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데이비드 어포스톨리코 작성자 : 원다성 Compete, Play, Win Compete, Play,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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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은이 : 데이비드 어포스톨리코 작성자 : 원다성 Compete, Play, Win Compete, Play, Win

2 도 서 소 개 데이비드 어포스톨리코 지음 권오열 옮김 명진출판 펴냄 자기 내면의 자아를 통제하는 법을
도 서 소 개 데이비드 어포스톨리코 지음 권오열 옮김 명진출판 펴냄 자기 내면의 자아를 통제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전략형 인간으로 경쟁을 즐기는 지혜

3 1.무엇이 우리를 미치도록 경쟁하게 만드는가? 가장 기초적인 수준에서 우리는 생물학적으로 경쟁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다.
남성과 여성은 다 같이 경쟁본능을 타고나지만 양성의 경쟁방식은 다를 수 있다. 인간의 성장 환경은 분명히 그가 경쟁본능을 표출하는 방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먼저 우리가 왜 경쟁하는지를 이해한다면, 그 다음엔 아마 왜 이기고 싶어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승리가 언제 중요하고 언제 중요하지 않은지도 올바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개인적인 경쟁력을 어떻게 극대화할 것인가를 생각할 때, 내가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분야를 특정한 곳으로 한정하지 마라. 우리는 매일 이런저런 방법으로 경쟁한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자신의 자아를 통제하는 법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경쟁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할 수 있다.

4 1.무엇이 우리를 미치도록 경쟁하게 만드는가? 경쟁의 3가지 유형 호전형(The Belligerent)
승리를 위한 행동의 적절성이나 결과와는 상관없이 무슨 수를 쓰든 이기려고 한다. 이 유형은 전술적이지 못하고 매우 반사적이며, 교묘한 책략보다는 폭력 을 선호한다. 목적은 승리라기보다는 정복에 가까우며, 정복을 통해 자아를 충족시키는 데서 만족을 얻는다. 경쟁형(The Emulator) 이 형의 인간은 얼마간 발전을 하지만 그 정도는 제한되어 있으며,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그들이 매일 교류하는 소규모의 사람들만을 바라본다. 의미 없는 승리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탓에 진정으로 가치 있는 목표를 잊어버릴 때가 많다. 전략형(The Striver) 전략형 인간은 자아를 균형 있게 바라보고 외부 요소들을 내면화하지 않는다. 자기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의 목표에 괘념하지 않으며, 또 목표에 기초해 그릇된 경쟁을 하지도 않는다. 전략형 인간은 자기반성 능력 도 뛰어나다. 그는 남의 행동에 흔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그의 행동이 자신에게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본다.

5 1.무엇이 우리를 미치도록 경쟁하게 만드는가? 개미떼의 교훈
프린스턴대학과 옥스퍼드대학의 수학생물학자 아인 D. 쿠진은 파나마의 군대 개미들을 연구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둥지를 떠나는 개미들은 양 바깥쪽에 두 개의 길을 형성하고 가운데 길은 둥지로 돌아오는 개미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파나마 개미들은 자신의 몸으로 다리를 만들어 무리들이 땅 위의 작은 계곡을 건너가게 했다. 만약 인간이 개미를 본받는다면 아마 가고자 하는 곳에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파나마 개미들은 전체 집단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사적인 이익을 희생하는 듯하다. 즉, 완전한 협력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이 개미들의 고귀한 목표처럼 보인다. 그러나 한 가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개미 집단의 목표/성공과 개별 개미의 목표/성공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성공은 목표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라는 정의를 유념하자. 우리는 이 목표를 혼자 감당할 수는 없다. 모든 경쟁에는 사람들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

6 2.나는 경쟁에 강한 사람인가,약한 사람인가? 매직 존슨과 래리 버드는 농구 역사성 가장 위대한 맞수들이었다. 그들은 1979년의 미국대학농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처음 만난 후 세 차례의 NBA 결승전에서 계속 격돌하게 된다. 매직 존슨의 은퇴식에 래리 버드는 코트사이드에 앉아 있었다. 연설 중에 매직은 “래리 버드가 없다면 매직 존슨도 없을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 각자 팀의 명실상부한 리더였던 그들은 한 가지 중요한 점에서 매우 유사한 특징을 보였다. 즉, 그들 둘 다 자신의 팀 동료들이 훨씬 더 좋은 경기를 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건강한 근로윤리의 소유자였으며 이기기 위해 경기했고 개인의 목표보다 팀을 우선시했다. 어떤 의미에서 그들은 위대하고 다재 다능한 경쟁자들이었다.

