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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수요일 PM 김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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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목차 – 1.표면가공 2.다양한 제책방법 3.지기가공 4.책 상자 -필름에 의한 가공
-약품에 의한 가공 -박찍기 -종류 -지기의 공정 -무선철 제책 -중철 제책 -양장 제책 -광개본 -합지책 가공 -바인더 제책 -스프링 제책 -그 외 제책 방법 들 -철판 상자 -플라스틱 상자 -바름 상자 -접음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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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표면 가공 (1)필름에 의한 가공
인쇄의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표면 광택을 내거나, 햇빛이나 공기 중의 장기 노출로 인한 잉크의 변색 을 방지하고, 물과 습기의 차단, 찢김 방지를 목적으로 코팅하는 것을 말한다. 코팅에는 얇은 필름막을 인쇄물 위에 덧씌우거나 액체 상태의 약품을 인쇄하듯이 입히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문자를 강조하거나 품위를 더하기 위해 책표지에 주로 쓰이는 금속박찍기도 표면 가공의 범주에 들어간다. 라미네이팅 필름 라미네이팅 필름 가공 (네이버 블로그) (1)필름에 의한 가공 투명한 필름을 인쇄물에 덧씌우는 가공법으로, 사용되는 재질로는 폴리프로필렌, 폴리 염화비닐, 폴리에스테르 필름 등이 있다. 덧씌우는 방법은 필름을 고열.고압으로 눌러 붙이거나 접착제를 바른 필름을 인쇄물 위에 고압으로 부착하는 것이다. 투명도와 광택이 좋은 폴리프로필렌(보통 라미네이팅이라고 부른다)이나 폴리 염화비닐은 재질이 얇은 편이지만, 회원권, 신분증, 메뉴판, POP 등 특히 인쇄물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폴리에스테르 는 재질이 두꺼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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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2)약품에 의한 가공
액체 상태의 약품을 인쇄물 위에 입히는 방법이다. 전용 코팅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인쇄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팅 재료가 잉크처럼 액체인 까닭에 인쇄기를 이용해 표면 전체에 도포할 수도 있지만 그라비아 판을 사용하면 인쇄물의 특정 부분에만 광택을 주고 부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바니쉬 코팅 광택있는 니스를 입혀 인쇄물 표면에 광택을 내고 인쇄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다. 바니쉬는 무색 투명하며 건조 시간이 짧아 인쇄 적성이 좋다. 바니쉬 코팅(구글 검색) 2.오버 코팅 인쇄물의 표면에 광택을 내고 내수성을 주기 위해 인쇄가 끝난 다음 염화비닐과 초산 비닐 공중합체 용액을 도포하는 것을 비닐칠이라 한다. 고무 롤러를 사용하거나 그라비어판을 만들어 도포한다. 우수한 표면 광택을 위해 얇고 매끈한 철판을 가열해 광택을 낼 인쇄면에 압착시킨 후 냉각시켜 벗겨내는 압착 도포는 자켓 표면의 광택처리에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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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3. UV코팅 특히 자외선에 강한 합성수지를 입히는 것으로 내광성이 높아진다. 햇빛에 의한 변색을 막아 인쇄물의 장기 보존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잡지 표면의 광택처리에 많이 사용된다. 또한 폐지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보호에도 일조한다. UV코팅(구글 검색) 4.파라핀 코팅 파라핀을 주성분으로 하는 왁스를 입히는 방법. 파라핀 왁스가 물이나 기름에 반발하는 특성을 이용해 특히 방습성이 필요한 종이접시나 종이컵, 음식포장용기에 주로 사용한다. 파라핀 코팅(구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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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3)박찍기
특히 책표지나 책등에 금박, 은박 글자 혹은 그림이나 문양을 넣어 인쇄물을 한층 고급스럽게 장식하는 공정이 박찍기 다. 금속박 없이 인쇄물을 눌러 도드라지거나 오목한 모양을 만드는 맨찍기도 박찍기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책표지를 장식하는 데 사용돼 왔던 박찍기는 최근 들어 플라스틱 제품 등 여러 분야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박의 종류도 한층 다양해졌다. 박찍기의 종류로는 전통적인 금박, 은박 등의 금속박찍기, 안료를 접착제로 굳혀 만들어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는 색박찍기, 박 대신 잉크를 사용하는 잉크박찍기, 박 없이 단순히 인쇄물을 눌러 찍는 맨찍기 등이 있다. 금속박찍기에는 압력과 함께 열을 가해 박의 재질을 인쇄물로 옮기는 방법을 사용한다. 핫 스탬핑 기술의 개발에 의해 종이 외에 나무, 가죽, 플라스틱에도 박찍기가 가능해졌다. 박찍기는 금형을 가열하여 110~150도로 열압착하는 것이 보통이며, 금형 대신에 동판을 이용하기도 한다. 박찍기(책-책 잘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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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금박찍기 금박찍기 할 때 필요한 틀(동판)을 준비한다. 주재료는 납인데,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표면에 두터운 압력을 줄 필요가 있을 때는 동판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다. 리본 모양의 금박테이프. 다양한 색깔과 굵기가 있다. 인쇄물에 박찍기가 완료된 모습. 4하이델베르그 자동 금박기. 리본테이프가 돌돌 말렸다가 풀리면서 자동으로 프레임이 인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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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무선철 제책
