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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건강 경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한 명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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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신토불이(身土不二) 영양과 식사 멜라민(Melamine) 잘못된 환경(건강) 상식 좋은 물 물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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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身土不二) 밀(Gluten)에 대한 경고 ① Gluten: 밀에 함유된 소화하기 힘든 점성 물 질.
② 점성을 가져 대장 내벽에 붙어 움직이지 않게 되면, 부패하고 시간 경과에 따라 딱딱한 점성층이 형성. ③ 밀은 장을 막히게 하고 면역 체계를 공격: 만성적 독소 오염, 미네랄 결핍 또는 유전적인 약점이 있을 경우 즉시 문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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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인의 신토불이(身土不二) ① 가능하면 자기 고장에서 나온 식품을 섭취하여야 한다는 원칙
② 임상 실험에서 유럽인의 신진대사에 열대과일이 지나치게 강하고 자극적. ③ 집에서 기르는 야채가 바람직 함. ④ 식이요법: 치료를 돕기 위해 쌀이나 수수 같은 중성 곡물을 이용 → 위해성이 전혀 없으며, 실제로 인체의 독성 제거에 도움이 됨. 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일본인: 평균 수명 세계 1위(2008년 통계 자료), 남자 80세, 여자 85세.(한국: 남자 76세, 여자: 82세) *Lawrence Plaskett: 현재 영국 식이요법대학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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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과 식사 식품가공의 문제: 영양적인 견지에서 실제로 좋다고 할 수 있는 가공식품은 거의 없다. ① 야채 냉동
- 야채는 냉동되기 전에 반드시 데쳐야 함(뜨거운 물로 처리). 그 과정에서 중요한 필수 미네랄이 씻겨 나감. - 데치지 않는 야채 냉동에서도 생명활성 물질이 상실. ② 고온 처리나 통조림의 경우는 더욱 영양 손실이 많음. ③ 익히지 않은 식품이 보다 큰 활성을 가짐: 야채와 과일은 활성이 높은 식품. ④ 익힌 것과 날것의 균형 있는 식사가 요구 됨. ⑤ 정제된 탄수화물과 지방질로 구성된 식사, 섬유질이 부족한 식사는 장의 질환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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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와 과일 ① 특성: 체내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 ② 풍부한 양의 섬유질을 섭취: 미네랄 섭취, 장내의 수분 유지, 덩어리 (배설물의 양)를 유지→장 질환의 예방. ● 차와 커피 ① 다양하고 많은 양의 미네랄 손실을 가져옴: 이뇨작용. ② 중독 현상: 섭취 후 일시적으로 혈당이 증가되며, 기분이 좋아짐. ● Mineral의 중요성 ① 식이요법의 의미: 체내 세포의 미네랄 수준을 개선. ② 잘못된 인식: Vitamin이 Mineral보다 중요하다. ③ Vitamin: 결핍되어도 양질의 식사에 의해 빨리 회복. 세포의 활성 에 기여. ④ Mineral: 결핍현상은 장기간에 걸쳐 진행. 세포의 구성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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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영양상태 영양은 정신적 감정적인 수준에서 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침.
아연(Zn)결핍: 강박적 행동과 정서적 불균형에 관련. 마그네슘(Mg) 결핍: 어린아이들의 활동과잉의 기본적인 원인. Karl Paper의 연구 : 『정신분열증과 같은 심각한 정신질환은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의 불균형일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정신분열증이 아연과 망간의 결핍이 원인』 알렉산더 쇼스의 『식사와 범죄』: 더 나은 음식을 섭취하면 범죄문제가 크게 개선될 수 있는 근거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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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Melamine) 분자식: C3H6N6 분자구조식: NH2 N N H2N N NH2
특성: 물 20℃에 0.32% 용해. 열경화성수지(멜라민수지)의 원료로서 성형품, 도료 외에 섬유, 종 이, 목재가공용에 사용 내열성, 내수성, 기계강도 등이 우수함. 우유에 첨가하여 성분을 분석하면, 단백질의 함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 냄.(고단백 우유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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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환경(건강) 상식 술잔을 돌리는 것으로도 간염이 전염
의학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수혈이나 성관계 등이 아니면 전염되지 않고, 바이러스를 보유하는 것만으로 업무에 지장을 주지도 않는다. “회식자리에서 술잔을 돌리는 것으로도 간염이 전염 된다”는 고정관념은 『잘못된 의학상식에 근거한 과거 정부 광고 때문에 생긴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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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는 북어국 북어국은 위장을 편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나 이것은 기분상의 문제일 뿐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 효과는 없다. 콩나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 콩나물국을 먹으면 숙취에 매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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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심해지면 폐렴이 된다 감기의 주범은 감기 바이러스다. 사실 감기와 폐렴은 사실 그 원인이 다르나 감기 끝에 폐렴이 오니 감기가 심해 폐렴이 오느냐는 질문이 당연히 나올 수 있다. 대부분의 폐렴도 바이러스가 주범이지만 2차 세균성 폐렴도 흔히 온다. 감기는 폐렴을 2차적인 질환으로 유도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을 만들어 줄 수는 있으나 두 질환은 병의 원인이나 성격상 엄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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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수는 좋은 물 한국과학기술원 전무식 박사의 이론: 물은 일반적으로 오각형의 결정을 가지며, 얼면 육각형이 된다.
