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건강문제와 건강관리 1023002 김미애 1023016 박경순1023027 심지연 1023035 이은주1023039 이지혜 1023044 정형범 1023050 황보섭 1023051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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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급 처 치 법응 급 처 치 법 응 급 처 치 법응 급 처 치 법. 응급처치법 1) 현장조사, 의식확인, 연락 현장은 안전한가 조사한다. 119 나 응급의료기관에 연락한다. 발바닥을 간지럽히거나 가볍게 꼬집어 본다. 0 ~ 4 분 4 ~ 6 분 6 ~ 10 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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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건강문제와 건강관리 1023002 김미애 1023016 박경순1023027 심지연 1023035 이은주1023039 이지혜 1023044 정형범 1023050 황보섭 1023051 황지영

2) 응 급 상 황 에 따 른 처 치 1. 응급처치란 2. 의식 장애 3. 호흡 곤란 4. 간질 5. 쇼크 6. 흉통

의 식 장 애 실신은 잠시 동안 의식을 잃은 상태를 말하며, 뇌혈류의 일시적인 감소에 의한 의식소실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응급처치 1) 기도확보의 체위를 취해준다 2) 구토시에는 머리 또는 몸 전체를 옆으로 향하게 한다 3) 토물 등이 입에 괴어 있을 때는 소독저에 탈지면 또는 거즈를 감아서 입안을 닦아내 준다. 4)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도록 한다

호 흡 곤 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는 매우 위급한 상태이다. 호흡이 정지되면 인공호흡을 실시 해야 한다.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는 매우 위급한 상태이다. 호흡이 정지되면 인공호흡을 실시 해야 한다. 의식이 없는 경우 응급처치 기도확보를 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한다. 의식이 있는 경우 응급처치 1) 일반적으로 상체를 15~45도 가량 일으켜 준다 2) 심부전이면 반좌위를, 천식이면 앉아 있게 해준다. 3) 무기폐, 폐렴이면 정상폐가 아래쪽으로 하여 옆으로 눕힌다.

간 질 돌발적인 의식장애와 심한 경련현상이 있지만, 합병증이 없는 경우 사망하거나 급성쇠약에 빠지는 일은 거의 없다. 응급처지 간 질 돌발적인 의식장애와 심한 경련현상이 있지만, 합병증이 없는 경우 사망하거나 급성쇠약에 빠지는 일은 거의 없다. 응급처지 1) 주위 위험물을 치우고, 불필요한 자극을 없애준다 2) 베개 없이 눕히고, 편한 호흡을 위해 단추를 풀어준다. 3) 입에서 분비물이 밖으로 흐를 수 있도록 머리나 몸을 옆으로 한다. 4) 혀나 볼을 깨물지 않도록 거즈 감은 설압자를 입에 넣어 준다. 5) 발작 중에는 음료수 등의 음식물은 절대 주지 않는다. 6) 발작 후에는 그대로 조용히 재우는 것이 좋다.

쇼 크 쇼크는 급성 질환, 상해의 결과로서 우리 몸의 주요 기관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어서 조직의 산소 부족이 발생해 생기는 상태를 말하며 신속한 처치를 필요로 한다. 쇼크의 증상 1) 저혈압(수축기혈압 90mmHg 이하) 2) 과호흡 3) 차고 끈적끈적한 피부 4) 약하고 빠른 맥박 5) 정신의 혼미, 불안,의식소실 6) 핍뇨(시간당 20ml 이하의 소변량)

쇼 크 의 응 급 처 치 1) 체위관리 베개 없이 수평으로 눕히고 , 발을 높게 하여 준다. 2) 체온조절 쇼크 진행을 막기 위해 보온한다. 3) 호흡간호 기도유지를 해준다. 필요하면 구강으로 인공 호흡을 한다 4) 심리적 지지 대상자를 안심시키고, 조용히 쉬게 한다. 5) 수분섭취 갈증을 호소하더라도 목만 축이게 한다.(질식, 흡인성 폐렴 예방) 6) 병원 응급실로 호송한다.

흉 통 흉통은 흉벽 혹은 흉강내장의 질환으로 생긴다. 일반적인 응급처치 1) 절대 안정시킨다 흉 통 흉통은 흉벽 혹은 흉강내장의 질환으로 생긴다. 일반적인 응급처치 1) 절대 안정시킨다 2) 보온에 유의하며, 쇼크 증상 유무를 관찰한다 3) 호흡곤란시에는 기좌위를 취해준다 4) 흉통을 증가시키는 기침에는 진해제, 설탕물을 투여하기도 한다. 5) 갑작스런 흉통은 전문의의 진단을 받도록 한다 6) 흉통시에는 온찜질 또는 냉찜질을 해 준다

두부손상 경부손상 흉부손상 복부손상 관절탈구 골절 3) 외상에 대한 응급처치 두부손상 경부손상 흉부손상 복부손상 관절탈구 골절

두부손상(head injury) [일반적 응급처치] 1. 의식장애가 없는 경우 위험한 상태로 진전되는 일은 거의 없다. 외상 후 1~2시간 정도 수평으로 안전하게 눕혀둔다. 1~2일간은 의식상태, 운동마비 등에 유의하고 구토, 오심, 현기증 등의 증상이 계속되면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2. 의식장애를 수반하는 경우 가능한 움직이지 말고, 곧 수평으로 안정되게 눕힌다. 베게는 베지 않는다. 불가피하게 부상 장소에서 옮겨야 할 경우에는 두부를 잘 유지하여 진동하지 않도록 한다. 목둘레, 흉부, 복부의 단추, 벨트를 느슨하게 해 주고, 함부로 흔들거나 불러보는 것은 피해야 한다.(대상자의 안정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다소라도 의식장애가 있는 경우는 반드시 의사의 긴급진찰을 요한다.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기 까지는 입으로 수분을 공급해서는 안 되며, 의식이 회복되어 물을 요구할 경우에도 구토나 기도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금씩 주의하면서 준다. 의식장애가 심하면 혀가 기도를 막아 호흡이 곤란해지므로, 기도유지를 위해 어깨 밑에 낮은 베개를 받쳐 턱이 위로 향하도록 해준다. 침을 흡입하여 호흡이 방해되는 경우, 설압자에 솜이나 거즈를 감아 입 안을 닦아 침이나 가래 등을 제거 한다. 두부외상 후에 자연히 잠드는 경우도 있으므로, 수면과 혼수를 주의해서 구분해야 한다.

