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멕시코 탐구♬ 6-1반 육민주
차례 멕시코란? 멕시코의 역사 멕시코의 대표 음식 멕시코의 전통 옷 멕시코의 전통 의식 멕시코의 문화
멕시코란?
멕시코란?
멕시코란? 나 여기 있어요~
멕시코란? 북아메리카 남 서단에 위치하며 북으로 미국과 3200km의 국경을 접하고 있고 남으로는 과테말라, 벨리즈(Belize)와 접경해 있다. 시에라마드레(Sierra Madre) 산맥이 남북으로 국토 중앙을 통과하고, 국토의 절반 이상이 고지대로서 해발 평균은 중부 2600m, 북부 1200m에 이른다. 해안선의 길이는 9220㎞로 캐나다에 이어 아메리카대륙에서 두 번째 규모이다.
멕시코의 역사 기원전부터 멕시코에 살던 원주민들은 16세기 스페인에 정복된 뒤 가톨릭을 강요 받고 노동력과 재산을 착취당했으며, 유럽에서 들어온 천연두 같은 질병으로 죽어 갔다. 17세기에는 대농장인 아시엔다가 발전하였는데, 식민지로 이주해 온 스페인 귀족들은 원주민의 노동력을 이용해 은광 및 사탕수수, 용설란 농장 등을 대규모로 경영하며 부를 쌓았다. 이러한 식민 경제가 300년간 이어지면서, 멕시코에는 스페인 정착민과 원주민의 혼혈인 메스티소가 널리 퍼졌다. 전사의 신전
멕시코의 역사 1810년, 계몽주의 사상을 가졌던 메스티소 이달고 신부는 원주민과 메스티소를 대변해 원주민의 세금 면제, 노예 제도 폐지 등을 요구하며 독립 투쟁을 하다 처형당한다. 1821년에 스페인 군 사령관이 스페인을 배반하여 멕시코의 독립이 이루어지는 듯하였으나, 본국 출신의 스페인인에서 멕시코 출신의 스페인인에게로 권력이 넘어갔을 뿐, 진정한 의미의 독립은 찾지 못했다. 1823년에 공화국이 세워졌지만 자유 파와 보수파로 나뉘어 50년 동안 서른 번 이상 대통령이 바뀌었고, 이 와중에 1848년 미국과의 전쟁이 일어나 텍사스에서 캘리포니아에 이르는 거대한 영토를 잃고 말았다. 전사의 신전
멕시코의 역사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1854년에는 원주민 변호사인 후아레스가 이끄는 자유주의자들이 등장해 개혁 전쟁을 일으켰다. 이 전쟁으로 종교의 정치 개입을 금지하고, 교회의 재산을 몰수하는 개혁(레포르마)을 이루었다. 후아레스를 이은 포르피리오 디아스 장군은 30년간 독재하며 경제를 발전시켰으나, 그 과정에서 식민 경제의 바탕을 이루었던 아시엔다가 더욱 부강해졌고, 이를 계기로 1910년에 멕시코 혁명이 시작되었다. 혁명 이후 1917년에 국가와 농민,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된 혁신적인 신 헌법이 시행되면서 오늘날 근대 국가의 바탕이 되었다. 전사의 신전
멕시코의 역사 신 헌법 시행 이후 1934년 카르데나스 대통령은 농업 개혁안을 마련하여 노동자의 권리를 위한 정치를 시행하였고, 뒤를 이은 정치 지도자들은 1960년대까지 안정된 성장을 이끌었다. 그러나 1970년대 주요 산유국 중 하나였던 멕시코는 1982년 유가 하락과 외채 부담으로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에 정부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 공기업 민영화 등을 통해 경제 개혁을 하려 했지만, 가난한 치아파스 지역에서 무장 봉기가 일어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2000년 선거에서는 경제 안정과 변화에 대한 새로운 희망이 요구되었고, 71년 만에 처음으로 자유 파에서 보수파로 집권당이 교체되었다. 전사의 신전
멕시코의 대표 음식 또르띠아 몰레
멕시코의 대표 음식 또르띠아 또르띠아는 남미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원래 스페인 음식이지만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들어왔다. 스페인 또르띠아는 한국에 빈대떡처럼 두툼하고 반죽과 함께 부 재료를 같이 넣고 요리하는 반면 중남미의 또르띠아는 얇은 반죽 구이 자체 뿐이고 거기에 다른 부 재료를 싸먹는 형식으로 발전 되었다.
