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모든 것 작성자 : 남 홍우 작성일 : 2012.7
피부 기초지식
피부 기초지식 피부란? 피부는 일광, 온도의 변화, 습기, 먼지, 그 외에도 늘 피부와 끊임없이 접촉하고 있는 외적 요인들이 피부는 일광, 온도의 변화, 습기, 먼지, 그 외에도 늘 피부와 끊임없이 접촉하고 있는 외적 요인들이 신체에 영향을 주는데, 이러한 것들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 신체를 둘러싸고 있는 막으로 생명 보존에 절대 불가결한 피부는 그 사람의 살아온 과정과 연륜을 말하는 것으로 나무의 나이테와 같다. 피부의 총면적은 개인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 1.5~2.0m²정도이고 성인 남자는 약1.6m², 성인 여자는 약 1.4m²로 유아의 약 7배 가량 된다. 피부 두께는 평균 2~2.2mm 정도이며, 피하조직을 제외한 두께는 약 1.4mm 정도이다. 신체 부위 중 가장 얇은 곳은 눈꺼풀이며 가장 두꺼운 곳은 손바닥과 발바닥 이다. 피부의 구조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구분되며 그 두께는 표피 0.07~2mm, 진피 0.3~3mm이다. 피하조직의 두께는 피하지방의 양에 의해 결정되며 부위, 연령, 인종, 영양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크다. 이외에 피부가 변형된 피부 부속기관이 있다.
피부 기초지식
피부 기초지식 표피 표피는 표면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첫 번째 부분으로 화장품과 가장 관계가 깊다. 표피는 각질층, 투명 층, 과립 층, 유극 층, 기저 층으로 구성된다. 1.각질층 각질형성 세포가 분열되어 만들어진 최후의 세포 층이다. 비늘처럼 얇은 조각이 겹쳐진 것 같은 형태의 각질세포는 표면에 가까워질수록 세포 간에 간격이 생겨서 운모상의 얇은 조각으로 떨어져 나가게 된다. 과립 층의 과립세포가 죽은 세포인 각질세포로 변하는 현상을 각화현상이라고 한다. 각화현상은 우리의 피부에서 늘 일어나고 있는 현상인데 각화된 각질층을 빨리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피부상태는 점점 딱딱하고 굳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각화된 피부 층을 부드럽게 해주고 또 묵은 각질층을 없애주는 피부손질을 계속적으로 해야 항상 부드러운 피부로 간직할 수 있다. 2.투명 층 생명력이 없는 상태의 무색, 무 핵 세포로 손바닥과 발바닥에만 존재한다. 3.과립 층 과립 층은 유 극 세포에서 이행되어 온 과립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방추형의 세포 군이다. 보통 2~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바닥이나 발바닥처럼 각질층이 두터운 부위는 10층에 이른다. 이 과립 층에는 외부로부터의 이물질 통과와 피부 내부로부터의 수분 증발을 저지하는 방어막이 있어 피부염이나 피부 건조를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4.유 극 층 표피 가운데서 가장 두꺼운 층이며 세포는 원주상 방추형의 다각형을 이루고 있다. 유 극 세포 사이에는 임파 관이 순환하고 있어 피부의 피로 회복을 담당할 뿐 아니라 미용과 관계가 깊다.
피부 기초지식 진피 5.기저 층 표피의 가장 아래층을 구성하며 진피와 접하고 있는 원주상의 세포가 단층으로 이어져 있다. 기저 층의 세포 내에는 각질 형성 세포와 색소형성 세포가 있다. 각질형성 세포는 케라틴 화되어 피부 겉면에서 떨어져 나가는 각질층을 형성하게 하는 세포이며 색소형성 세포는 피부 색상을 결정짓는 멜라닌 색소를 형성하는 세포이다. 진피 피부 본래의 형태라고 할 수 있는 진피는 표피 두께의 약 15~40배 정도 되는 두꺼운 층으로 표피 바로 밑에 있다. 진피 층은 구조상 유두 층, 유두하층, 망상 층으로 나눌 수 있는데 표피층처럼 구분이 확실하지는 않다. 진피 층은 결합섬유 (교원 섬유 : Collagenous fiber와 탄력섬유 Elastic fiber)로 구성되어 있다. 결합섬유는 진피의 주성분으로 약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탄력섬유는 약 2%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두 섬유는 상호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다. 결합섬유는 기계적 외력이나 화학적 자극에 대해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각질층과 함께 신체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노화됨에 따라 늘어지고 기능이 저하된다. 피부에 탄력을 제공하는 탄력섬유는 노화되면 점차 수분이 줄어들고 규칙적이었던 배열도 흐트러져 용수철과 같은 작용이 감소하게 된다. 1.유두 층 표피돌기 사이에서 피부의 표면을 향해 융기되어 있는 부분이 유두 층이다. 유두 층에는 섬유가 드물고 사이 사이에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유두 층의 수분은 미용상 피부의 팽창도 및 탄력 도와 관계가 있다. 2.유두하층 유두 층의 밑바닥에 해당하는 곳이며 망상 층과 이어지는 부분이다.
피부 기초지식 3.망상 층 진피 층 중 가장 두꺼운 부분인 망상 층은 길고 가는 그물 모양으로 되어 있다. 망상 층은 결합 섬유와 탄력 섬유가 매우 조밀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결합섬유이다. 피하조직 진피와 근육, 골격 사이에 있는 부분으로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하지방조직 이라고도 부른다. 피하조직의 두께는 부위에 따라 다르며 성별, 연령에 따라서도 차이가 심하다. 피하조직은 여성 호르몬과 관계가 깊어 여성의 신체 선에 부드러움을 준다. 또한 열의 부도체이기 때문에 체내의 열이 외부 온도에 좌우되지 않도록 하며 여분의 영양을 축적시켜 뼈, 근육이 외부 압력으로부터 상하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피부 부속기관 피부에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 외에 피부가 변형되어 생긴 부속기관이 있다. 피부 부속기관은 크게 각질 부속기관(손톱, 발톱, 털)과 땀샘 부속기관(한선, 피지선)으로 나뉜다. 1.털 사람의 피부는 손바닥, 발바닥, 입술 등을 제외하고 130~140만개의 털로 덮여 있다. 눈썹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며 속눈썹은 먼지, 벌레를 막아 준다. 귀와 코의 털도 먼지와 벌레를 막아주며 겨드랑이 털은 마찰을 막아준다. 이와 같이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나있는 털은 피지로 인해 윤기가 흐르는 반면 더러움을 타기 쉬우므로 청결에 주의한다. 2.땀샘 건강한 성인의 경우는 1시간에 30cc 정도의 땀을 흘리는데 이 중 대부분은 체온조절을 위하여 피부표면에서 증발해 버리고 나머지는 피지 막을 만든다. 땀의 분비는 신장의 기능을 보충하여 수분과 노폐물의 배설을 돕는다.