3. 코, 귀, 인두, 구강에서 출혈 및 뇌척수액 이 누출되는 경우 3. 코, 귀, 인두, 구강에서 출혈 및 뇌척수액 이 누출되는 경우 두개저 골절의 징후이므로 중증이며, 신속히 의사의 진찰을 요한다. 출혈 그 자체에 대하여서는 특별한 처치를 요하지 않지만 의식장애와 구토 등에 처치와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자를 수평으로 유지하며 머리를 높게 하거나 기립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 출혈 또는 수액이 누출되는 쪽을 아래로 하여 눕힌다.

4. 두피의 상처, 혈종이 있는 경우 두피의 상처나 출혈 자체는 위험하지 않으나 뇌가 노출된 개방성 손상의 경우는 긴급히 봉합하는 처치가 필요하므로 소독된 거즈를 두껍게 대고, 의사의 처치를 받게 한다. 체위는 수평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피하혈종은 냉찜질을 해 주고 큰 혈종시에는 천자하는 경우도 있다. 함몰, 골절 자체가 생명에 직접 영향되는 일은 없지만 오랜 기간 방치하면 그 부분의 뇌가 언제나 압박받기 때문에 점차로 뇌 위축을 일으켜, 기능장애나 간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치를 받게 한다. 5. 함몰, 골절

6. 경련 : 경련은 좋지 않은 징후의 하나이며, 경련시 혀를 깨물지 않도록 부드러운 천, 설압자 등을 끼워 준다. 6. 경련 : 경련은 좋지 않은 징후의 하나이며, 경련시 혀를 깨물지 않도록 부드러운 천, 설압자 등을 끼워 준다. 7. 흥분, 불안 등 : 필요 이상의 자극은 주지 말고, 실내를 너무 밝지 않게 조용하게 해준다. 8. 의사에게 인계시의 참고사항 머리의 어느 부분을 어느 방향에서 다쳤는가? 의식장애의 추이 및 시간경과 귀, 코 등에서의 출혈 여부 및 수액의 누출 여부 수족은 좌우 같이 움직였는지? 경련 여부 및 부위, 목은 어느 쪽으로 향했는지? 구토 및 토혈 여부 등

경부손상(neck injury) [일반적 응급처치] 경부의 절대안정이 필요하며, 솜, 면붕대 등을 너무 거북하지 않고 턱이 그 위에 얹힐 정도로만 목에 감아 고정시켜 안정을 취하게 한다. 경부에 냉찜질 등을 해 준다. 부상 후 3일 정도는 손상부위의 출혈이나 부종이 증감되므로, 초기부터 경추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긴요하다. 인대 손상이나 염좌의 회복에는 2~3주를 요하므로, 통상 2~3주일은 코르셋이나 면붕대를 해서 고정치료를 해야 한다.

흉부 손상 흉부손상은 외부의 힘에 의해 흉부에 가해진 상해로 심장과 호흡기능에 위험한 장애를 초래하므로 잠재적으로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다. [일반적 응급처치] 기도를 유지한다. 민첩하게 흉부 및 내장의 손상이 있는지 신체검진을 수행한다. 흉부손상 환자의 2/3는 다른 심한 손상을 가지고 있다. 대상자의 쇼크 상태가 아니라면 머리와 흉부를 상승시킨다.

복부손상 [일반적 응급처치] 상당한 외력이 작용했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음식물을 금한다. 장관의 절단이나 내출혈을 고려하여 무리한 자세나 보행을 시켜서는 안 된다. 복벽 좌상에 의한 원발성 쇼크의 처치는 일반 쇼크의 처치와 같다. 비개방성 복부내장 손상시에는 쇼크 증상이 반드시 나타나므로 수족을 높게, 머리를 낮게 하는 자가수혈의 체위를 유지한다.

관절 탈구 탈구는 관절이 정상위치에서 이탈된 상태로 주변조직의 손상을 동반, 이탈구는 관절이 불완전하게 탈구된 경우이다. 탈구가 복귀되면 운동장애 없이 둔한 통증과 부종, 심하면 관절낭과 인대가 파열, 관절이 분열,관절면에 골절이 동반된다. [일반적 응급처치] 골절로 오인하기 쉽고, 골절을 합병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함부로 정복을 시도하는 일은 피한다. 반드시 X선 진단을 받아서 마취하여 정복하는 것이 원칙이다. 견관절, 주관절에서 생기기 쉽고 정복한 후에 치료는 염좌에 준한다.

골절 국소증상 골절이란, 외력에 의하여 골조직의 연속성이 파괴된 상태이다. [골절이 의심되는 증상] 환부에 통증을 호소하고, 몸의 일부가 닿거나 움직이면 싫어한다. 환부에 발적, 종창, 열감이 있고, 환부의 변형, 기능장애, 이상 등의 가능성이 있다. 장관골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2. 전신증상 [일반적 응급처치] 골절 직후에 쇼크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골절 후 얼마 지나서 발열, 오한 등이 보일 때가 있다. [일반적 응급처치] ① 환부는 부목을 대기 전에 절대 움직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② 활력징후, 의식상태, 등 전신상태를 관찰하고, 쇼크예방과 치료에 중점을 둔다. ③ 복합골절시 감염에 유의하여 상처를 처치하고, 출혈시 지혈한 후 멸균 드레싱하여 부목으로 고정한다. ④ 개방성 골절인 경우 외부로 드러난 뼈는 그대로 두고 무균거즈나 깨끗한 헝겊으로 가볍게 덮는다. 이때 골절치료보다 세균감염 예방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⑤ 부목은 관절보다 긴 것을 사용하고 부목이 없으면 즉제부목을 사용한다. 지팡이, 우산, 나무판자, 신문, 잡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단하고 평평하여 가벼운 것으로 넓이와 길이가 충분한 것을 사용한다.

