적외선을 이용한 피부미용기기로는 적외선등 (lamp), 원적외선, 마사지기기, 원적외선 사우나, 원적외선 비만기기 등이 있다. 제6장 피부와 광선 5. 광선을 이용한기기 2) 적외선을 이용한 기기 적외선을 이용한 피부미용기기로는 적외선등 (lamp), 원적외선, 마사지기기, 원적외선 사우나, 원적외선 비만기기 등이 있다. (1) 적외선 복사 시 효과 ① 체온을 변화시키며,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②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부세포 내의 화학적 변화를 증가시킨다. ③ 피부에 땀과 피지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④ 근육의 신경을 이완시켜 주어 류머티즘, 요통에 효과적이다. (2) 적외선등(lamp)의 사용 시 유의사항 ① 조사 중에는 적외선등과 인체에 적정한 간격(고객으로부터 약 80cm 이상)을 두도록 한다. ② 조사시간은 2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③ 얼굴의 조사 시는 아이패드를 두껍게 하여 눈을 보호한다. ④ 적외선등(lamp)의 조사부위가 마르지 않도록 한다.

색상필터를 이용하여 390∼650nm의 가시광선 파장에 해당되는 인공광선을 방출시키는 기기이다. 제6장 피부와 광선 5. 광선을 이용한기기 3) 가시광선을 이용한 기기 색상필터를 이용하여 390∼650nm의 가시광선 파장에 해당되는 인공광선을 방출시키는 기기이다. 색상테라피를 인체에 적용시키기 위해 개발된 광선기기로 흔히 컬러테라피기라 한다. 적외선조사기와 가시광선조사기

1. 피부장애 2. 피부질환

인체의 내적 또는 외적원인에 의하여 유발된 일반적인 피부병변의 모습을 발진이라고 한다.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1. 피부장애 인체의 내적 또는 외적원인에 의하여 유발된 일반적인 피부병변의 모습을 발진이라고 한다. 1) 원발진(primary lesions, 피부의 1차적 장애) (1) 반점(macule) 피부 표면이 융기하거나 함몰하지 않고 색조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대개 원형이거나 타원형이고 경계가 명확하거나 주변으로 길수록 색이 차차 흐려진다. (2) 홍반(erythema) 모세혈관이 염증성 충혈에 의해 편평하거나 둥글게 솟아오른 붉은 얼룩으로, 시간의 경과에 따라 그 크기가 변화한다. (3) 구진(papules) 피부표면에서 약간 융기되어 있고 단단하며 손가락으로 만지면 돌출된 것을 느낄 수 있으며 1cm보다 작다. ① 표피성 구진 ② 진피성 구진 •두드러기의 경우처럼 장액의 진피 내 삼출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부종) •무정형의 물질이 진피에 침착되어 생기는 경우(황색종)

1) 원발진(primary lesions, 피부의 1차적 장애) (4) 소수포(vesicle)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1. 피부장애 1) 원발진(primary lesions, 피부의 1차적 장애) (4) 소수포(vesicle) 수포는 돌출되어 있으며 직경 1cm 미만으로 표피 내부에 자리 잡고 있고, 작고 반투명하며 맑은 액체(혈청, 림프액)를 포함하고 있어서 누를 경우 터져 나오는 병변이다. 주요원인으로는 습진, 일부 바이러스성피부 질환(수두, 대상포진, 포닌) 등이 있다. 원발진의 종류

1) 원발진(primary lesions, 피부의 1차적 장애) (5) 대수포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1. 피부장애 1) 원발진(primary lesions, 피부의 1차적 장애) (5) 대수포 커다란 수포로, 돌출되어 있으며 1cm 이상으로 맑은 액체를 포함하고 있다. 대수포의 주요원인으로는 외부요인에 의한 대수포(화상, 발의물집)는 흔히 나타난다. (6) 농포(pustule) 화농이 동반된 융기성의 수포성 병변으로 농포의 수명은 대부분 짧으며 흔히 터지지 않은 채로 말라 없어지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외부에서 절개하여 내용물이 나오면, 가피가 형성되고 상처와 흔적 없이 치유된다. (7) 팽진(wheals) 크기가 다양하며 편평한 융기로 부풀어 오르며 일시적으로 존재하다가 사라지는 부종성 발진으로 담마진이 기본적인 발진이다 (8) 결절(nodules) 1∼2cm 정도의 크기로 구진과 같은 형태이나 더 크고 단단하게 만져지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돌기이다. (9) 낭종(cysts) 액체나 반 고형물질로 인해 표면이 융기되어 있으며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까지 침범하며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중증의 여드름일 경우 나타날 수 있다.

2) 속발진(secondary lesions, 피부의 2차적 장애)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1. 피부장애 2) 속발진(secondary lesions, 피부의 2차적 장애) 질병이나 부상 및 1차적 피부의 장애인 원발진에 의하여 생기는 피부의 변화로서 회복, 외상, 그 밖의 외적 요인에 의해 변화된 병변을 속발진이라 한다. (1) 가피(crust) 염증이나 액체(진물, 혈청, 혈액)가 피부 표면에서 건조된 덩어리로서 보통 세균과 표피 부스러기가 섞여 있다 (2) 미란(erosion) 수포가 터진 후 표피만 파괴되어 떨어져 나간 피부손실 상태로 흉터 없이 치유된다.