멕시코의 대표 음식 몰레 몰레는 멕시코의 고유 음식으로써 삶은 닭고기나 칠면조 위에 달콤한 소스를 얹저서 먹는 멕시코의 고유 음식 이다. 시골의 작은 수녀원을 추기경이 방문했는데 추기경을 대접하기 위해서 수녀들이 부엌의 온갖 재료를 모아서 소스를 만든 다음 닭고기 위에 얹어서 대접했다. 이 맛이 좋아 그때부터 이 음식이 전해저 왔다고 한다.
멕시코의 전통 옷 멕시코의 전통 의상은 고대 문명의 영향을 받아 멕시코를 상징하는 갈색이나 짙은 빨강 등 흙의 색상을 본뜬 색이 많으며, 스페인에 점령된 뒤로는 유럽의 영향을 받은 의상이 발달하였다. 원래는 면, 나무껍질, 용설란의 줄기로 만든 옷감이 많았지만 스페인의 영향을 받아 모, 실크 등도 많이 사용된다. 남자들은 면으로 된 셔츠와 바지를 입고 후아라체(가죽으로 된 샌들)를 신으며, 뜨거운 태양을 막기 위해 솜브레로(창이 넓고 끝이 말려 올라간 모자)를 쓰고 비가 오거나 추우면 판초를 입는다. 여자들은 후이필(원피스)과 퀘치케이틀(외투)을 입고 국기의 색인 빨강·초록·흰색으로 된 레보조(스카프)를 머리에 쓴다.
멕시코의 전통 의식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yunhap&prgid=44228869
멕시코의 전통의식 전통 의식, 볼라도르 고대 멕시코 마야 문명의 의 식으로 성인 남자 다섯 명이 30m 높이의 장대 위로 올라 가 한 사람은 꼭대기 위에서 북과 피리를 연주하고, 네 명 은 다리를 줄에 매달아 빙빙 돌며 날 듯이 땅으로 내려온 다. 네 사람은 땅에 내려오기 전에 열세 바퀴씩, 모두 합해 52회를 돌게 되는데, 이것은 메소 아메리카 달력의 주기 52년을 상징한다. 땅과 하늘, 지하 세계를 수직으로 연결 하여 태양을 숭배하고 풍요 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멕시코의 문화 멕시코는 멕시코 마야.야스테크.톨테크 문명등 이메리칸 인디오의 찬란한 토착문명을 지니고 있으며 스페인 식민통치를 통해 서구 문명이 유입되어 혼합문명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미국의 영향으로 점차 미국화되고 있으며 국민의식 저변에 미국에 대한 경계심이 깔려 있기는 하나 미국과 유사한 사회로 변모 되고 있다 국민성은 친절하고 낙천이나 ,배타적이기도 한다 동양인에 대한 감정은 멕시코 원주민의 조상이 동양인이라는 이유에서 좋은 편이다 멕시코는 고대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이어받고 있으므로 고대 피라미드 조각및 미술품이 많으며 도시중심지에도 각종 문화센터 및 공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영화및 연극극장이 많아 서민들은 대게 영화 및 연극 관람으로 소일하고 있다.
멕시코의 문화 축구는 멕시코의 국기라 할 수 있을만큼 인기가 좋아,각 주별로 프로축구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제시합에서 이길 경우 시내교통이 마비가 될 정도이다 권투또한 매우 좋아하는 스포츠로 세계적인 권투 스타들을 많이 배출하였으며 지금도 세계 챔피언을 여러명 보유하고 있다 또한 투우는 중남미 어느국가 보다 인기가 있고 ,투우시즌에는 중계방송을 한다 그리고 여타 중남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멕시코인들도 춤을 좋아하며 모이면 춤을 즐긴다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어 있으나 스페인 식민경험의 영향으로 카톨릭이 전체의 93%정도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구교도가 많다 종교적인 행사는 매우 성대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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