⑥ 동통과 부종의 경감을 위하여 환부는 냉찜질하고 대상자는 적당히 보온시킨다. ⑦ 출혈이 없고 의식이 있다면 따뜻한 음료수를 공급한다. ⑧ 부목으로 고정 후 환부를 몸체보다 상승시키고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한다. ⑨ 운송시 손상부위가 움직이지 않게 하고 손상 후 6시간 내에는 깨끗하게 봉합되나 24시간 이상 지연되면 개방 치료해야 하므로 유의한다. ⑩ 부목 고정시 유의사항 대상자가 취한 자세로 고정 체간과 함께 또는 가까운 관절 포함 골절부위보다 넓고 긴 것 사용 천으로 부목을 감싸서 피부보호

[골절부위별 응급처치] 두개골 골절 얼굴빛이 창백하지 않으면 부상자의 머리와 어깨를 약간 놓여 안정되게 눕힌다. 특별히 가온은 하지 말고, 잘 덮어 주어 보온에 힘쓴다. 의식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음료를 주지 않는다. 척추손상이 없으면, 점액, 혈액, 토물 배출을 증진시키기 위해 대상사의 머리를 한쪽으로 돌려서 이송한다.

2. 하악골 골절 3. 척추골 골절(경추, 흉추, 요추 골절) 머리를 약간 앞으로 하고, 대상자를 좌위로 하여 이송한다. 경추골절시에는, 대상자의 목을 신체의 선과 나란히 유지시킨다. 대상자를 전신부목에 얼굴을 위로 보게 하여 똑바로 눕힌다. 전신을 한 단위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를 비틀거나 돌리거나 잡아당겨서는 안 된다. 대상자의 양측에 각각 베개, 벽돌, 모래주머니 등의 받침을 대어 머리를 고정시킨다. 대상자가 운반되는 동안 머리의 양측을 고여 계속적으로 고정되도록 한 사람을 할당한다. 경추는 다른 척추에 비해 약한 외력으로 손상당하기 쉽고, 촉진으로 알기가 어려우며, 이를 초기에 사정하지 못하면 생명을 잃거나 사지마비를 초래하기 위우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4. 골반골절 척추골절환자의 경우와 같이 위를 보고 누워 있는 자세로 전신부목을 하여 묶은 다음, 흔들리지 않게 병원으로 옮긴다. 양 무릎, 양 발목을 함께 붕대로 감되, 대상자가 제일 편하다는 자세로 무릎을 구부리거나 혹은 곧게 해 준다. 담요를 접어서 골반둘레를 묶어 주어 고정시켜서 들 것 또는 구급차로 흔들리지 않게 운반한다. 폭이 넓은 천 위에 골반부위를 올려놓고, 달아매는 듯한 힘을 가하여 천을 감아서 골반이 중앙에 모이도록 하여 눕혀 두면 좋다. 5. 상박골 골절 주관절을 90도 각도로 구부리고, 어깨로부터 주관저러에 이르는 부목을 잘 싸서 팔 바깥쪽에 대고, 삼각건을 골절부위 아래쪽에 대고 부목을 고정한다. 삼각건으로 팔걸이를 만들어 목에 걸어 주고, 팔 전체를 가슴에 처매어 고정시킨다. 겨드랑이를 고여 주고, 만약, 부목을 구할 수 없으면 삼각건으로 전박을 끌어 올려 팔 전체를 가슴에 붙이고, 붕대를 감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 병원으로 보낸다.

6. 주관절 골절 대상자가 팔을 편 자세로 있으면 겨드랑이를 많이 고인 다음, 겨드랑이에서 손가락까지 이르는 부목을 손바닥에 대어 준다. 만약, 주관절을 구부린 상태로 대상자가 발견되면, 팔 넓이의 붕대로 무리 없이 끌어올리고, 쇄골*상박 골절의 경우와 같이 그 팔을 동체에 대고 붕대를 감아 고정시킨다. 절대 구부러진 주관절을 무리하여 펴려고 해서는 안된다. 7. 전박(요골, 척골)골절 부목을 준비할 동안, 대상자는 바로 눕히고 부상 전박은 그의 가슴 위에 걸쳐 놓은 자세가 제일 좋다. 주관절로부터 손가락 끝에 이를 만큼의 긴 부목을 두 개를 잘 싸서, 한 개는 손바닥 쪽에, 다른 한 개는 손등 쪽에 대고, 두 개 이상의 삼각건으로 처매어 고정시킨 다음, 손을 주관절보다 약 10cm 정도 높이고 손바닥이 가슴 쪽을 향하는 위치에서 넓은 붕대로 팔을 끌어올려 어깨에 달아맨다. 이때 대용부목으로는 잡지, 신문지, 두꺼운 종이 등 그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사용한다.

8. 수근골*중수골의 골절 혹은 좌상 9. 지골 골절 10. 고관절의 골절 11. 대퇴골 골절 헝겊으로 싼 부목을 손바닥 쪽에 전박의 중간으로부터 손가락 끝까지 닿게 대어준다. 붕대를 너무 단단히 감지 말고 손이 주관절보다 약 10cm 정도 높고 손바닥이 밑으로 향하게 한다. 9. 지골 골절 - 기계*재목을 다루다가 또는 전차나 자동차의 문을 닫을 때 흔히 일어날 수 있으며, 그 외에 야구나 배구 등 운동 시에 발생한다. 10. 고관절의 골절 액와에서 발목까지 부목을 대거나 두 다리를 함께 묶는다. 가능하면 Thomas splint를 사용하며 들것에 운반한다. 11. 대퇴골 골절 - 대퇴부의 손상을 입은 후 부상자가 바로 누워서 바닥으로부터 발뒤꿈치를 들지 못하면 대퇴골 골절을 의심한다.