2) 속발진(secondary lesions, 피부의 2차적 장애) (3) 인설(scale)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1. 피부장애 2) 속발진(secondary lesions, 피부의 2차적 장애) (3) 인설(scale) 가볍게 긁으면 쉽게 떨어지는 하얀 얇은 껍질로 인설은 정상적 각화과정의 이상으로 인한 각질층의 국소적인 증가가 원인이다. (4) 켈로이드(Keloids) 상처가 치유되면서 진피의 교원질이 과다 생성되어 흉터가 굵고 크게 표면 위로 융기한 흔적이다. (5) 태선화(lichenification) 만성자극으로 인하여 표피전체와 진피의 일부가 건조하고 가죽처럼 두꺼워지는 상태를 말한다.

2) 속발진(secondary lesions, 피부의 2차적 장애) (6) 찰상(excoriations)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1. 피부장애 2) 속발진(secondary lesions, 피부의 2차적 장애) (6) 찰상(excoriations) 기계적인 외상, 지속적인 마찰, 손톱으로 긁다가 생기기도 한다. (7) 균열(fissure, 상흔) 표피나 진피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하여 선상으로 갈라진 것이다. (8) 궤양(ulcers) 염증성 괴사에 의해 표피와 진피에 결손이 온 것으로 둥글거나 불규칙적으로 형성되며 색을 남긴 채 치유되는데 완치된 후에는 반흔이 된다. (9) 위축(atrophy) 진피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피부가 얇게 되는 상태이며, 근본적으로 피부의 기능저하에 의해 일어나는 모든 피부증상을 생리적 위축이라 하며 일반적으로 이러한 피부는 노화피부를 형성한다. (10) 과각화증(hyperkeratosis) 각질증식을 말하며 피부의 각질층이 비대해(두꺼워)지는 증상을 말한다. (11) 반흔(scars) 피부손상이나 질병에 의해 진피와 심부에 생긴 조직결손이 새로운 결체조직으로 대치된 상태이며, 정상치유과정의 하나이다.

인체의 내적, 또는 외적인 원인에 의하여 피부조직에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 이상증세를 보이는 것을 피부질환이라 한다.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2. 피부질환 인체의 내적, 또는 외적인 원인에 의하여 피부조직에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 이상증세를 보이는 것을 피부질환이라 한다. 1) 여드름(acne) 여드름은 피지선의 만성질환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인 얼굴, 목, 가슴과 등에 주로 발생하는 비염증성 또는 염증성피부 질환이다. 2) 색소질환 멜라닌이 피부 내에 증가되거나 결핍되면 피부색에 변화가 생긴다. 그 요인으로는 유전, 자외선, 내분비장애, 내장장애, 정신적 스트레스, 물리적 및 화학적요인, 피부발진 및 염증 등이 있다. 3) 물리적 피부질환 (1) 기계적 손상에 의한 질환 ① 굳은살(caiius) ② 티눈(corn) ③ 욕창(decubitus ulcer (2) 열에 의한 피부질환 ① 화상(burn) ② 한진(miliaria) ③ 홍반(erythema)

(1) 접촉성피부염(contact dermatitis) ① 일차자극성 피부염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2. 피부질환 3) 물리적 피부질환 (3) 한냉에 의한 피부질환 ① 동상 ② 동창 4) 습진 (1) 접촉성피부염(contact dermatitis) ① 일차자극성 피부염 강산, 강알칼리, 물, 주방세제, 공장의 절삭유(cutting oil) 등에 의하여 발생한다. ② 알레르기 접촉피부염 식물(옻나무, 은행나무), 고무제품, 머리염색약, 금속, 연고나 화장품의 기제에 의하여 발생된다. (2) 접촉 두드러기 증후군 ① 아토피성피부염(태열습진, atopic dermatitis) a. 특징 •항상 트러블이 있는 상태는 아니며, 작은 자극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동반된다. 가려움증이 심하고 오래되면 피부가 두꺼 워지고 갈라지는 등의 피부변화가 나타난다. •홍반과 함께 가려움증을 느끼고 발열, 비염, 천식, 건선, 수포, 진물이 나오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아토피성피부염이 있을 때 자꾸 긁으면 상처가 나면서 2차적인 세균감염이 일어나고 신경질 적으로 긁는 습관이 생긴다.

② 지루성피부염(seborrheic dermatitis)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2. 피부질환 4) 습진 (2) 접촉 두드러기 증후군 ② 지루성피부염(seborrheic dermatitis) 유전, 호르몬의 영향, 영양실조 및 정신적 긴장에서 오는 피지 분비의 과다현상이 원인이 된다. ③ 건성습진(피부건조증) 연령이 많아지면서 피부의 수분과 유분이 적어지며 피부는 건조하게 된다. 5) 모발 및 모공의 질환 (1) 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 (2) 남성형탈모증(male pattern areata) (3) 조모증(hirsutism) (4) 모발 모공 각화증(trichostasis spinulosa) (5) 모낭염(folliculitis) ① 표재성 모낭염 작은 농포가 모공 개구부 가까이에 발생하며 가렵고 통증이 있다 ② 심재성 모낭염 털을 뽑거나 면도할 때 혹은 타르나 파라핀을 도포할 때 발생