무선철 제책은 제책 형식 중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방식이며 실이나 철침을 사용하지 않고 접지 후 접착제를 이용하여 책을 묶는 것을 말한다. 무선철제책은 인쇄물을 순서에 맞춰 접지한 후 접지된 각 대의 접지물을 정합기를 이용하여 페이지 배열에 맞춰 합치시킨다. 예를 들어 판형 및 절수에 따라 접지 페이지가 나뉘지만 16페이지 접지를 기준으로 분문이 160페이지짜리 책의 경우 접지 대수는 1대당 16페이지이므로 10대 분량이 된다. 따라서 무선철 제책공정은 배열에 맞춰 정합된 본문을 풀이 잘 묻도록 2~3mm 정도 책등을 회전칼로 나선형 모양으로 갈아낸 후 접착제를 발라 붙이고 표지를 붙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무선철 제책 방식에는 일반 무선철과 아지노 무선철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 무선철 제책의 경우 칼의 깊이와 풀 선택에 따라 책의 견고성이 달라지며 낱장 단위로 책이 떨어질 수 있다. 반면 아지노 무선철 제책의 경우는 일반 무선칠 제책과 달리 대수별로 정합된 형태를 유지, 홈을 내어 풀이 스며들게 하는 방식이므로 책이 견고하나 풀이 고르게 스며들지 못할 경우에는 대수가 통째로 빠질 수 있다. 무선철 제책 방식은 제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고 공정이 빠르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필요한 단행본, 페이퍼백, 잡지 등에 주로 쓰인다. 무선철 제책 공정 인쇄물->재단->접지->정합->책등갈기->접착->표지싸기->삼방or앞면재단->커버or날개꺾기-> 상하재단 ->띠지(마무리)->포장->납품 무선철 제책(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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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무선 제책(책-책 잘 만드는 책) 아지노 제책(책-책 잘 만드는 책) 무선 제책:대수를 모아서 책의 등을 톱날모양의 기계로 갈아내고 그 재단면을 꺼칠꺼칠하게 한 후 접착제를 입히는 제책 방식 아지노 제책:종이 접지할 때 미세한 구멍을 내어 접는다. 그곳에 공기를 불어넣어 흠집 난 곳으로 접착제가 스며들게 하여 접학하는 제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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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중철 제책 중철 제책은 글자 그대로 가운데 철침을 박아 책을 묶는 방식을 말한다. 제작공정이 비교적 단순하고 스테이플(호침)을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두꺼운 책의 제본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페이지 수가 적은 카탈로그, 학습지, 설명서, 주간지 등에 사용된다. 중철 제책은 표지와 본문을 동시에 정합한 후 표지의 등(배면)에 철사를 박아 삼방 재단하는 형식이다. 무선철 제책이 접지된 대수를 나열하여 합치하는 방식이라면 중철제책은 접지된 인쇄물들을 가지런히 합쳐놓은 후 스테이플링을 하는 방식이다. 특히나 중철제책에선 책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스테이플(호침)을 사용하는것이 중요한데, 학습지와 같이 어린이가 사용하는 책에는 물린 스테이플이 풀어져서 아이들의 손이 다치거나 하는 상황의 사전방지를 위하여 곡선형 스테이플을 사용한다. 일자형 스테이플의 경우에는 인쇄물의 양이 비교적 두꺼운 설명서나 주간지에 사용되고 있다. 중철 제책 공정 인쇄물->재단->접지->정합->철침가공->삼방재단->포장->납품 중철 제책(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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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중철 제책(책-책 잘 만드는 책) 표지쪽으로 가까워질 수록 책판형은 커지며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판형은 줄어든다. 따라서 페이지가 많을수 록 본문판형을 다양하게 만들어야 하며 제단시 본문이 잘리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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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양장 제책 양장 제책은 가장 고급스러운 제책 방식이다. 인쇄된 본문을 가지런히 합친 후 실로 꿰매어 세양사를 붙여 재단한 후에 꽃천(헤드밴드), 가름끈을 부착한다. 이것이 표지작업이 끝난 표지로 성책기 또는 온라인 양장제본기로 성책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사용 빈도가 많은 다이어리나 연예인 화보집 처럼 이미지를 부각시킬 목적으로 본문에 두꺼운 고급용지를 사용할 경우 또는 본문이 잘 펼쳐지면서 견고한 요리책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양장제책은 제책 방식에 따라 각양장, 환양장, 반양장 등으로 구분된다. 양장제책 공정 인쇄물->접지->정합->사철매기->압축->등굳힘(가다미)->압축->삼방재단->가름끈(시오리)->세양사/헤드밴드->표지싸기(성책)->표지홈내기(미죠)->압축->검책->커버씌우기->포장->납품 양장 제책(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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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각양장은 말 그대로 책등(세나카)이 각이 잡힌 형태를 가리키며