피부 기초지식 피부의 기능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땀이 섞여 만들어지는 피지 막은 피부 표면의 각질층을 잘 감싸 피부를 촉촉하고 윤택하게 만든다. 피지의 분비량은 사람마다 다르며 보통보다 분비량이 많으면 지성, 적으면 건성 피부가 된다. 4.손톱과 발톱 표피의 각질로 이루어진 판 대기로 볼 수 있는 기관으로 1일 평균 0.1mm로 자란다. 즉, 1개월에 3mm 정도 자란다. 건강한 손톱은 탄력과 윤기가 있고, 강하며 둥근 모양을 이루고 있고 손톱 반달부분은 희고 색깔은 고르게 분홍빛을 띈다. 피부의 기능 피부는 단순히 아름다움의 역할 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보호기능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 온열, 일광 등의 물리적 자극이나 화학적 자극,세균침입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2.지각기능 신경조직을 갖고 있어 아프다, 차갑다, 뜨겁다 등의 각종 자극을 감지한다. 3.체온조절 각질층에 의해 외계온도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발한작용 등으로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시켜 준다. 4.호흡기능 소량이지만 모세혈관을 통해 산소와 탄산가스를 교환하는 호흡작용을 한다. 5.분비기능 피지선이나 한 선을 통해 피지나 땀을 체내 노폐물과 함께 배설한다. 6.흡수기능 피부에 유효한 물질을 모낭과 피지선을 통해 흡수한다.
연령별 피부관리법
연령별 피부관리법 10대 피부 20대 피부 사춘기를 맞는 연령이 되면 피부는 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기 시작한다.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살결이 고와지며 매끄러운 피부가 되기도 하나 대부분은 성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남성 호르몬이 피지선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므로 여드름이 나기 쉬운 지성피부로 변한다. 윤기와 탄력이 있는 매우 건강하고 싱싱한 상태, 피부 결이 얇고 섬세하며, 피지분비가 활발하여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손질방법 청결한 피부상태유지, 과다한 피지조절 피부 결이 섬세하고 매끄러울 경우에는 항상 기본적인 기초손질을 충실히 하여 그 상태를 지속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이 나기 쉬운 지성피부일 경우에는 세안에 중점을 둔 손질을 한다. 세심하고 완벽한 더블 클렌징을 필수로 하여 여분의 피지를 제거하고 항상 깨끗한 피부로 유지하도록 한다. 피부 손질 시 수렴화장수로 충분히 패팅 해주고 특히 피지분비가 많은 부위에는 수렴 마스크를 해준다. 이마, 코, 턱 등 T-zone 부위가 꺼칠꺼칠하고 검은 점이 있는 경우에는 그 부분을 정성 들여 마사지하거나 부분 팩을 해 모공을 막히게 하는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유 분이 많지 않은 가벼운 사용 감의 기초제품을 화장수로 로션 위주로 사용하고 메이크업을 할 경우에는 색감이 두드러지지 않도록 아주 자연스럽게 한다. 20대 피부 심신이 같이 성장하는 사춘기부터 25세의 청년기에 이르는 동안 피부는 가장 아름답고 건강한 상태이다. 그러나 일년 내내 그대로 유지되지는 않고 계절에 따라 또는 심신의 피로로 지성이나 건성피부로 변하기 쉽다. 또한 25세를 넘으면서 피부의 기능이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하여 피부 결이 거칠고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도 한다.
연령별 피부관리법 30대 피부 피부 결이 곱고 매끄러우며 윤기가 있다. 눈, 입 주위, 볼 등이 부분적으로 건조하고 거칠 음을 느낄 수 있다. 눈 밑이 칙칙해 보이며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시작한다. 20대 후반이 되면 눈가 등에 서서히 주름의 징후를 느끼게 된다. 손질방법 그때 그때의 피부상태에 적합한 보완손질, 피부보호와 유.수분의 밸런스 유지 기초3스텝 손질을 매일 규칙적으로 해주어 유 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유지 평상시에는 촉촉한 듯 하지만 계절의 변화나 심신의 피로에 민감하게 변화하므로 거울을 자주보고 자신의 피부 상태를 체크하여 수분 공급과 균형 있는 식사,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이상적인 피부상태를 유지하도록 주의한다. 얼굴 중에는 눈, 입 주위, 뺨 등이 피지 분비가 적은 부분이므로 영양 화장수와 영양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에센스를 덧발라준다. 기미, 주근깨로 피부색이 칙칙하면 미백 전문제품으로 손질해 준다. 자신의 개성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자연스런 메이크업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의 피부에 알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매일의 피부손질을 꾸준히 한다. 30대 피부 30대는 피부기능이 서서히 둔화되어 피부가 거칠며 트러블이 많아지고 건성피부로 변화하기도 쉽다. 이제부터는 피부손질 여부에 따라서 외관상 피부 연령의 차이가 현저하게 나타나는 시기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심하고 탄력 감과 윤기가 없다. 화장이 잘 받지 않고 부분적으로 당기며 눈가, 입가에 잔주름이 자리잡는다. 피부색의 투명도가 떨어져 피부색이 칙칙해 보이기 쉽다. 특히 30대 후반에는 현저히 피부가 처지고 모공이 커지며 주름이 두드러진다.
