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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Bente Brodersen Modified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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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원가계산의 용도 목적 4. 각종 의사결정시 필요합니다. 나열해 볼까요? 제품중 일부를 외주로 할까? 아님 사내에서 제작할까? 아님 아예 통째로 상품구매를 할까? 어떤 제품의 매출에 주력할까? 어느 제품이 효자 품목인가? 사람을 좀 더 채용할까? 아님 설비를 설치할까? 그도 아님 외주로 처리할까? 국내품이 낫나? 아님 수입품이 낫나? 아니면 아예 중국에 회사를 하나 차릴까? 재고로 둘까.. 아니면 싼값에 팔아버릴까? 올해 이익을 낼라하면 몇 대를 팔아야 되나? 제품 디자인을 바꾸는게 나을까 아님 이대로 그냥 가나.. 등등.... 이해 안되시는 부분 있으시면 답변(권장) 혹은 메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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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계속적으로 이론만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벗... 오늘은 원가를 공부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될 사항에 대해서 공부 시작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우선... “이세상에 정확한 원가는 절대로 절대로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원가를 산정하고 보면 “고 원가는 틀렸다”고 말하는 인간이 있지요..열받지요... 원가라고 하는 것은 정답이 없습니다. 산정하는 사람에 따라서 기준이 틀려지고..회사의 여러 사정에 따라 그 원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은 나중에 하고 일단 외우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원가는 없다. 원가는 주관적인 산출물이다. 답답하면 니가 산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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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2. 직접비와 간접비 책에 보니까 직접비 간접비를 설명하는데... “직접비는 실질적 또는 경제적으로 특정제품 또는 특정부문에 직접 부담시킬 수 있는 원가이고, 간접비는 원가와 원가대상간의 관계를 실질적 또는 경제적으로 추정할 수 없는 원가이다“ 라고 정의를 했는데... 어렵지요...^^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실질적이라는 것은 요놈이 어떠한 제품에 혹은 부분에 확실히 들어간다고 추적을 할 수 있는가 라는 문제이고, 경제적이라는 것은 직접비로 하는 것 혹은 간접비로 하는 것이 일하기에 어느것이 편하냐 하는 문제입니다- 몰라도 되는 사항) 직접비는 특정제품에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수 있는 비용이고 간접비는 어느곳에 정확히 얼마가 들어갔는지 알수 없는 비용입니다. 예를 들자면 분식집에서 파는 라면을 예를 들자면 라면2인분 끊이는데..라면 두개가 들어가지요.. 정확하게 나옵니다. 요놈은 직접비이고 라면가게 가스비용은 요놈이 라면 끊일때도 들어갔고 라뽁이를 만들때도 들어가므로 얼마나 들어갔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비용을 간접비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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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자, 그럼 퀴즈...
라면에 들어가는 파는 직접비일까요 아님 간접비일까요? 경우에 따라서 다릅니다. 요 라면집이 시스템이 잘되어가지고.. 라면 하나당 파가 1/3개씩 들어간다고 그야말로 제조과정이 표준화가 되었다고 한다면 이는 직접재료비 즉 직접비입니다. 아니고.. 아줌마 기분에 따라서 넣으므로 요놈이 라면하나에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수없다.. 혹은 일도 바쁜데 별걸다 가지고 퀴즈낸다고 짜증내는 분식점은 간접비입니다. 하여튼 요거다 하고 일정한 금액이 나오지 않고 계산할라하면 머리아프다 한다면 간접비다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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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대개 제조업에서의 재료비는 거의 다 직접비입니다. 라면에 들어가는 파와 같이 각 제품에 공통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어느정도의 규모이상의 회사에서는 그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비의 각각 제품별 기종별로 들어가는 소요량이 계산이 되어 있습니다. 가령 어느공장에서 철판때기 하나가지고 그랜드 문짝 하나하고 소나타 문짝 하나를 만든다고 했을때.. 각각의 문짝만드는데 드는 치수가 나오고 철판 소요량이 나옵니다. 