본인의 주장은 얼음물을 먹고 사는 에스키모인의 평균 수명이 길다는 것. 실제 에스키모인의 평균 수명은 50세 미만이다. 세계에서 가장 평균 수명이 긴 국가는 일본으로서 남자 만 80세 여자 85세이다.(2008년 통계). 물은 일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현재 분석기술로는 물의 결정을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육각수가 몸에 좋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일부 상업적으로 이용된 적이 있다.(육각수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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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섞어 마시면 해롭고 숙취해소엔 해장술 소주와 맥주, 또는 맥주와 양주를 서로 섞어 마시면 해롭다는 것이 일반인들의 생각이다. 그러나 술에 취하거나 술이 몸에 해로운 것은 마신 술의 종류보다 알코올의 총량에 좌우된다. 섞어 마시지 않아도 알코올 총량이 많으면 많이 취하는 것이며 섞어 마셔도 알코올 총량이 적으면 적게 취한다. 아침에 술이 깬 뒤 숙취해소에 해장술이 좋다는 것도 잘못된 상식이다. 흡수된 알코올이 다시 대뇌기능을 저하시켜 잠시 기분이 고양될 뿐 장기적으론 오히려 간에 추가로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숙취해소에는 알코올대사를 도와줄 수 있는 휴식과 수분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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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릴 때는 우유가 최고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먹으면 좋아지는 것은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에 있는 산을 희석 또는 중화시키기 때문. 문제는 우유가 일단 위산을 중화시키고 속 쓰린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어도, 다시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우유를 마시면 일단 증상이 좋아지지만 얼마 후 위산이 많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 소화성궤양이 있는 사람이 속이 쓰릴 때마다 우유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자기 전에 우유를 마시는 것은 금기이다. 왜냐하면 밤사이에 위산분비를 늘려 궤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원인을 알고 치료를 시작하면서 하루 한두 잔의 우유를 마시는 것은 상관이 없으나, 속이 쓰릴 때 습관적으로 우유를 마시거나 자기 전에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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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이 고혈압보다 위험 저혈압은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이 정상보다 떨어진 상태로 심장의 짜내는 힘이 떨어지거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의 양이 줄거나, 아니면 혈관의 저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발생. 대부분의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저혈압은 사망과는 직접 관계가 없다. 정말 문제가 되는 정도의 저혈압은 심한 출혈로 생긴 저혈압 등 다른 뚜렷한 원인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저혈압이다. 보통 어지럽다거나 얼굴이 창백한 경우, 기력이 없는 경우 등에서 혈압이 약간 낮으면 저혈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부분은 스트레스나 과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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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 고양이 고기가 특효약 자고나면 손가락이 뻣뻣하고 아픈 류마티스 관절염에 고양이 고기가 특효라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다. 유연하고 날렵한 고양이의 관절을 연상해서 떠올린 민간요법으로 추정. 고양이 고기의 관절염 치료는 사실무근이다. 고양이든 다른 고기든 일단 사람의 위 속에 들어가 소화되면 모두 똑같이 단백질 성분으로 우리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 실제 고양이 고기를 2백마리 이상 고아 먹은 환자도 있었지만 증상개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 사례가 학계에 보고. 관절염 치료는 단발성 치료로 인한 완치보다 꾸준한 약물복용과 운동 등 재활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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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푸른 생선은 건강에 좋은 식품 대부분의 경우 고등어,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은 특유의 핵산과 EPA, DHA등 몸에 유익한 지방산 때문에 심장질환 예방효과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등 푸른 생선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적 질환이 바로 통풍이다. 엄지발가락의 타는 듯한 통증 등 독특한 관절통 증세를 나타내는 통풍은 관절 내에 요산이란 물질이 과도하게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문제는 등 푸른 생선엔 요산의 바로 전 단계 물질인 퓨린계열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오히려 통풍증상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통풍환자는 등 푸른 생선을 가급적 식단에서 배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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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체질과 알칼리성 체질 매스컴의 부정확한 보도 탓으로 산성체질은 나쁜 것, 알칼리성 체질은 좋은 것으로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인간을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구분하는 용어 자체가 비과학적이며 의학적 근거가 없는 말. 인체는 생리적으로 수소이온농도지수(pH)가 7.4내외로 정밀하게 유지되고 있을 뿐 따로 알칼리성과 산성체질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이를 조절하는 것은 콩팥으로 혈액 속의 산도를 감지해 항상 pH 7.4 내외로 조절한다. 식초나 육류 등 산성식품은 해롭고, 채소나 우유 등 알칼리성 식품은 좋다는 생각은 그릇된 것이다. 알칼리성 체질로 만든다는 일부 건강식품 역시 과대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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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여성음료 맥주는 마셔도 살이 찌지 않고,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비타민이 들어 있으며, 그 이외에도 여성의 미용에 좋은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다.