연령별 피부관리법 손질방법 피부기능 활성화,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 신진대사가 둔화되는 시기이므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마사지를 매일 생활화하고 팩은 일주일에 1~2회 해주어 피부기능을 활성화하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 피부 당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기초 손질 시 에센스 사용을 일상화하여 유 분과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화장수를 듬뿍 발라준다. 또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서 영양크림을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부분적으로 거침이나 당김을 느끼는 부위는 영양크림 팩을 해준다.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 주위와 입 주위에는 아이크림을 꼭 발라준다.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보호를 위한 제품을 선택한다. 화사하고 다소 짙은 듯한 메이크업도 소화할 수 있는 연령층으로 포인트 화장에 신경을 쓴다. 평소 표정관리가 주름생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피부상태에 따라 일반적인 기초 제품 위에 스페셜 케어 제품을 선택하여 집중적인 손질을 해준다. 40대 피부 피부의 노화 현상이 연령과 함께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피지선과 한 선의 기능이 나빠져 피부의 아름다움이 사라지는 시기이다. 또한 진피 조직이 약화되어 피부탄력이 급격히 저하되며, 각질층이 두꺼워져 윤기와 싱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피부는 노화되면서 피하지방이 적어지고 이마 등에도 주름이 눈에 띄게 된다. 눈꼬리 등에 잔주름이 확연히 눈에 띄고, 중반 이후부터는 골이 파인 듯 굵은 주름으로 자리를 잡는다. 피부에 촉촉함과 윤기가 없고 부분적으로 하얀 각질이 일고 버짐이 생기기도 한다.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 피부 각질층이 두터워져서 투명 감이 사라지고 활기가 없어 보인다. 피부 잡티가 눈에 띄고 피부 거칠다는 느낌이 느껴진다.
연령별 피부관리법 손질방법 피부 건성화 방지, 노화방지 손질에 중점 세안에 더욱 신경을 쓴다.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으면 피부건조와 거침, 잡티 등의 원인이 되므로 크림이나 오일타입으로 말끔히 제거한다. 또한, 무 세안 시는 피지를 제거하는 비누보다는 폼 타입의 제품으로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히 유지하도록 한다. 냉 난방이 되는 실내에 장시간 있으면 피부 건조의 원인이 되므로 실내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고 피부를 외기로부터 보호하는 영양크림을 충분히 바른다. 피부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마사지와 팩을 규칙적으로 실시한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잠시라도 피부 손질을 소홀히 하면 주름이 생기기 쉬울 뿐 아니라 깊은 주름이 되기 쉬우므로 항상 주의하도록 한다. 평소 영양크림을 충분히 얼굴 전체에 펴 발라주면 피부건조와 거침, 잔주름의 생성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유 분과 영양이 많은 제품을 선택한다. 피부상태에 따라 일반적인 기초 제품 위에 스페셜 케어 제품을 선택하여 집중적인 손질을 한다.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의 은은한 화장이 바람직하다. 각별히 피부색 화장에 신경을 쓰도록 하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섭취한다.
피부 자가진단법
피부 자가진단법 도표에 의한 피부진단
피부 자가진단법 느낌에 의한 진단 1.정상피부 1).특징 피부가 매끄럽고 윤기가 있고 고우며 모공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표면은 촉촉하고 부드럽다. 화장이 잘 받고 오래 지속된다. 끈적임이나 바삭 한 느낌이 없다. 2).원인 각질층의 수분이 10~20 %를 유지하며 피지나 땀의 분비가 정상이다. 혈액순환이 순조롭고 표피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하다. 3).손질 및 알아둘 사항 계절에 따라 쉽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기후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겨울 : 약 건성 여름 : 약 지성으로 변화 때문에 연령, 계절에 따라 올바른 손질을 하여야 합니다. 피부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규칙적인 관리와 수면을 충분히 취하여 피부상태를 스스로 조절 2.건성피부 피부가 비교적 결이 곱고 얇으며 모공은 매우 작다. 윤기가 부족하고 전체적으로 거칠고 화장이 잘 받지 않고 들뜨고 화장이 오래 유지된다. 잔주름이 많고 저항력이 약하고 접촉성 피부염의 발생률이 높다. 일년 내내 당기고 겨울에는 더 심하다 .
피부 자가진단법 2).원인 각질층의 수분이 10% 이하이며 피지와 땀의 분비가 부족하다. 냉 난방 등의 공기가 건조한 원인이 있으며 바람, 한 냉, 자외선으로 인해서 수분이 빼앗긴다. 유전적, 신경과민, 호르몬의 부족, 비타민 A의 결핍에서도 기인한다. 부적합한 피부손질에 의해서도 건조해진다. 3).손질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어야 합니다. → 마사지, 팩을 규칙적으로 행하는 방법 (탈지력이 강한 화장품, 비누 등의 사용을 금해주세요.) 피지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 피부는 보호하는 제품 사용.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줄 수 있도록 → 모이스춰 (하이드레이팅) 타입, 비타민 A·E크림 사용 4).알아둘 사항 건성 피부에도 2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타입에 따라 알맞은 관리를 하여야 겠죠! 유분 부족 : 피지선의 기능이 약하여 정상적인 피지분비가 이루어지지 않음. → 유 분이 많은 크림의 사용은 피부상태를 더욱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수분 부족 : 과도한 일광욕, 과도한 사우나 ,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체내의 수분이 부족한 경우. → 과도한 흡연을 삼가, 부족한 수분을 섭취 하여야 합니다. 3.지성피부 1).특징 피부가 거칠고 기름지다. 모공이 넓고 여드름과 티가 생기기 쉽다. 끈적임이 있고 유 분이 겉돌아 번들거리고 T-zone 부위에 피지 분비가 과다. 블랙헤드가 보인다. 화장이 잘 지워지고 피부 톤이 어둡다.
