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 실밥의 비밀 매여울 초등학교 5-1 임준일
목 차 1.탐구동기 2.탐구목적 3.가설설정 4.탐구장소,준비물선정 5.실험 과정 6.실험 결과 7.야구공 실밥의 역할 1)실험에서의 야구공 실밥의 역할 2)야구공 실밥의 다른 역할 8.실험을 통한 결론 9.나만의 야구공 제안하기 10.참고 문헌
탐구동기 아빠와 야구를 하러 나갔는데 야구공의 빨간 실밥이 뜯어진걸 보고 왜 야구공만 실밥이 보이게 했을까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서 공의 특징을 알아보 게 되었다.
탐구목적 야구공은 왜 실밥이 공의 표면에 보이는지 탐구한다.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탐구한다. 야구공의 실밥의 다양한 역할을 탐구해 본다.
가설설정 1.야구공에 실밥이 없다면 공이 빠르지 않아 투수가 스트라이크 존 안에 공을 넣기 힘들 것이다. 1.야구공에 실밥이 없다면 공이 빠르지 않아 투수가 스트라이크 존 안에 공을 넣기 힘들 것이다. 2.외야수들이 송구를 할 때 공이 멀리 날아가지 않을 것이다.
탐구 장소, 준비물선정 탐구장소: 운동장, 아파트 단지 내 잔디구장, 집 준비물: 야구 글러브, 야구공, 실밥없는 야구공, 줄자,필기도구,카메라 등
실험 과정 1)야구공 경식구 두개를 준비하여 하나는 실밥을 푼다. 2)두 사람이 직구로 각각 두 개의 공을 열번씩 던져본다. 이때 실밥이 있는 야구공은 실밥위에 손가락 두개(검지와 중지) 끝에 힘을 주어 공을 손으로 빠르게 몸의 안쪽으로 긁어내며 던 진다.
두 명이 10번씩 던져본 후 평균을 재어 보았더니 6:3 으로 실밥이 있는 공이 적게는 10cm,많게는 100cm 이상 더 멀리 나간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실험 결과 횟수 공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야구공 o 같음 실밥없는공
실험에서 야구공 실밥의 역할 실험을 통하여 야구공 실밥의 유무와 공이 날아간 거리는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을 통하여 야구공 실밥의 유무와 공이 날아간 거리는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야구공에서 실밥은 공이 더 멀리 나가게 한다 공의 실밥은 손가락과 마찰력을 증가하여 힘을 주는 시간이 증가해 공을 더 빠르게 멀리 날아가게 한다.
야구공 실밥의 다른 역할 야구공에서 실밥은 변화구에서 더 큰 역할을 한다 야구공 실밥의 다른 역할 야구공에서 실밥은 변화구에서 더 큰 역할을 한다.투수는 변화구를 던져 회전하는 공 주위의 공기의 흐름이 달라져 공을 휘게 하고 타자가 쉽게 칠 수 없게 한다. 마그누스 효과가 발생을 하는 것이다.마그누스 효과란 공이 회전하며 나아갈 때 공의 회전과 공기의 흐름이 같은 방향인 곳에서는 공기의 흐름이 빨라져 압력이 감소하고 다른 방향인 곳에서는 공기의 흐름이 느려져 압력이 커진다. 공기는 압력이 큰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므로 그림과 같이 공이 휘어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실험을 통한 결론 야구에서 이음매를 밖으로 맨 실밥은 꼭 필요하다. 1.야구공의 실밥은 투수에게 공을 빠르게 멀리 던질 수 있게 하는 도움닫기 역할을 한다. 2.투수가 변화구를 던질 수 있어 타자가 어려워하는 커브,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던지며 속임수를 쓸 수있다.
나만의 야구공 야구공은 두개의 소가죽을 216번 꿰매서 실밥은 108개가 된다.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정해놓은 공의 규정을 보면 실밥 개수에 대한 규정은 없다. 나는 다른방법으로 실밥을 꿰매 보고 싶었다. 손이 큰 선수들이 직구를 던질때 비거리를 늘릴 수 있으며 변화구를 더 잘 던질 수 있는 공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X자로 꿰매어 공의표면에 실밥이 더 도드라지게 만들었다. 또 디자인도 독특하고 멀리서도 선명하게 잘 보인다.
더 알고 싶은점 & 느낀점 더 알고 싶은 부분은 야구배트 부분별로 공을 쳤을때의 결과를 알고 싶다. 배트의 어느 부분으로 공을 때리는냐에 따라 홈런과 파울이 결정된다고 한다.거기에도 어떤 과학적인 요소들이 숨어있는지 궁금하다. 또 야구는 공이 빠르고 무겁기 때문에 위험한 경기이므로 보호 장비에 대해서 연구하고 싶다. 이번 실험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변화구에서의 실밥의 역할을 더 확인하고 싶었으나 공의속도 시속 120km이상을 던져야 확인이 가능한 작업 이라 선수들에게서만 확인이 가능해서 직접 확인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공의 내부가 코르크와 실을 여러 번 기계로 감아 만들어지는 반면 실밥은 손으로 직접 꿰매는 작업이기에 직접 꿰매면서 기계화 되어 나오 는 다른 공들보다 더 정성이 느껴졌고 소중하게 생각됐다. 내가 한땀한땀 만든 나만의 독특한 공을 만들 수 있어 손은 아팠지만 뿌듯함을 느꼈고 언제가 내가 좋아하는 선수에게 선물하고 싶다.
(참고 문헌) Why 스포츠 과학.예림당 ( 2007 ) (참고한 인터넷 사이트) 두산백과 위키백과 한국 민족 문화 대백과 한국 야구 위원회 (KBO)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