환양장 은 책등의 모양이 둥근 것을 말한다. 반양장은 접지물을 실로 꿰맨 다음 표지를 양장에서 사용하는 합지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무선책에서 사용하는 두께(250g~400g) 정도의 표지 용지를 부착해서 만든 책을 말한다. 쉽게말해 양장제책 방식과 무선제책 방식을 반반 섞은 것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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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양장 제책에 쓰이는 요소들 벨럼(vellum)
반투명한 종이로, 책의 컬러 도판 등을 보호하는데도 쓰인다. 종이에 다양한 무늬나 아마포 같은 느낌의 텍스처를 넣는 것도 가능하다. 버크럼(buckram) 아교나 풀을 빳빳이 먹인 아마포 또는 면직물로, 하드커버 표지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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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양장 제책에 쓰이는 요소들 꽃띠(headbands and tailbands)
책등의 위아래 가장자리를 싸는 천으로, 장식과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면지(endpaper) 양장본 앞뒤에 들어가는 두꺼운 종이로, 속장과 표지를 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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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광개본 두꺼운 책을 제책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양장제책과 무선제책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양장제책은 표지를 두꺼운 하드커버로 만들어 붙인 책으로 본문을 실로 엮어 묶은 다음, 책등에 엉성한 거즈와 같은 생사를 바른 후 그 위에 질긴 종이를 덧붙인다. 즉, 본문과 표지를 따로 제작, 재단한 다음 면지를 이용해서 붙이는 방법으로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백과사전, 연감 등의 보관용 장서 제작에 널리 쓰인다. 접착제를 쓰지 않고 실을 꿰어 만들었기 때문에 책을 펼쳐 보기가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바로 비싼 제작 단가이다. 이러한 양장제책을 대신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 바로 무선제책이다. 본문을 실로 엮는 대신 책등에 접착제를 묻히는 무선제책은 제작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각종 취급설명서, 가이드북, 소설, 참고서 등에 널리 쓰인다. 그러나 무선제책 역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접착제를 사용하는 특성상 본문의 반발력으로 인해 책이 완전히 펼쳐지지 않는다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오랫동안 반복해서 볼 경우 책 등에 줄이 생겨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 그러나 최근 양장제책과 무선제책의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제책 시스템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양장제책의 고급스러움과 쉽게 펼쳐 볼 수 있는 편리성, 무선제책의 저렴한 제작비용을 살린 광개본이 바로 그것이다. 광개본(프린팅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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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광개본 ‘KEEP FLAT BOOK’이라고도 불리는 광개본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제책 방식이지만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광개본은 무선철 제책 양식 중에서 특히 좌우 펼침을 필요로 하는 책을 양장제책의 ‘할로우 백(HOLLOW BACK)방식을 이용한 것으로 좌우 페이지에 연결 인쇄된 양면의 사진이 잘 보이고, 한 손으로도 펼치기 쉽다. 복사하기에도 편리한 장점이 있다. 광개본의 원리는 간단하다. 제책공정에 있어서 본문을 표지로 쌀 때에 표지가 본문과 붙지 않고 틈이 생기도록 미리 가공을 한 뒤 그 다음엔 일반 무선제책 라인과 똑같은 방식으로 본문을 부착하면 된다. 이때 접착제를 책등의 양쪽 모서리에서 약 8mm 정도 외측에 도포한 뒤, 표지의 사이즈에 맞게 자른 특수 테이프를 정확하게 붙여 맞추는 형식으로 제책 작업을 실시한다. 표지가공을 위해서는 광개본 전용 유연성 접착제와 표지가공을 위한 별도의 전용 장비가 있어야 하다. 각각의 조건에 맞춰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노하우도 필요하다. 이렇게 광개본으로 만들어진 책은 무엇보다 본문이 펼쳐지는 이른바 ‘광개도’가 우수해 두꺼운 책일수록 그 효과가 두드러진다. 이미 일본에서는 참고서·지도책·사진집·게임 공략책·요리책·화보 등에 수요가 늘고 있으며, 특히 컴퓨터 매뉴얼의 수요 비율이 높다. 무선철 제책기 메이커인 일본 요시노 머시너리사가 1997년 IGAS 전시회때 처음으로 온라인 장치를 공개 발표한 뒤 1998년에 온라인 장치 개발에 성공, 실용화되기 시작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년간 약 2천만부 정도가 광개본으로 생산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 제책업계에서 광개본을 할 수 있는 곳은 불과 2~3곳에 불과할 정도로 시장 형성 초기 단계에 있는 상황이다. 