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세 번 째 과제 RICH SCHOOL 20Y 제주 4기 이 영 철 p 91~p 101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세 번 째 과제 p 91~p 101 2010. 4.23 기한 RICH SCHOOL 20Y 제주 4기 이 영 철
주식 시장 흐름 읽는 법 제6장 종목을 고른다. 1. 유연한 투자 접근을 2. 4국면에서의 대응
제 6 장 종목을 고른다. 1.유연한 투자접근을 단기투자냐,장기투자냐 투자하는 자금이 크고 작고 을 불구하고 주가가 어느 일정수준까지 상승하면 언제라도 시세차익을 얻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경우와,금융자산의 일부로서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장기간에 걸쳐 보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종목선택 방법이 다르다. 단기투자와 장기투자의 목적별로 종목을 분류하는 경우가 많으며 개인투자자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수익률에 도달하면 지체없이 팔아야 한다. 자산가치냐, 성장성이냐 벤저민 그레엄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철저히 분석하여 실제가치보다 싼 주식에 투자할 것을 주장함. 현재도 벤저민을 답습하고 있는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가 미국. 일본 유럽에서 많이 활약하고 있다. 이 분석 방법은 기업이 완전히 그 재무내용을 공표하고 있기만 하면 가능한 종목선별방법으로 원격지에서도 국제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새로운 투자척도가 등장하기 시작하자 그레엠의 고전적인 분석 방법 에 대해 마침내 그 자신도 증권분석의 정교한 테크닉이 유리한 투자대상을 발견하는 데 유일 하게 유효한 방법이라고 더 이상 주장할 생각은 없다. 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60년대 이후의 애널리스트들은 자산가치를 중시한 종목 선정에서 성장성을 중시한 주가분석 방법으로 전환하기 시작 주가수익률(PER)이라는 척도가 주류를 차지하기 시작함. 시장은 흔들린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이 완전히 자산가치 중시에서 성장성 중시로 완전히 전환되었다고는 할 수 없다. 5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까지 미국에서는 젊은 엘리트 성장주에 집중투자 하는 고고펀드를 만들어 경이적인 운용성적을 올렸으나1973년 하락장세에 대부분 사라짐. 현재는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되어 있는 기업이나 보유자산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 고 있는 기업의 매수.합병이 뉴욕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주식시장을 좀더 넓게 보면 주식 시장4국면에 맞는 업종과 종목이 2~3년 주기의 파도를 타고 순환매가 일어나는것을 주시해야함.
2. 4국면에서의 대응 테마 매입도 국면에 맞게 개개 종목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금융장세 국면에서는 금리 민감주의 수익변화률이 가장 크고 실적장세에 들어가면 전반은 소재산업이나 시황산업의 기업수익의 회복이 크다.그 다음으로 설비투자와 가공산업.내구소비재 관련 기업의 수익이 크게 늘어나지만 호황이 장기간 계속되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대두가 된다. 그 결과 금리가 상승하면 시장으로의 자금유입에 브레이크가 걸려 수급이 않좋고 차입금 의존도가 높은 대형 기업의 수익을 압박하기때문에 대형주의 움직임이 둔해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시황의 추이와는 별도로 한 차례 큰 산업구조 및 금융구조의 변화가 진척되거나 기술혁신 의 장기순환 파동이 밀려오면 그 대상업종 및 개별 종목의 대표적 기업의 주가를 2~3년 사이 5~6 배 끌어올리게 된다. 이 새로운 변화를 시장에서는 테마 매입이라고 부른다.
우선 선도종목을 고른다. 약세장세에서는 이상매입 장세의 흐름을 아는 경우에도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선도주에 주목, 우선 그것에 투자하는 것이좋다. 강세장세인 금융장세와 실적장세에서는 상승하는 업종 또는 특수분류된 그룹의 주가동향을 보면 과거 어떠한 국면에서도 비슷한 성격의 종목군이 상승하고 있다. 물론 연대에 따라서 다소 뉘앙스가 다른 업종.종목이 상승하고 있는데 이것은 역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약세장세에서는 이상매입 역금융장세에서 역실적장세에 이르는 약세장세에서는 우선 불황저항력이 강한 업종의 톱 종목을 사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불확실한 재료이기는 하나 이상매입으로 상승하는 인기종목이 선도주 가 된다.금융장세에서도 앞서 말한 종목에 은행.증권.부동산의 톱 기업을 고르는게 좋다.
실적장세에서는 3류주가 활약 경기확대 기간에 따라 상승하는 업종은 전반에는 소재산업 후반에는 민간설비투자의 증가를 반영하여 가공산업이 상승함. 소재산업=> 섬유.제지.화학.유리.철강.비철금속 등 가공산업=> 기계.전기.자동차.조선.정밀 등 경기확대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실적장세에서는 제조업.비제조업.해운.육운.항공.리스.레저.상업 등 거의 전 업종이 큰 폭의 이익증가를 시현함. 호불황의 영향을 받아 시황동향에 크게 좌우 되기 쉬운 업종이라든가 동일업종 중에서도 2,3류의 한계공급적인 기업이 더 높은 상승폭을 보임. 그러나 이러한 3류기업을 실적장세 후반까지 지속 보유하거나 후반에 고가권에 이를 매입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이 국면에서는 주가하락의 위험성이 적은 기업으로 매입대상 을 좁혀야하며 주가수익률(PER)이 낮고 또한 1주당 순자산배율(PER) 이 낮은 그러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