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구보고서 1-3 유은정 (29 번 ), 최재희 (35 번 ) 꽃은 어떤 액체에서 가장 오래 살까 ?
주제 선정 동기 꽃을 사거나 선물 받으면 꽃병에 물과 함께 꽂아두었는데 항상 꽃이 오래 가지 못해 시들어 버렸다. 그래서 어떤 액체에서 꽃이 가장 오랫동안 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이 자유탐구 보고서의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가설 물은 식물이 사는데 매우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꽃이 물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 수 있을 것 같다. 물 매우 필요한 물질
이론적 배경 삼투현상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반투막을 통해 농도가 다른 용액을 접촉시켰을 때 용매분자가 낮은 농도 쪽에서 높은 쪽의 용액으로 반투막을 통해 이동하는 현 상. 이산화탄소 [ 출처 ] 두산백과 탄소나 그 화합물이 완전 연소하거나, 생물이 호흡 또는 발효 ( 醱酵 ) 할 때 생기는 기체. 대기의 약 0.035% 를 차지한다. 당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일반적으로는 설탕을 가리킨다. 화학적으로는 당류 중에서 물 에 녹으면 단맛이 나는 것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실험 목표 : 꽃은 어떤 액체에서 가장 오 래 사는지 실험하고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준비물 : 장미 5 송이, 우유, 소금물, 알코올, 물 ( 정수 ), 사이다 각각 130ml 씩, 유리컵 5 개, 필기도구, 공책 ( 기록할 ), 카메라 탐구 장소 : 햇볕이 잘 드는 28 도의 방 실험 기간 : 8/5~8/11 (7 일간 ) 실험 방법 : 1. 각 액체를 130ml 씩 유리컵에 담는다. 2. 각 유리컵에 장미를 1 송이씩 넣는다 일 동안 어떤 변화가 있는지 관찰하며 기록한다.
관찰 1 일
관찰 2 일
관찰 3 일
관찰 4 일
관찰 5 일
관찰 6 일
관찰 7 일
실험결과 관찰 1 일 모든 장미들이 싱싱함. 관찰 2 일 우유에 들어있던 장미가 시들기 시작함. 관찰 3 일 소금물에 들어있던 장미가 시들기 시작함. 관찰 4 일 우유와 소금물에 들어있던 장미가 계속 시듦. 관찰 5 일 알코올에 들어있던 장미가 시들기 시작함. 관찰 6 일 물 ( 정수 ) 에 들어있던 장미가 시들기 시작함. 관찰 7 일 사이다를 제외한 모든 장미가 완전히 시듦. 오래 가는 순서 : 우유 < 소금물 < 알코올 < 물 ( 정수 )< 사이다
탐구 결론 1. 식물은 사이다에서 가장 오래 산다. 2. 식물은 농도가 높은 곳과 알코올에서는 살지 못한다. 꽃이 가장 오래 산다. 사이다 농도가 높은 곳 알코올
결과 이유 세포막을 고정 알코올 : 알코올은 식물의 세포막을 고정시켜 결국 세포를 죽게 만든다. 당분 부족 물 ( 정수 ): 물은 꽃의 흡수를 도와주는 당분이 사이 다보다 부족하여 사이다보다 일찍 시들었다. 삼투 현상 우유 & 소금물 : 우유와 소금물은 식물 안의 물보다 농도가 높아 용매가 낮은 농도에서 높은 농도로 이 동 하는 삼투 현상에 의해 식물의 물이 바깥으로 빠 져나가 죽게 된다.
결과 이유 2 설탕과 이산화탄소 꽃의 흡수 산성 박테리아란 균의 번식을 막는데 살균력광합성 사이다 : 사이다에는 설탕과 이산화탄소 (CO ₂ ) 가 있다. 설탕 ( 당분 ) 은 꽃의 흡수 를 도와준다. 사이다는 이산화탄소가 녹 아있는 산성 (pH) 을 띄고 있다. 산성은 줄기의 물관 ( 물 / 무기양 분이 흡수되는 통로 ) 을 막는 박테리아란 균의 번식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살균력이 있어서이다. 또 꽃이 광합성을 하는데 필요한 이산화탄소도 풍부히 녹아있으므로 꽃이 오래 살게 된다. 꽃의 흡수를 도움 광합성에 필요한 이산화탄소 풍부 물관을 막는 박테리아 균의 번식 막음 사이다 설탕 이산화탄소 산성
실험 정리 및 소감 꽃이 어느 액체에서 가장 오래 사는지 실험하면서 이제 어떻게 하면 화병의 꽃을 가장 오래 살게 할 수 있을지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액체의 종류를 많이 늘려 사용하여 실험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래서 앞으로는 액체의 종류와 수를 더 늘려 실험하 여 결론도출에 있어서 더욱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 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