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안내 콜럼버스의 업적 콜럼버스에 대해 느낀 점
콜럼버스의 업적 콜롬버스는 산타마리아호, 니나호, 핀타호등 세 척과 78 명의 선원을 거느리고 1492 년 8 월 파로스항을 떠나 1 차 항해에 나서 2 개월여의 항해 끝에 10월12일 육지를 발견하고 상륙한 곳이, 지금의 바하마에 있는 산살바도르(San Salvador) 였다.그는 쿠바와 아이티에도 갔는데 그곳에서 산타마리아호는 좌초되어 버렸다. 11월 19일 푸에르토리코에 상륙, 그는 그가 발견한 고장을 끝내 인도 땅 인줄로 알고 "서인도"라 하며 원주민을 인도사람, 즉, "인디안"(Indian) 이라 명명했다. 콜롬버스의 2 차 항해는 그의 flagship(기함) Mariagalante호와 16 척의 배와 선원, 군인, 이주민, 사무원, 법원판사등 1,200 명을 대동하고 식민을 목적으로 1493 년 9 월 25일 Cadiz항을 출발, 11월 3일 새로 도미니카, 자마이카, 과테말라를 발견하고는 이곳이 일본의 부근에 있는 섬으로 착각. Hispaniola에 남겨둔 그의 선원들이 인디안에 의해 살해된 것을 11월 27일 발견. Santo Domingo를 최초의 식민지로 삼고 총독이 됨.1496년 7월 31일 스페인 Cadiz항에 귀국. 1498 년 5월 30일 6척의 배와 함께 중국을 찾기위해 남쪽으로 3 차 항해하였으나, 비로소 아메리카 대륙 본토에 상륙, 그곳은 남미 북단 트리니다드, 토바코, 그라나다, 마가리타 등 이였다. 그후1502년 5월 9일 4척의 배와 선원 150명을 데리고 Cadiz항을 4 차 항해 출발, 1503년 1월 6일 오늘날 중앙아메리카 파나마를 발견 함. 그 후 귀족들과의 불화로 큰 뜻을 펴지 못한 채 실의 속에 그가 발견한 땅을 인도라고 믿으며 1505 년 세상을 떠났다
콜럼버스의 대해 느낀점 나는 콜럼버스를 침략자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콜럼버스는 서양에는 위대한 영웅이 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여러모로 동양에서는 침략자라고 볼 수 있다. 콜럼버스는역사적으로 기록된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자.인 콜럼버스는 스페인의 지원을 받아서 오스만 투르크의 압박을 피해 인도로 가는 신항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대서양을 돌아가기로 하였죠..인도를 발견하지는 못했어도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은 최악이었다고 봅니다...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스페인인들이 잉카 문명, 아즈텍 문명 등을 파괴하는 만행을 저지르지도 않았을거구요....아메리카로 이주한 영국인들이 인디언 학살을 하지도 않았을겁니다...그리고 더 크게 본다면 유럽의 여러 나라들(예를 들어 영국이나 프랑스)이 식민지를 건설하지도 않았을거구요...그들이 식민지를 개척하려한 이유는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이 그들의 식민지인 아메리카에서 엄청난 재물들을 가져오거나 인도 등지에서 향신료 등을 들여와 엄청난 이익을 남기는게 부러웠기 때문이었겠지요...유럽의 국가들은 경쟁적으로 식민지를 넓혀 갔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죠...더욱 넓게 봐서는 우리나라가 식민지가 되지 않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미국애들이 일본을 식민지화하려고 개항시켰으니..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은 유럽 국가들이 식민지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시키는 원흉이 되었습니다..콜럼버스의 발견은 간접적으로 우리나라가 일제시대를 겪게 하는데 원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두 문명을 처참하게 파괴하였기 때문에 콜럼버스의 업적은 최악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