7 2.나는 경쟁에 강한 사람인가,약한 사람인가? 면접은 경쟁이다.
우리는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수많은 사람들과 경쟁한다. 그러나 면접 자체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과 반응이 아닌, 나 자신의 행동과 반응을 통제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 유일한 경쟁자는 나 자신이다. 우리는 강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며 왜 내가 그 일에 최적자 인지 설득력 있게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분명 면접관이 아니다. 나는 그 동안 다양한 직책에 지원한 수백 명의 사람들과 면접을 해왔는데, 그 중에서 어떤 문제를 놓고 나와 논쟁하거나 내가 틀렸음을 증명하고자 한 지원자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었다. 나는 능력 있는 인재를 원하지만, 래리 버드나 매직 존슨처럼 팀과 조화를 이루면서 경쟁할 수 있는 사람만을 선발한다.

8 2.나는 경쟁에 강한 사람인가,약한 사람인가? 전략형 인간이 되는 법을 배우고 싶은가?
이에 대한 대답은 분명히 “예‘”일 것이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종종 우리의 정상적인 성향에 반하는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전략적으로 행동하고자 할 때는 궁극적인 목표나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일에서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비전과 장기적인 목표가 필요하지만, 성실한 노력과 함께 뛰어난 일 처리를 위해 해야 할 일을 한다는 태도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그 목표에 이를 수 없다. 하찮은 불평과 무의미한 논쟁은 성공을 향한 길에 걸림돌이 될 뿐이다. 전략형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단지 이기는 것만이 아니라 어떻게 게임을 하느냐이다. 만일 당신의 경쟁심을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쪽으로 이용 했다면 개인적으로는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었을지 상상해 보라.

9 2.나는 경쟁에 강한 사람인가,약한 사람인가? 당신이 새 차를 구입한다고 가정해보자. 판매사원은 당신을 근사한 미팅룸에 앉혀 놓고 매니저와 상의하며 당신의 뜻을 성심 성의껏 반영하는 척하지만, 사실 그는 단지 커피를 마시며 당신을 지치게 하고 있을 뿐이다. 그는 언뜻 보면 아주 대단한 듯하지만 사실은 별 것 아닌 양보안을 들고 돌아올 텐데 물론 그것도 그날 밤에만 가능한 것이라며 호들갑을 떨 것이다. 이제 기다릴 시간이 없다며 가보겠다고 하라. 명함을 요청하고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하라. 판매사원은 십중팔구 거래를 서두르기 시작 할 것이다. 다음은 당신의 경쟁형 기질로 대리점과 판매사원이 차 한 대 팔아서 얼마나 버는지 미리 알아내고 그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하라. 바로 여기서 당신의 전략형 성향이 바통을 이어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냉정하게 협상하는 한편으로 판매사원이 당신의 요구에 최대한의 양보를 하면서도 좋은 거래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라. 당신이 신경 써야 할 것은 당신이 얼마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는가가 아니라 자동차 회사가 얼마까지 낮출 수 있는가가 되어야 한다.

10 2.나는 경쟁에 강한 사람인가,약한 사람인가? 프랭크 푸어는 전략형 인간이다. 그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해 고수익 기업으로 키운 후, 평생 놀고먹어도 될 정도의 많은 돈을 받고 팔았다. 나는 프랭크에게 언제나 도전하는 일마다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프랭크는 그 동안 행운과 불운을 두루 경험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기에게는 언제나 비전이 있었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미친 듯이 매달렸다고 대답했다. 그의 이야기는 내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리는 늘 경쟁하며 살아간다. 모든 경쟁은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 에서 끊임없이 치러야 할 단기전일 뿐이다. 그렇다면 그 긴 레이스에서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승리와 패배, 성공과 실패 사이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 프랭크의 성공 비결을 “경쟁자들보다 몇 배 더 일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미친 듯이 파고드는 것”을 잊지 말자.

