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를 이용한 잔반처리 사원 박태인
상황 목표 문제 해결책 미래상황 음식물쓰레기 ( 殘飯 ) 의 양 증가에 따른 처리 및 비용이 증가 되고 있음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저비용을 투입하여 효과적으로 처리 - 잔반의 배출량 - 저비용고효율의 친환경적 처리법 - 지렁이를 이용한 잔반처리법 - 저비용으로 잔반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 - 유휴지의 토양의 물리성 개선 - 채소 및 과일의 재배로 친환경먹거리 제공 - 낚시 미끼로도 사용가능 저비용 고효율의 잔반처리법
1. 저비용 고효율의 친환경적 처리법 지렁이가 유기물질을 분해한다는 사실은 다윈이래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알려져 왔습니다. 지렁이는 하수의 고체덩어리, 식당 쓰레기와 가축분뇨 등을 섭식하므 로 커다란 크기와 많은 양의 토양을 파고 엎는 행동, 토양을 통해서 굴을 만드는 서식 습성과 토양구조, 통기성, 배수를 원활하게 하고 지렁이는 뼈가 없기 때문에 배설물에는 칼슘이 농축되어 있어 산성토양의 개량에 도 효과가 있습니다. Why? 지렁이 인가 ?
2. 지렁이 먹이 먹이는 1 주일 내지 10 일 간격으로 투입하면 되므로 식당의 급식 기간이후 탈염 및 건조후 먹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지렁이의 생육 환경 봄부터 가을 까지는 온도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 나 이른 봄, 늦은 가을, 겨울 등에는 지렁이를 잠을 재우던가 온도 를 높여주면 겨울에도 자랄 수 있습니다.
4. 지렁이의 번식 지렁이는 자웅동체로 번식력이 유달리 강합니다. 지렁이는 지표면 이나 토양속에서 짝짓기를 하고 난뒤 개체는 수정되며, 각각의 개체 는 알집을 생산합니다. 알집은 종에 따라서 1 개 또는 4 ∼ 7 개의 알이 들어 있고, 그 수는 종류 와 환경상태에 따라 20 개에서 수백 개에 이릅니다. 양호한 토양상태에서 알집 속에 있는 시간은 8 ∼ 20 주이며, 막 깨어난 지렁이는 약 10 주에서 길게는 1 년이 걸려 어른이 됩니다. 토양내에서 지렁이의 생활에 필요한 것은 유기물, 토양형태, pH, 수분함유량, 강우량, 온도, 경작방식 등인데 이러한 요인들 중 유기물 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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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배출량 관찰기간 :2011 년 3 월 7 일 ~11 일 음식물 배출량 : 약 20~30L( 약 5L/DAY) 기타 : 음식물의 일부는 개의 먹이로 수거되고 있음 유수에 세척 및 건조 지렁이 분변토 상자에 먹이로 제공 일정량의 분변토가 모이면 양지바른 곳에 두엄 ( 퇴비 ) 더미를 조성하여 야적 잔반 처리 흐름도
1. 상자와 분변토 준비 2. 지렁이와 분변토 투입 3. 투입후의 모습 4. 유수에 탈염 후 건조 5. 잔반 투입 및 혼합 6. 잔반 위치 표시 7. 실내장식으로 활용 8. 두엄조성
두엄 ( 퇴비, 堆肥, compost) 이란 ? 농가에서는 마당에 짚 등을 퇴적하여 양질의 퇴비 ( 두엄이라고도 합니다.) 를 만 듭니다. 퇴비의 비료성분은 재료, 만드는 방법, 부숙 정도, 첨가물의 유무 등에 따라 매우 다르나, 보통 수분 60 ∼ 80%, 질소 0.2 ∼ 0.5%, 인산 0.2 ∼ 0.5%, 칼륨 0.4 ∼ 1.5% 정도이며, 질소와 칼륨의 비효 ( 肥效 ) 가 큽니다. 질소는 유기태 ( 有機態 ) 인것이 많고 흙속에서 서서히 분해하므로 작물에는 지효성 ( 遲效性 ) 이 좋은 질소 비료가 됩니다. 퇴비 속에 있는 유기물은 흙속에서 미생물 ( 지렁이도 포함 ) 의 작 용에 의해 부식으로 변해갑니다. 부식원 ( 腐植源 ) 으로서의 퇴비는 흙의 보수성 ( 保水性 ) 이 증가되고 흙의 물리성 을 좋게 하며, 흙을 경운하기 쉽게 만드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또한 흙의 흡비력 ( 吸肥力 ) 을 증가시키고 흙의 산성화를 저지하는 힘을 크게 하는 등, 흙의 화학성 개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퇴비더미 입지 예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