(1) 바이러스 감염증(viral dermatosis) ① 전염성 연속증(molluscum contagiosum)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2. 피부질환 6) 감염성 질환 (1) 바이러스 감염증(viral dermatosis) ① 전염성 연속증(molluscum contagiosum)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바이러스로 소아에게 흔히 발생한다. ② 단순포진(herpes simplex) 바이러스성 질환으로서 발열을 동반하며 연약한 점막성피부인 입술이나 코 등에 급성적으로 수포가 잘 생기고 흉터없이 치유된다. ③ 대상포진(herpes zoster) 바이러스성의 피부질환으로서 연령이 많은 노화된 피부에 발생빈도가 높다. ④ 수족구염(hand-foot-mouth disease) 주로 늦여름에서 가을에 10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한다. ⑤ 편평사마귀(flat wart) 옅은 갈색에서 짙은 갈색의 표면이 편평한 직경 1∼3mm 정도의 작은 구진이 안면, 손등, 무릎, 손목 등에 발생한다. ⑥ 수두(varicella)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며, 피부 및 점막의 전염성 수포성 질환이다. ⑦ 홍역(rubeola, measles) 피부에 붉은 반점상 구진이 심하게 나타나며, 상기도 호흡기계 감염, 결막염 등이 나타나는 주로 소아성 질환이다.

(2) 세균성피부 질환(bacterial dermatoses, 박테리아) ① 농가진(impetigo contagiosa)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2. 피부질환 6) 감염성 질환 (2) 세균성피부 질환(bacterial dermatoses, 박테리아) ① 농가진(impetigo contagiosa) 주로 유·소아에서 두피, 안면, 팔, 다리 등에 수포나 진물이 나며, 전염력이 높은 화농성연쇄상구균이 주 원인균이다. ② 절종(furuncle, 종기) 모낭과 그 주변 조직에 걸쳐 깊은 괴사가 일어나 화농된 것을 말한다. ③ 붕소염(cellulitis) 초기에는 작은 부위에 홍반, 소수포로 시작되어 점차로 큰 판을 형성하고, 심부 깊이 감염되며, 림프절 증대, 전신적인 발열이 동반된다. (3) 진균성피부 질환(dermatomycosis, 곰팡이) 무좀이라고 불리는 족부백선, 수부백선, 조갑백선, 체부백선이 이에 속하고 그 외 사타구니 습진, 칸디다증이 있다.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불쾌한 감각으로서 가장 흔한 자각증상이다. (2) 비립종(miliums)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2. 피부질환 7) 그 외의 기타 피부질환 (1) 소양증(pruritus)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불쾌한 감각으로서 가장 흔한 자각증상이다. (2) 비립종(miliums)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비립종과 어떤 질환 후에 발생하는 이차성 비립종이 있다. (3) 한관종(안검황색종, syringoma) 표피에서 약간 솟아오른 황색 또는 분홍색의 반투명성 에크린한관의 구진이다.

일명 쥐젖이라고도 한다. 연한 섬유종과 단단한 섬유종으로 구분된다. (5) 섬망성 혈관종 제7장 피부장애와 질환 2. 피부질환 7) 그 외의 기타 피부질환 (4) 섬유종 일명 쥐젖이라고도 한다. 연한 섬유종과 단단한 섬유종으로 구분된다. (5) 섬망성 혈관종 진피의 유두층에 자리 잡는 것으로서 간기능 질환에 의하여 야기되는데 아무런 이유 없이 젊은 여성에게 생기는 경우도 흔하다. (6) 켈로이드(해족증, Keloid) 모양이 마치 게의 다리처럼 생긴다고 해서 해족증이라고 하는 피부장애로 피부의 결합조직이 병적으로 증식하여 단단해지면서 표피가 얇아져서 광택을 띠며 불그스름하게 보이는 양성종양을 말한다.

1.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제8장 피부와 영양 1. 피부와 영양 피부의 진정한 영양은 체내로부터 혈액에 의해서 공급되어지는 것으로 화장품이나 그 밖의 의약품에 의해서 보충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지속적이고 완벽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는 영양소가 고루 배합되어 있는 균형잡힌 식단을 통하여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다.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우리 인체의 피부는 혈관계와 림프계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음식물을 통한 영양분의 공급 상태가 좋으면 피부조직이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고, 영양분이 결핍 되면 피부조직에 이상이 발생한다. 또한 영양과다나 그릇된 음식물의 섭취 역시 피부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1) 탄수화물(carbohydrate : 당질) 탄수화물의 분류 ▶단당류: 포도당, 과당, 갈락토오스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1) 탄수화물(carbohydrate : 당질) 탄수화물의 분류 ▶단당류: 포도당, 과당, 갈락토오스 ▶이당류: 자당, 맥아당, 유당 ▶다당류: 전분, 글리코겐, 섬유소 ① 역할 탄수화물은 신체의 중요한 에너지(1g당 4㎉) 공급원으로서 장에서 포도당, 과당 및 갈락토오즈로 흡수된다. ② 과잉증세 혈액의 산도를 상승시켜 체질이 산성화되어 피부의 저항력이 저하되므로 세균감염이 일어난다. ③ 결핍증세 체내에 저장되어 있는 단백질과 지질을 에너지원으로 전환하여 이용하게 되므로 단백질과 지질의 소모가 일어난다. ④ 함유식품 쌀밥, 고구마, 감자, 빵 등.

