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팔가자(성당) 소팔가자(小八家子)는 중국 길림성의 장춘 서북쪽으로 약 70리 정도에 위치한 중국의 전통적인 교우촌으로서 이곳 주 민 95%가 가톨릭 신자이다. 소팔가자 마을과 소팔가자 천주교당은 거의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다. 소팔가자 마을 사람 들 모두가 소팔가자 천주교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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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팔가자(성당) 소팔가자(小八家子)는 중국 길림성의 장춘 서북쪽으로 약 70리 정도에 위치한 중국의 전통적인 교우촌으로서 이곳 주 민 95%가 가톨릭 신자이다. 소팔가자 마을과 소팔가자 천주교당은 거의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다. 소팔가자 마을 사람 들 모두가 소팔가자 천주교당에 참례하는 신자들이기 때문이다. 소팔가자(小八家子)란 여덟 가구가 모여서 한 마을을 이루었다는 데서 유래가 된 마을 이름이다. 이 소팔가자는 우리 한국인들과 매우 친근한 역사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 한 국인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과 최양업이 소팔가자에서 부제품을 받은 것이 그것이다.

2 김대건 기념관 장춘 소팔가자 김대건 성지 김대건기념관은 5층건물에 2500평의 현대식 건물로 소팔가자 김대건 성인 성역화사업추진 위원회(지도신부:최선웅야고보, 회장 김현욱돈보스코)가 추진한 사업의 일환으로 완성한 건물이다. 기 념관은 중국 돈으로 20만원이 안 되는 돈으로 2003년에 준공을 하였다. 김대건 기념관은 과거에 김대건 신부가 머무셨 던 작은 방위에 세워졌다. 

3 길림시 박물관 지린(吉林)성 박물관은 국가 역사 문화 도시, 중국의 매력 도시인 지린(吉林)성 지린(吉林)성 지린(吉林)성 지린(吉林)거리에 위치 한 쑹화(松花)강남 기슭에 위치한 조형물과 광장의 운치 있는 건축물, 박물관의 문화적 분위기가 어우러진 지린 성 시의 관광객들 이 즐겨 찾는 명소다.자연 과학과 인문 역사, 예술이 어우러진 곳이다.연면적 1,700㎡넓이로 전시장 면적은 5,495㎡이며, 관객 24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4 백두산 서파 백두산(서파) 서파 산문은 길림성 무송현에 위치해 있으며, 개발된지 얼마 안되어 원시 상태 보존이 아주 좋다. 입구에 들어가서 환보차를 타고 천지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북파 에서는 볼수없는 고산화원, 금강대협곡, 쌍제자하, 금강폭포 등을 볼 수 있다. 고산화원 백두산 서파 해발 1,412m에 이르면 많은꽃들이 만발한 고산화원(또는 천당화원)으로 불리우는 아름다운 화원을 감상할 수 있다. 서파의 고산화원은 중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고산화원으로 불리우고 있다. 금강 대협곡 백두산 천지에서 서쪽으로 20키로 떨어진 곳에 있다. 길이 70키로, 너비 300미터, 깊이는 160미터이다. 깎아 지른 듯한 절벽 가운데 여러 가지 기암괴석들이(용암) 솟아있다. 쌍제자하 백두산 화산이 폭발 할 때 지각이 변동 되어 생긴 깊은 틈 사이로 물주기가 흐른다. 물줄기의 위쪽은 좁고, 아래쪽은 넓어 계단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제자하 라고 부른다. 이런 모양으로 생긴 줄기가 두개 이므로 쌍제자하 라고 한다.

5 고구려 유적지 광계토 대왕비 비신(碑身) 높이 5.34m. 각 면 너비 1.5m. 호태왕비(好太王碑)라고도 한다. 414년 광개토대왕의 아들 장수왕이 세운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비석이다. 제1면 11행, 제2면 10행, 제3면 14행, 제4면 9행이고, 각 행이 41자(제1면만 39자)로 총 1,802자인 이 비문은 상고사(上古史), 특히 삼국의 정세와 일본과의 관계를 알려 주는 금석문이다. 장수왕릉 3세기 초부터 427년까지 고구려가 도읍한 지안현 퉁거우평야[通溝平野]에는 개토왕릉비(廣開土王陵碑)와 고구려 최대형 무덤인 태왕릉(太王陵)·사신총(四神塚) 등 석릉과 토분(土墳) 1만 기(基)가 있으나 외형이 거의 완존(完存)한 석릉은 이것뿐이다. 화강암 표면을 정성들여 가공한 절석(切石)을 7단의 스텝 피라미드형으로 쌓았는데, 기단(基壇)의 한 변 길이 33m, 높이 약 13m 이다. 기단의 둘레에는 너비 4m로 돌을 깔았으며, 그 바깥둘레에 너비 30m 의 역석(礫石)을 깔아 능역(陵域)을 표시하였다. 널방[墓室]은 화강암의 절석을 쌓아 지었는데, 천장석(天障石)이 있는 굴식[橫穴式]이며, 2개의 널받침[棺臺]이 있다. 국내성 고사(古史)에 “주몽(朱蒙)이 부여(夫餘)에서 난을 피하여 졸본(卒本)에 이르렀다”고 하였는데, 졸본은 고구려의 첫번째 수도인 흘승골성(紇升骨城)과 같은 곳이다. AD 3년(유리왕 22) 수도를 국내성으로 옮겼는데, 그 위치는 대체로 길림성(吉林省) 지안현(輯安縣)에 있는 성터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또한 광개토대왕릉비에 나오는 통구성(通溝城)이 국내성이라고 보고 있다.

6 단교 중국단동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단교입니다. '단교'란 끊어진 다리라는 뜻인데요. 6.25전쟁당시 미군은 중공군의 참전을 막기 위해 1950년 10월 19일 이 다리를 폭격했다고합니다. 60여년이 지난 오늘도 그 당시 파괴된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압록강단교는 한국전쟁의 생채기를 간직한 채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지켜보며. 단동시 정부는 2000년 다리를 정비하여 애국주의 시범기지로 지정했고 압록강변을 관광 겸 쉼터로 조성했는데 제기차기 광장, 야외수영장, 조형물과 정자 등이 있다. 저녁이면 시민들이 나와 산책도 즐기고 강변을 바라보며 운동도 한다. 철교가 끊어진 곳까지 갈 수 있고 야간에는 조명으로 환하게 비쳐 단동 야경의 명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