피부 자가진단법 2).원인 각질층의 수분이 적당하나 피지 분비량이 많다. 유전적 체질, 사춘기 때의 호르몬의 영향 비타민 B2, B6 의 결핍과 향신료, 기호식품의 과다 섭취, 위산과다, 변비일 경우도 원인이 된다. 3).손질 과잉 피지를 제거하고 피부를 항상 청결히 해야 합니다. T-zone 부위를 특별히 손질 : 적절한 세안 제를 이용, 페이셜 브러쉬를 사용하여 딥 클렌징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유 분이 적은 화장품 사용합니다. (피지를 조절하고 끈적임이 없는 타입을 선택, 특히 눈 주위 관리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합니다.) 비타민 B2, B6를 섭취하여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4).알아둘 사항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 자극성 있는 식품, 기름기 있는 음식은 피하도록 하세요. 피부가 쉽게 더러워져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여드름 발생률이 높겠죠!) 스트레스, 음식, 위장상태 등 각별하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 자가진단법 체크리스트에 의한 피부진단법 자신의 피부타입 알아보기 테스트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에 ∨표 하세요 해당여부 해당여부 □ 세안 후 피부가 당긴다. □ 피부에 각질이 잘 일어난다. □ 피부가 얇은 편이다. □ 메이크업이 잘 먹지 않는다. □ 피부 결이 곱다. □ 피부가 외부 자극에 민감하다. □ 모공이 잘 보이지 않는다. □ 볼 부위가 건조하다. □ 온도가 갑자기 바뀌면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린다. 합 계 : B. 해당여부 □ 피부가 두꺼운 편이다. □ 시간이 지나면 메이크업이 잘 지워진다. □ 여드름, 뾰루지 등이 자주 생긴다. □ 피부결이 거칠다. □ 피부에 탄력이 있다. □ 모공이 크게 보인다. □ 볼 부위가 번들거린다 □ 콧등에 검은 피지가 자주 생긴다. □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 □ T존 부위가 번들거린다. 합 계 : ※A에서 해당하는 것의 개수 a = 개 ※B에서 해당하는 것의 개수 b = 개 ① a + b = ② a - b = ◈다음 표를 이용하여 피부 성질을 진단한다. 자신의 피부는? 2.피부 ①a + b, ② a - b 1)건성 ① +5 이상, ② +3 이상 2).지성 ① +5 이상, ② -3 이하 3).복합성 ① +5 이상 ② -3 과 +3 사이 4).중성 ①② +5이하 모두
피부관리법
피부관리법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피지분비량이 적기 때문에 피부표면이 건조하고 윤기가 없으며 잔주름이 쉽게 생기는 피부입니다. 그리고 피부 결이 매우 얇고 섬세하며 입가나 눈꼬리에 잔주름이 쉽게 생기기 쉬운 피부이기도 하며, 특히 수분과 유 분이 적어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기도 하고, 피부가 거칠고 윤기가 없어 보입니다. 피부타입은 유전적인 영향이 많은 편이나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성피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수분과 유 분이 적절히 많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특별히 건성피부를 위하여 수분이 충분히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씩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마사지는 피지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줍니다. 민감한 눈가 피부는 더욱 건조하므로 아이 전용제품을 바르는 것은 필수입니다. 스킨케어와 동시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비타민A가 함유된 식품 (녹황색 야채, 간, 버터, 김, 달걀 노른자 등)과 피지분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지방이 함유된 식품 (버터, 치즈, 육류, 샐러드 유, 호두, 잣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요령 피부의 수분 막을 보호해주는 클렌징 크림으로 마사지하듯 클렌징을 한 후 폼 클렌징으로 가볍게 물 세안을 하는데, 이때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도록 아침, 저녁 꾸준한 마사지를 실시하며 팩은 에센스 + 에멀전을 얼굴에 펴 발라준 후 랩을 덮어줍니다. 표정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 또는 입가에는 아이크림을 사용하여 줍니다. 건조해지면 버석거리는데 그 버석거리는 것은 피부에 남은 오래된 노폐물의 건조함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시켜줄 필요도 있지만 이 버석거림을 확실하게 제거해 주는 것도 건조해 지기 쉬운 피부에는 아주 중요한 손질 법이다.
피부관리법 중성피부 피부의 노폐물이 남아 있으면 정성 들여 화장수와 로션 등으로 피부손질을 하여도 피부의 매끈함을 느낄 수가 없다. 세수를 하고 나서 피부가 당긴다는 느낌이 든다면 유성의 클렌징으로 피부를 닦아내고 마일드한 느낌의 폼 클렌징으로 물 세안을 하여주도록 한다. 피부의 노폐물이 떨어져 나가게 도와 주므로 건성피부도 세안을 자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성피부 중성피부는 수분과 유 분의 밸런스가 적절히 조화되어 피부 결이 섬세하고 촉촉한 피부입니다. 그러므로, 번들거림이나 당김이 거의 없고 피부가 적당히 아름다운 상태를 보이는 이상적인 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 환경에 의해 일시적으로 균형이 깨지거나 변화되기 쉬우므로 건강한 피부상태의 유지를 위해 세심한 피부손질이 필요합니다. 특별한 스폐셜 케어를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세심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세안 시 비누의 사용은 자제 하도록 하며 폼 클렌징으로 자극 없이 씻어내도록 합니다. 현재의 피부상태 유지와 계절에 맞는 수분밸런스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으며 가을 겨울에는 특히 건조한 눈가, 입가에 아이크림을 바르는 것도 필수입니다. 일주일에 1~2회 가량 로션과 에센스를 섞어 간단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으며 가끔씩 수분공급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손질요령 이상적인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에센스 마시지를 이용하여 매일 마사지를 실시하여 주고 피부가 약간 건조하다고 느낄 때 에센스를 충분한 양을 사용해 줍니다. 중성피부의 경우는 외관으로 보아 아름답기 때문에 피부손질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건성화되기 쉽고, 계절에 따라서 피부가 변하기 때문에 민감해지기도 쉬운 피부상태이다. 따라서, 늘 밸런스 유지를 위해 피부손질에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관리법 지성피부 지성피부는 피지분비가 왕성하여 번들거리는 피부입니다. 