지질은 1g당 9kcal의 농축된 에너지원으로 지방은 생활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이며, 신체의 체온을 조절한다. ② 과잉증세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2) 지방(lipid, 지질) ① 역할 지질은 1g당 9kcal의 농축된 에너지원으로 지방은 생활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이며, 신체의 체온을 조절한다. ② 과잉증세 지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총 열량 섭취의 15∼20%이며, 포화지방산 식이를 과잉섭취 시는 피지분비량이 증가되어 지성피부를 형성하여 피부질환을 일으키며, 피하조직에 지방이 과잉 축적되어 비만이 되기도 한다. ③ 결핍증세 부족 시 케톤체가 혈액내로 증가하여 케토시스를 유발한다. ④ 함유식품 •식물성- 참깨유, 올리브유. 동물성- 돼지기름, 버터, 베이컨 등. •케토시스 : 체내에서 지방질 분해 시 비효율적인 대사경로를 통하여 지방질대사의 중간산물인 케톤체가 혈액 중에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단백질은 생명유지에 필요한 필수적인 영양소로 효소, 호르몬, 항체 등의 주요 생체기능 수행 및 근육 등의 체조직을 구성한다.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3) 단백질 ① 역할 단백질은 생명유지에 필요한 필수적인 영양소로 효소, 호르몬, 항체 등의 주요 생체기능 수행 및 근육 등의 체조직을 구성한다. ② 과잉증세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기미, 주근깨, 흑자(점)등이 쉽게 발생한다. ③ 결핍증세 탄수화물을 충분하게 섭취 못한 경우, 아미노산을 전구체로 하여 간이나 신장에서 당신생 과정을 통해 포도당을 합성하여 열량원으로 사용한다. ④ 함유식품 달걀, 우유, 생선, 버터, 소,돼지고기, 두부, 된장 등.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4) 비타민 비타민은 소량으로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성분이다. 비타민은 체내의 생리작용을 조절하고 피부의 산화 방지 및 피부의 각질화 작용을 촉진, 진피의 콜라겐합성을 촉진하는 등 피부미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의 작용

4)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 (1) 비타민 A(항질병 비타민) ① 역할 ② 결핍증세 ③ 과잉증세 ④ 함유식품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4)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 (1) 비타민 A(항질병 비타민) ① 역할 발육을 촉진하고 상피세포(피부,점막)의 분화 촉진 작용을 한다. ② 결핍증세 야맹증, 피부건조, 피부염증 발생, 각화 이상. ③ 과잉증세 탈모를 유발 시킨다. ④ 함유식품 동물의 간이나 어유, 난황, 치즈, 당근, 호박, 귤, 감 등. (2) 비타민 D (항구루병 비타민) 칼슘이나 인의 대사에 관여, 뼈와 치아구성, 피부병인 습진과 피부각화증의 관리시에 뛰어난 효능 갖고 있다. 표피가 두껍고 거칠어져 피부미용에 부정적인 결과를 미치며, 구루병(곱사병),골연화증 (성인), 골다공증(폐경기 이후) ③ 함유식품 효모, 버섯, 어간유, 버터, 난황, 우유등.

4)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 (3) 비타민 E(항산화성 비타민) ① 역할 ② 결핍증세 ③ 함유식품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4)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 (3) 비타민 E(항산화성 비타민) ① 역할 토코페롤(tocopherols)이라고도 하며, 피부의 상처를 치유하는 효능, 세포의 에너지를 증강시키고 항산화제로서 피부노화방지나 세포재생을 돕는 역할을 한다. ② 결핍증세 피부노화, 성기능장애, 불임, 유산 등. ③ 함유식품 곡물의 배아, 버터, 난황 등. 푸른잎 채소 아스파라거스, 간 등. (4) 비타민 K(응혈성 비타민) 혈액의 응고에 관여하며 비타민P와 함께 모세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해 주고 피부염과 습진에 효과적이다. 조직내의 출혈, 모세혈관벽 약화, 상처 시 혈액응고 지연. 간, 녹색채소, 브로콜리, 콩류 등.

4)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 (1) 비타민 C(항산화성, 피부미용 비타민) ① 역할 ② 결핍증세 ③ 함유식품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4)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 (1) 비타민 C(항산화성, 피부미용 비타민) ① 역할 피부와 관계가 깊은 비타민으로 멜라닌 색소의 증상을 억제하고 광선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 시킨다. ② 결핍증세 괴혈병, 빈혈 등. ③ 함유식품 신선한 야채와 과일비타민C(피부미용 비타민) (2) 비타민 B1(항신경성 비타민) 여러 효소들의 보조 효소로 자 당질대사를 촉진한다. 또한 신경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민감성피부에 면역성을 길러준다. 각기병, 부종, 복부팽창, 복통, 구토, 식욕감퇴, 변비 등. 곡물의 배아, 녹황색채소, 우유, 난황, 돼지고기.

(3) 비타민 B2(Ribofiavin, 항피부염성 비타민) ① 역할 ② 결핍증세 ③ 함유식품 (4) 비타민 B6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4)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 (3) 비타민 B2(Ribofiavin, 항피부염성 비타민) ① 역할 눈, 피부, 입안의 점막 발육을 도와주고, 정상화 시켜준다. ② 결핍증세 구각염, 각막염. ③ 함유식품 쇠간, 정어리 치즈, 아몬드. (4) 비타민 B6 단백질과 아미노산 대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보조효소이다 피부의 이상증세, 지루성피부, 피지분비과다, 근육통, 부종 등. 간, 콩, 육류, 난황 등.

