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 무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독성학연구실 먹을거리 오염시대, 우리 건강 어떻게 지킬까 먹을거리 오염시대, 우리 건강 어떻게 지킬까
암사망과 연관된 위해요소의 기여도 ( 이병무외, Mut. Res. 2003) (Adapted after Doll & Peto, 1981) 1% 2% 3% 4% 7% 10% 30% 35% <1% 0%5%10%15%20%25%30%35%40% 12. 미정 11. 식품첨가물 - 계속증가 10. 산업물질 9. 의약품, 의료과정 8. 공해 7. 술 6. 지리물리학적 요소 5. 직업 4. 출산, 성습관 3. 미생물감염 2. 담배 – 기여도 2 위 1. 식품 – 기여도 1 위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요소에는 무 엇이 있나 ? 미생물 – 식중독 균, 조류독감 바이러스 등 원료 – 재배 / 사육과정, 가공, 미 가공 식품첨가물 – 허용물질, 금지 물질 유해물질 – 생산, 가공, 포장, 저장, 보관, 운반, 유통 유해물질 – 수입가공식품, 수입식품원료 유해물질 – 먹이사슬을 통해 ( 예, 농약, 사료 등 ) 고기, 어패류, 계란 등
단체급식과 가정에서 식품 위해 요소 ? 고지방 짠 음식 당분 자극성 ( 예, 고추 ) 태운 음식 튀긴 / 볶은 음식 고 칼로리 음식 신선한 야채와 과일식단의 부족
멜라민 사건에서 얻은 교 훈 ? 1) 불법적인 식품첨가물을 첨가 – 다른 불법첨가물 ? 2) 멜라민 순수물질만 사용되면 문제발생 안됐을 수도 3) 시아누릭산이 함께 복합 혼입되어 문제가 됨 4) 따라서, 복합사용물질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 5) 복합물질이 용해도 낮은 독성물질로 변해 독성 유발 6) 기업과 정부 : 사전관리 식품안전 / 독성관리 전문인력화 / 체계화 7) 식품첨가물에 대한 안전성 재조명 대두 8) 제 2 의 멜라민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체제정비 식품안전 재무장의 계기로
식품안전관리 앞으로의 방 향 예방적 안전관리체제 점검 / 노력 ( 단기적 성과보다 ) 식품안전 : 정부조직의 재정비 식품전문인력과 안전 / 독성전문인력 상호보완 절실 안전 / 독성전문인력을 보강필요 식품안전 : 분업 / 협업화해야, 식품 - 안전 - 독성전문가 공동노력 연구인력, 연구비, 분석 및 연구시설장비 지원강화
식품안전관리 앞으로의 방향 식품안전 위해요소 너무 많고 관리 어려움 정부만 혼자 하기엔 어려움, 기업은 수동적 따라가기 급급 기업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함께 도와야 문제발생시 지속적인 안전관리 필요 ( 외국 : 지속적 해결 ) 외부 각계 전문가의 의견 수렴 / 효율적 적극적 활용필요 식품안전관련 협의체 / 위원회 식품 - 안전 - 독성전문가로 균형있게 구성 / 운영 바람직 국가차원 안전관리를 위한 예방적인 안전정보체계 필요 ” 국립안전정보원 ” 설치 - 국. 내외 안전정보 수집, 분석 관련부처, 기업, 소비자, 학계, 언론에 정보제공 및 공동대처
벤젠 : 안식향산나트륨과 비타 민 C 멜라민과 유사하게 안식 향산나트륨 단독 또는 비타민 C 단독물질에 의한 문제 보다 두 물질이 상호반응으로 생긴 벤젠이 문제가 됐음 그러나, 독성과 안전은 허용기준치의 초과여부로 판단해야 하며, 검출여부가 위해성은 아님
발암물질 벤조피렌경우 : 안전관리 모 범사례 2006 년 9 월 국회에서 올리브유에서 벤조피렌 제기 2006 년 10 월 권고치 2ppb 입안예고 ( 식약청 2007 년 5 월 7 일 시행 ) 참기름, 식용유도 확대 포함 : 2ppb 한약재 숙지황, 지황 허용기준 설정 : 5ppb ( 식약청 2008 년 9 월 23 일 입안예고 ) 유럽 : 유아 / 어린이식품 ( 유제품, 시리얼 ) 기준치 1ppb
식품 가열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 / 발 암물질 헤테로사이클릭아민 (HCAs) 퍼퍼랄 퓨란 니트로사민 벤조피렌 등 아크릴아마이드