12. 슬개골 골절 무릎과 발뒤꿈치 아래 고임을 대고 붕대 하나는 슬개골 바로 위쪽에, 다른 하나는 슬개골 바로 아래쪽에 부목과 함께 돌려 매고, 다른 두개의 붕대로 대퇴부와 하지를 단단히 잡아맨다. 무릎이 부어오르기 쉬우므로 둘러 싸매지 말고 남겨 둔다. 만약 부목이 없으면 베개나 담요를 대용할 수 있다. 13. 하퇴골 골절 - 결골과 비골이 동시에 골절됐을 때 대개 골절의 일반증세가 나타나나 한 개만 골절시는 기형이 별로 나타나지 않으며 또 발목 바로 위의 골절은 염좌로 잘못 알게 되는 수도 있다. 14. 발목의 골절 발전체를 베개나 방석 위에 올려놓고 붕대를 감는다. 만약, 베개가 없으면 발뒤축으로부터 무릎 바로 아래까지 닿은 두 개의 부목을 양쪽에 하나씩 대고 묶어준다. 들것에 운반한다.

15. 쇄골골절 - 쇄골의 바깥쪽에 가까운 부분이 돌출 되어 그 부위를 누르거나 견관절을 움직였을 때 아프면 쇄골 골절이 의심된다. 16. 늑골골절 - 골절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7,8번의 늑골이며, 보통 옆으로 일어난다. 17. 비골 골절 및 탈구 - 대개는 콧날을 주먹으로 맞거나 팔꿈치 등에 받히거나 했을 때 발생된다. 부상시에 국소의 종창이나 상처로 인해 탈구*골절 등을 모르고 지나치는 수가 있는데, 자세히 촉진해 보면 움직이는 것을 느끼거나 염발음이 들이는 수도 있다.

4) 열, 냉 손상에 대한 응급조치 화상(burn) ① 1도 화상 : 상피층에만 국한된 손상 ② 2도 화상 : 상피층과 진피층의 일부까지 손상을 받은 경우 ③ 3도 화상 : 피부전층이 손상 받은 경우 ④ 4도 화상 : 지방 및 근육이나 뼈까지

▣ 일반적 응급 처치 부분적 화상시, 부상 부위에 냉찜질(20~30분간) 후 가볍게 포대하는 것이 좋다. 2. 수포가 터지지 않도록 잘 보호하고 작은 물집은 냉찜질로 치료하기

3. 흙, 모래로 더럽혀진 화상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내고 소독액 바르고 깨끗한 헝겊으로 살짝 덮어 치료하기 4. 약품으로 인한 화상 시, 즉시 흐르는 물로 30~1시간 깨끗이 씻어내고 병원 진찰받기

5. 20% 이상의 넓은 범위의 화상시, 대상자를 시트, 큰 타월 등으로 싸매고 연고류를 바르지 말고 큰 병원으로 옮긴다.

(2) 한냉 손상(cold injury) 동상 : 빙점 이하의 기온에 1시간 이상 노출되어 조직이 동결되는 한냉 손상으로 의복이 습기로 젖어지면 더욱 빨리 일어남.

▣ 일반적 응급 처치 동상부위를 압박 or 젖은 의복, 양말, 구두 등을 벗긴다 2. 더 이상 저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환부를 보온시켜 준다.

3. 흡연은 니코틴의 혈관수축 때문에 절대 금하기, 음주는 혈관의 확장되어 열 손실로 금하기 4. 하지의 손상 시 걷지 못하게 하고 마사지는 조직을 손상시키므로 피하기

동상의 예방법 몸에 밀착되는 의복을 피하고 젖은 의복, 장갑, 신발은 즉시 갈아입는다 목욕을 자주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말초혈관 순환을 원활히 한다 동상, 동창이 생기기 쉬운 체질인 경우 손발을 매일 마사지하고 핸드크림을 발라준다 흡연, 음주는 금지

5) 출혈에 대한 응급처치 일반적 출혈 각혈과 토혈

출 혈 1)혈관의 종류 •동맥 출혈(arterial bleeding): 동맥혈은 산소를 많이 포함하여 밝은 적색으로 심장 박동에 따라 규칙적으로 상처를 통하여 혈액이 분출되어 나온다. •정맥출혈(venous bleeding): 암적색으로 산소 함유량이 적고, 동맥혈보다 낮은 압을 유지하므로 상처로 혈액이 분출되지는 않으나, 정맥 파열시는 혈액이 유출된다. •모세혈관 출혈(capillary bleeding): 가장 흔한 출혈 형태로 작은 상처에서도 혈액이 스며 나온다.

2)출혈 표면에 따른 분류 3)증상 •외출혈:피부 밖으로 혈액이 유출되는 것 •내출혈: 복강 내의 출혈 등 외부에서 출혈을 볼 수 없는 은닉성 출혈 3)증상 -염려, 불안, 안절부절, 갈증 -피부는 차고 습하며 창백하다. -맥박은 빠르고, 체온은 하강하며, 호흡은 깊고 빠르다. -출혈이 지속되면 심박출량 저하, 동맥과 정맥 혈압 및혈액소치가 급속히 낮아져서 입술과 결막이 창백해진다. -시력장애, 이명, 허약하나 사망 직전까지 의식은 있다.

<외부출혈 시 국소적 처치> 1.직접 압박법 1)멸균된 거즈나 깨끗한 천(수건, 침대 시트)등으로 두툼하게 접어서 상처부위 전체를 덮도록 댄 다음에 손바닥으로 세게 지속적으로 압박 한다.

