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나타난 종말의 징조(1) 요한계시록 1:19
서론 요한계시록은 종말의 될 일임(계 1:1, 19, 4:1, 22:6) 성경을 통해서 내가 종말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해서 종말에 되는 사건을 알 수 있어야 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1) 성경을 성경으로 보아야 한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이사야 34:16)
우리는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을 앞두고 발생하는 징조들을 보고 믿음의 잠에서 깨어나서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2) 성경으로 역사, 이 세상, 우주를 보아야 한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로마서 1:20)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시편 19:1-4) 우리는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을 앞두고 발생하는 징조들을 보고 믿음의 잠에서 깨어나서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계22:20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1. 666 화폐시대 계 13:16~18절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 이니라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생체인식기술’ (조선일보 2002.7.15
2) ‘인간 바코드’ 잇따라 도입(조선일보 2002.4.11) 28년전 츄잉 검(gum)의 재고·판매 관리 차원에서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수퍼마켓에서 시작한 바코드(barcode)가 이제 미국의 대기업, 경영 컨설팅 회, 병원 내 직원·환자에게까지 도입돼, ‘인간 바코드’ 시대를 열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11일 보도했다. 예컨대,미국 버지니아주 레스턴에 소재한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사 본사에서는 모든 직원들의 신분증에는 물론 칸막이 사무실을 포함한 모든 업무 공간에 바코드가 찍혀 있다. 이 회사는 컨설팅 업체의 성격상 수시로 직원들이 고객 기업에 출장을 나가기 때문에 비는 공간이 많자, 아예 2400명의 직원들이 모두 960개에 불과한 작업공간을 빈곳 아무 데나 번갈아 가며 공동 사용토록 했다. 결국 이 바코드 시스템은 자신에게 영구히 할당된 공간 없이 직원들이 어느 자리든 비면 사용할 수 있는 ‘호텔식 사무실’ 운영을 위해서 도입된 것.
2. 유럽의 통합 단 2:31~35절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유럽경제 상승세 …해외자금 유출 (조선일보 2002.7.11) ‘강한 달러’가 끝나고 ‘강한 유로화(貨)’의 시대가 열릴 것인가. 미국경제가 불안해짐에 따라 외국인 투자가들이 유럽으로 몰리 면서 유럽연합의 단일통화인 유로화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999년 1월 유로화가 출범할 당시 환율은 1유로당 1.17달러 로 시작했다. 미국경제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로화는 2000년 10월 0.83달러까지 떨어지는 유로화의 강세는 무엇보다 미국 과 유럽의 상대적 경제력의 변화 때문이다. 유로지역의 경제성 장 전망은 호전되고 있는 반면 미국은 경기회복이 지연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외환 및 투자분석전문가들은 유로화 강세 현상이 상당기간 이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경제의 불안요인이 계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도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 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지난 6월 26일 G8 정상회담에서 “달러의 가치는 시장과 경제상황에 따라 적정수준을 찾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
2) 1달러= 1유로 시대 (동아일보 2002.7.17)
3) 1달러= 1유로 시대 美- 유럽 명암교차 (동아일보 2002.7.17)
3. 셈족의 시대 창 9:25~27절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美증시 ‘날개없는 추락’(동아일보 2002.7.22
2)美증시 ‘날개없는 추락’(동아일보 2002.7.22)
3) ‘日 韓食열풍’(동아일보 2002.4.29
4) FT· WSJ 한국경제 증시· 낙관론 전망 (조선일보 2002.7.24) 미국발(發) 금융불안 재료가 전세계 주식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속에서도 해외 언론들이 잇따라 한국 경제 및 증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FT)는 24일자 서울발 기사에서 “한국 주식시장도 미 증시의 영향으로 하락세이지만, 시장의 믿음은 여전히 굳건하다”며 “미국과 같은 신뢰 위기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FT는 최근 불거진 S-오일 주가조작 사건을 예로 들며, “회계부정은 한국에서도 역시 걱정거리지만, IMF 외환위기 때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던 주가 하향조정 국면에서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회계부정은 한국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요소가 전혀 아니며, 오히려 강화된 금융제도와 견실한 경제성장이 한국을 차별화시키고 있다고 했다. 같은 날 발행된 월스트리트저널도 ‘한국 경제, 일본의 그림자를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은 수출과 내수의 균형, 노동시장의 유연성에서 한때 자신이 모델로 삼았던 일본을 앞서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5) “동북아, 세계 중심지 될 천시” 맞았다. (조선일보 2002.7.25) 한국무역협회 김재철 회장은 동북아시아가 세계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지식정보화 등으로 동북아 중심지가 될 수 있는 ‘천시’(天時)를 맞이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회장은 이날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최고경영자 서머포럼 강연에서 “21세기에 동아시아시대가 도래해 2010년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국은 전세계 GDP(국내총생산)의 27%, 교역의 30%를 차지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회장은 특히 “중국의 영향은 결국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있으나 기회요인이 더 크다” 며 “한.중.일 협력증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급변하는 지식기반사회에서는 한국민의 특성인 ‘빨리빨리’가 장점이 되고있다”며 “상하이(上海)가 급부상하고 일본도 특구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동북아 중심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탄은 종말의 징조를 농담으로 여기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말의 징조인 666화폐시대, 유럽의 통합, 셈족의 시대를 통하여 예수님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