요 소요량이 없으면 간접재료비 이겠지만 있다면 직접재료비 이지요. 대부분의 기업에서 대부분의 재료비가 직접재료비로 처리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겠지요. 반대로 작은 기업체일수록 간접재료비가 많이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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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3. 부과와 배부 앞서, 직접비 간접비 가지고 왜 그렇게 길게 설명을 했냐하면요... 요 부과와 배부를 설명하기 위해서 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원가에 대한 용어 중 가장 중요한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요놈 부과와 배부는 알아야 된다는 말씀 부과는 말입니다.... 직접비를 해당 부문 혹은 해당제품에 더해주는 행위를 부과라고 합니다. 배부는...간접비(간접비가 원래 다른제품과 구분이 어려운 비용이니까) 는 각 제품에 나누어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시방 그게 뭔 소리여... 하시겠지요... 어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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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분식집에서 오늘 판 라면과 떡볶이의 원가를 산정합니다. 라면 10개 떡볶이 10인분 팔았다고 할때.. 재료인 신라면이나 떡, 오뎅 같은 것은 각각 들어가는 라면과 떡볶이가 구분된 직접비로 라면 원가에 또 떡볶이 원가에 더해주면 되지요.. 근데..이 때 든 파, 물, 전기세, 가스료, 주방세제 트리오 등은 라면에 얼마 떡볶이에 얼마 들어갔는지 도통 알 수가 없지요. 이럴 때는 각각 들어간 비용들을 어떠한 기준에 따라서 나누어 라면과 떡볶이에 계산해 줍니다. 이때 그 기준이라는 것을 전문용어로 배부기준이라고 하지요. 배부기준은 이러한 경우 라면과 떡볶이의 판매단가로 할 수도 잇고요.. 아니면, 무게로도 할 수 있겠고요.. 아님 뭐 1/2로 각각 나누어 주든지... 주인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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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보통 제조업에서 배부기준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각 제품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 즉 전문용어로 공수(工數, MAN-HOUR)라 하지요. 1공수는 1사람이 1시간동안 일한 작업량이고요...이거뭐 말이 길어지니 공수 관련해서는 나중에 아예 한 타임을 할애해서 설명할께요.....사실 요놈 공수라는 것이 정말 중요해서리..1타임으로도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배부기준중 공수 혹은 조업도로 배부하는 것이 많고 복리후생비 같은 경우 사람 머리수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재료비 기준으로, 혹은 공장면적, 직접인원의 인건비기준 등등이 있습니다. 배부기준에 대해서도 다음에 하지요.... 하여튼... 부과, 배부 아시겠습니까... 저는 다른분에게 설명할 때 부과는 더하는 것 (+)이고 배부는 나누는 것(/)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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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3. 고정비, 변동비 이는 조업도 즉 공장의 일이 많으냐 적으냐에 따라 변동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 나누는 원가인데요.. 고정비는 공장이 코피터지게 일하든 팽팽 놀든지 상관없이 그대로 인 원가를 고정비라고 하고요. 이와 반대로 변동되는 원가를 변동비라고 하지요. 요놈은 좀 쉽지요? 가령 분식집의 가게세 같은 경우 라면을 100그릇을 팔든지 10,000그릇을 팔든지 변함이 없는 고정비이지요. 반대로 고춧가루, 물, 단무지 등은 라면을 많이 팔수록 이에 대한 금액도 늘어나겠지요...요놈이 변동비이지요.... 대부분 재료비, 외주가공는 거의 변동비이고요... 사무직인건비, 감가상각비, 집세는 고정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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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근데.. 회사에서 보면요... 고정비이면서 변동비이고 변동비이면서 고정비인 사항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가령 현장에서 물건을 만드는 직접인원(작업자)의 경우 어느정도 매출이 늘어날 때 까지는 그 사람들이 코피 흘리면서 일하지요...하지만 어느순간에 더 못하겠다.. 사람뽑아 달라...이러지요.. 분식집에서 매출오르면 알바 한명 더 고용하듯이요...이는 고정비이면서 변동비라는 겁니다. 또다른 경우는요...핸드폰의 요금과도 비슷하겠네요. 기본요금이라는 것 하나도 안쓰도 나오자나여. 한통화 쓰면 조금 올라가고 ... 공장의 경우도 작업이 하나도 없을때도 전기는 켜 놓거든요.. 에어컨도 나오고... 한대씩 만들기 시작하면 전기료가 조금씩 더 나오겠지요...기계가 돌아가니까... 앞서 말한 것을 준고정비라고하고요.. 뒤에 말한 것을 준변동비라고 하지요. 