11 2.나는 경쟁에 강한 사람인가,약한 사람인가? 승패의 열쇠는 비전
살면서 경쟁을 통해 가장 크게 성공했던 몇 가지 사례를 생각하라. 그 성공의 고지를 오르는 동안 당신은 그에 대해 어떤 비전을 갖고 있었는가? 그 비전은 성공을 향한 노정에서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그 비전은 당신의 의사결정 과정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이제 당신이 실패했던 때를 생각해보라. 그 비전은 생생했는가? 초점은 강렬했는가? 당신의 동기는 일시적이었는가, 아니면 지속적이었는가? 비전을 잃고 잘못된 결정을 한 적이 있는가?

12 3. 패배를 모르면 승자라고 할 수 없다. 케빈은 두 자녀를 둔 50대 초반의 변호사로, 체격은 중간 정도다. 케빈은 나단 국제핫도그 먹기대회의 지역 예선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 행사는 국제적인 규모로 확대되어 전 세계의 언론과 ESPN 텔레비전이 취재 경쟁을 벌였다. 2004년에 몸무게 60kg의 일본인 남자 고바야시 다케루가 핫도그 50개를 먹어 치워 이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드디어 대회일이 다가왔고, 먹을 시간이 되었다. 10초 카운트다운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출전자들이 핫도그에 달려들었다. 케빈은 연습해온 방식대로 눈앞의 목표물을 하나씩 해치웠다. 30초가 더 지나자 케빈은 그저 10번째 핫도그의 남은 절반을 쳐다 만 보다가 결국 두 손을 들었다. 대회가 끝난 후 나는 케빈을 위로하러 달려갔다. 내가 “해볼 만했느냐”고 묻자 그는 아주 재미있었다며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경쟁을 좋아하지만 패배에 대해서는 크게 괘념치 않아요. 패배를 가망할 수 없어 경쟁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13 ACE 원칙 상황에 맞춰 조정하고(Adjust), 바꾸고 (Change), 실행한다(Execute).
3. 패배를 모르면 승자라고 할 수 없다. ACE 원칙 상황에 맞춰 조정하고(Adjust), 바꾸고 (Change), 실행한다(Execute).

14 3. 패배를 모르면 승자라고 할 수 없다. 모든 경쟁이 다 승리로 끝나는 것은 아니며, 모든 비전이 다 실현되는 것도 아니다. 실수를 안 하는 사람은 없다.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도 하고 ACE 원칙에 충실하지 않기도 한다. 나보다 센 상대를 만나 질 수도 있다. 그러나 패배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전략형 인간이 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패배는 경쟁의 한 부분으로 지극히 자연스런 결과다. 패한 적이 전혀 없거나 몇 번 안 된다면 당신의 도전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은 아마 케빈이 말한 패배를 감당하지 못하는 유형의 사람일지 모른다. 경쟁에 참여할 작정이라면 이따금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켜야 한다. 패배가 인생의 다른 영역을 뒤흔들어 놓을 정도로까지 당신의 기분을 엉망으로 만든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두 번 패한 것이다. 다음 번에 실패를 경험할 때는 그것이 당신의 전체적인 성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잘 살펴보라. 건설적이고 긍정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하는 일에 집중하며, 어떻게 느끼고 무엇을 배웠는지 기록하라.

15 3. 패배를 모르면 승자라고 할 수 없다. 인생은 ‘제로섬’게임이 아니며 ‘윈윈’을 목표로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현 상황에서 배울만한 모든 것을 배우고 진정 으로 관심을 가지며 단기적인 결과는 거의 또는 전혀 괘념치 않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 것이다.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전략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경쟁상대는 동료들이 아니라, 같은 업계의 다른 기업들이다. 친구와 가족은 협력자이자 도움의 원천이지 다툼과 경쟁의 대상이 아니다. 이웃은 우리네 인생살이의 잣대가 아니라, 절대 필요한 공동체의 일부인 것이다. 전략형 인간이 되기 위한 열쇠 중 하나는 내가 경쟁하는 모든 영역 에서 내 경쟁자가 누구인지를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다. 인간의 경쟁 본능은 매우 강력하여 이 욕망을 발산할 만한 적절한 배출구가 없다면 그 화살을 엉뚱한 방향으로 돌리기 쉽다. 우리는 상당한 시간을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보내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바로 이들에게 엇나간 경쟁심이 표적이 되기 십상이다.