업계관계자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아직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탓이다. 별도의 표지가공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일반 무선제책에 비해 단가가 조금 비싼 측면도 있다. 기존 PUR 제책방식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것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부분이다.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광개본 방식은 앞으로 양장제책과 무선제책의 장점을 결합한 특성을 앞세워 점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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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합지책(보드북) 가공
합지책은 보드북이라고도 하며 고평량의 고급 백판지(BV, BW, PV, PW)나 일반 백판지(SC마닐라, 아이보리, TM마닐라)에 인쇄한 후 합지 또는 실크 합지를 붙여 만든 형태를 말한다. 표지와 내지의 용지를 같은 사양으로 제작하는것이 일반적이나, 정합된 본문에 양장 형태의 표지바리된 하드커버 표지나 표지 스펀지를 넣어 책의 부피감을 높이기도 한다. 합지 제책의 경우 세트 구성을 목적으로 여러 권을 함께 제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원가 비중이 높은 용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터잡기를 해야 한다. 주로 유아용 도서에 사용되는 제책방식으로 어린이(유아라고 일컬어 지는 0세부터 6세까지의 아이들) 들은 책을 잘 찢고 구기고 던지기 때문에 보다 내구성이 튼튼한 책이 필요한데 그래서 탄생한 책이 합지책(보드북) 이다. 합지책 공정 인쇄->코팅->하드커버표지 도무송->재단->정합->성책->삼방재단(펀칭)->플랩가공->포장->납품 합지책(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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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스프링 제책
스프링 제책은 각각 낱장을 순서대로 추리거나(접지가 안되는 뚜꺼운 용지) 접지를 하여 한편에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내고 그 안에 링을 끼워 넣는 제책이다. 사용하는 링에 따라 원링제책, 트윈링 제책, PVC 링 제책 으로 분류할 수 있다. 원링 제책은 표지와 본문을 함께 정합한 후 타공한 구멍에 링을 나선 형태로 돌려 꿰는 방식이다.다소 시간이 소요되기는 하지만 속장을 좀 더 튼튼하게 묶을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해 노트, 스케치북 등에 사용되고 있으나 주로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현재는 대부분 트윈링이 사용된다. 스프링 제책(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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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트윈링 제책의 제작사양은 윈링 제책 방식과 비슷하나 두 줄로 엮여있는 트윈링을 사용하며 타공이 완료되면 밴딩기로 링을 기우고 링을 눌러 완정시키는 형태이다. 트윈링 제책은 더블링 이라고도 하며 트윈링 제책은 인쇄된 용지의 두께나 책의 두께에 따라 각기 다른 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캘린더 트윈링 제책의 경우 용지는 두꺼우나 페이지 수가 적고 삼각대를 사용하므로 인쇄물 재단->정합->재단->타공->트윈링->성책 등으로 진행되며 삼각대는 별도의 타공 과정을 거친다. 반면 본문의 용지가 얇고 페이지 수가 많은 경우에는 무선철 방법으로 가제책(초가다미) 과정을 거치는 것이 원가를 낮출 수 있고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이 경우 제작 순서는 본문 인쇄물 접지-> 정합->무선철 제책->3방재단(1차)->책등 재단(2차)->타공->트윈링제본->성책의 순으로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표지는 별도 진행하나 표지와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만들고자 하는 책의 형태에 따른 하드표지를 사용하거나 고급 백판지를 합지하여 사용하는 경우, 또는 PP등으로 표지를 만들기도 한다. 트윈링 제책은 주로 탁상용 캘린더, 수첩, 노트, 요리책 등 펼침이 용이한 목적으로 제작되는 제품에 사용된다. 트윈링 제책(구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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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PVC 링 제책은 내지와 표지에 구멍을 뚫어 빗살처럼 만들어진 플라스틱이나 PVC판으로 묶는 방식이다. 종이를 매는 PVC 소재의 재질이 납작하기 때문에 보통 네모난 구멍을 뚫는다. 원링이나 트윈 링 제책 방식의 단점이 책등이 없다는 것인데, PVC링 방식은 책등을 형성하는 넓은 면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책등 부분에 제목을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인쇄하면 책꽂이에 꽂아놓았을 때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책의 펼침성이 좋으며, 펼쳤을 대 좌우 페이지가 어긋나지 않는다. PVC링 제책(책-북바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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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바인더 제책 내지를 순서대로 맞춘 뒤 한쪽에 구멍을 뚫어 바인더에 삽입시키는 방식이다.