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므로 피부를 아름답게 하기 위한 영양소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노폐물을 신속하게 배출시켜 준다. 즉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짐으로써 피부가 싱싱해지는 것이다. 맥주에는 진정작용이 있기 때문에 초조감이나 히스테리, 불면증 등을 완화시켜주기도 한다. 맥주는 변비 해소에도 좋다. 습관성이 되고 쉽고 배가 아픈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맥주의 쓴 맛이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 맥주의 홉에 들어있는 이솔라무론에는 여드름이나 종기 등, 화농성 질환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무엇보다도 여성에게는 적합한 음료임을 말해 주는 사항으로는 여성 호르몬이 들어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매끄러운 피부와 풍만한 가슴을 간직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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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운동하는 동안에 자란다. 몸짱 열풍이 어느 때보다 거센 요즘 근육을 키우기 위해 운동에 열을 쏟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운동을 한다고 바로 근육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운동 후 휴식과 피로회복 기간 중에 근육이 자라기 때문에 근육 운동을 매일 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3-4번 하는 것이 피로감이 없고 근육을 키우는데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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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남자는 정력이 세다. 우락부락한 근육질의 남자는 강한 남성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근육이 크다고 힘이 센 것은 아니다.
운동을 과다하게 하게 되면 성호르몬 분비가 오히려 감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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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었다 다시 피우면 더 나쁘다. 담배는 얼마 동안을 끊던 꾸준히 금연을 시도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담배를 끊었다 다시 피우면 몸에 더 나쁘다는 속설이 있는데, 금연을 했던 사람과 지속적으로 흡연을 하는 사람의 폐를 비교해보면 한 번이라도 금연을 실천했던 사람의 폐 기능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작심삼일이라도 금연을 시도할수록 이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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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는 커피를 마시면 안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커피를 피해야 한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속설이다.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일시적으로 올라가는 현상을 보이지만 이 효과는 4일 정도면 내성이 생겨 혈압이 높아지는 현상이 줄어든다. 하지만 커피 속에 든 크림이 비만을 유발하고 콜레스테롤을 높여 고혈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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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 우울증 환자는 치매 역시 조심해야 한다.
노인성 우울증 환자의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4배 이상 높다고 한다.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알츠하이머 등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웨덴의 팔머 박사는 우울증세와 불안장애가 치매로의 이행과 연관이 있는지를 관찰한 결과 가벼운 인지기능 장애가 불안장애와 겹치면 이행될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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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아이 성장하면 살이 키로 간다 뚱뚱한 아이들이 크면서 살이 키로 간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설이다. 영양섭취가 좋은 것은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고열량식이나 과식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오히려 억제시킨다. 여자 아이의 경우 초경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키가 크는데 불리하고, 사춘기가 빨리 와도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만들어 키 크는데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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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 술 먹고 얼굴이 잘 빨개지는 사람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 알코올은 신체에서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하이드(CH3CHO)로 변하고 다시 산으로 변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얼굴이 빨게 지는 것은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몸 속에 쌓여 얼굴이 빨게 지는 것이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숙취를 일으키고 장기를 손상 시키므로 오히려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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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직후에는 물 이외에 아무 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
운동 직후에는 물 이외에 아무 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운동 후 음식물을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찐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운동 후 물이나 우유 등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방을 분해하는데 수분이 필요하고 우유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근육을 빨리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운동 후 적당한 수분과 영양 섭취는 오히려 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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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 1. 수돗물 2. 생수(지하수) - 염소소독으로 인한 이․ 취미 발생 - 발암성분 함유: 반드시 끓여서 먹어야 함.