16 3. 패배를 모르면 승자라고 할 수 없다. 대다수 사람들은 익숙한 것에서 안정감을 얻는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를 두려워하며, 설령 시도한다 해도 예전 습관에 의존하거나 회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경향은 크게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더 강하게 나타난다. 그들은 이미 가진 게 많기 때문에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를 두려워한다. 또, 그들에게 성공을 안겨준 요인들을 쉽게 버리지 못한다. 그러나 세상은 늘 새롭게 변한다. 예전의 방식만을 철석같이 믿었다 가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위기를 맞게 된다. 한마디로 경쟁력에서 뒤처지는 것이다. 현재의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더 나아질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경쟁자로서 우리는 남들과 경쟁할 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도 경쟁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내면에 숨어 있는 호전형 기질과 경쟁형 기질을 찾아내고 늘 ACE 원칙을 유념해야 한다.

17 4. 당신의 경쟁력을 완성시켜줄 마지막 1% 도덕 철학자 애덤 스미스는 “탐욕은 선(善)이다”라는 이론을 공공연히 지지했다. 그는 공공선을 증진시키는 주요 원칙으로 개인의 사리추구를 옹호했으며, 온갖 형태의 사리추구 행위를 견제할 ‘경쟁의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 of competition)'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정말 그런가? 사리추구 행위를 방치할 경우, 분명히 그 행위를 반대하는 세력이 나오 게 마련이다. 그러면 사리추구를 하는 쪽에서는 반대파를 없애기 위해 공정하든 불공정하든 모든 수단을 동원하며, 그 결과 ‘경쟁의 보이지 않는 손’을 파괴한다는 반론이 제기될 수 있다. 애덤스미스가 말한 이론은 인간의 내면에 뿌리내린 무슨 수를 쓰든 이기려는 경쟁본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이것을 제어할 수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도덕적인 고려에 시큰둥한 사람들이 지닌 경쟁충동의 힘을 무시한다면, 우리는 앞으로도 비슷한 위기를 피해가지 못할 것이다.

18 4. 당신의 경쟁력을 완성시켜줄 마지막 1% 전략형 인간은 속이지 않는다.
그는 이기기 위해 싸우지만 공정성을 잃지 않는다. 또 그는 규칙에 따라 플레이하며 고도의 윤리지침으로 무장되어 있다. 그것은 옳은 일일 뿐 만 아니라, 이익을 안겨주는 비즈니스 이기도 하다. 우리는 저울 눈금을 속이는 정육점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비윤리적인 사람과의 경쟁은 확실히 어렵다. 직업인으로서의 삶과 사적인 삶에서 공정하게 게임 한다면 우리 주위로 훌륭한 인재들이 몰려들 것이다. 여기서 공정성과 부드러움을 혼동하지 말기를 바란다. 전략형 인간은 남의 약점을 이용하는 것을 포함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쓴다. 그들은 기회를 이용할 준비를 갖추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적수를 쓰러뜨리려 할 것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그들은 이 과정에서 공정성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19 남을 리드하는 이치에 있을 때 당신의 목표는 사람들이 최대한 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4. 당신의 경쟁력을 완성시켜줄 마지막 1% 경쟁과 비즈니스 면접 오늘날의 살벌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어느 면접에서나 전략형 인간이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효율적인 경쟁에 대한 초점만 잃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원하는 직업을 꿰차게 될 것이다. 협상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많이 줄수록 협상은 그만큼 더 쉬워진다. 당신에게는 그들의 시각이 반영된 정보가 필요하다. 지금 당신은 ACE원칙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자기 말만하고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닫는다면 결코 ACE 원칙을 적용할 수 없을 것이다. 일하는 모습의 차이 호전형 인간은 모임에서 대결 상황을 조성한다. 경쟁형 인간은 안전위주로 처신하고자 한다. 전략형 인간은 ACE 원칙을 적용한다. 그는 어떤 비즈니스 환경도 유동적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안과 아이디어에 문을 열어 놓는다. 남을 리드하는 이치에 있을 때 당신의 목표는 사람들이 최대한 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전략형 인간이 신경 쓰는 일이 바로 이것이다.