하지만 피지로 인해 수분손실이 적어 잔주름이 늦게 나타나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지성피부의 가장 큰 고민은 과다 분비되는 피지로 인해 여드름, 뾰루지 발생이 빈번하며 모공이 크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청결한 피부관리가 어느 피부보다 중요한데, 특히 피지분비가 왕성한 T-zone 부위는 주1~2회 가량 팩을 하여서 모공 속까지 깨끗이 관리하도록 하며 평소에도 모공에 오염물질이 남아 모공이 막히는 일이 없도록 클렌징에 각별히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피지를 제거하는 청정 케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지분비 과다로 모공이 열린 상태이므로 먼지, 이물질 등이 끼어 트러블이 발생하기가 쉬우므로 깨끗한 세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보습은 유지시키면서 피지는 조절하는 기초화장을 해야 하는데, 지성 전용 스킨을 이용하여 화장 솜에 내용물을 적셔 T-zone 부위를 중점으로 두드리듯 발라주며 화장 솜을 얼굴 위에 5~10분 가량 얹어두어 수렴마스크를 하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주 2~3회 가량 팩이나 마스크로 모공 속의 피지와 더러움을 제거하여 피부에 탄력과 활기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요령 땀과 피지, 기타 분비물을 없애기 위해서는 정성껏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피부는 클렌징 크림과 폼 클렌징을 이용해 이중 세안을 철저히 한다. 잦은 세안은 피지선을 자극해 없어진 유 분을 보충하기 위한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므로 오히려 역효과가 생긴다. 클렌징 크림으로 얼굴 전체에 충분히 마사지하듯 바른 다음 티슈로 닦아내 메이크업 잔여 물을 없앤다. 스킨으로 얼굴에 남아 있는 유 분을 제거하여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아침에 얼굴이 번들거린다면 스킨으로 먼저 닦아낸 뒤 세안을 하면 한결 느낌이 산뜻해진다.
피부관리법 복합성피부 먼저 손을 닦아 클렌징 크림의 유 분을 없앤 뒤 세안을 시작한다. 미지근한 물로 비눗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 팽창됐던 피부를 수축시켜 탄력이 생기도록 한다. 피부는 피지와 수분으로 스스로 윤기를 내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윤기를 위해 피지를 만들기 때문에 피부표면은 번들거리고 피부 속은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되므로 일정한 수분량을 유지하는 것이 끈적거림 방지에 좋다. 화장 솜에 스킨을 충분히 묻혀 피부 결을 정돈하듯이 발라준 다음 T-zone과 같이 피지가 많은 부위는 다시 한번 두드리듯 발라주면 피지선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여름철에는 피부를 긴장시키고 피지선의 활동을 억제시키기 위해 스킨을 차갑게 보관했다가 사용한다. 그 다음 에멀전으로 피부상태를 조절하는 수분을 유지시키는 것이 피부손질의 기본이다. 소량을 얇게 펴서 두들기듯 발라준다. 수분이 부족하다고 해서 수분만 보충해주면 되는 것은 아니다. 수분은 곧 증발해 버리고 만다. 특히 뺨, 눈 주위, 입 주위 등 피지가 적은 부분은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시켜주는 것만이 아니라 이것을 확실하게 지켜주는 것이 피부손질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영양크림은 피부에 인공 피지 막을 형성시켜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므로 지성피부용 영양크림을 선택하여 사용해 주는 편이 좋다. 복합성피부 복합성피부는 얼굴피부의 번들거림이나 건조함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피부타입 입니다. 부위별 피부상태가 일정치 않으므로 그에 따르는 손질 또한 적절히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볼 부위는 중성이거나 건성을 나타내며 이마나, 코, 턱 부위는 지성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뺨에는 보습을 주고, T-zone에는 피지제거를 하는 손질을 해야 합니다.
피부관리법 겨울철에는 건조한 볼을 위해 에센스와 크림을 발라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데에 중점을 주도록 하며, T-zone 부위를 위해서 팩을 실시하여 피지를 조절하도록 합니다. 특히 T-zone에는 아스트린젠트를 적신 화장 솜으로 매일 패팅을 해주어 모공을 꾸준히 관리합니다. 반면 U-zone은 수분과 유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보습손질에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손질요령 안정된 피부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이중 세안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고 피부에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위해 마사지나 팩에 의한 손질을 충분하게 하여 주는데 번들거리기 쉬운 T-zone 부위에는 팩을 해주고 건조한 볼과 외곽 부위에는 에센스 에멀젼을 이용한 팩을 실시한다.
클렌징 제대로 하기
클렌징 제대로 하기 솔직히 화장을 배울 때 가장 처음 배워야 할 것이 바로 이 클렌징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색조화장부터 배웁니다. 그게 잘못 되었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제대로 된 클렌징을 하지 않고 색조화장을 할 경우 피부에 정말 치명적이랍니다. 물론 처음 화장을 하고 1~2년간은 별 티가 안 나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습니다. 만약 이 상태로 내버려둔다면 당신의 피부는 분명히 초 민감성에 20, 30대 여드름 피부가 될 것입니다. 말이 너무 험했나요^^ 그만큼 클렌징이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게 쉽지 않답니다. 물론 자주 가는 피부과라던가, 관리실이 있다면 추천해주는 것을 쓸 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진단은 써본 후에나 가능하겠죠. 1차적으로는 전문가의 진단, 혹은 자가진단을 해서 고르도록 하고 2차적으론 일단 써보는 겁니다. 흔히 아는 대로 크림 류는 건성에, 로션이나 폼은 지성에, 젤 류는 민감성에 좋다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예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클렌징은 유행한다고 무작정 따라 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 예로 지금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일제품의 경우, 수용성 오일이라 할지라도 민감한 피부나 수분 부족 형 지성피부인 사람이 썼을 때는 심각한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유의 하실 점은 비싸다고 다 좋은 클렌징 제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비싼 제품 중에는 의외로 세안 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독한 것들이 있거나 순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세안력이 안 좋은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라는 것이죠. 화장품 후기 사이트에 가면 저렴하면서도 좋은 제품들이 입 소문으로 퍼져있는데 그런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이제부터 클렌징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온 다음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이 클렌징 입니다.