역시 구멍을 뚫는다는 점은 스프링 제책 등의 방식과 동일하지만 보통 구멍의 수가 적다는 특징이 있다. 앨범, 다이어리, 요리책 등에 많이 쓰이며 표지는 양장,PVC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바인더 제책의 경우 표지 책등의 안쪽에 견고한 바인더 틀을 접합해야 하며, 열거나 닫을 수 있는 바인더의 특성상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내지를 추가하거나 빼거나, 원래의 순서를 바꿀 수 있다는 자유로움이 있다. 바인더 제책(책-북바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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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팝업북 종이를 재료로 하는 책의 가장 큰 한계 가운데 하나가 평면성이다. 그러나 제책 기술과 아이디어의 발달로 책을 펼치면 그림이 튀어나오거나 입체가 완성되는 입체책(팝업북, pop-up Book) 이 등장했다. 팝업북은 해당 내용과 연관된 그림을 종이접기로 만들어 내지에 붙이거나 처음부터 종이접기로 제작된 내지를 제책하는 형태가 주로 쓰인다. 어느 방식이든지 책을 펼쳤을 대 입체가 만들어진다든지 책장이 열리면서 가려져있던 그림이 세워진다든지 하는 3차원적 특성을 갖고 있다. 책의 다른 페이지처럼 네모나지 않고 특별한 형태로 재단된 페이지가 들어 있는 팝업북도 있다. 흥미로운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동용 책이 주류를 이루며 일반적으로 책의 두께에 비해 페이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팝업북은 책의 성격으로 분류한 용어일 뿐 제책 방식은 무선철, 스프링, 트윈 링 등 다양하다. 팝업북(책-북바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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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책장을 완전히 젖힐 수 있다는 트윈 링 제책의 특성을 이용해 만들어진 평면 팝업 북.
↑아동용 팝업북, 책등의 두께에 비해 페이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책을 펼치면 수박을 먹고 있는 소년이 나타나는 입체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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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팝업 북 제작과정
인쇄가 완료된 후 규격에 맞게 톰슨, 접지한 후 각 공정을 사람의 손을 빌려 접고 붙인다. (세계적으로 팝업 북 디자이너는 극소수이다.) 많은 사람이 모여 공정별로 접지하기, 풀칠하기, 붙이기 작업을 진행한다.(작업 중 불량이 나면 책 한권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작업하여야 한다.) 공정별로 완성된 낱장 작업물을 엮어서 재책(양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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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그 외 제책 방법 Z-매기(z-binds)
각기 다른 내용의 두가지 인쇄물을 하나의 출판물로 만들때 사용된다. 다이어리와 노트를 하나로 묶는다던가, 회사 내부용 회부용 서류를 하나로 만들어 놓는다던가 등등 다양한 쓰임새가 있다. 현재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앞으로 시장성이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Z-매기(피치디자인유니온) 일본식 스티치 바인딩(Japanese or Stab Stitch Binding) 일본식과 중국식의 바인딩 방식이 합쳐진 제책방식이다. 지금도 이와 유사한 제책방식들(ex.열림제책)이 많이 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서양의 디자이너들이 동양인들의 미적 감수성을 많이 사용하며 주목받는 제책방식이다. 주로 선물용 수제 노트 및 아동 도서를 만들때 사용되고, 실을 엮어맨 조직에 대한 미관이 인상적이다. 일본식 스티치 바인딩(피치디자인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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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열림 제책(open bind) 책등에 실매기 자국을 그대로 드러내는 제책방법.