2)만약 피가 천밖까지 스며 나오면 천을 떼고 다시하려 하지 말고 , 그위에 새로운 거즈나 천을 대고 처음보다 더 세게, 더 넓은 부위를 압박해 준다

3)팔, 다리에서 출혈이 있을 때는 출혈부위를 환자의 심장보다 높은 부위로 올려 주어야 한다 3)팔, 다리에서 출혈이 있을 때는 출혈부위를 환자의 심장보다 높은 부위로 올려 주어야 한다. 이때 팔, 다리에 골절등 심한 손상이 있을 때는 팔,다리를 움직이면 안된다

4)피가 멎으면 붕대나 긴 천으로 상처 부위를 누르고 있는 거즈나 천을 그 자리에 고정시킨다 4)피가 멎으면 붕대나 긴 천으로 상처 부위를 누르고 있는 거즈나 천을 그 자리에 고정시킨다. 이때 너무 세게 묶어서 피가 안 통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지혈점 압박법 2)동맥을 찾으면 손가락 끝으로 동맥을 밑에 있는 뼈에 닿도록 압박하여 피가 흐르지 않게 한다. 3)피가 멎게 되면, 즉시 이 방법을 중지하여 다른 조직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한다 2.지혈점 압박법 1)손가락 끝으로 출혈부위에 해당 되는 동맥이 지나가는 부위를 더듬어 보면 맥이 뛰는 것이 느껴진다.

3.지혈대 사용법 1)지혈대는 최소 폭이 5cm이상, 길이는 팔 또는 다리를 두바퀴 이상 감을 수 있어야 한다. 재료로는 천으로 된 띠, 혁대, 스카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2)상처 바로 윗부분에 지혈대를 대고 2바퀴 감은 뒤, 3)한번 묶고 그 위에 막대기나 기타 튼튼한 물건을 놓고서 다시 두 번 단단히 묶는다.

4)묶여진 막대기를 비틀어서 피가 멈출 때까지 지혈대가 죄어지도록 한다. 5)막대기는 매듭 후에 남아 있는 여분의 천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천을 이용하여 조인 것이 풀리지 않게 고정한다. 6)지혈대를 부착한 시간과 장소를 표시해서 환자의 옷이나 지혈대 위에 부착한다.

토혈과 각혈의 비교 각 혈 토 혈 정 의 전구증상 기침, 인후자극통 구역, 불쾌감 증상 시작 기침 시 출혈 구토 시 출혈 각 혈 토 혈 정 의 주로 상부소화관 위에서 출혈 성대 이하의 하기도와 폐 병변으로 인한출혈 전구증상 기침, 인후자극통 구역, 불쾌감 증상 시작 기침 시 출혈 구토 시 출혈 출혈의 성상 부분적으로 거품 동반 거품없음 색깔 선홍색 검붉은색 과거력 폐질환 알코올중독, 궤양, 간질환 빈혈 드뭄 흔함

(1)토혈의 응급처치 다량의 출혈이 있으면 쇽체위를 취해 준다. 토하는 양이 많을 때는 머리를 옆으로 돌려 호흡시에 토물을 흡인하지 않도록 주의 윗부분에 얼음주머니를 대 주어 출혈을 억제한다. 토물이 있은 후 냄새로 구역질이 나서 출혈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입안을 함수 한다.

절대안정하고 금식한다. 일시적으로 토혈이 멈추더라도 토혈을 일으키는 질환은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 받아서 치료하도록 한다. 토혈 혈액의 성질, 상태, 토혈량, 횟수, 전날 또는 2~3일 전에 먹은 음식, 혈변, 흑변 등의 여부를 의사에게 알리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각혈의 응급처치 기도 폐쇄 예방 ->머리를 낮추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피를 흘러나오게 함으로써 흡인과 질식을 예방 절대안정, 각혈 직후는 금식 ->목이 마를 때는 얼음조각을 입에 물리 정도로 하고 경과에 따라 유동식으로 한다. 대상자는 특히 공포와 불안을 느끼므로 정신적인 안식감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 진정제 투여

각혈 후에 잦은 기침으로 인한 재출혈을 막기 위해 진해제를 투여한다. 변비가 있으면 배변 시 힘을 주게 되어 폐내압을 높이므로 경한 하제를 통하여 배변을 조절한다. 폐혈관을 수축시키기 위해 흉곽에 얼음주머니를 대준다.

6) 중독에 대한 응급처치 약물중독의 원인 및 증상 · 일반증상 - 투여방법이 잘못 된 경우 - 사용량이 잘못된 경우 - 다른 약물을 잘못 사용한 경우 - 대상자의 체질적 조건등에 의한 경우 - 고의로 독물 또는 의약품을 대량 사용한 경우 · 일반증상 - 바닥에 쓰러져 입에 거품을 물고 있거나 동공검사 시 양쪽 동공이 수축하여 작아짐

일상생활 중 화학물질의 종류 - 세제, 비누, 치약 - 제초제, 살충제 등 모든 농약과 청산가리 성분의 쥐약, 벤젠, 신나, 메탄올 등 - 락스 등 하수구세척제와 옥시크린 등 표백제, 양잿물처럼 강산·강알카리성 제재와 등유, 가솔린

일반적 응급처치 - 환자를 토하게 해야 하는 경우 : 제초제, 살충제 등 모든 농약과 청산가리 성분의 쥐약, 벤젠, 신나, 메탄올 등 - 우유나 물로 희석시켜야 할 때(250cc이하) : 락스 등 하수구세척제와 옥시크린 등 표백제, 양잿물처럼 강산·강알카리성 제재와 등유, 가솔린을 마셨거나 항우울제를 복용했을 경우

- 약물중독이 맞는지 확인하고 어떤 종류 인지 확인한다 - 중독물이 담겨 있던 용기나 구토물을 환자와 함께 병원으로 가져간다 - 복용 후 2시간 이내이면 중독약물을 제거한다 - 구토를 한다면 2~3컵의 물을 마시게 한다 - 다량의 계란 흰자위, 우유, 녹말, 밀가루, 숯가루 등을 먹여 흡착시켜서 위점막을 보호한다 - 복용 2~3시간 경과되면 독물이 장에 도달하여 중독증상이 나타나므로 장관내 독물이 흡수되지 않도록 흡착제나 사하제(설사약)를 투여한다 - 가능한 빨리 의사에게 후송하는 것이 중요!