클렌징 제대로 하기 제일 처음 해야 할 것이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인데요. 특히 앞머리가 있으신 분들은 (그렇다고 가려진 이마 부분에 메이크업을 안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마라인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순식간에 번지는 트러블을 몸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실 핀이나 헤어 밴드로 머리카락이 얼굴에 닿지 않게 올려 주신다음, 클렌징을 시작하면 됩니다. 제일 처음 해야 할 것이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인데요. 화장 솜이나 면봉을 이용해 아이&립 리무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트 클렌징은 여러 잡지나 매체에서도 특히 강조하는 것입니다. 일반 제품을 쓸 경우 민감한 눈 주위 피부가 처지거나 심할 경우 다크 써클처럼 보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이 피부에 있는 화장품을 녹여내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귀찮아서 클렌징 폼으로 뽀드득 닦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뽀샤시한 화장을 위해 모공을 틀어막았던 메이크업 잔여 물은 폼만으로는 절대로 빠져 나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메이크업을 녹일 수 있는 유 분이 들어간 제품으로 녹여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오일제품을 함부로 쓰는 것은 앞에서 말한 대로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일보다는 크림, 크림보다는 로션이 안전하니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골라 쓰면 됩니다.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 류는 유 분이 많은 특성상 닦아내기 귀찮거나 아깝다고 조금씩 (얼굴에 겨우 펴 발라질 정도로)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이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만큼은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푹푹 퍼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클렌징 크림의 경우, 마사지 효과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듬뿍 발라서 문질러도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듬뿍 발랐다면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T-zone 부터 꼼꼼하게 돌려가며 마사지를 해주듯 문질러 줍니다. 특히 코 피지가 많은 분들은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줍니다. 물론 메이크업을 많이 한 부분은 집중적으로 문질러줍니다.
클렌징 제대로 하기 그 다음은 유분 기를 제거하는 것이겠죠 그런 다음 부드러운 티슈로 잔여 물을 닦아 내듯 닦아줍니다. 뿌연 메이크업이 그대로 밀려 있는 것을 보실 겁니다. (그걸 안 닦아 내고 세안만 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ㅡㅡ) 그 다음은 유분 기를 제거하는 것이겠죠 폼 클렌징을 해서 이중 세안을 합니다. 지성피부인 경우에는 한번은 크림 잔여물 제거를 위해, 한번은 유 분기 제거를 위해, 마지막 한번은 T-zone 정리를 위해 클렌징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간혹 클렌징을 너무 여러 번 하면 피부가 손상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당연히 건성이실 경우엔 절대 폼 클렌징에 목숨을 걸면 안 된다는 것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코 부분 모공에 박힌 잔여 물을 극 세사 타월이나 필링 제로 정리해 줍니다. 그러면 메이크업 잔여 물은 하나도 남지 않게 됩니다. 그 다음 기초 제품을 바를 때 모공이 신경 쓰이는 분들은 T-zone 부분에 아스제품을 발라 정돈해주시고 스킨은 화장 솜에 듬뿍 묻혀서 클렌징 잔여 물을 닦아내듯 피부 결을 정돈 해주시면 됩니다. 외출하지 않았다고 클렌징을 소홀히 한다든지, 늦게 들어와 지우기 귀찮아서 그냥 잠자리에 든다든지, 엠티를 가서 하루쯤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티신다면 당신의 피부는 그 순간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칙칙해져 가는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면 클렌징을 매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하지 않은 날이라도 간단한 클렌징 워터를 화장 솜에 흠뻑 적셔서 가볍게 닦아 준 다던지, 엠티를 가더라도 색조화장품보다 클렌징과 기초 화장품을 잔뜩 들고 간다면, 그때야 말로 진정한 클렌징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클렌징 제대로 하기 20, 30대 여드름이 고민이신 분들 대다수는 스트레스와 편식, 운동부족과 클렌징 소홀이 그 원인 입니다. 분명히 계속 강조하지만 특히 자신에 맞는 클렌징 타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클렌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세요. 팁 하나 더, 세안 후 물기를 수건으로 닦지 말고 자연풍으로 말리면 뾰루지 해결에 더 도움이 됩니다. 자기 여드름에 자기가 옮는 다는 말도 있죠. 모두 깨끗한 피부를 가지도록 합니다.
트러블 많은 여름피부 지키기
트러블 많은 여름피부 지키기 SBS 일일 연속극 <연인>에서 남편과 애인 사이의 절묘한 이중생활로 관심을 끌고 있는 이민영. 얼마 전 미용실에서 우연히 맨 얼굴을 본 후, 그녀의 고운 피부에 필이 꽂혔다. 사실 연예인들은 화장 발이 대부분. 청순함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는 탤런트의 화장기 없는 얼굴을 보곤 속았다는 느낌이 드는 게 흔한 일이다. 당연히 이민영의 깨끗한 피부는 돋보일 수밖에 없는 것.