인쇄물을 정합한 후 실로 용지를 고정시킨 후 표지를 덧붙이는 방식이다. 책 등을 노출하는 쪽이 디자인 시장에 점점 더 흔한 광경이 되고 있다. 색다른 이미지를 줄 수 있어서 개인 포트폴리오 책이나 기타 디자인 서적 등에 많이 쓰이고 있다. 열림 제책(피치디자인유니온) 엘라스틱 밴드(Elastic bands) 탄성 밴드를 사용하는, 바인딩 의 또 다른 방법이며 바인딩 시장의 영구적 발전을 보여주는 후가공이다. 두꺼운 출판물을 바인딩 하면 가지고 돌아다녀도 쉽게 펴지지 않는다. 두꺼운 수첩이나 다이어리 등에 쓰인다. 탄성 밴드를 사용한 독창성 과 직접 사용할 때의 느낌이 신선하다. 엘라스틱 밴드(피치디자인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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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띠 제본(노트 제본)
노트류, 명세서, 스케치북, 메모지에 많이 사용된다. 접착제로 제본한 뒤 위에 띠지 같은 표지를 씌워 마무리한다. 띠 제본(프린팅코리아) 떡 제본 낱장제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낱장을 접지 않고 하나씩 측면에 접착제를 발라 표지를 씌우는 제본 형식이다. 책의 펼침은 좋으나 접합면이 좁아 낱장 종이가 뜯어지는 단점이 있다. 논문 등을 한 쪽씩 마스터 인쇄하거나 복사하여 제본할 때 많이 쓰인다. 떡 제본(구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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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고주파 제책
비닐로 책의 표지를 만드는 방식이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투명한 비닐 커버를 주머니처럼 만들어 표지를 끼우는 방식과, 비닐 표지와 면지를 붙이는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한다. 오래 사용해도 때묻음이 적고 내구성이 좋으며 구김이 없고 찢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리, 사전, 성경 등 자주 펼쳐보는 책에 주로 사용한다. 고주파 제책은 특히 표지를 붙이는 방식에 의거해 붙은 이름으로 책 자체의 제본 방식은 양장, 무선, 트윈링 등 다양하다. 고주파 제책(책-책 잘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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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프랑스식 접기(french fold)
종이의 한쪽 면만 인쇄한 후 세로로 한번 가로로 한번 직각으로 접어서, 자르지 않고 4쪽 접장을 만든다. 프랑스식 접기를 한 낱쪽은 제책해서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쇄물을 만들 수 이다. 접장을 모아서 실로 묶으면 위쪽과 배쪽 가장자리는 재단하지 않은채로 접혀있게 된다. 제책 과정에서 위쪽 가장자리 부분을 재단하고 배쪽은 붙은 상태로 둔다. 안으로 들어가는 면에 인쇄를 할 수도 있다. 프랑스식 접기(구글 검색) 프링스식 접기로 회사에서 외부 광고용 브로슈어 등을 만들때 제품 등의 품격과 깊이를 더할 수 있다. 다양한 프랑스식 접기의 예 프랑스식 접기(구글 검색) 프랑스식 접기(구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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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고무줄 (elastic bands)
고무줄을 활용해서 낱장 내지와 빳빳한 표지를 간단히 제책할 수 있다. 고무줄 제책(책-인쇄와 후가공) 인쇄물을 정합하여 고무줄을 끼는것이 제책 방식의 전부인 이 제책술은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그때그때 손쉽게 삽입하거나 필요없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제거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 들고 다닐 수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위 사진은영국의 고급 가구 및 실내 장식 전문업체 더 콘란숍 의 브로슈어(책자) 인데. 낱장 종이들을 고무줄로 묶어 독자가 원하는 대로 특정 낱쪽을 빼거나 재구성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래 사진은 낱쪽을 다르게 구성한 예이다. 고무줄로 제책된 책자의 내용 재구성 예(책-인쇄와 후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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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지기 가공 (1)종류
지기는 인쇄물 혹은 인쇄 후에 재단된 것을 톰슨기에 걸어 필요한 형태로 잘라내는 작업을 말한다. 재단기가 주로 직선을 절단하는 데 비해 지기는 상자류, 아동책자 등과 같이 곡선의 재단을 필요로 할때 이용된다. 지기 가공에는 잘라낸 인쇄물을 의도한 모양으로 접는 과정까지 포함된다. 지기 가공(구글 검색) (1)종류 지기용 판지는 백판지, 황판지, 갱판지, 색판지, 골판지로 크게 구별된다. 용도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전집류 및 아동서적 표지, 아동공작물 등 인쇄물로 사용되는 경우, 선물세트 케이스, 화장품, 제약류, 제과류 등의 고급 포장박스로 사용되는 경우, 그리고 제품을 담는 골판지 상자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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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2)지기의 공정 1.따내기와 줄내기
