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테이블 세팅 학과 : 푸드스타일리스트과 교수 : 김언정 학번 : 이름 : 김소연

목차 1) 테이블세팅의 정의 2) 공간과 테이블 3) 테이블 코디네이트 아이템 식기류 린넨류 커트러리류 글라스류 센터피스 휘기어류 캔들 어테치먼트 4) 테이블 세팅의 연출 5) 테이블 코디네이트 스타일 9 가지 클래식, 엘레강스, 캐주얼, 로맨틱, 내추럴, 심플, 하드캐주얼, 모던, 에스닉 6) 소감 7) 출처

1) 테이블 세팅의 정의 테이블 세팅은 자신이 직 접 만든 요리를 식탁 위에 보기좋고 품위있게 올려 놓기 위해 식기와 컵, 테이 블 클로스와 꽃 등 식탁 위 에 놓이는 이런저런 것들 을 조화시켜 음식의 맛을 상승시키고 사람들과 더 욱 즐겁게 대화할 수 있도 록 연출하는 것이다.

2) 공간과 테이블 ①테이블의 구조 서양은 짝수를 선호하는 문화로 테이블과 의자배치가 주로 짝수이다. 이에 반해 동양의 문화는 홀수의 문화이며 여백의 미를 중시한다. 4 인용 식탁 : 1m x 1.5m 기본 ( 서양식 ) 1.5m ~ 1.3m x 90cm ( 동양식 ) ▼ 테이블 형태 장방형 말굽형 ᄃ자형 원형 타원형 정사각형 ② 1 인분의 공간 -1 인공간 (Personal space): 45cm x 35cm 가 기본 (45cm- 보통사람의 어깨넓이, 35~27cm 의 디너접시를 놓았을때 길이 ) - 테이블과 의자의 배치 : 테이블과 벽과의 간격은 1.5cm 정도가 적당 ( 식탁과 의자 사이가 1m, 통로가 50cm) - 아이템 배치의 기본적인 생각 : 완벽한 좌우대칭을 근거로 퍼블릭 스페이 스 (Public space, 30cm) 와 퍼스널 스페이스 (personal space) 가 기본적 으로 배치

3) 테이블 코디네이트 아이템 식기류 Personal item 과 service item ① Personal item 디너접시, 샐러드 볼, 케익접시, 컵, 소스그릇, 시리얼접시, 오드볼, 뷔페접시를 기본으로 한다. ② Service item 퍼블릭 스페이스 (Public space) 용으로 수프냄비, 장식접시, 티포트, 샐러드 볼이 첨가된다. ③ Item 의 크기와 쓰임새 - 디너접시 ( 지름 25~27cm): 정찬의 중심이 되는 접시로써 퍼스널 스페이스 를 결정하는 것이므로 place plate 라고도 한다. - 샐러드접시 ( 지름 21cm): 아침 식사나 전채용 접시로 주로 사용된다. - 디저트 접시 ( 지름 21cm): 샐러드 접시보다 볼이 깊거나 같은 것을 사용. - 수프접시 ( 지름 23cm, 깊이 2cm): 식사 첫 코스로 수프나 국물요리를 담을 때 사용되지만 요즘은 생략하거나 시리얼 볼을 주로 사용한다. - 시리얼 볼 ( 지름 16cm, 깊이 2cm): 사이즈는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으며 다양한 형태의 국물을 담는 접시들이 등장. 오목한 것이 적당하다.

- 머그컵 ( 깊이 9cm 전후 ): 브랜드 커피나 우유를 마실 때 사용하는 것으로 받침이 없는 경우가 많다. - 부용컵 (Bouillon cup, consome): 양쪽에 손잡이가 있고 맑은 수프를 담을 때 사용된다. - 핑거볼 (Finger bowl): 은 또는 은도금한 금속을 주로 사용. 손씻기 위한 용도 린넨류 (linen) ①테이블 클로스 (table cloths) - 크기 : 일반적으로 테이블 크기보다 60~70cm 큰 것, 포멀한 세팅의 경우에는 테이블에서 바닥으로 50cm 정도, 가정적인 세팅에서는 식탁 끝에서 30~35cm 틀어지는 크기가 적당, 뷔페시에는 바닥 밑까지 내려가도록 한다. - 소재 : 마 소재의 것이 무난하다. 주로 마와 비단의 다마스크 직물은 포멀 (formal) 디너에, 비단은 세미포멀 (semi-formal), 화학섬유는 캐주얼한 분위기에 사용된 다. 레이스와 오간디는 디너보다 티타임에 사용된다. - 색상 : 격조 높은 상차림일 경우에는 하양 계열의 얇은 천이나 레이스로 된 식탁 보를 사용하고, 일상적인 상차림에서는 컬러풀 하거나 프린트가 있는 식탁보를 사용하도록 한다. ②언더 클로스 (undercloth) 테이블 위에 클로스와 별도의 언더 클로스를 깔아주면 잘 미끄러져 내리지 않고, 느낍도 부드럽다. 테이블보다 10cm 길게 준비한다.