20 4. 당신의 경쟁력을 완성시켜줄 마지막 1% 밖으로의 변화
대다수 사람들은 변화를 한다 해도 안에서 밖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즉, 우리는 사물을 다르게 보고 새로운 생각에 마음을 열며 기존의 믿음에 도전하려 한다. 이러한 시도는 모두 생산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수많은 인지심리학 연구는 사람이 밖에서 안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증명해 왔다. 예컨대 억지로라도 웃으려 노력하다 보면 실제로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니까 일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면 실제로 그런 식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어떤 노력을 하던 만약 변화를 원한다면 문을 열어 놓아라. 안으로부터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많은 경우 그것은 효과가 있을 것이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시도해 보라. 효과가 없더라도 포기하지 마라. 억지로라도 변화하려고 노력하라. 일단 행동을 하고 그것이 당신을 어디로 이끄는지 보라. 협상 중에 억지로라도 웃음을 띠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21 4. 당신의 경쟁력을 완성시켜줄 마지막 1% 즐겨라, 그리고 승리하라 승리의 9할은 ‘선택’이 좌우한다.
어떤 일에서건 게임 선택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계속 패배만 당하지 않으면서 스스로의 도전의지를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머릿속에 빨간 불이 들어올 때 위험을 이해하는 것이 바로 전략형 인간이 하는 일이다. 그는 지식과 정보 에 입각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그것이 옳은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다. 진화의 불꽃을 피워라. 경쟁본능은 당신의 내면에서 활활 불타올라야 한다. 그 불길을 계속 살려둔 채 당신의 지력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종하라. 물처럼 유연하라.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초지일관의 정신으로 맹렬히 돌진하는 것은 강력한 힘을 뿜어내지만,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결국 넘어지기 십상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ACE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22 4. 당신의 경쟁력을 완성시켜줄 마지막 1% 즐겨라, 그리고 승리하라 반사이익을 계산하라.
전략형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상황에 따라 적용 기술이 달라야 하듯이 사고방식도 그래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라.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좋은 팀원, 리더, 그리고 경영자는 남을 돕고 주변인들의 능력 수준을 향상시키면서 ‘반사 이익’을 누린다는 점이다. 경쟁 계율 내가 주장하는 것은 자신의 경쟁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사람들이 유념해야 할 또 다른 죄가 있다는 사실이다. 바로 무지비한 경쟁이다. 이것을 뒤집어 표현하면 자비로운 경쟁이 되겠고, 이는 하나의 경쟁 계율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지만, 거기에는 항상 존경의 정신이 배어 있어야 한다. 더 높은 곳으로 가라 인간이 발전을 거듭하고 그러한 필요가 더 쉽게 충족되면서 경쟁본능은 배출구가 필요하다. 이 본능을 어떻게, 언제, 어디로 향하게 하느냐가 전략형 인간으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23 변화를 위한 첫 걸음 이제 당신의 경쟁 마인드를 깊이 들여다 볼 시간이다.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을 돌아보라.
결정은 어떻게 하고 새로운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 하는가? 당신은 책임을 인정 하는가, 아니면 핑계 거리를 찾거나 외부의 어떤 힘에 책임을 전가 하는가? 실패는 어떻게 처리 하는가? 당신에 대한 타인의 의견에 어느 정도나 영향을 받는가? 두려움 때문에 행동하는가, 아니면 난처한 일을 겪을까 두려워 행동하기 를 거부하는가? 어떤 면에서 당신은 호전형, 경쟁형, 또는 전략형 인간인가? 우리는 이 세 가지 경쟁 유형의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 이런 요소들을 인지하는 것이 변화를 위한 첫 걸음이다.

24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소크라테스- ◈김철홍 대표위원 ( ○ 중소기업 w/s 특강 강의 : 변화관리, 생존전략, 인생역정, 세일즈, 나도 1억 대박, 인생설계, 성공 “독서를 통한 자기경영 고급정보” 네이버:자기경영노하우 카페 북칼럼에 공개합니다. 누구나 정보를 얻어 가실수 있습니다. 행복, 자기관리, 자기경영, 자기계발, 시간관리, 목표관리, 재테크, 제2막 인생설계, 세일즈, 성공, 중소기업 경영, 자영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시길 원하시면 노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