절대로 구토시키면 안되는 경우 의식이 혼미하거나 혼수상태의 환자 경련환자 임산부 심장발작 가능성이 있거나 심장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강산, 강알칼리를 먹은 경우 (양잿물, 락스 등) 석유제품 (등유, 가솔린, 라이터기름. 가구광택제등) 요오드, 질산은 섭취시

7) 눈에 대한 응급처치 1)이물 (foreign body) 원인-눈썹, 흙, 모래, 금속핀, 유리조각, 화약가루, 먼지 등 절대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한다 만약 아래 눈꺼풀이나 눈 앞쪽 에 이물이 보이면 깨끗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씻어낸다(눈물을 흘리는 것도 좋은 방법) - 쇳가루의 경우, 바로 안과로 가서 제거해야 한다

2)좌상(타박상 contusion) 원인-강타, 공, 충돌 등으로 안구부에 가해지는 강한 힘 응급처치 - 학교에서 우선 냉찜질 한 후 안과의사의 진찰을 받게 한다 - 피가 나고 눈이 붓고 때론 만지면 소리가 나기도 한다면 절대로 코를 풀지 말아야한다

2)좌상(타박상 contusion) 결막하출혈 : 외상, 각종 수술, 급성결막염, 기침, 천식, 고혈압등으로 소혈관이 파열된 것으로 단순한 결막출혈은 며칠만에 자연흡수된다 안검혈종: 큰혈관이 상하거나 두개저골절시 출혈이 유주되어 안검에 생길 수 있으며 이때 이출혈, 비출혈이 따른다 ☞ 냉찜질과 지혈제의 투여가 필요

2)좌상(타박상 contusion) 안와혈종: 안와 내 출혈로 안구가 돌출되며 출혈이 결합조직으로 싸여 혈종을 형성한 것으로 안구돌출이 낫지 않으면 수술이 필요 안검기종: 강타로 인해 안와골격 일부가 터져 부비강과 통한 코를 풀면 눈꺼풀이 부어오르고 비출혈이 나타남. ☞ 안정과 압박붕대, 코에 탈지면을 삽입하여 두면 수일내에 없어짐

2)좌상(타박상 contusion) 망막박리: 안구강타시 망막에 열공이 생겨 물체가 굽어져보이고 박리된 곳과 대응되는 시야결손이 보인다 3)눈의 외상 원인-약물 등 화학약품으로 인한 외상 -외부 충격에 의한 외상

응급처치 화학적 외상시(산알칼리 등) 주위에 있는 깨끗한 물이나 식염수로 즉시 씻어낸다 (적어도 15분간 눈속의 화학물이 제거되도록 계속 씻어낸다) 안구천공성 외상의 경우 절대로 눈을 만지거나 누르지 않는다

안구천공성 외상의 경우 눈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금속제의 안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안구천공성 외상의 경우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는 허리굽히기, 물건들어올리기, 기침은 시키지 말아야한다 - 눈이나 눈꺼풀에 출혈있다고 함부로 누르거나 지혈시키려고 애쓰지 않는다.

각막에 이물이 박혔을때 눈을 비비거나 섣불리 이물질을 제거하려고 하지 않는다. 결막에 이물시 더러운 손수건등을 사용하지 말고 각막에도 닿지 않도록 한다. ☞ 소독된 면봉끝을 이용하 거나 세안기를 사용하여 눈을 씻어낸다

8)귀.코.목 부위에 대한 응급처치 (1) 고막 열상 [원인] - 급성감염이나 화농성 중이염,외상 등으로 초래 - 고막의 천공을 방치 또는 적절한 처치를 못해 귀 감염, 전도성 난청 등의 합병증 초래. [증상] ① 손상받은 쪽 귀: 청력의 일시적인 저하->멍멍하고, 잘 안들림. 반대측 귀: 청력이 저하된 느낌-> 때로는 이명이 들리기도 함. ② 고막소견상 천공이 있고, 천공주위 혈액이 있으나 염증이 없으면 분비물은 없다.

[일반적 응급처치] - 2차 감염 방지에 유의해야 한다. - 귀 세척이나 점이액 등의 사용을 절대 하지 않는다. - 심하게 코를 푼다든가 귓속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소독솜으로 가볍게 막은 뒤 이비인후과 의사에 보인다.

(2) 기도 이물(air way foreign body) [원인] · 기도(air way)란, 비강에서부터 폐에 이르기까지의 호흡경로를 말하며,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 이물질이 존재하는 것. [일반적 응급처치] ① 비강(nasal cavity)이물 · 대개 일측성. · 일측성 비폐색, 악취, 비루(rhinorrhea)의 증상. · 호흡곤란의 응급상황은 거의 없다. · 이물질 제거 및 적절한 항생제 투여로 비교적 조기에 치유될 수 있다. ※ 이물의 성격에 따라 2가지로 분류 Ⓐ 생동성(animate) 이물 - 구더기, 파리, 바퀴벌레 등의 곤충이 주를 이룬다, - 코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환자에게 극심한 통증과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 - 비생동성(inanimate) 이물보다 코 안에 더 큰 손상을 줄 수 있다.

② 하인두 · 후두 이물 ⓑ 비생동성(inanimate) 이물 - 장난감, 건전지, 조그만 돌맹이, 동전 등 주변에 있는 조그만 모든 물건. - 수은 건전지의 경우 : 비강 내에 수시간만 존재하여도 점막의 괴사를 일으키므로 응급으로 제거해야 한다. ->코 안에 구멍이 뚫리거나 수은중독 등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② 하인두 · 후두 이물 · 이물이 후두에 들어가 성문부에 결렸을 경우 : 소리의 변동, 쉰 목소리. - 대개 떡, 고무풍선, 껌 등의 비교적 큰 이물이 후두에 걸려 있어 “흡기성 호흡곤란” 유발. -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청색증이 오며 괴로워하게 되며 위험한 상태까지 도달할 수 있다. - 즉시 “복부 밀쳐내기(하임리히법)” 을 실시한 뒤, 숨쉬지 않으면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실시-> 대상자 스스로 호흡할 수 있을 때까지 실시하며 구급차를 부른다.

