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모르는물고기 가많습니다저희는그 것을알고배우는겁니 다지금부터물고기세 계로떠나보겠습니다.
일상 언어가 항상 점잖고 품위 있는 말로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때 로는 점잖은 자리에서는 쓸 수 없는 속어 ( 俗語 ) 나 상스럽고 천한 말 인 비어 ( 卑語 ) 가 사용되기도 한다. 특수한 계층이나 부류의 사람들 사이에선 자기네만 알아듣는 은어 ( 隱語 ) 도 있다. 이런 말들은 친숙 한 사이에서는 친밀감의 표현이 되기도 하지만 듣는 사람에게 모멸 감을 주기 위한 경우가 더 많다.
이 물고기의이름은산천어입니다 옆으로 납작함. 위턱은 눈 아래로 휘어져 내려와 뒤 끝은 눈 뒤를 지난다. 위턱은 아래 턱보다 약간 앞으로 튀어나와 있음. 악골 ( 턱뼈 ), 구개골 ( 입천장 앞쪽에 있는 한 쌍의 납 작한 뼈 ) 및 혀에는 날카로운 이가 1~2 열로 배열되어 있음. 옆줄은 몸통 옆면 가운데 부 위를 직선으로 위치한다. 기름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 뒷가장자리 위치의 등 쪽에서 시 작한다. 몸통 옆면에는 10 여 개의 큰 가로무늬가 옆줄을 훨씬 지나 배열되어 있고, 몸통 옆면 윗부분에는 눈 크기만 한 반점들이 가로무늬 사이에 끼워져 있으며, 아랫부분에는 눈동자보다 작은 반점들이 가로무늬 사이에
몸길이 30 ∼ 70cm 이다.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입이 작고 구치 ( 口齒 ) 는 2 줄 이며 기름지느러미가 있다. 몸빛깔은 은색 바탕에 눈 사이와 옆구리 · 등지느러미 · 가슴지느러미에 크고 작은 자홍색의 불규칙한 작은 반점들이 많이 흩어져 있다. 치어 때는 송어의 치어처럼 8 ∼ 12 개의 흑갈색 가로띠가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기 름지느러미는 짙은 빛깔이고 1 쌍의 덧지느러미가 있다. 산란기인 4 ∼ 5 월이 되면 온몸이 짙은 홍색으로 변한다.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 미 부분은 회록색을 띤 무지개 모양의 광택을 내며, 아름다운 무지갯빛 지느러미 로 변한다. [ 출처 ] 열목어 [ 熱目魚, lenok ] | 네이버 백과사전 열목어 [ 熱目魚, lenok ] 네이버 백과사전
1978 년 8 월 18 일 천연기념물 제 259 호로 지정하였다. 누치와 참마자에 비해 몸이 크고 주둥이가 둥글며 몸 표면에 검은 점이 있고 꼬 리에 화살 모양의 검은 점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몸길이 15 ∼ 40cm 이다. 몸은 원통형에 가깝고 앞 부분이 굵고 뒤쪽은 가늘며 옆으로 납작하다. 눈은 머리의 양쪽 중앙부보다 조금 앞에 있지만 위로 붙는다. 주둥이는 길지만 아래턱은 위턱보다 크다. 입구석에는 1 쌍의 입수염이 달린다. 아가미구멍은 몸의 양쪽에 있고 넓으며 아가미갈퀴는 굵고 짧다. 비늘은 비교적 크고 측선 ( 옆줄 ) 은 완전하며 대체로 몸의 양쪽 중앙부에 직선으로 뻗지만 앞쪽이 배쪽으로 휘어져 중앙선을 벗어난다. 등지느러미는 삼각형으로 배지느러미와 수직선상으로 거의 같은 위치에 있고 바깥 가장자리는 직선형이다. 뒷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 보다 훨씬 뒤에 붙고 바깥 가장자리는 조금씩 안으로 굽는다. 가슴지느러미는 아가미구멍 바로 뒤에 있고 배쪽으로 붙으며 비교적 길 다. 배지느러미 1 쌍은 등지느러미보다 뒤에 붙고 짧으며 끝이 둥글다. 꼬리지느러미는 깊이 갈라지고 위아래 조각의 크기나 모양이 거 의 같다. 몸빛깔은 은백색 바탕에 등쪽은 짙은 갈색이며 배쪽은 희다. 옆구리에는 7 ∼ 8 줄의 검은 점이 세로로 줄지어 있고 각각의 검은 점은 동 공보다 작다. 등지느러미에 있는 몇 줄의 검은 띠가 갈라진 꼬리지느러미 뒷가장자리와 거의 직각으로 지느러미를 가로지르고 있다. 꼬리지느러미 뒷가장자리의 양쪽은 짙은 황갈색을 띠고 있다.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큰 강의 중 · 상류에 산다. 육식성으로 주로 수생곤충을 먹고 갑각류나 그 밖의 동물도 잡아 먹는다. 산란기는 4 ∼ 5 월이며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곳을 골라 알을 낳고 수정한 뒤 자갈을 모아 산란탑을 쌓는다. 한국 특산어로, 한강 ( 정선, 충주, 여주, 양평, 인제 ) 과 금강 상류 ( 금산, 무주, 진안 ) 에 분포한다. 환경변화에 민감하고 분포지역이 국한되어 있으므로 멸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으며 그 모양이나 행동이 특이하여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 사람들의 마구잡이에 의해 사라지고 있으며, 서식지 하천의 수질이 나빠져서 그 수가 감 소되고 있다. 이에 따라 1996 년 1 월 환경부가 특정보호어종으로 지정하여 허가 없이 이를 채취 · 포획 · 가공 · 유통할 수 없도록 하였다. 천연기념물 참마자 삼각형 수생곤충 갑각류 환경부 [ 출처 ] 어름치 | 네이버 백과사전 어름치 네이버 백과사전
특징 황쏘가리는 물이 비교적 맑고 자갈과 바위가 많이 있는 큰 강과 대형 호수에 살며 육식성 으로, 물고기와 일부 새우류를 먹고 산다. 이들은 한강과 임진강 등지에 아주 드물게 분포 하는데, 파로호와 그 상류에 있는 평화의 댐에 가장 많고 이곳에서 멀어질수록 줄어든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유선형이다. 주둥이는 길고 뾰족하며 위턱보다 아래턱이 매우 길다. 입은 크며 이빨은 날카롭다. 등지느러미 기조는 단단한 극조와 부드러운 연조로 나뉘어 있고 극조 가시는 매우 뾰족하다. 뒷지느러미에도 3 개의 극조가 있다. 온몸이 황색이며 배 쪽은 연한 노란색이나 흰색이다. 무늬가 약간 섞인 개체도 있는데, 지금까지 이것은 색소 돌연변이인 알비노로 알려졌으나 최근 조사에 의하면 단순 알비노가 아니고 여러 유전자 에 의한 색소 발현 현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