4)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 (5) 비타민 B12(항악성빈혈 비타민) ① 역할 ② 결핍증세 ③ 함유식품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4)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 (5) 비타민 B12(항악성빈혈 비타민) ① 역할 헤모글로빈 생성 시 중요한 비타민으로 피부의 새 세포형성에 관여하며 여드름성피부, 위축된 피부와 모세혈관확장 피부에 진정효과가 있다. ② 결핍증세 성장장애, 악성빈혈, 지루성피부병 ③ 함유식품 간, 내장기관, 어패류, 쇠고기, 달걀, 우유, 조개, 김 등. (6) 비타민 P(투과성 비타민) 세포조직을 강화시켜 알레르기치료 및 부종방지의 효과를 보인다. 모세혈관 손상, 만성부종. 감귤, 고추, 들장미 열매 등.

4)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 (7) 비타민 K ① 역할 ② 결핍증세 ③ 함유식품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4)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 (7) 비타민 K ① 역할 혈액의 응고에 관여하며, 비타민P와 함께 모세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해준다. ② 결핍증세 혈액응고 감소, 피부염, 습진. ③ 함유식품 양배추, 시금치, 간, 토마토, 배추.

5) 무기질(mineral, 미네랄) (1) 다량무기질 ① 칼슘(Ca) ② 인(P) ③ 마그네슘 ④ 나트륨(Na)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5) 무기질(mineral, 미네랄) (1) 다량무기질 ① 칼슘(Ca) 골격과 치아의 주성분이며 신경활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흥분을 가라앉혀 준다. ② 인(P) 인의 80%가 칼슘과 연결되어 인산칼륨의 형태로 골격과 치아를 형성하며 체액의 pH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③ 마그네슘 칼슘과 같이 골격의 성분으로 체내에 존재하는 마그네슘의 70%는 골격과 치아의 구성성분으로 탄산염과 인산염으로 구성되어 있다. ④ 나트륨(Na) 인체의 60∼70%를 차지하는 체액은 전해질로 세포외액에서는 나트륨과 세포내액에서는 칼슘이 세포의 물질대사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⑤ 칼륨(k) 칼슘, 인 다음으로 체내에 많이 존재하는 무기질로 나트륨의 2배정도 되며, 체액의 산, 알카리 평형을 유지하게 하고 세포내외 삼투압 조절을 한다. ⑥ 유황(s) 유황도 피부미용에 있어서는 중요한 물질로 일상 식품 속에서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5) 무기질(mineral, 미네랄) (2) 미량무기질 ① 철(Fe) ② 아연(Zn) ③ 구리 ④ 요요드(I)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5) 무기질(mineral, 미네랄) (2) 미량무기질 ① 철(Fe) 체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약 60%가 혈액에 함유되어 있다. ② 아연(Zn) 아연은 체내에 미량 존재하지만 생체 내 200여종 이상되는 효소의 구조적성분으로 DNA나 RNA와 같은 핵산의 합성에 관여하고 단백질의 대사와 합성을 조절한다. ③ 구리 주로 간, 뇌, 신장, 심장, 피부 등에 존재하며 체내에서 철이 헤모글로빈 생성에 관여할 때 촉매작용을 하며, 멜라닌 생성에도 조효소로 작용한다. ④ 요요드(I) 체내에 존재하는 요오드의 70∼80%가 갑상선에서 발견되며, 요오드는 성장발달을 촉진시키는 티록신이라는 갑상선 호르몬의 주성분으로 체내의 기초대사율을 조절한다. ⑤ 크로뮴(CR) 인슐린과 관련, 혈당대사에 구성요소, 근 글리코겐형성에 관여하며, 아미노산운반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대사에 기여한다. ⑥ 셀레늄(se) 세포구조의 손상예방, 유리기를 분해하는 효소구성성분, 항산화제역할(비타민E와 함께 작용)로 암예방.

무기질 중 칼슘, 인, 칼륨, 나트륨, 철, 요오드, 황은 피부미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무기질과 모발미용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5) 무기질(mineral, 미네랄) (2) 무기질과 피부미용 무기질 중 칼슘, 인, 칼륨, 나트륨, 철, 요오드, 황은 피부미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무기질과 모발미용 여러 종류의 무기질 중 요오드, 철, 칼슘, 아연이 대표적으로 모발미용에 관련되는 무기질이다. 6) 수분과 미용 수분은 인체에 필요한 각종 생리활성물질들을 운반하는 작용을 하며, 인체 내 수분함량은 피부미용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7) 식이섬유와 미용 (1) 식이섬유의 특징 ① 역할 신체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혈당을 유지시키고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다. ② 결핍증세 체중이 감소하며 기력이 감소한다. ③ 과잉증 혈액의 산도를 높이며(산성체질), 체중증가의 원인이 된다.

(3) 식이섬유가 피부미용과 건강에 미치는 효과 ①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제8장 피부와 영양 2. 영양소의 종류 7) 식이섬유와 미용 (2) 식이섬유의 종류 ① 수용성 식이섬유 완두콩, 강낭콩, 보리, 오렌지. 푸른 채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과 당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② 불용성 식이섬유 밀과 같은 곡류에 과량함유, 과일, 푸른 채소, 감자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치질이나 변비와 같은 장과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3) 식이섬유가 피부미용과 건강에 미치는 효과 ①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② 식이섬유는 혈액속의 당대사와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③ 식이섬유는 발암물질을 제거 및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 한다.