③런천 매트 (luncheon mat) -placd mat 로 일인분씩 까는 형태. 약식으로 캐주얼한 스타일. 마 소재나 목면 소재가 좋다. 기본 사이즈는 45x35cm 가 적당하지만 경우에 따라 변형. ④냅킨 (napkin) - 식탁보와 동일한 색상과 소재로 만든 것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 크기는 정찬용은 60x60cm, 50x50cm, 일상생활용은 45x45cm, 티타임용은 25x25cm, 칵테일용은 20x20cm 인 것을 주로 사용한다 ⑤러너 (runner) - 퍼블릭 스페이스 (public space) 의 테이블 가운데 길게 뻗어 있는 천을 말하며 넓이와 길이가 주관적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30cm 폭으로 테이블 클로스 보다 테이블 밑으로 길게 늘어지는 것이 예쁘다 ⑥도일리 (doily) - 그릇과의 마찰로 인한 소리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름 10cm 정도의 원형직물 이나 레이스, 자수 등으로 만든다 커트러리류 서양식 상차림에서 우리의 수저에 해당하는 스푼, 나이프, 포크, 이 세가지를 통틀어 커트러리 (cutlery) 또는 플랫웨어 (flatware) 라고 한다. 주식용 나이프와 포크는 육류용과 생선용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생선용이 육류용보다 크기가 조금 작고 손잡이나 칼날 등에 모양이 있다.

식사 순서에 따라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한다. 포크는 왼쪽 에 나이프는 오른쪽에 놓고 나이프의 날은 접시를 향하게 놓는다 Personal item: 포크, 나이프, 티스푼 등 각 코스별로 이용되는 개인용 커트러리류 Service item: 샐러드서버, 나이프서버 등 각종 서버종류와 집게 종류, 국자 종류 등 공동요리를 덜때 사용하는 커트러리류 글라스류 (Glasses) 중앙에서부터 오른쪽으로 물잔, 레드 와인잔, 화이트 와인잔 순으로 놓는다. 포트 와인의 경우에는 디저트용으로 별도 취급하는 예가 많다. 글라스 웨어는 음료를 가득 담지않고 적당량을 담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잔의 다 리 부분을 가볍게 잡도록 한다. 더 이상의 서빙을 원치 않을때는 손을 잔 위에 대 고 작은 소리로 정중하게 거절하고, 기름기나 립스틱 자국이 묻으면 티슈로 가볍 게 닦아준다. 글라스 웨어는 테이블에 세팅하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한번 씻어 마른행주로 닦아서 광택을 내주고 사용 후에도 곧바로 닦아 놓아야 맑고 투명한 글라스로 보존할 수 있다. 씻을 때는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부드러운 면보 로 닦은 후 천을 깐 선반 등에 올려놓고 물기가 빠지면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얇은 마 소재의 행주로 닦아준다. personal item: 포도주잔, 물잔류 service item: 피처, 와인 디캔더, 위스키 디캔더

센터피스 (Centerpiece) 센터피스 (Centerpiece) 란 ‘ 중앙부 ’ 와 ‘ 놓는 것 ’ 이란 두 낱말이 합해져 이루어진 단어로 식탁의 중앙부 장식물을 뜻한다. 센터피스는 테마를 표현하고 테이블의 높이를 강조하는 역할을 하며 테이블의 1/9 정도 크기가 적당하다. 높이는 앉아서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높이로 25cm 를 넘지 않도록 하고 팔꿈치를 세웠을 경우 그 높이가 대강 45cm 이하로 눈 높이를 가리지 않아야 한다. 향기가 강하지 않고 잎과 꽃이 떨어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휘기어 (Figures) 류 본래 ‘ 장식물 ’ 이라는 의미인데 테이블 위의 식기, 글래스, 커트러리, 린넨 이외 의 모든 것을 말하며 장식적인 효과로 캐주얼 이미지인 냅킨홀더나 네임카드, 자리 정돈 역할을 하는 화기 등이 해당된다. 캔들 (Candle) 아름다움과 무드를 조성하는 역할이며, 보통 6~8 명에 1 개씩 좌우대칭을 이룬 다. 높이는 식탁과 천장의 1/3 이내로 하며, 1 시간에 6g 의 양초가 탈 정도. 공기의 조절과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수 있는 힘이 있으며 디너에만 사용.

