แนะนำให้ดู : ลุงบ, 2010 태국영화 엉클분미를 통해본 태국인들의 윤회사 상 Uncle Boonmee Who Can Recall His Past Lives 9 기 이지민 11 기 엄흥태 13 기 박종복 13 기 원수연
원제 : แนะนำให้ดู : ลุงบ, 2010 (Uncle Boonmee Who Can Recall His Past Lives) 엉클분미 :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 장르 : 판타지 / SF 개봉국가 : 스페인, 태국, 독일, 영국, 프랑스, 한국 등 등급 : 15 세 이상 감독 :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개봉일 : 수상내역 : 2010 제 63 회 칸 국제영화제 ‘ 황금종려상 ’ 2011 제 5 회 아시아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엉클 분미 :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극심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엉클 분미는 자신의 마지 막 나날들을 시골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보내 기로 한다. 불현듯 죽은 아내의 유령이 그를 돌보기 위해 나타나고, 오래전에 잃어버린 아들이 사람이 아닌 원숭이 의 모습으로 집에 돌아온다. 자신이 앓는 병의 원인을 곰 곰이 생각하며, 분미는 가족들과 함께 정글을 통과하여 언덕 위의 신비로운 동굴까지 오랜 도보 여행을 한다. 바 로 자신이 처음 생을 시작했던 곳으로.. 그리고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등장인물들의 보편적 가치 나는 존재하는것 자체가 존재하는 것이다. 즉 현재 존재하는 나와 귀신은 다른것이 아니라 공존하는 것이 다 전생은 단순히 태어나기 전의 삶이 아니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의 반복이다 ( 남편과 아내 ) 인간은 동물과 식물을 아우르는 생명의 의미이자 보 편적인 존재이다 ( 아들 )
영화분석의 몇 가지 방법론 지역학적 분석법 : 특정지역의 공동체가 어 떠한 topic 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가 ? 그것이 그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임을 분석 하는 것. 정신분석학적인 분석법 : 지그문트 프로이 트 (Sigmund Freud), 자크 라캉 (Jacques Lacan) 등의 이론을 바탕으로 영화에 숨겨 진 의미를 찾는 데 치중한다. 즉, 대사에서의 read between the lines, 화면에서의 메시 지 표현, 등 ( 의도적이든 아니든 !)
결국 이 영화는 삶의 연속 혹은 죽음과도 연 결되는 윤회 사상에 대한 감독의 창조적 환 타지 영화라기 보다는 태국식 영혼관의 비과학성에 더 강한 메시지가 있는 것은 아닐까 ??? 사회성 보다는 종교적 그리고 개인적 환타지가 더 많음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Apichatpong Weerasethakul) 1970 년 방콕 출생. 태국동북부의 껀껜에서 자라난 그는 껀껜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이후 시카고 예술학교에서 영화 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태국의 엄격한 스튜디오 시스템 밖에 서 활동하는 몇 안 되는 태국 영화감독 중 한 명이며 영화를 만 드는 과정을 통해 ' 어떤 ' ( 기존의 개념을 거부한 또는 알수없는 ) 리듬감을 발견하고, 그 운율에 맞춰,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아 티스트이다. 기억과 연관되어 있으며 종종 비선형적인 (?) 그의 작품들은 미스터리하고 환상적인 소재 ( 영혼, 귀신, 전쟁 ) 이 절 묘하게 정치적이며 사회적인 이슈들에 대해 언급해온 태국출 신 영화감독이다.
작품 친애하는 당신 (2002) 비밀요원 ' 철고양이 ' 의 모험 (2003) 열대병 (2004) 세계의 욕망 (2005) 아시아의 유령 (2005) 찬가 (2006) 징후와 세기 (2006) 삶의 조건 (2007) 운석 (2007) 빛나는 사람들 (2007) 인권에 관한 이야기 (2008) 뱀파이어 (2008) 엉클 분미께 보내는 편지 (2009) 엉클 분미 (2010) 칸영화제에서는 2002 년 으로 주목할만한 시선상 2004 년 으로 ‘ 심사위원상 ’ 수상 2010 년 로 ‘ 황금종려상 ’ 수상 그의 예술 프로젝트들과 장편 영화들은 그를 널리 알렸고, 칸 영화제에서 받은 두, 국제여론조사에 의해 번의 상을 비롯해서 수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년 으 로 주목할만한 시선상을 수상했고, 2004 년 으로 심사 위원상을 거머쥐었다. 큰 호응을 받았던 그의 2006 년작 는 태국 영화 중에서 처음으로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 문에 초청되었으며지난 10 년 간 최고의 영화로 꼽히기도 했다. 출처 :
타이의 신성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세 번째 장편영화인 은 낯선 영화다. 영화의 절반은 병사와 소년의 수줍은 로맨스에 할애된다. 두 사람 은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마을을 거닐다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영화 를 보러가고, 가라오케에서 수줍게 노래를 부른다. 부유하는 행복한 이미 지들을 뒤로 하고 밤이 찾아온다. 그러자 그 순간 갑자기 화면이 정지한다. 영사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닌지 의아해질 무렵, 영화는 별안간 전반부와 전혀 다른 세계 속으로 관객을 데려간다. 병사는 어두운 정글을 헤매이며 호랑이의 유령을 쫓아다니고, 위라세타쿤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정 글을 조명 하나 없이 무성영화처럼 찍어낸다. 전반부의 드라마와 후반부의 판타지를 연결하는 이상한 순환구조가 관객 을 혼란스럽게 만들 테지만, 퀴어영화와 타이 민담이 뜬금없이 뒤섞인 이 아방가르드한 실험영화는 불가해하면서도 매혹적인 영화적 경험이다. 제 57 회 (2004 년 ) 칸영화제에서 찬반양론을 불러일으키며 심사위원상을 수상 한 작품이다. 2004’
첫번째 장면 영어 자막을 보면 정글과 언덕, 계곡앞에 서면 짐승이나, 다른존재였던 내전생이 떠오른다 라는 자막과 함께 영화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