[성인 라임리히법] -성인의 경우 : 등 뒤로 돌아가서 한 주먹을 명치 아래에 두고 다른 한 손으로 명치 아래에 둔 주먹을 감싸고 후 상방으로 쳐 올리듯이 4~5차례 밀어 올린다. -음식물 등의 이물질에 의해 질식(기도폐쇄) 등의 경우에 필요한 응급처지이며, 심폐소생술은 기도 폐쇄이 외에도 사망직전의 여러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

[영유아 라임리히법] 아이의 뒷머리를 받쳐 아이의 목을 지지하고 아이의 머리가 가슴보다 낮게 한 후 젖꼭지와 젖꼭지 사이 ※영아는 구조자가 한 손으로 영아 턱과 가슴을 받친 자세에서 영아 어깨뼈 사이를 5회 정도 두드려 준다. 1)등을 5번 두드린다. 손가락으로 아이의 머리를 지지하고 머리 부분이 45도 기울인 상태로 얼굴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어깻죽지 (견갑골) 사이를 5회 두드린다. 2)가슴을 5번 압박한다. 아이의 뒷머리를 받쳐 아이의 목을 지지하고 아이의 머리가 가슴보다 낮게 한 후 젖꼭지와 젖꼭지 사이 오목 가슴부위에 세 손가락을 올려 그 중 얼굴 쪽 손가락 하나를 떼고 5회 압박한다.

③ 식도 이물 - 식도 이물의 경우 약 70%가 식도 입구에 걸린다. - 동전, 생선가시와 틀니, 음식조각 등을 삼켜 식도 걸려있는 상태 - 손가락을 비스듬히 입가 쪽으로 부터 넣어 혀뿌리를 앞쪽으로 끌어내듯이 하여 구토를 유발시켜 이물질을 토하게 한다. - 식도 입구에 끼어있어 토해지지 않을 때 호흡은 할 수 있으므로 의사에게 데려가도록 한다. 식도 입구 아래쪽에 걸리면, 식도와 기관이 서로 맞닿아 있기 때문에 기관이 뒤로부터 압박을 받아 좁아지게 되어 목소리는 나오지만 숨이 막혀 한다. ->이때 등을 두드려주거나 엉덩방아를 찧게 하면 이물질은 밑으로 내려가고 숨도 쉴 수 있게 된다. - 식도의 벽을 손상시켜 종격동염이나 농양을 일으킬 수도 있다. - 열이 오르며 음식물을 삼킬 경우 동통이 있고, 목이 옆으로 기울게 되며, 반회신경마비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물이 위 속으로 떨어졌을 경우에는 환자를 안정시키고 항문으로 이물이 배출되도록 기다린다. - 이물이 꼭 끼여서 입으로 빼낼 수가 없을 때에는 식도외절개를 하기도 한다. 

④ 기관 이물 이물의 종류: 콩 종류(특히 땅콩),바늘과 못, 옷핀, 장난감, 연필뚜껑, 금속파편 등의 물체를 삼키는 경우. 이물질 흡입의 증상 : 무증상의 경우, 심한 호흡곤란을 나타내는 경우, 감염증을 유발하는 경우 등이 있다. (유아의 경우 이물질 흡입을 깨닫지 못해 중독이 되는 경우가 많음) 발작적인 기침(spasmodic cough), 종종 청색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기침은 약 30분간 지속 후 안정되며, 이때 이물은 기도 내 여기저기로 이동할 수 있는데 많은 경우 최종적으로 주로 우측 기관지에 위치하게 된다. 이물질이 들어갔다고 판단될 때는 위쪽으로 되돌려 빼내는 시도보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도록 해야 한다. 대상자의 뒤로부터 양쪽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고 안아 올려 방바닥에 부딪치듯 엉덩방아를 찧게 하면 이물질은 어느 쪽이든 기관지로 빠지게 되고 이물질도 기관지 안에서 움직이지 않게 된다. 이상의 처치 후, 합병증 예방을 위해 전문의의 진찰을 받게 하며, X-선촬영 검사로 이물 확인 후, 기관지경에 의한 적출, 경구적 적출, 기관절개 후의 기관지경 적출하여 제거해야 한다.

9) 구강에 대한 응급처치 ◆ 치아가 부러진 경우 ∙ 부러진 부분을 버리지 말고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가서 즉시 치과로 간다. 부러진 조각을이용하여 임시로 가치를 만들 수 있다. ∙ 상처에 이물이 있으면 구강 세척을 한다. ◆ 치아가 빠진 경우 ∙ 치아가 완전히 빠졌을 때는 치근막의 세포가 살아 있도록 하기 위하여 치근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그거나, 차선책으로 물에 담그거나, 물도 없으면 입 안의 혀 밑에 보관하여 즉시 치과로 간다. ∙ 치아가 완전히 빠지지 않고 잇몸에 걸려 있을 때는 원래의 위치에 밀어 넣고 가제나 약솜을 물고 있도록 한다. ◆ 잇몸이 깊게 찢어진 경우 ∙ 찢어진 부위를 압박하여 지혈시키고, 구강에서 떨어져 나간 덩어리들을 조심스럽게 제거하여 흡인을 방지한다. ∙ 입안을 헹구거나 부드럽게 세척한다. ◆ 발치 후 출혈이 되는 경우 ∙ 발치 부위에 멸균거즈 패드를 대주고, 출혈 부위를 압박하여 지혈시킨다. ∙ 얼음주머니를 대 준다. ∙ 물기 있는 tea bag을 물고 있게 하면, 물고 있는 압력과 차 속의 탄닌산이 지혈을 증진시킨다.

10) 학교 부적응 문제 1. 학습 장애 2. 정서 행동 장애 3. 신경성 장애

1. 학습 장애 학습장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추론 또는 수학적 능력의 획득과 사용에 있어서 심각한 어려움을 보이는 이질적인 장애군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 학습지체, 정신지체: 원인불명으로 지능지수 IQ가 70 이하로 낮은 아동이나 기질적인 뇌손상을 가진 아동에서 학습성취도가 떨어지는 경우 학습지진: 지능이 70-85 정도로 낮은 상태여서 학습을 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즉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아이들이 해당된다.