1. 면역의 개념 2. 면역의 종류와 작용 3. 면역반응(Immune Reaction)

제9장 피부와 면역 1. 면역의 개념 1) 면역이란? 면역(immunity)이란 라틴어의“immunitas”에서 유래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 지나친 스트레스, 신체의 저향력을 감퇴시키는 요인 등에 의해 야기되는 질병으로부터 저항할 수 있는 인체의 능력을 말한다. 2) 항원과 항체 (1) 항원(antigen) 외부에서 신체로 들어온 자신의 정상적 구성 성분과 다른 이물질로 면역계를 자극하여 항체형성을 유도하고, 만들어진 항체와 반응하는 물질을 말한다. (2) 항체(Antibody) 항체란 몸의 면역시스템에서 생산되는 매우 특수한 분자로서 인체에 침입하는 외부세균(이물질)에 대항하기 위하여 림프구에 의해 생성된 면역글로블린(Ig : Immunoglobulim)이라는 단백질이다.

1) 선천적 면역(natural immunity, 자연면역, 수동면역, 비특이성면역) 제9장 피부와 면역 2. 면역의 종류와 작용 1) 선천적 면역(natural immunity, 자연면역, 수동면역, 비특이성면역) 인체 내에서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 자연방어체제이다. 항원에 상관없이 모든 이물질에 대해 저항하는 비특이성 면역반응을 보인다. (1) 신체적 방어벽 ① 피부의 각질층은 단백질인 케라틴으로, 단단한 라멜라구조를 이루고 있어 외부자극으로부터 인체 내부를 보호한다. ② 분비된 땀이나 피지에 함유된 유산 또는 지방산은 피부를 약산성상태를 유지시켜 세균이나(Bacteria)의 번식을 억제해 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③ 호흡기의 방어 역할은 목과 코의 점막세포에서부터 시작하며 세균을 기침으로 분산시키고 콧물과 가래 등을 통해 배출시킨다. 랑게르한스세포(Langerhans Cell) 랑게르한스세포는 피부와 점막조직에 있는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를 말하며, 기저층과 진피층 사이에 존재하는 표피를 구성하는 세포이다. 효과적으로 항원을 헬퍼T림프구에 전달하는 기능을 하며, 피부면역작용에 기여한다.

선천적 면역(natural immunity, 자연면역, 수동면역, 비특이성면역) (2) 화학적 방어벽 제9장 피부와 면역 2. 면역의 종류와 작용 선천적 면역(natural immunity, 자연면역, 수동면역, 비특이성면역) (2) 화학적 방어벽 ① 히스타민(Histamine) 비만세포(Mast Cell)내에 커다란 과립형태로 저장되어 있다가 자극을 받게 되면 일부가 방출되어 자극에 대항하며, 이물질에 의한 상처나 스트레스, 알레르기로 인해 신체의 방어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② 키닌(Kinin) 히스타민과 같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촉진시키며, 식세포인 백혈구를 유인한다. ③ 보체(Complement) 우리 몸의 백혈구나 면역세포가 식작용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효소 혹은 단백질을 말한다. ④ 인터페론(Interferon) 인터페론 자체가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것은 아니나, 인체 내 바이러스가 증식할 때 핵산을 형성하는 과정을 방해하여 증식하지 못하도록 작용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① 대식세포(大食細布, macrophage) 제9장 피부와 면역 2. 면역의 종류와 작용 (3) 식균작용과 염증반응 ① 대식세포(大食細布, macrophage) 동물의 모든 체내조직에 분포하여 침입한 이물질, 세균, 바이러스, 체내 노폐세포(老廢細布)등을 잡아서 포식하고 소화하는 대형 아메바상 식세포를 총칭하며, 탐식세포라고도 한다. ② 단핵구(=단구, Mononuclear Phagocytic Cells) 자연면역 반응 세포 중 식균작용을 하는 세포들로, 골수의 전구세포에서 분화·성숙되어 만들어진다. 조직에 존재하는 세포를 대식세포(macrophage)라 하고, 혈액에 있는 세포를 단구(monocytes)라고 하는데 이러한 단구는 전체 백혈구의 5%를 차지한다. ③ 과립구(Granulocytes, 과립성 백혈구) 혈액에 존재하는 백혈구로서 전체 백혈구의 60%를 차지하며, 세포질에 많은 과립성 입자를 가지고 있다. 염색약에 염색되는 성질에 따라 호중구(neutrophill), 호염구 (basophil), 호산구(eosinophil)로 나뉘어지며, 이들은 식균작용이 있고 염증반응이나 알레르기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후천적 면역(Acguired immunity, 획득면역, 능동면역, 특이성면역) (1) 림프구(Lymphocyte) 제9장 피부와 면역 2. 면역의 종류와 작용 2) 후천적 면역(Acguired immunity, 획득면역, 능동면역, 특이성면역) (1) 림프구(Lymphocyte) 일반적으로 백혈구라 하며 전체 백혈구의 35%를 차지하고 면역반응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세포로서 혈액이나 조직 등에 존재하고 있다. (2) 림프구의 종류 ① B림프구(B cell, B-Lymphocyte) 림프구의 20∼30%를 차지하는 B림프구는 골수에서 만들어 진다. 성숙되고 나면 비장과 림프절로 들어가 항원과 반응하여 항체를 만드는 세포로서, 체액성면역(Humoral Immunity)이라 한다. ② T 림프구(T Cell, T-Lymphocyte) 림프구의 60∼70%를 차지하는 T림프구는 흉선에서 성숙된 후 림프절로 이동하여, 다른 면역세포와 작용하여 면역반응을 조절하거나 직접 다른 세포를 죽이는 세포이다.