벤조피렌 과 PAHs 에 대한 인체 예상노출량 a Total of benzo(a)pyrene, benzo(j)fluoranthene and indeno(1,2,3-c,d)pyrene. (Santodonato et al., 1981)( 이병무외, 1994) 종류 벤조피렌 PAHs a 총 PAHs 물 공기 음식 ( ㎍ /day)
음식 조리형태에 따른 벤조피렌 일일예상 노출량 및 위해성평가 조리형태 일일 노출량 ( ㎍ / ㎏ ) a) 발암 위해도 가열하지 않은 음식 b) X 10 –8 끓인 음식 c) X 10 –7 구운 음식 d) X a) Estimated for adults (60 ㎏ body weight), b) Foods were not heated, c) Foods were boiled for 20min, d) Foods were broiled for 15min. ( 이병무외, 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9, , 1994)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벤조피렌 노 출비중 물 : 0.1 ~ 0.3% 공기 : 0.9% 음식 : 99% ( 식품이 대부분 !!) 세계보건기구. Guidelines for drinking water quality. Vol. 3. Geneva. pp. 183–189 (1984).
식품안전 무엇이 문제 인가 ? 정부 관리 생산자 수입자 판매자 소비자 소비자단체 학계 언론 상호 의사전달 체계가 필요함. 공동의 노력 요구됨
허용된 식품첨가물의 안 전성 ? 분류에 따라 다르지만 허용 식품첨가물 - 화학물질 : 402 종 - 천연물질 : 202 종 - 합성착향료 : 2400 여종 보통 하루에 식품첨가물 수십여 종 복합섭취 가능함 복합물질 섭취로 인한 안전성 재검토 절실 멜라민에서 얻은 교훈 예방연구에 활용해 대비필요 국내. 외적으로 문제가 되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재검토 / 안전관리 6 종 색소 및 안식향산나트륨 (E211) – 3~9 세 어린이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가능성 보고됨 (McCann 등, Lancet 370: 1560~7: (2007)) 6 종색소 : tartrazine (E102), ponceau 4R (E124), sunset yellow (E110), carmoisine (E122), quinoline yellow (E104), allura red AC (E129).
식품안전 누구의 책임 인가 ? 정부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 소비자단체 학계 언론 모두의 책임 !!
생산, 수입, 판매자의 안전 관리 기업이 1 차 책임자이며 최대의 책임자. 기업에 안전관리 위한 안전 / 독성전문인력 얼마나 ? 리콜조치 : 문제발생시 기업의 자진 리콜제 중요 ( 생산자는 문제점을 누구보다 먼저 파악하고 있음 ) 정부에서 결정을 해야 피동적으로 움직인다 정부의 리콜조치에도 때론 소극적이거나, 일관성 결여, 은폐의혹도 제기됨 자진 리콜제 유도 및 정부의 지원체제 필요 소비자를 위한 안전경영 / 윤리경영이 우선시 되어야, 기업의 성패좌우
소비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섭취를 피하거나, 가급적 줄인다. 가공식품원료의 사용 피하거나, 가급적 줄인다 전곡류 및 천연 식품원료를 사용한다 식품안전정보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도록 한다. 제품 구입시 식품첨가물 등 안전정보를 잘 살핀다 식품 위해요소를 숙지하여 실천하도록 노력한다 소비자를 위한 식품안전교육 및 홍보 필요함
먹을거리 오염시대, 우리 건강 어떻게 지킬까 소비자 스스로의 건강한 식생활과 노력이 제일 중요 기업의 안전경영 / 윤리경영이 보상받는 제도필요 - R&D 에 안전 R&D 의 비중을 높혀야 - 안전 / 독성전문인력 채용하여 안전관리 대비 정부의 예방적 안전관리체제 재정립 - 식품안전관리 : 식품 - 안전 - 독성 분업 / 협업화 - 식품안전관리에 안전 / 독성 전문인력 보강 - 예방적 연구, 시설, 인력양성 지원 총합적 “ 국립안전정보원 ” 설치 검토 - 식품외 모든부분 언론, 소비자단체, 학계의 국민안전에 관심과 노력 중요
감사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