따내기는 일정한 형태로 제거해서 빼내는 것과 본을 떠서 구멍을 뚫는 작업이 있다. 형태를 빼내는 기계에는 평압식과 원압식이 있다. 평압식 따냄기는 일명 우찌누끼라고 부르며 형틀을 만들어 위에서 압력을 가해 원하는 모양을 따내는 방식이다. 작업물량이 소량이거나, 정교한 작업을 요한다든지, 따내고자 하는 부위가 작을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작업비가 저렵하다는 장점이 있다. 원압식 따냄기는 휨펴기, 줄내기, 따내기 등이 순차적으로 한번에 이루어지는 작업방식이다. 먼저 목형을 만들어 톰슨기계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어떠한 모양도 작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작업상태가 깨끗하지 않고 불량률이 높아 작업여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또한 일부 제책에서 사용되고 있는 줄내기 작업이 있다. 줄내기용 칼은 톱니처럼 되어 있어 인쇄물에 일정 간격으로 칼집을 내는 것이다. 줄내기는 지기를 접는 선에 하거나, 쿠폰, 엽서 등 인쇄물의 일부를 독자가 쉽게 뜯을 수 있게 하는 작업에도 사용한다. 줄내기는 같은 기계 공정으로 처리하지만 판지가 두꺼울 때는 별도로 줄내기를 한다. 지기를 만들 때는 따내기와 줄내기가 끝난 인쇄물을 제함기에 이송한다. 줄내기만 할 경우에는 인쇄물을 재단 과정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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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목형 만들기 1.합판에 밑그림을 그리고 드릴로 구멍을 낸다.
2. 실톱으로 원하는 모양대로 칼 꽂을 자리를 만든다. 3. 원하는 모양의 칼날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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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목형 만들기 4. 일일이 칼날을 합판 위에 박아 넣는다. 5. 최종 완성된 목형의 모습
6. 톰슨기에 걸어 인쇄물을 따내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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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2. 제함 여러가지 작은 상자를 만드는 제함은 케이스 색, 함, 혹은 접음상자 라 부르는데, 여기에는 기계 사자와 바름상자, 접음 상자가 있다. 기계상자는 상자의 접합 부위를 보통 철사로 찍어 만들거나 접착제로 붙여 만든다. 인쇄한 판지를 정해진 치수로 재단해 가로 두 개, 세로 두 개의 줄을 낸다. 위아래의 구석을 잘라 조립해 철사로 찍어매어 완성한다. 바름 상자는 일명 싸바리 상자라고도 한다. 튼튼한 상자용 판지에 원하는 형태로 톰슨하여 상자로 만든 후 상자를 바름할 종이에 인쇄, 가공 하여 판지의 뒷면에 종이결과 직각 방향으로 바른다. 두꺼운 종이를 필요로 할 때에는 합지를 사용한다. 종이의 결, 신축, 접착제와 건조에 주의하여 작업해야 한다. 기계 상자는 외형 샅애가 조악한 반면 바름상자는 고급스럽고 오래 사용해도 터짐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흠이라면 작업비가 비싸다는것. 현재는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어 다양한 형태의 상자가 시중에서 만들어 지고 있다. 접음 상자의 대부분은 소비자 제품의 포장, 즉 식품, 음료품, 화장품, 주류케이스, 구두박스, 사무용품 등에 사용된다. 내용물에 따라 다양한 구조변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내용물을 밖에서도 볼수 있는 윈도 카톤도 흔히 만들고 있다. 윈도 카톤은 과자류, 완구류, 빙과류의 포장에 주로 사용하는데, 윈도용 필름에 공기를 통하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연포장 필름이 개발되고 있다. 종이 원통과 종이컵도 생산량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종이원통은 판지를 원통으로 한 형식과 복함 용기가 있는데, 대개 수공으로 만들기 때문에 제조 공정이 비능률적인 편이다. 판지만으로 된 것도 있지만 폴리에틸렌과 알루미늄박을 접합해 방습성, 산소 차단성을 높인 것도 있고, 뚜껑에 금속과 플라스틱 성형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종이컵은 보통 두 종류가 있는데, 컵원지로 컵을 만들어 왁스를 침투시킨 콜드컵과 폴리에틸렌을 도포한 종이로 컵을 만든 핫컵이 있다. 최근에는 핫 컵의 변형으로 단열컵과 컵원지, 알루미늄 박, 폴리에틸렌 등을 접합한 접합컵이 여러 방면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아이스크림, 잼, 요구르트 용기나 자판기용, 파티용, 냉장과자, 술, 라면 등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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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접음상자 제작과정 1.작업대에 인쇄물을 올려놓는다. 2. 원하는 모양대로 접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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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3.풀칠 후 접착한다.
