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십 이 프레젠테이션은 PowerPoint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안내하며, 슬라이드 쇼에서 가장 잘 보입니다. 이 슬라이드에서는 PowerPoint 2010에서 만드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더 많은 예제 서식 파일을 보려면 [파일] 탭을 클릭한 다음 [새로 만들기] 탭에서 [예제 서식 파일]을 클릭하십시오.
오늘의 수업 목표 지난 수간 수업에 대한 복습. 21세기 크리스천 리더십의 원리에 대한 특별활동을 진행한다.
오늘의 수업 개요 1 지난 주 수업 복습 2 토이박스 리더십 3 수업 정리
1 지난 수업 복습
21세기 크리스천 리더십 Tip 감정 은행 계좌
감정은행 계좌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의 표현! 감정은행 계좌란 사람들이 서로 얼마나 신뢰하는지를 나타내는데,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기 시작하면 각자의 마음 속에 감정은행 계좌가 개설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그 계좌의 잔고가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하는 것.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면 감정은행 계좌의 잔고가 늘지만 상대방을 섭섭하게 하면 계좌에서 그만큼의 감정이 인출되어 잔고가 줄어듦. 인정이나 칭찬을 받으면 상대방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입금되고, 비난이나 무관심 또는 무반응을 받으면 계좌에서 감정 인출이 일어남. 감정은행에 잔고가 충분한 사람은 항상 마음에 여유가 있고 일에서도 재미를 느낌.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데도 인색하지 않음.
남을 인정하고 칭찬하다 보니 주위 사람들과 관계가 늘 따뜻하고 그럴수록 감정은행 계좌에서는 좋은 감정이라는 잔고가 더욱 많이 쌓임. 반면, 입금보다 인출이 심해 감정은행 잔고가 없는 사람은 항상 마음이 메마르고 불안함. 다른 사람이나 일에도 흥미를 잃고 열정도 사라지고, 그러다 보니 모든 것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들여다 보게 됨.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갈수록 나빠짐.
21세기 크리스천 리더십 Tip 비틀즈식 팀워크의 원리
1964년 2월 7일, 비틀즈를 태운 비행기가 런던 공항을 출발하자, 미국의 WMCA 방송은 마라톤 중계라도 하듯이 방송을 시작했음. “비틀즈 시간으로 오전 6시 30분입니다. 그들은 30분 전에 런던을 떠났습니다. 뉴욕을 향해 대서양을 건너오는 중이군요. 비틀즈 주변의 온도는 32도입니다.”
이틀 뒤인 2월 9일 밤, 비틀즈가 출연한 ‘에드 설리번쇼’가 방송됨. 7300만 명 시청. 이 쇼가 방송되는 동안 뉴욕에서는 자동차 휠캡 도난 사고조차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음. 미국 전역에서 10대가 일으킨 주요 범죄는 단 한 건도 없었음.
1만 시간의 팀워크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은 [아웃라이어]에서 좆기 팀워크의 관점으로 비틀즈를 분석했음. 비틀즈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1만 시간의 법칙이 작용한 결과이다. 하루 세 시간씩 일주일에 스무 시간씩 10년. 모짜르트의 초기 작품은 별로! 모짜르트의 협주곡(9번, 작품번호 271)은 모짜르트가 협주곡을 만들기 시작한 지 10년이 흐른 시점이었음.
실제로 비틀즈는 무명시절은 1960년부터 1962년까지 독일 함부르크 클럽에서 하루 8시간씩 주 7회를 연주했음. 첫 앨범 발매 전 1200여 회 연주 경험. 1만 시간의 법칙은 오랜 기간의 노력,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가리키는데, 팀워크의 관점에서 볼 때에도 아주 중요한 원리를 깨우쳐 줌. 팀원들 간에 많은 경험을 공유, 함께 시간을 보낼 수록 팀워크가 견고하게 다져지는 것임.