트러블 많은 여름피부 지키기 값비싼 화장품과도 비교할 수 없다∼ 철저한 이너 뷰티! “피부에 안 좋은 것들은 절대 하지 않아요". 술, 담배, 스트레스는 절대 사절이죠. 요가로 정신을 수양하고 잠도 충분히 자요. 메이크업은 촬영이 있을 때만 하고…. 특별할 것 없죠 ” 너무나 모범답안 같은 그녀의 이야기. 하지만 이민영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그것이 사실이란 걸. 얼굴과 몸이 붓지 않고 눈도 쉽게 충혈되지 않기 때문. 식단도 예사롭지 않다. 별명이 ‘밥순이’일 정도로 빵이나 과자, 인스턴트 음식은 거의 먹지 않는다. 아침식사는 물론 매끼를 토종 한식만 먹을 정도다. 대신 과일을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마신다. 생수통은 그녀의 필수품. 그녀는 아직 요가가 유행하지 않을 때인 3∼4년 전부터 꾸준히 요가를 하고 있다. 밤샘 촬영을 할 때는 토막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도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신다. 마음도 조급해지는 것 같고. 성격이 낙천적이라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는데 일정 부분은 요가 덕분인 것 같아요. 요가를 하고 난 후에는 머릿속이 맑아지고 몸도 가벼워지는 느낌이에요.” 땀 흘리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사우나에서 땀을 뺀다. 사우나 후에는 빼앗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곱게 간 오이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후 거즈에 묻혀 덮고 낮잠을 잔다. 가끔 청주 세안을 하는데 피붓 결이 가지런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실제로 청주는 체내의 기름을 녹이는 성분이 들어 있어 땀샘에 낀 때까지 쏙 빼주는 기능을 한다.
트러블 많은 여름피부 지키기 여름에는 화이트닝과 클렌징에 관심∼ 그녀의 피부는 남들보다 하얗다. 피부가 투명한 어머니를 닮은 덕도 있겠지만, 1년 내내 쓰는 화이트닝 라인과 철저한 자외선 차단도 빼놓을 수 없다. 여름철에는 뜨거운 태양에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거나 기미 잡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화이트닝 케어에 더욱 신경을 쓴다. 요즘에는 입 큰(IPKN )화이트닝 라인을 쓰는데 자극이 없고 충분한 보습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야외촬영이 있는 날에는 화이트닝 마스크를 붙이고 자고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바른다. 메이크업을 한 후에는 덧바를 수가 없기 때문에 얼굴 전용의 SPF30이 넘는 차단제를 바른다.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우더도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것을 쓴다. 평상시에 외출을 잘 안 하는 편이라 메이크업은 촬영이 있을 때만 한다. 하지만 클렌징을 거르는 법은 없다. 각질 제거는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집에서는 거의 하지 않고, 대신 한 달에 두 번 피부관리실에서 각질을 벗겨낸다. 부득이하게 집에서 할 때는 알갱이가 작고 자극이 없는 시슬리 젤 각질제거 제를 사용한다.
아름다운 바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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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상식
비누상식 비누의 종류 우리가 흔히 비누라고 하는 것은 4500년 전 고대 메소포타미아지방에서 나뭇재를 세제로 사용하였던 것이 시초이다. 현대는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알칼리성분의 비누뿐 아니라 중성이나 약산성의 합성세제 등도 대중화되어 있다. 이러한 세제들은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므로 피부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잘못된 비누의 사용으로 피부가 자극되거나 건조될 수 있으므로 건성피부의 경우는 과포화 식물성기름과 라놀린 기름으로 된 과 지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누에 첨가되는 화학물질은 효과가 크지 않고 오히려 자극이나 광 과민 반응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비누는 우지나 식물성 기름을 알칼리로 중화하여 생긴 염(salt)이다. 비누는 일종의 계면활성제 (surfactant)로 피지, 더러움, 땀, 때 등을 피부로부터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비누는 긴 고리의 지방산 알칼리 염을 포함하고 있어 산도(PH)가 9~10정도이다. 피부의 산도가 4.5~6.5인 것에 비해서는 상당히 알칼리성이다. 흔히들 soap free비누 (syndet bar)라고 하는 것은 위에서 말한 비누성분이 10%미만인 것으로 산도는 5.5~7.0정도이다. 일종의 합성세제인 이 물비누의 성분은 sodium laureth sulfate, cocoamido propyl betaine 등이다. 화장비누는 냉수와 온수 모두에서 적당히 기포를 내고 물에 담가도 그다지 불어나지 않는다. 건조에 의해 변형되지 않고 자극이 없으며 쾌적한 향을 갖고 있다. 비누의 종류 1.투명비누 투명비누는 일반 화장비누와 같이 고급지방산의 소다 염을 주재료로 한 것이고 외관이 매우 투명한
비누상식 것이 특징이다. 일반 화장비누와 같이 우지, 야자유, 올리브유 등이 원료로 이용되고 투명도 또는 가소성을 위해 피마자유도 자주 이용된다. 투명비누는 외관 상 보기도 좋고 보습제로서 글리세린 및 설탕이 배합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보호작용도 풍부하고 사용감도 부드러운 것이 많다. 경수에서 비누의 기포 력 개선과 비누앙금 발생 방지 및 비누의 알칼리성 개선을 목적으로 한 이들은 합성세제를 주원료로 단독 또는 비누와 조합시킨 제품이다. 합성세제를 단독으로 이용한 것이 합성화장비누. 그러나 합성화장비누는 고가이며 기포가 적고 세정 료가 있다. 산뜻한 감이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쉽게 녹아버리는 단점이 있으나 기저귀를 차는 유아 및 알칼리에 민감한 사람(습진 환자)을 위한 중성비누로서 주목되고 있다. 2.기능성 비누 약용비누는 데오드란트 비누와 메디케이티드 비누로 나누어진다. 데오드란트 비누는 비누에 살균제를 배합한 제품으로 피부 살균, 소독에 효과가 있다. 메디케이티드 비누는 비누에 소염제를 배합한 제품으로 여드름, 면도상처 및 피부 거침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3.기타비누 그 외에 특수한 용도 및 외관을 갖는 비누에는 부유비누, 물비누, 분말비누, 종이비누 등이 있다. 비누 세안 방법은 피부 형이나 시간(아침·저녁)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는다. 비누 세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누성분의 잔여 물이 남지 않도록 여러 번 물로 헹구어 주고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 해 주는 것이다. 물의 온도는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미온수)이 좋다.
비누상식 다만 피부타입에 따라 비누 세안 전에 쓰는 클렌징 제는 달라져야 한다. 예를 들어 지성피부의 경우는 젤이나 로션타입의 클렌징 제를 써야 하며 건성피부의 경우는 기름 성분이 많은 클렌징 크림 제품을 써도 무방하다.