1) 체액성면역(Humoral Immunity) (1) 면역반응 제9장 피부와 면역 3. 면역반응(Immune Reaction) 1) 체액성면역(Humoral Immunity) (1) 면역반응 ① 림프구의 골수(Bone Marrow)에서 만들어진 B세포가 표면의 수용체(Receptor)에 의해서 항원과 접촉하면, 그것이 방아쇠 구실을 하여 세포가 분열 증식한다. ② 하나의 세포가 분열하여 형성된 세포군, 즉 유전자의 성질이 동일한 세포군을 클론(Clone)이라 한다. 각 B세포는 클론을 증식시키는 동시에 항체생산세포(형질세포)로 분화된다. ③ 일부의 세포는 형질세포로 변하지 않고, 작은 림프구의 형태의 기억세포(Memory Cell)로서 장기간 존속하며, 이후에 같은 종류의 항원과 다시 만나면 단시간 내에 대량의 항체를 생산한다. 이것을 2차 면역반응이라 한다.

1) 체액성면역(Humoral Immunity) (2) 면역글로블린 종류와 기능 ① IgA(Immunoglobulin A) 제9장 피부와 면역 3. 면역반응(Immune Reaction) 1) 체액성면역(Humoral Immunity) (2) 면역글로블린 종류와 기능 ① IgA(Immunoglobulin A) 눈물, 침, 장액, 기관지액, 초유와 같은 인체의 분비물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전체 면역글로블린의 약 13%를 차지한다. ② IgD(Immunoglobulin D) 전체 면역글로블린의 1%를 차지하며 B림프구 표면에 존재하며, 정확한 기능은 아직 알려진 것이 없다. ③ IgE(Immunoglobulin E) 전체 면역글로블린의 0.002%를 차지하며 혈청 내에 존재한다. ④ IgG(Immunoglobulin G) 세포외액에 다량 존재하며 전체 면역글로블린의 80%를 차지한다. ⑤ IgM(Immunoglobulin M) 주로 혈관 내에 존재하며 전체 면역글로블린의 6%를 차지한다.

2) 세포성면역(Cellular Immunity) (1) 면역반응 제9장 피부와 면역 3. 면역반응(Immune Reaction) 2) 세포성면역(Cellular Immunity) (1) 면역반응 비정상적인 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들을 T세포가 잡아먹거나, 죽이는 것을 세포성면역이라 한다. (2) 효과기세포(Effective Cell) ① 효과기 세포 종류 및 작용 세포독성 T세포 : 항원이 된 비자기세포를 파괴한다. 보조 T세포 : 사이토카인(Cytokine)을 분해해서 면역반응을 유도·촉진한다. 세포독성 T세포 : 어떤 종류의 사이토카인(Cytokine)에 의해 면역반응을 억제 한다. 자연살해세포(NK) : 항체가 결합해서 세포를 공격하고, 또한 직접 표적세포를 식별해서 그것을 공격, 파괴한다. 대식세포는 탐식세포이자 항원제공세포로서 면역형성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T세포 클론의 일부는 면역기억세포가 되어 장기간 체내에 존속해서 다시 같은 항원이 체내로 침입하면 활발한 2차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감염된 T세포나 대식세포에서는 림포카인(Lymphokine)이 만들어진다. 림포카인은 세포파괴, 대식세포 및 백혈구의 활성화, 유주 저지, 림프구의 증식 촉진, 바이러스 처리, 염증 유발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가용성 물질을 통틀어 일컫는다. T세포들은 더욱 활성화시켜 면역체계의 효과를 증진시켜 주는 물질은 인터루킨과 인테페론이다.

2) 세포성면역(Cellular Immunity) (2) 효과기세포(Effective Cell) ① 효과기 세포 종류 및 작용 제9장 피부와 면역 3. 면역반응(Immune Reaction) 2) 세포성면역(Cellular Immunity) (2) 효과기세포(Effective Cell) ① 효과기 세포 종류 및 작용 다양한 면역세포

1. 스트레스의 개념 2. 일반 적응 증후군 3. 스트레스의 일반적 4. 스트레스의 메커니즘 5.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의 증상 6. 피부와 스트레스의 관계

제10장 피부와 스트레스 1. 스트레스의 개념 1) 심리적 요인 (1) 부정적인 것 배우자의 사망, 이혼, 별거, 가족구성원의 사망과 자신의 질병이나, 상해, 해고, 은퇴, 성생활의 어려움, 가까운 친구의 죽음, 배우자와의 싸움, 저당 등에 의하여 야기되는 정신적 긴장감과 압박감 그리고 심리적 불안상태를 의미한다. (2) 긍정적인 것 보다 나은 결과를 희망하거나 기대감을 포함하고 있는 시험이나 승진, 결혼, 임신, 출산, 부부의 화해, 직장 전직, 입학과 졸업, 휴가, 이사 등이 속한다. (3) 생리적인 것 약물, 독극물과 알코올 등의 화학적 성분과 열, 냉, 방사선, 전기쇼크, 공해, 직업, 소음, 교통과 기후 등의 물리적 요인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진균 등의 감염성 요인과 유전적인 질환 등이 속한다.