4. 접착 완료된 제품에 압력을 가해 상처를 내지 않고 단단하고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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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책 상자 책을 감싸고 있는 상자 형태를 책 상자, 또는 북 케이스 라고 한다.책상자는 책의 보호와 운반의 편리성은 물론 판매촉진 등 여러가지의 장점이 있어서 많이 사용된다. 대체로 권수가 많은 전집류나 시리즈물, 한정생산의 호화판 장정, 그리고 시디.포스터.엽서.책 등을 함께 포장할 경우에 많이 제작한다. 책 상자는 판지를 사용하며 그 위에 책의 표제 등을 인쇄한 뒤 표면 가공 후 설계된 디자인에 따라 톰슨작업과 선압 작업을 하여 제함기를 아용하여 완성한다. 경우에 따라 일일이 손으로 접고 풀칠하여 만들기도 한다. 최근에는 PP재질로도 만들며 양철판,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는데 점점 고급화하는 추세다. 여라가지 작은 상자를 만드는 제함은 케이스(case), 색(sack), 함 혹은 접음상자, 폴링카톤(folding carton)이라 부르는데 여기에는 기계 상자와 바름 상자, 접음 상자가 있다. 기계 상자는 상자의 접합 부위를 보통 접착제로 붙여 만든다. 인쇄한 판지를 정해진 치수로 재단해 가로 두개, 세로 대 개의 줄을 낸다. 위아래 구석을 잘라 조립하고 풀칠하여 완성한다. 책 상자(구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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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철판 상자 다양한 책 상자 중에 철판을 이용한 상자도 있다. 이 방법은 선물용과 한정판 또는 VIP 용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제작 과정이 복잡하며 단가는 기본 박스용지보다도 5배 이상 더 들어가지만 차별화된 소비층을 유혹하기에는 제격이라 많이 제작되며 한 번 쓰고 버리는 책 상자보다 재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 측면도 고려해볼 수 있다. 철판 상자(책-북바인딩) 플라스틱 상자 PP재질을 이용한 책 상자. 일반적인 용지를 사용하지 않고 컬러PP원단을 사용함으로써 표지의 디자인을 그대로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형태가 특이하고 전체적으로 고급 선물용으로 효과가 크다. 고주파 작업으로 아래 부분 이음새를 접착하였다. 이 책은 누드양장 기법으로 제작되어 펼침성이 우수하며 북아트적인 효과도 커 젊은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제책 기법 중 하나다. 플라스틱 상자(책-북바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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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바름 상자 책 상자의 대표적인 방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책기술의 도입과 함께 고급 책자에서부터 사용되었다. 1950년대 이후부터는 문고판까지 확산되었고 고급스러운 양장 제책에는 대부분 사용되었었는데, 1990년 이후 대량생산되면서 서서히 책 상자는 우리 곁에서 사라져갔다. 책 상자는 책을 보호하고 오래 보관하기 위해 사용되며 선물용으로 책을 고급스럽게 포장하는 데 사용된다. 바름 상자는 일명 싸바리 상자라고도 한다. 튼튼한 상자용 판지에 원하는 형태로 톰슨 하여 상자로 만든 후 상자를 바름할 용지에 인쇄, 가공하여 판지의 뒷면에 종이 결과 직각 방향으로 바른다. 종이가 두꺼워야 할 땐 함지를 사용한다. 바름 상자는 고급스럽고 오래 사용해도 터짐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어 있어 다양한 형태의 상자가 시중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바름 상자(책-북바인딩) 시중에서 판매중인 바름 상자 책 → 바름 상자(책-북바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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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접음 상자(책-북바인딩) 접음 상자 접음 상자는 제품의 포장에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표장 형태다. 식품, 음료품, 화장품, 사무용품 등에 사용된다. 내용물에 따라 다양한 구조 변경이 가능하며 제작이 간편하고 저렴한 가격 등 장점이 있어 많이 사용되는 방식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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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의 목적과 의도에 맞는 후가공 출처 인터넷 – 프린팅 코리아(printingkorea.com), 피치 디자인 유니온(pitchdesignunion.com), 더그래픽 디자인 스쿨 (thegraphicdesignschool.com), 그래픽샌드프린트(graphi csandprint.com), 각종 구글/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책 – 인쇄와 후가공(안그라픽스). 지은이->앰브로즈.해리스. 책 잘만드는 책.지은이->김진섭 북바인딩 책 잘 만드는 제책.지은이->김진섭,김현우 북디자인 교과서.지은이->앤드류 해슬램 논문 – 종이책 출판물 제작공정과 제품검수에 관한 연구 : 인쇄 후가공을 중심으로. 저자->이우기. 발행사항->서울: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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