차이가 창의성을 만든다 1만 시간의 팀워크 비틀즈는 네 명으로 된 밴드 그룹 하지만 그 네 명이 각자 개성을 드러냄으로써 서고 간에 차이가 생겼고 이를 선의의 경쟁으로 밀고 나가기를 주저하지 않았음. 사실 팀원들이 오랜 시간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위험성도 따름. 그러나 구성원 간의 차이는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여 발전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존 레넌 – 냉소적이고 음울하고 빈정대기 좋아하는 16살 소년 폴 매카트니 – 긍정적이고 성실한 유형 이들의 전혀 다른 음악적 색깔은 갈등보다는 좋은 노래를 만드는 자극제가 되었음.
맴버 모두에게 스타가 될 기회를 부여하다
최고의 창의성은 고객이 만든다 비틀즈의 팀워크 원리 - 고객의 취향에 맞추어 끊임없이 발전하는 것. 앨범을 낼 때마다 신선한 주제, 색다른 음악 스타일, 특별한 무대 배치, 차별적인 악기 사용, 독특한 녹음 기법 등 끊임없는 변화 시도. 로큰롤에서 출발하여 인디언 음악, 컨트리 음악,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스타일 구사함.
비틀즈의 팀워크의 원리 1만 시간의 팀워크 차이가 창의성을 만든다 맴버 모두에게 스타가 될 기회를 부여하다 최고의 창의성은 고객이 만든다.
2 토이박스 리더십 (특별활동)
억대 월급을 받는 기업 변호사가 시간당 13달러짜리 일을 하겠다고 사표를 던짐. 그 이유는 바로 레고 때문이었음.
1978년 12월 25일, 그 날은 다섯 살 난 네이선 사와야가 처음으로 레고를 접한 날이었음. 그는 그 이후로 계속해서 레고를 가지고 놀면서 성장함. 9살 때 네이선 가족이 우연히 덴버에 있는 한 쇼핑센터에서 작은 레고 블록으로 조립한 거대한 백악관과 워싱턴 기념탑을 보면서 그의 인생의 바뀌기 시작함.
집에 돌아온 네이선은 오레곤 주 의회 의사당 건물을 만들어 냄. 어른이 된 후 레고는 그의 단순한 취미생활이었음. 그러다가 2004년에 샌디에고의 테마파크 레고랜드가 후원한 전국성인 레고 대회에 출전하면서 그의 인생이 다시 바뀌어짐.
대회에서 우승한 네이선은 자신이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레고 조립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됨. 그는 고액 연봉의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레고 마스터 빌더가 되었음. 월급은 자신이 변호사일 때의 5분의 1밖에 안되었지만 상관없었음. 자신의 꿈을 이루었기 때문에.
레고 블록의 역사는 1932년까지 거슬러 올라감. 덴마크의 빌룬트에 사는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은 목공소에서 사다리나 다리미판 같은 작은 나무 장난감을 만들어 ‘레고’라는 이름을 붙임. 이 말은 덴마크어 ‘레그 고트’를 줄인 말로 ‘잘 논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1942년 레고 공장이 화재로 전소되었으나 그 때부터 플라스틱으로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함.
1949년 최초의 자동결합 블록이 제조된 이후 2,350억 개의 레고 부품이 생산됨. 레고는 11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장난감.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장난감 제조업체인 레고 그룹은 5,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여 분당 3만 3000개(연 160억 개)의 블록을 만들어 내고 있음. 연매출은 11억 달러를 넘음.
돌기 여덟 개짜리 레고 블록 여섯 개로 도대체 몇 가지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무려 9억 1,510만 3,765가지! 레고로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음. 50만개의 블록으로 세운 28미터 높이의 탑 300만개 이상의 블록으로 건설한 1만 4,000미터 길이의 구조물 65만개의 블록으로 조립하여 무게가 1톤 이상 나가는 실물 크기의 자동차
이 모든 일은 작은 블록 두 개를 끼우는 것에서부터 시작됨.
조별 활동
5-6명으로 구성된 작은 원 모양을 만든다. 각자가 레고를 집어 든다. 집어 든 레고로 무엇이든 만들어 본다. 그리고 조별로 그 레고의 활용에 대하여 나눈다. 조장이 발표한다.
레고 블록은 리더십의 핵심을 알려 줌. 왜 그럴까? 한 번 생각해 보자.
3 크리스천 리더십의 원리 (특별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