교감신경이 작용하여 몸을 긴장시킨다. 이를 투쟁 또는 도피반응(fight or flight)이라 한다. 2) 저항기 제10장 피부와 스트레스 2. 일반 적응 증후군(General adaptation syndrom) 생리학자인 한스 세일리(Hans Seyle)는 최초로 스트레스에 의해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일반 적응 증후군(GAS)이라고 언급했다. 그의 이론에 의하면 이 증후군은 3단계로 구분된다. 1) 경고반응 교감신경이 작용하여 몸을 긴장시킨다. 이를 투쟁 또는 도피반응(fight or flight)이라 한다. 2) 저항기 인체는 정상적인 혈압, 맥박수, 혈중 호르몬 농도, 주요장기의 기능이 유지되는 상태인 항상성(Homeostastis)을 유지하려고 한다. 3) 탈진기 스트레스에 반응해서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효과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주요 장기의 기능이 약해지고 전신의 기력도 소진한다.

집중력·기억력 감소, 우유부단. 마음이 텅빈 느낌, 혼동이 오고 유머감각이 없어진다. 3) 감정적 증상 제10장 피부와 스트레스 3. 스트레스의 일반적 증상 1) 신체적 증상 수면 장애, 두통, 손발의 경련, 근육긴장, 말더듬, 빠른 말, 피로감, 소화불량, 발한증가, 오한, 구강건조, 빈뇨, 월경주기 변화. 2) 정신적 증상 집중력·기억력 감소, 우유부단. 마음이 텅빈 느낌, 혼동이 오고 유머감각이 없어진다. 3) 감정적 증상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 성급함, 인내부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4) 사회 심리적 증상 적대감, 불안감, 초조감, 무기력, 우울감, 흥분과다, 혼돈, 건망증, 신경과민현증상이 나타난다.

스트레스 상황에 신체가 반응할 때 2가지 스트레스 호르몬 카테콜아민과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분비된다. 제10장 피부와 스트레스 4. 스트레스의 매커니즘 1) 스트레스의 매커니즘 스트레스의 인지는 뇌에서 이루어지며 시상하부의 조절에 의하여 스트레스의 반응이 활성화된다. 교감신경이 부신수질을 자극하여 분비하는 호르몬인 Epinehrine와 Norepinephrine는 다시금 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에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심장박동이 커지면서 혈압이 높아져 그 반응으로 주요 장기에 혈액이 풍부히 공급된다 2) 스트레스에 대한 신경-내분비 반응 스트레스 상황에 신체가 반응할 때 2가지 스트레스 호르몬 카테콜아민과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고 단백질의 이화작용을 촉진하여 새로운 형태의 당을 유리하여 에너지를 공급하려는 이화작용을 일으킨다.

국소적인 피부감염성질환으로서 조직깊이 침투하여 압통이 동반되며 피부가 붉어지고 열이나는 증세이다. (5) 홍반 제10장 피부와 스트레스 5.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의 증상 1) 1차적 증상 (1) 두드러기 (2) 작열감 피부가 타는 듯한 느낌으로 통증을 동반한다. (3) 소양감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피부의 감각으로 피부 신경에 가벼운 자극이 있을 때 생기며 스트레스 반응의 자각증상이다. (4) 봉소염 국소적인 피부감염성질환으로서 조직깊이 침투하여 압통이 동반되며 피부가 붉어지고 열이나는 증세이다. (5) 홍반 진피에 놓여있는 혈관의 확장으로 인하여 피부에 발생하는 충혈상태이다. 2) 2차적 증상 (1) 스트레스성 여드름 (2) 색소가 침착되는 현상

스트레스는 피부에서 지방(oil)을 조절하는 화학적 전령(chemical messenger)의 생산을 과도하게 조절하게 된다. 제10장 피부와 스트레스 6. 피부와 스트레스의 관계 1) 스트레스와 피지분비 스트레스는 피부에서 지방(oil)을 조절하는 화학적 전령(chemical messenger)의 생산을 과도하게 조절하게 된다. 2) 스트레스와 여드름 스트레스와 여드름의 관계는 아직 논란이 많지만, 스트레스가 여드름을 생기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거의 확실하다. 3) 스트레스와 기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체내 여러 가지 신체 리듬에 이상이 오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신장 위에 붙어 있는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이 나오게 되고, 혈중침투가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대처하는 준비태세가 갖추어지게 된다. 4) 스트레스와 노화 스트레스 정도가 심한 경우 근육이 매우 단단해지며 수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어 정상적인 기능에 지장이 생긴다.

① 스트레스에 대하여 저항하는 작용이 있으며 스트레스를 유화시킨다. 제10장 피부와 스트레스 6. 피부와 스트레스의 관계 부신피질 호르몬의 작용 ① 스트레스에 대하여 저항하는 작용이 있으며 스트레스를 유화시킨다. ② 스트레스에 저항하여 체력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과 단백질을 당질로 바꾼다. ③ 피부에 일어나는 피부병, 습진, 가려움증의 염증을 억제한다. ④ 스트레스를 차단하여 멜라닌 색소를 컨트롤 한다. ⑤ 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하여 체액의 미네랄 밸런스를 조정한다. ⑥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바이러스균의 침입에 대항하여 점막을 강화시키고 면역기능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