- 안전살균으로 인해 수인성 질병(이질, 장티푸스, 콜레라)의 위험이 없음. 2. 생수(지하수) - 미네랄 성분이 높음. - 수인성 질병의 위험이 있음.→ 끓여서 냉장 보관해야 함. - 수질분석 결과(대도시 인근) 등산로, 약수터: 대장균 기준치 이상 검출 → 병원균의 감염 위험성이 높음. 공단 지역: 중금속 다량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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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수기를 사용한 물 - 고성능 정수기는 물(H2O) 분자만 통과시킴. 즉, 물 이외의 성분이 함유 되어 있지 않음. - 미네랄 성분은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하여야 함. - 저가형 정수기는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음 →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 4. 위생학적 이상적인 물 - 산소 및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살균 소독된 물. - 깊은 계곡에 흐르는 물: 태양광선(자외선)에 의해 살균. 산소 및 미네랄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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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건강 하루 2.5L 마시면 컨디션 만족 -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체내의 수분이 줄어든다.
- 유아: 몸무게의 80% 이상이 수분, 성인: 60 ~ 70%, 노인: 50% 이하. - 하루에 필요한 수분의 양은 2.5ℓ이다.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1ℓ이고, 소변으로 배설되는 양이 1.5ℓ이다.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은 아침에 발병하기 쉬운데, 잠자는 동안 땀으로 수분을 잃어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 이를 막는 방법은 아침에 적당히 물을 마시는 것이다. 음주 전후에도 물을 마시면 위나 간장이 보호되고 악취나 숙취가 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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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생수 2잔이 건강을 만든다. 생수를 아침에 일어난 즉시 공복에 마시면 밤새 위벽에 부착된 노폐물을 씻어주어 위의 활동을 촉진시킨다 생수 한잔이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건강음료가 된다. 특히 식사하기 30분 전 쯤 마시면 위액을 분비시켜 소화활동을 도우므로 식욕을 돋우는 데도 그만이다. 된 밥을 먹고 물은 30분 후에 먹게 되면 몸 안에 자연치유력이 강화되어 어떤 질병도 5 ~ 15일 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든 음식은 침하고 골고루 반죽이 되어 넘어간다. 위장에서 소화액이 강하게 분비되어 소화를 잘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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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10 ~ 15도 물맛 최고 차가운 물은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해소로 연결된다. 물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물의 온도이다. 물은 찰수록 맛이 좋으나, 너무 차면 물맛을 느낄 수 없다. 물맛을 구분하기에는 섭씨 10~15도 가량에서 가장 잘 알 수 있다. 물은 "꿀꺽꿀꺽"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물을 끓이면 대부분의 세균은 죽지만 물 속의 용존 산소 및 미네랄 등의 성분이 파괴된다. 불가피하게 끓였을 경우는 식혀서 먹는 것이 좋다. 맛이 좋은 물은 입에 당기며 산소가 충분히 녹아있어 시원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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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예방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은 성인인구의 10% 정도이며 20, 30대 젊은 여성에 특히 많다.
다이어트를 하는 10대 소녀 밥을 잘 먹지 않고 과자나 인스턴트식품으로 배를 채우는 어린이도 변비에 잘 걸린다. 바쁜 생활로 인해 식사나 배변시기가 불규칙한 남성 직장인 학업 스트레스가 많고 운동량이 부족한 중․고생 변비가 있으면 항상 배가 거북하고 어깨가 뻐근하며 기분이 상쾌하지 않다. 피부는 거칠고 건조해지며 여드름과 기미가 심해지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 시원한 물을 한두 컵 정도 마시고 운동을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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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생리적 효능 - 혈액의 끈기를 없애고 뇌질환(뇌경색, 뇌졸중)을 예방 - 변비 해소.
- 신장의 부담을 덜고, 젊음과 건강유지에 도움. - 혈액의 끈기를 없애고 뇌질환(뇌경색, 뇌졸중)을 예방 - 변비 해소. - 목구멍 점막의 저항력을 길러 감기를 예방. - 술을 마실 때 물을 충분히 마시면 간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 과음 후의 두통은 체내의 수분 부족 현상이므로 충분히 물을 마셔 예방할 수 있다. - 방광염과 방광암의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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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공복 시의 통증을 즉시 멎게 한다.
- 심한 천식 시 찬물을 마시면 호흡이 편해지고 담도 가라앉는다. - 알러지성 질환은 물을 많이 마시면 원인물질이 배출 되어 쉽게 낫는다. - 운동이나 활동 후 물을 많이 마시면 피로가 빨리 풀린다. - 노인의 몸은 수분 부족이 되기 쉬우므로 충분히 물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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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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