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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 4학년 5반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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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신구 4학년 5반 김도형

2 차 례 장신구의 종류 세계의 장신구

3 장신구의 종류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빗어 내리는 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얼레빗(빗살이 성긴빗),참빗(빗살이 가늘고 촘촘한 대빗),면빗(머리손질시 마지막으로 쓰는 빗),상투빗(상투를 틀때 상용하는 빗),음양소(한쪽은 빗살이 성기고, 다른 한쪽은 빽빽한 빗)등 그 종류가 다양하며 쓰임새도 각기 달랐다.

4 목걸이 목이나 앞가슴을 장식하는 줄 모양 또는 고리 모양으로 된 장신구를 가리킨다. 처음엔 조가비, 동물의 뼈,뿔,이빨,돌 등 자연물을 그대로 사용하다가 차츰 금,은,보석 등을 정교하게 다듬어 사용하게 되었다.

5 귀걸이 귀에 거는 장신구를 총칭하는 말. 본래 동양에서 발달했는데, 나쁜 귀신을 쫓는 주술적인 목적이나 권력의 상징으로 남녀가 모두 사용하다가 차츰 장식적인 목적으로 착용하게 되었다.

6 반지 안은 판판하고 겉은 통통하게 만든, 손가락에 끼는 고리를 `반지`라고 한다. 반지는 고대 이집트 왕조에서 호신용으로 만든 것에서 시작되었고, 이집트에서 왼손 가운데 손가락에 끼는 풍습에 영향을 받아 가운데 손가락을 `반지 손가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크게 하나로 된 것과 2개의 고리를 1쌍으로 만든 것이 있으며,1쌍을 가락지라고 한다.

7 브로치 의복을 핀으로 고정시키는 장신구로 옛날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이 동물의 가죽이나 털을 몸에 감고 다니면서 벗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 시초이다.

8 세계의 장신구 팔뚝장신구 소말리아(하라지방) 은 20세기 초 높이 8cm
소말리아(하라지방) 은 20세기 초 높이 8cm 장식과 세공술이 뛰어난 이 대형 장신구는 팔뚝에 착용했다. 해변에 사는 이슬람교도들은 외국 문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어떤 장신구는 착용했던 장소나 종족을 정확히 알아내기 어렵다. 이 장신구도 아프리카의 뿔인 에티오피아나 소말리아에서 이란과 인도에 이르는 곳까지 널리 쓰인 것으로 보인다.

9 목걸이 모로코 호박, 산호, 은화, 아마조나이트, 은 19세기 말 남부 모로코 여성들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의 장신구를 선호하는데, 은, 산호, 호박 등의 장신구에 많이 투자한다. 목걸이에 있는 모로코 은화는 1878년 것이다.

10 등 장신구 중앙아시아(투르크멘) 은, 홍옥수 20세기 초 길이 22cm 투르코만족의 등장신구는 형태가 다양하다. 처음에는 숄 밑에 착용하는 것으로,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등에 한 장신구는 불운, 나쁜 기운, 저주 등으로부터 보호한다고 한다. 인간은 뒤에 눈이 없어 자신의 등을 볼 수 없으므로 항상 불안감을 느껴왔기 때문이다. 등 장신구는 하트모양이 많은데, 투르코만 장신구에서 하트모양은 나쁜 기운으로부터의 보호를 뜻한다.

11 피불라 모로코(티즈니트) 은, 칠보, 홍옥수, 유리, 돌 19세기 말 높이 60cm 북아프리카에서 피불라는 가장 의미 있는 장신구다. 옷에 브로치처럼 착용되며, 역삼각형은 여성을 상징한다. 피불라의 역사는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고고학적인 증거로는 그보다 훨씬 이전에도 존재했을 것이라 한다. 하나를 착용되기도 하고 두개를 쌍으로 착용하기도 했으며 어깨 밑의 좌우를 장식했다. 결혼식이나 아들의 할례의식, 축제 등의 행사 때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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