학습장애의 원인 뇌손상에 의한 뇌기능 장애 뇌의 성숙 지연 유전적 요인 신경생화학적 요소 뇌의 편측화 불균형 산모의 건강상태: 흡연, 음주 사회 및 환경적 요인 기타-알러지, 중이염 등

학습 장애아 지도시 유의할 점 -적응행동의 생활화: 구체적 상황에서 구체적인 지시에 의해 상황에 맞는 적응행동을 습득하는 방법 -긴장완화: 학습하는 주변환경을 익숙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 한다. -소집단 지도: 사화참여나 타인과의 공존을 위해또래 소집단 활동 필요하다. -적당한 과제로 유도하기: 성취감 부여 -평가자와 지도자의 역할: 아동의 행동에 대해 응(평가)하지 않으면 발달촉진의 효과가 약해진다

2. 정서 행동 장애 정서장애: 아동기에는 여러 가지 원인, 특히 부모의 불화, 엄마의 우울증, 아빠의 학대 등의 환경적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불안, 우울, 공포, 좌절 등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러한 감정상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불안장애, 우울장애 포함) 행동장애: 정서의 표현방법이 일반인에 비해 편향되어 있거나 과격하게 표현하는 등 자신의 의지로는 통제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는 것이며, 그런 행동이 반복하면서 극단적인 표현방법을 통해 사회적인 부적응을 초래하는 경우

특성 및 관리-지능과 학업성취 정서 행동장애아들의 평균지능은 일반아동의 하위평균인 약 90 정도 낮은 학업성적- 대부분 교실에서의 학업활동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음. 정서장애가 심한 아동들은 기초학업기술 외에도 기본적인 자조기술(예: 용변기술, 식사기술)조차도 갖추지 못할 수도 있다.

사회적 정서적 특성 정서 행동장애아들은 공격적이고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보이거나 미성숙하면서도 내부적으로 위축된 행동을 보이는 등의 다양한 사회적 정서적 특성을 보인다. 품행장애: 때리기, 싸우기, 친구 놀리기, 소리지르기, 반항하기, 울기, 기물파괴하기, 강탈하기 등의 이에 속한다. 학교생활 실패와 품행장애 및 청소년 비행은 상당히 높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적 정서적 특성 사회적 위축행동은 겉으로 드러나는 공격행동과는 달리 잘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발견을 위해서 교사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폐아동은 특정사물에 강한 관심을 보이면서도 사람에게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영향을 주는 환경요소: 지나치게 엄한 부모양육, 바람직한 사회적 반응에 대한 차별, 소외행동에 대한 긍정적인 보상이 주어지는 것, 사회적 기술의 학습 및 실습기회 부족, 부적절한 행동모델

과다행동, 충동성, 산만함 과다행동: 활동의 양이 지나치게 과도하게 나타날 때 사용되는 용어로 쉬임없이 움직이거나 연령 및 주어진 과제에 비해서 움직임의 양이 부적절한 경우 산만함: 과제에 대한 주의집중과 관련된 용어로, 학교생활로부터 쉽게 방해를 받거나 특정과제에 주의를 기울일 수 없는 경우 충동성: 주의 깊은 생각이나 목적없이 발생하는 행동으로 특장 지워진다. 특히, 수업시간 중 부정확한 반응을 많이 보인다.

기타 행동적 특성 이외에도 정서 행동장애아들이 보이는 행동특성에는 기능적인 목적 없이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는 행동(상동행동), 자신을 상해하는 행동(자해행동), 청소년 비행 등 음주나 다양한 종류의 약물복용은 신체적 발달과 사회적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줌 청소년 자살 행위 역시 심각한 문제행동으로 여겨지고 있다.

정서 행동장애 아동의 교육 관찰학습: 아동의 사회적 기술을 사정한 후 발견된 부적응 행동에 대치되는 바람직한 행동을 택하고, 그 행동을 분석하여 학습하기 쉬운 것부터 아동에게 행동모형으로 주고 주의하게 한 다음, 그를 파지하게 하고 보대로 재생하게 한 후에 강화해야 한다. 사회적 추리: 대인관계에 적용하는 추리과정으로, 사회적 상호작용 경험, 역할수용 경험, 집단토의 참여, 상담기술 가르치기 방법을 이용한다.

행동치료: 먼저 행동의 유형과 강도를 관찰하고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자극을 분석한 후 행동을 유발하지 않는 선행자극을 생활환경 안에 확대 보급한다. 의미치료: 역설지향 기법으로 도전하는 창조적 행위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 합리적 정서치료: 상담자 중심의 치료방법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정서적 결과를 비합리적 신념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보고 합리적 도전으로 효과적으로 논박해야 한다고 본다.

인간중심치료: 내담자 중심의 치료방법으로 상담자가 내담자로 하여금 스스로 자기통찰을 하고, 긍정적으며 적극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 정신분석법: 자유연상과 해석이 주요 기법 심리극: 부적응자가 연기를 하면서 내면의 공포나 억제된 욕망을 표출케 함으로써 자기 정서적 문제를 이해하게 하는 것 놀이치료: 아동분석에 근원, 놀이를 통한 치료방법

3. 신경성 장애 신경성 폭식증: 음식 섭취에 대한 몰두와 불가항력적인 갈망으로 폭식을 하면서, 자발적인 구토와 하제들을 남용하거나 비만에 대한 병적인 공포를 보이는 경우 신경성 식욕부진, 거식증: 음식섭취를 스스로 통제하고 단식하는 상태로 극도의 체중감소나 표준 체중에서 15%이상 미달되는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 영양상태 회복을 위한 영양상담, 정신요법, 가족상담, 집단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11) 희귀 난치성 및 심장질환 학생관리 2010년 서울시 교육청의 희귀 난치성 및 심장질환 학생관리에 대한 기본 방침 -사회적 무관심과 경제적 부담 등으로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학생에 대한 의료비 지원방안을 모색 -교육 안전망 구축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생복지 향상에 노력 -희망자를 파악하여 심장질환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관리하여 학생 건강증진 도모하는 것

참고문헌 김옥순 외 (2004). 응급환자관리. 정담미디어, 131~134 정문희 외(2010). 학교보건. 계축문화사, 215~255 대한 의사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