마스크 시트
비누상식 몇 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휴식'과 '뷰티 케어'라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마스크다. 비록 잠시나마 <13일의 금요일>에 등장하는 제이슨 처럼 무시무시한 얼굴을 하고 있어야 하지만, 마스크가 주는 즐거움은 의외로 다양하다.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모공을 청소해주며, 유분을 없애주고, 화색이 돌게 한다. 뿐만 아니라 고무 풍선처럼 부풀어오른 얼굴과 눈가를 신속하게 가라앉혀주고, 묵은 각질을 감쪽같이 사라지게 하는 요술을 부리기도 한다. 이렇게 말하면 마스크가 무슨 만능 리모컨이나 호랑이 연고라도 되냐며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낼 수도 있겠지만, 하나의 마스크가 이 모든 효과를 낸다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마스크마다 정해진 역할이 따로 있다는 것이니 너무 미심쩍어하지 말자. 피부가 더 이상 무적천하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마스크는 그 상황을 탈출하게 할 충분한 능력이 있다. 이제 마스크에 대한 불신이나 무관심이 사라졌다면, 다음 사명은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집중 케어의 산실, 마스크 각종 마스크들은 저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유익한 성분을 얼굴에 듬뿍 바르고 잠시 앉아 있는 것만으로 피부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에 대해 강조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마스크를 하는 것만으로도 긴장 완화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내용인 즉, 코르티솔(스테로이드계의 복합물로 스트레스와 비례적으로 생성된다. 부신 피질에서 생기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 분비 측정을 통해 마스크를 착용한 피실험자들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약 20%의 감소율을 보였다는 것. 굳이 수치로 환산한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내밀지 않더라도, 많은 여성들은 마스크를 얼굴에 바르고 있는 동안, 잠시 후 달라질 피부에 대한 기대와 함께 기분 좋은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 그 시간 동안 무엇을 하든,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한 경우는 없다는 것이다.
마스크 시트 또한 마스크는 효능이 있는 유익한 스킨 케어 성분과 그로 인한 이익들을 재빠르게 전달한다. 마스크는 다른 트리트먼트에 비해 집중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매일 사용하는 주름 방지 크림처럼, 결과를 얻기 위해 몇 주를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이 마스크의 장점이죠. 사용한 후 바로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샤워를 한다고 해도, 일주일에 한 번쯤은 사우나에 가거나 딮 클렌징을 해주듯이 피부도 마찬가지다. 에센스와 데이크림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한 면을 마스크가 채워주는 것. 혼자서도 손쉽게 피부에 집중적인 트리트먼트를 해주기에 이만한 것이 없다고 하면 과언일까 즉각적인 반응과 시너지 효과 일단의 피부과 전문의들은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마스크 제품들이 주름이나 건조함 같은 일시적인 문제 해결에는 효과가 있지만 피부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마스크의 효과가 '일시적'이라는 지적도 틀리지는 않다. 수분 팩은 6~9시간, 각질 제거 마스크는 3일간 그 효과가 지속된다. 하지만 즉각적이고 집중적인 반응에 있어서는 그 어떤 아이템도 마스크를 따를 자가 없다. 뉴트로지나에서 '하이트레이팅 클로스 마스크'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피부의 매끄러움과 탄력이 평균 40%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고, 크리스챤 디올은 새로운 프리스티지 라인의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를 테스트한 결과 88%의 여성이 충분한 휴식을 취한 듯 피로한 기색이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물론 마스크를 떼어낸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의 일이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는 피부의 상태를 빠르게 원상복귀 시키는 데 탁월한 재주가 있기 때문에, 피부가 그 다음에 바르는 스킨 케어 제품을 보다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든든한 여건을 마련해주기도 한다. 따라서 마스크를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준다면 매일매일의 일시적인 결과가 쌓여 장기적으로 피부가 바뀌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억지처럼 들리지만은 않는다.
마스크 시트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개의 마스크는 세안을 마친 후에 바로 사용한다. 그러고 나서 물로 씻어낸 다음 기초 제품을 발라줄 것. 하지만 습관적으로 스킨을 먼저 발랐다고 해서 다시 세안을 할 필요는 없다. 수분과 각질 제거 마스크는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 그리고 피지 제거 마스크는 일주일에 한 번이 적당하다. 극심한 건조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수분 마스크는 매일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똑똑한 피부는 자기가 필요한 양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 따라서 좋다고 많이 발라도 어느 순간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될 테니 로션보다 조금 많은 양만 사용하면 된다. 얼굴이 당겨서 웃기도 힘들 정도로 건성인 경우라면, 수분 팩을 얇게 펴 바르고 그대로 잠을 잘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스킨 혹은 에센스까지 바르고 팩을 하면 된다. 에센스는 피부 속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마스크가 피부에 흡수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로션은 에센스를 바른 피부 위의 방패 막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것이 좋겠다. 시트 타입 마스크라면 떼어낸 후 나머지 잔여 물이 흡수되도록 가볍게 두드려준 다음 물 세안 없이 곧바로 토너로 닦아준다. 마스크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싶다면 각질 제거와 스팀 타월 단계를 곁들이자. 또, 좀더 부지런을 떤다면 페이스 오일과 같이 사용할 수도 있는데, 세안 후 스킨을 바르고 눈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오일(페이스 전용 오일)을 얇게 바른 다음 그 위에 수분 마스크를 얹어놓는다. 10분쯤 지나고 물 세안을 하면 촉촉하고 보드라운 느낌이 또 다를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르는 마스크는 눈가를 피해 바르고, 주름이 생길 수 있으니 되도록 말을 하거나 웃는 일은 피하자. 밀어내거나 뜯어내는 경우에는 무리를 줄 수 있으니 피부결을 따라서 벗겨내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크 시트 이런 간단한 주의 사항을 무시하다가는 마스크의 효과를 보기도 전에 늘어난 잔주름을 먼저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