이것까지 아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초급강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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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자, 위에 말한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이므로...꼭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모르시면 바로 리플 달아주시고요.... (추가의견-몰라도 되는 이야기) 고정비 변동비를 구분하는 것은 손익을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과연 이 물건을 몇 대를 팔아야 이익이 남을까? 또는 원가 밑으로 팔아야 되나? 외주를 할까.. 사내에서 생산을 할까? 등의 의사결정시 기준 자료로 쓰입니다. 동대문시장에서 10,000원에 청바지를 떼어 왔는데... 요놈을 11,000원에 팔아야 되나? 청바지 한 장 같으면 봉고차 기름값도 안나오지만 요놈을 1,000장을 사겠다면 ,000장을 사겠다면... 나중에 변동원가 계산할 때 이야기 드립지요....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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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추가의견) 다시한번, 정리하자면(책에 나와있는내용), 직접비는 어느제품에 얼마의 비용이 소비되었는지 구분이 확실하여 직접 계산할 수 있는 비용 간접비는 어느 제품에 얼마의 비용이 투입되었는지 직접 계산할 수 없는 비용으로 배부기준에 의해 배부되는 비용 부과는 제조비용중 제품별로 직접계산 할 수 있는 직접비를 각 제품에 부담시키는 일 배부는 직접 계산할 수 없는 간접비를 배부기준에 따라 각 제품에 나누어 주는 일 고정비는 조업도 즉 생산수량이나 작업시간 등의 증감에 관계없이 일정기간중 일정액이 발생되는 비용 변동비는 조업도의 변화에 따라 비례해서 변동되는 비용 그리고 원가는 주관적이며 정답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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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원가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추가사항) 책을 보다보면 배부가 있고 또 배분이 나옵니다. 저는 그냥 모든 것을 배부라고 통일해서 말씀드리는데... 이차이에 대해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원가배분은 각 파트별 제품별로 나누는 것이라면 원가배부는 더 세부적으로 나누는 것 정도....또 영어로 원가배분(cost allocation), 원가배부(cost application) 라는 것 밖에... 아시는 분 계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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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배분과 배부 어느 책에 이렇게 적혀 있더라고요 1.부문공통원가의 부문별 안분은 배분이라는 용어를 사용 2.보조부분원가의 제조부분 안분도 배분 또는 대체라는 용어 사용 3.제조부분에서 제품에 안분되는 것은 배부라는 용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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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원가할당에 관한 보충 원가대상에 희생된 원가를 대응하는 것을 Cost assignment 라고 하고 Traceable 한지 Untraceable 한지에 따라서 추적가능하다면 직접 대응하면 되고, 추적할 수 없다면 배부를 해주어야 하는데, 배부는 Cause & effects 를 고려하여 Volume base로 하든 Activity base로 하든 선택하여 즉, 전통적 원가기법에서 사용되는 노무비, 재료비 등등으로 배부하는 것을 Volume라고 하고, 현대에 들어 공장 자동화등으로 간접비 규모가 커지고 Volume 베이즈로는 인과관계를 찾는 것이 한계가 있기에 Activity base로 하려는 것이 ABC 이죠. 짧은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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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원가의 구분 원가의 구분 책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냥 한번 읽기만 하여 주세요. 원가를 구분하는 관점에 따라서 아래로 구분됩니다... 1) 시점 - 역사적원가 : 실제원가, 취득당시의 교환가격, 객관적, 검증가능성 - 예정원가 : 미래원가, 미래의 예측원가, 주관적, 검증곤란 2) 추적가능성 - 직접원가(직접비) : 어떤제품에 얼마의 비용이 소비되었는지 추적(구분)이 명확하여 직접계산 가능한 원가 (선풍기의 모타) - 간접원가(간접비) : 어떤 제품에 얼마의 비용이 소비되었는지 추적(구분)이 곤란한 비용으로 배부기준에 의하여 배부되는 원가특정제품․특정부문에 간접관련원가, 추적불능원가 (수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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