어테치먼트 (Attachment) 테마, 장식적인 효과, 즐겁게 하기 위한 토킹부스의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테마를 나타내기 위해 많이 쓰이는 것으로 도자기 장식물이나 리본, 초콜릿, 구슬 등의 기타 장식물이 해당된다. 식사의 방해가 되서는 안된다. 4) 테이블 세팅의 연출 테이블 연출시 포인트 ① 전체적으로 진행되는 주된 테마를 결정한다. ② 테이블에서 대화를 유도할 만한 아이템을 찾는다. ③ 쉽게 얻을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한다. ④ 동색 보색계열의 색상 전개를 한다. ⑤ 강조색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⑥ 조화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테이블 세팅 순서 ① 언더클로스를 씌운다. ② 테이블클로스를 씌운다. 포멀에서는 40~50cm 정도, 가정에서는 25~30cm 정도면 충분. 테이블의 질감을 살리기위해 런천 매트를 사용해도 좋다.

③센터피스를 놓는다. ④접시를 세트한다. ⑤커트러리를 세트한다. ⑥컵을 세트한다. ⑦냅킨을 세트한다. ( 포멀의 경우에는 접지 않고, 심플하게 ) ⑧캔들을 세트한다. (3 등의 캔들 스탠드를 세트 할 때는 테이블 위에 높게 세우 거나 테이블 모서리쪽에 비스듬히 놓는다.) ⑨그 외 소금, 후추통, 네임카드 등의 휘기어 (figure) 를 세트한다. 5) 테이블 코디네이트 스타일 9 가지 ①클래식 (Classic) 벨벳이나 실크의 직물, 또는 금색을 배합한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격식있고, 호화스러운 분위기.

②엘레강스 (Elegance) 성인 여성을 느끼게 하는 차분한 분위기에 품격을 겸비한 우아한 이미지 ③캐주얼 (Casual) 자연 소재나 인공 소재를 배합하는 등 자유로운 발상으로 연출. 점잖은 느낌보다는 편안하고 개방적인 느낌이 이미지의 포인트. 명랑한이미지. ④로맨틱 (Romantic) 엘레강스가 성인 여성의 느낌을 준다면 로맨틱은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 온화하고 섬세하며 달콤한 파스텔톤의 연한 색이 바탕이 되며 다색상 배색으 로 통합감 있는 연출.

⑤내추럴 (Natural) 마음이 평온하고 온화해지는 이미지. 자연을 느끼게 하는 기분 좋은 이미지 를 연출하며 자연이 가진 따뜻함, 소박 함을 표현해 편안함이 있다. ⑥심플 (Simple) 상쾌하고 윤기있고 싱싱한 이미지. 깨끗한 질감의 것이나 심플한 형상의 것을 조합한 산뜻한 분위기의 통합.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함. ⑦하드 캐주얼 (Hard Casual) 자연적으로 풍부하게 열매맺은 듯한 이미지. 손으로 만든 듯한 거친 느낌이 지만 반대로 온정과 애착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하드 캐주얼의 포인트.

⑧모던 (Morden) 도회적이고 시원한, 약간은 기계적인 느낌의 디자인이 모던 이미지의 기초. 검정을 기초로 회색, 흰색으로 약간의 대비를 이룬 것이 특징. 특히 생생한 빨강, 노랑 등을 넣을 경우 역동감이 더해진 이미지를 연출. ⑨에스닉 (Ethnic) 에스닉은 ‘ 민족적 ’ 이라고 풀이되며, 세계 여러나라 민족의 생활풍습, 민족 의상, 장신구,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 을 얻어 발전되었다. 미지의 세계를 접하고 탐험하는 느낌.

6) 소감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번에 첫 레포트를 하면서 정말 많은 테이블 세팅 사진들을 보았고 또한 기본 테 이블 세팅에 대해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이 다시 한번 재미있고 아름다운 직업이란 것을 느끼면 서 교수님의 말씀대로 한곳 한곳 직접 다니면서 제 눈으로 보고 싶어집니다. 기본 푸드 코디네이트 9 가지에 알맞은 사진을 구해본다고 구한건데 알맞게 잘 구 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하니깐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정말 요리를 좋아해서 왔지만 이 과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그렇지만 쉬운 직업 은 결코 아니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아직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지만 열심히 배우고 배우겠습니다. 교수님 테이블세팅사진을 많이 봤는데 정말 인상깊었고 너무 멋있었습니다. 진짜 딱 보면서 ‘ 나도 이렇게 꾸밀수있을까 ’ 하는 걱정도 들고 두려움도 앞서지만 제가 굳게 마음먹고 열심히 교수님을 따르면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 ㅇ ^

7) 출처 네이버 블로그 손이이야 등등 네이버 포토앨범이미지 네이버 카페 : 아줌마로 즐겁게 살아가기 다음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